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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Coldplay-Everglow

 

 

 

 

 

 

 

 

 

 

Coldplay-Everglow

 

 

 

 

Everglow

 

 

Oh they say people come
They say people go
This particular diamond was extra special
And though you might be gone
And the world may not know
Still I see you celestial

Like a lion you ran
A Goddess you rolled
Like an eagle you circled
In perfect purple
So how come things move on
How come cars don't slow
When it feels like the end of my world?
When I should but I can't let you go?

But when I'm cold, cold
When I'm cold, cold
There's a light that you give me
When I'm in shadow
There's a feeling you give me, an everglow

Like brothers in blood
Sisters who ride
Yeah, We swore on that night
We'd be friends 'til we died
But the changing of winds
And the way waters flow
Life as short as the falling of snow
And now I'm gonna miss you, I know

But when I'm cold, cold
In water rolled, salt
I know you're always with me
And the way you will show
Cuse you're with me wherever I go
And you give me this feeling, this everglow

What I wouldn't give for just a moment to hold
Yeah, I live for this feeling, this everglow
So if you love someone, you should let them know
Oh, the light that you left me will everglow

 

 

 

 

 

 

 

 

 

 

 

 Coldplay

 

 


 

콜드플레이는 네 명의 멤버, 크리스 마틴(Chris Martin:보컬, 피아노), 존 버클랜드(Jon Buckland:기타),

가이 베리맨(Guy Berryman:베이스), 윌 챔피온(Will Champion:드럼)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국 노동자 집안 출신인 이들은 어려서부터 악기를 다루면서 이른 나이에 밴드 언저리에서 활동을 해왔고, 1998년 네 명의 조우가 이루어졌다.

 

밥 딜런, 스톤 로지즈, 닐 영,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등의 음악을 들어온 이들 음악 청년들은 말 그대로 음악이 좋아

음악인이 됐을 뿐, 자신들이 영국 음악계에 그토록 큰 이슈로 떠오르게 될 줄은 미처 몰랐을 것이다.

영국이 배출해낸 자랑스러운 밴드 트래비스, 라디오헤드의 이름과 함께 거론되다니 말이다. 대체 이들의 어떤 면이

 영국 사람들, 나아가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멜랑콜리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유연하고 예쁜 멜로디가 일단 매력적이고, 우울한 분위기의 음악들은 대개, 안으로만, 밑으로만 침전하는 분위기로 마니아가 아니라면 일단 부담을 주기 쉬운데 콜드플레이는 젊은 나이여서 그랬는지

우울함 속에서도 밝고 맑음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들의 히트곡 중 하나인 ‘Yellow'는 기타 연주로 규칙적인 리듬과 멜로디를 반복하는게 매력적인데 그다지 지루하지 않게 들리며 가성을 넘나드는 크리스 마틴의 보컬을 트레이드마크로 삼고 있다.

크리스 마틴은 데뷔 때부터 제프 버클리의 목소리와 비교되기도 했는데 그걸 확인할 수 있는 노래가 또 하나의 히트곡인 ’Shiver'이다.

 

비교적 맑은 멜로디가 선명하게 전개되는 곡으로 콜드플레이식의 발랄함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어쿠스틱 기타로

포크의 느낌을 전하는 ‘Sparks', 몽롱함으로 초지일관하는 ’Spies', 톰 웨이츠와 랜디 뉴먼의 중간쯤되는 사운드라는 ‘We Never Change' 등이 주목을 받았던 트랙이다.


미국 잡지 [롤링 스톤]에 의하면 ‘유투를 연상시키는 공기처럼 청명한 기타 연주, 데이브 배튜스와 같은 포크성 사운드, 로저 워터스 같은 프로그레시브함’까지 갖고 있는 콜드플레이는 평론가들로부터, 그리고 음악 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성공적인 데뷔를 했고,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소포모어 징크스에 대해 한 마디 하려고 한다. 두 번째 앨범 [A Rush of Blