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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Nazareth - Love Hurts

 

 

 

 



 

Nazareth - Love Hurts

 

 

 

 

 

 


Nazareth-Love Hurts

 

 

 

Love Hurts

 

 

 

 
Love hurts, love scars
Love wounds and mars any heart
Not tough or strong enough to
Take a lot of pain, take a lot of pain
Love is like a cloud that holds a lot of rain
Love hurts ooh, ooh love hurts

 

사랑은 아프게 해, 사랑은 상처를 남겨
사랑 땜에 가슴은 상처를 입고 허물어져
숱한 고통, 숱한 고통을 감당할 만큼

거칠지도 강하지 못한 가슴은
사랑은 많은 비를 품고 있는 구름 같아
사랑은 아프게 해, 사랑은 아프게 해


I'm young I know but even so
I know a thing or two
I've learned from you
I've really learned a lot, really learned a lot
Love is like a flame
It burns you when it's hot
Love hurts ooh, ooh love hurts

 

나 아직 어리다는 거 나도 알아
하지만 나 한 두 가지는 알아
당신한테 배운 거지
당신한테 많은 걸, 정말 많은 걸 배웠지
사랑은 활활 타오르는 불길 같아
뜨거워지면 그대를 태워버리지
사랑은 아프게 해, 사랑은 아프게 해


Some fools think of happiness
Blissfulness, togetherness
Some fools fool themselves I guess
But they're not fooling me

 

어떤 바보들은 행복을 생각해
더없는 행복과 함께하는 삶을 생각해
어떤 바보들은 스스로를 속여
하지만 그들도 난 속일 수 없어


I know it isn't true I know it isn't true
Love is just a lie made to make you blue
Love hurts ooh, ooh love hurts
Ooh, ooh love hurts

 

난 그게 아니란 걸 알거든, 그게 아니란 걸
사랑은 전부 거짓말, 그대를 슬프게 해
사랑은 아프게 해, 사랑은 아프게 해
사랑은 아프게 해


I know it isn't true I know it isn't true
Love is just a lie made to make you blue
Love hurts ooh, ooh love hurts
Ooh, ooh love hurts Ooh, ooh

 

난 그게 아니란 걸 알거든, 그게 아니란 걸
사랑은 전부 거짓말, 그대를 슬프게 해
사랑은 아프게 해, 사랑은 아프게 해
사랑은 아프게 해

 

 

 

 

 

 

 

 

 

 

 

 

 

예수가 태어난 유대땅 나자레스를 그룹명으로 하고 있는 ""Nazareth""는 69년에 스코트랜드에서 결성된 4인조 하드락 밴드 (이들 역시 블루스를 기본으로 출발했었다.)로 브리티쉬 록의 역사상 그다지 큰 흐름을 만들어내지는 못한

 그룹이지만, 그 영향력은 다른 유명 그룹 이상으로 강하다.

건즈 앤 로지즈의 액슬 로즈의 창법은 바로 나자레스의 댄 매커피티의 영향하에 탄생한 것이다.

 실제로 액슬 로즈는 나자레스의 열렬한 팬으로 자신의 최고의 꿈은 자신의 결혼식에서 나자레스의 연주와 노래로

 ""Love Hurts""를 듣는 것이 라고 공공연히 말해 왔다.

스코틀랜드의 Dunfermline에서 Shadettes라는 세미프로밴드를 결성하여 간간히 연주활동을 하고 있던,

로드 스튜어트 성향의 보컬리스트 댄 매커피티, 베이스의 피트 애그뉴, 드럼의 대릴 스위트가 나자레스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은 기타리스트인 매니 칼튼이 가입한 1969년의 일로, 이들은 스코틀랜드 지방의 클럽 순회
공연 등을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한 뒤 1971년 셀프 타이틀 앨범 ""Nazareth""와 이듬해인 1972년 ""Exercies""를

발표했지만,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 했다.

영국에서 그들의 위치가 정립되기 시작한 것은 1973년 로저 글로버의 프로듀스로 제작된 ""Razamanaz"" 앨범에서 싱글 ""Broken Down Angel""과 로큰롤 넘버 ""Bad Bad Boy""가 히트하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이 당시부터 이미 리바이벌, 특히 에는 포크나 파퓰러 송의 록적인 리바이벌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Razamanaz""  앨범에는 우디 거스리와 레온 러셀의 곡이 커버되어 있다.)

 

이듬해인 1974년, 그들은 드디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Lond'n' Proud"" 앨범에서 죠니 미첼의 원곡인

""This Flight Tonight""이 영국내에서 빅히트를 기록했고, 난공불락의 요새인 미국에서도 FM 방송을 통해 약간의 반응을 얻기 시작한 것이다.

이 앨범에는 밥 딜런의 ""The Balled of Hollis Brown""도 커버되어 있는데 이 앨범 이후, 유럽과 캐나다 지역에서

 그들은 많은 골드 디스크와 플래티늄 디스크를 기록하게 된다.

같은 해에 발표된 다섯 번째 앨범 ""Rampant""에서는 야드버즈의 대표곡인"Shapes of Thing""을 커버하는 것 외에는 전곡을 자신들의 곡으로 메꾸고 있다.

 

본국인 영국과 유럽지역, 캐나다 지역에서의 성공은 그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했고 철벽의 요새인 미국 시장을 향해

 

이듬해인 1975년 ""Hair of the Dog""을 비장의 카드로 내놓게 한다.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던 에벌리 브라더스가 불렀던 Boudleaux Bryant 원작 ""Love Hurts""의 커버 버전이 76년

 1월에, 전미 차트 8위에 랭크되는 빅히트를 기록하면서 미국시장은 물론 전세계에 그들의 이름을 떨쳤다.

이 후 ""Close Enough for Rock'n'Roll""부터 20여장의 음반을 발표해 온 그들은 끊임없이 활동을 계속해 왔고,

지금도 활약하고 있는 현역 뮤지션으로서의 긍지를 지니고 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2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창단 멤버가 변동없이 그룹을 유지해 왔다는 것이다.

하드록이면서도 멜로디어스한 곡조를 지닌 나자레스, 특히 댄 매커피티의 보컬은 이언 길런, 로버트 플랜트와 함께

브리티쉬 록에 있어 일품이라 할 수 있다.

그의 영향은 엑슬 로즈이외에도 전 하노이 록스출신의 마이클 몬로와 세바스챤 바하에게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5인조 정통 하드 락 밴드.
Nazareth은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한 발라드-를 비롯, 70년대 말과 80년대 초반 연속적인 히트를 기록하였다.

Nazareth은 1968년 스코틀랜드의 Dunfermline에서 Dan McCafferty(보컬), Manny Charlton(기타),

Pete Agnew(베이스), Darrell Sweet(드럼) 등 4명의 멤버로 결성되었다.
1971년 London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후 self-title의 데뷔앨범을 발표하였고 1972년에 발표한 [Exercise]와 함께

영국의 하드라커들에게 호응을 얻는다.

1973년 , 등의 히트곡이 수록된 세 번째 앨범 [Razamanaz]를 영국 팝 차트 Top 10에 진입시키면서 폭넓은
인기를 확보한다.
1975년 The Everly Brothers의 곡을 Rock & Roll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그들의 대표곡 를 빅히트 시키면서 그룹은

국제적 명성을 얻게되고 이 곡의 히트에 힘입어 앨범 [Hair of Dog]은 미국 내에서만 백만 장의 앨범 판매를 기록한다.

이후 1970년대 후반까지 견고한 인기와 꾸준한 앨범판매의 실적을 유지하면서 Nazareth은 70년대의 가장 인기있는

하드 락 밴드의 하나로 군림한다.
1979년 Sensational Alex Harvery의 멤버 Zal Cleminson을 second 기타리스트로 영입하여 사운드의 확장을

 시도하였고 1981년 Cleminson은 Bill Rankin으로 교체된다(이후 Bill Rankin은 그룹의 키보디스트로 활동).

1985년 앨범 [Play the Game]의 발표이후 Nazareth은 음반사와 계약에 문제점을 노출시키게되고 이후 그룹의 활동과 인기는 하강곡선을 그리기 시작한다.
1992년 [No Jive]를 발표, 오랜 기간의 침묵을 깨고 재기를 시도하였으나 자신들을 서서히 잊어가던 미국과 유럽 팬들의 관심을 끄는데 실패하였고 1995년의 [Move Me]역시 비슷한 결과를 낳는다.

1998년 [Boogloo]를 발표, 팬들 앞에 다시 섰지만 흘러가는 시간을 되돌려 전성기의 인기를 만회하는데는 역부족임을 드러내고 만다.


 

 

 

 

 

1970년대 브리티시 하드 록의 대표적인 그룹 나자레스(Nazareth)는 파괴적인 사운드와 와일드한 무대 매너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댄 매카퍼티(Dan McCafferty),매니 찰톤(Manny Chalton),피터 에그뉴(Peter Agnew),대릴 스위트(Daryl

Sweet)로 구성된 나자레스(Nazareth)는 1960년대 초 쉐이데츠(Shadettes)라는 이름으로 출발했고
1969년에 매니 찰톤이 새로 가입하면서 나자레스(Nazareth)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1971년에 발표한 최초의 앨범(Nazareth)과 그후 하드록 앨범들을 발표되었으나 미국에서의 명성은 영국에서의 명성보다 크게 뒤떨어졌다.
그러나 1976년 6집 'Hair Of The Dog'가 발표되면서 나자레스(Nazareth)는 대중적인 인지도를 받게 된다.
이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는 'Please Don't judas Me'와 지금껏 국내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ove Hurts' 등이 있다.


나자레스(Nazareth)는 1969년에 스코틀랜드에서 결성된 하드록 밴드이지만 아직까지도 애청되고 있는 불멸의

 러브 송 Love hurts와 Dream on(에어로스미스의 곡과는 다른 곡)때문에 정당한 평가와 관련해서는 손해를 보고있는 그룹이다.

블루스에서 영향을 받은 정통 하드록을 구사하면서 올드 록 매니아의 꾸준한 선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언급한 두 곡에 의해 발라드 전문 록그룹으로 고착되었기 때문이다.


로드스튜어트 스타일의 허스키 보컬인 댄맥카퍼티(Dan McCafferty)를 위시해 매니찰튼(Manny Charlton),

피트애그뉴(Pete Agnew),다렐스위트(Darrell Sweet)등을 원년 멤버로 한 나자레스는 1970년대를 맞아 스코틀랜드에서 영국의 런던으로 본거지를 옮겨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71년에 발표한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으로 신고식을 치른 이후 4년 동안 당시로는 드물게 라이브 음반을 두 장씩이나 발표,실전에 강한 밴드로 나름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공연뿐만 아니라 정규 앨범 제작에도 열심이었던 이들은 1년에 2장의 LP도 소화하는 왕성한 창작력을 보여주면서
'Broken down angel'이나 'Bad bad boy' 등의 노래들로 1970년대 초반까지 영국에서는 나름의 지명도를 축적했고
조니 미첼의 곡 'This flight tonight'과 밥 딜런의 'The ballad of Hollis Brown'를 9분으로 장대하게 재구성한
버전이 실린 앨범 <LOUD'N' Proud>로 강렬한 밴드의 인상을 굳혔다.


스코틀랜드 출신이면서도 에벌리 브라더스,밥 딜런,우디 거스리 등의곡을 주로 다룰 만큼 미국에 대한 구애(?)를

계속했지만 미국에서의 성공은 그때까지도 요원해 보였다.
음악의 구성이 비교적 잘 읽힌 상대적 개성 부재와 그 미국 지향적 사운드 때문에 비평가들로부터 성공한 뒤에도 점수가 나빴다.


이들에게 대망의 미국행(行) 성공 티켓을 쥐어 준 것은 1975년에 나온 여섯 번째 정규 앨범(HAIR Dog The Of)이

었다.
여기서 싱글로 커트된 히트곡 Love hurts가 이듬해 빌보드 싱글 차트 8위에 오르면서 나자레스는 비로소
국제적인 밴드로 날개를 펴기에 이르렀다.

1950년대 로커빌리 명 듀엣이었던 에벌리 브라더스(Everly Brothers)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이 노래는 1970년대와

 1980년대 국내 라디오에서 엄청난 리퀘스트를 기록했으며,한국인 좋아하는 팝송의 설문 조사에서도
빠짐없이 꼽히는 록발라드의 고전이 됐다. 이 곡은 팝 매니아들에게는 그램 파슨스(Gram Parsons)의 라이브 버전으로도 유명하며 Believe의 주인공 셰어(Cher)의 앨범 제목이 될 만큼 그녀의 버전으로도 널리 애청되기도 했다.


1970년대 중반부터 후반으로 이어지는 전성기를 넘기면서 펑크의 강풍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난 뒤 1980년대부터는

 거의 힘을 쓰지 못하면서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다.
음반 제작은 계속되었지만 히트 행진은 뚝 끊겼다.

 

그러나 1982년에 공개된 음반 <2XS>에 수록된 'Dream on'은 본고장에서는 사장된 노래였으나 국내에서만은 대대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Love hurts'와 유사한 분위기의 록발라드로 1990년대 중반 젊은이들이 요트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장면을 담은
캐주얼 복장의 CF에 사용되어 신세대 팬들의 귀를 잠식한 덕이었다.
1990년대까지 꾸준한 신보 발표와 지칠 줄 모르는 정력적인 공연 활동으로 21세기를 맞이했지만 '나자렛'은 이제 추억 저편으로 저물어 가고 있다.

 

 

 

 

 

 

 

 

댄 매카퍼티의 처절한 보컬로 유명한 하드 록 그룹 나자레스는 1961년에 결성되어 던퍼믈린(Dunfermline) 지역에서
활동하던 밴드인 '쉐이데츠(The Shadettes)'에서 파생된 그룹으로 보컬리스트인 댄 매카퍼티를 비롯하여 스페인에서
이민온 기타 주자 매니 찰튼과 피터 에그뉴, 대릴 스위트를 구성원으로 하여 1968년 12월 스코틀랜드 던퍼믈린(Dunfermline)에서 출범하였다.

이들 네명의 구성원 가운데 밴드 활동 경력이 있던 인물로는 기타 주자인 매니 찰튼이 유일하였다. 매니 찰튼은
나자레스에 합류하기 전에 '마크 파이브(Mark V)' 라는 밴드와 레드 혹스(The Red Hawks)' 라는 밴드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었다.

 

네명의 젊은이들은 밴드를 결성하고 밴드 이름으로 두고 고심하던 중에 캐나다의 록 그룹 '더 밴드
(The Band)'가 1968년에 발표한 데뷔 음반 'Music from Big Pink' 에 수록 되어 있는 곡인 The Weight 의 가사
첫 소절 'I pulled into Nazareth' 에서 Nazareth 라는 단어를 발췌하여 밴드이름으로 확정하였다.

 

1970년에 나자레스는 활동 무대를 런던으로 옮겼고 1971년에 데뷔 음반 Nazareth 를 발표하였다. 1972년에 두번째
음반 'Exercises' 를 발표한 나자레스는 딥 퍼플(Deep Purple)의 투어에 합류하여 공연 활동에 주력했으며 이때의
실황은 Razamanaz 라는 제목으로 1973년초에 발표되었다. 

 

이 실황음반은 딥 퍼플의 로저 글로버(Roger Glover)가 프로듀서로 음반 제작에 참가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발표된 실황음반 이후 나자레스는 몇곡의 히트 곡을 만들어내면서 지명도를 넓혀 나가게
되는데, 이러한 히트 곡들에는 조니 미첼(Joni Mitchell)의 곡인 This Flight Tonight 을 커버한 곡도 포함되어 있으며
1974년에는 '에블리 브라더스(The Everly Brothers)'가 1960년 7월에 발표했던 곡 Love Hurts 를 커버하여

 영국에서히트를 하게 된다.
 
영국에서 싱글 Love Hurts의 성공은 나자레스가 세계적인 그룹으로 도약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데 1975년에 미국에서
발표한 음반 'Hair of the Dog' 에 Love Hurts를 삽입하여 발표하였고 싱글로 발매된 Love Hurts는 빌보드 싱글 차트
8위 까지 진출하는 히트를 하면서 세계 각국으로 나자레스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

Hair of the Dog 음반은 영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 발매된 음반과 미국에서 발매된 음반의 수록 곡에서 차이가
나는데, 영국반은 세번째 트랙에 'Guilty' 라는 곡이 실려 있으며 미국반에는 싱글의 성공을 의식하여 세번째 트랙에
'Love Hurts' 를 수록하여 발표하였다.

 

나자레스 최고의 명반인 Hair of the Dog 에는 히트 곡 Love Hurts 외에도 그룹 최고의 명곡이자 댄 매카퍼티의
처절한 보컬이 빛을 발하는 Please Don't Judas Me 가 실려 있어 록 발라드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zareth - Love Hurts


 브리티시 하드 록의 대표적인 그룹 '나자레스(Nazareth)'는 파괴적인 사운드와 와일드한 무대 매너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댄 매카퍼티(Dan McCafferty)', '매니 찰톤(Manny Chalton)', '피터 에그뉴(Peter Agnew)', '대릴 스위트(Daryl Sweet)'로 구성된 '나자레스'는 1960년대초 '쉐이데츠(Shadettes)'라는 이름으로 출발했고 1969년에 매니 찰톤이 새로 가입 하면서 '나자레스'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1971년에 발표한 최초의 앨범 'Nazareth'가 발표되었고, 1972년에 두 번째 앨범 'Exercise'를 발표한 '나자레스'는 주로 대학가 등에서 공연을 하며 다이나믹하고 정열적인 무대 매너로 명성을 쌓아갔는데, 당시 최고의 하드록 밴드인 '딥 퍼플(Deep Purple)'의 순회 공연에 동승하게 되었다. 나자레스의 엄청난 잠재력을 간파한 '딥 퍼플'의 베이시스트인 '로저 글로버(Roger Glover)'는 그들의 다음 앨범의 프로듀스를 맡겠다고 제의하여 1973년초에 나자레스의 출세작인 'Razamanaz'를 발표하여 앨범 차트 11위까지 오르고, 2곡의 탑 10 히트곡을 양산해냈다. 1975년 6집 'Hair Of The Dog'가 발표되면서 '나자레스(Nazareth)'는 전세계적인 인지도를 받게 된다. 이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는 'Please Don't judas Me'와 지금껏 국내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ove Hurt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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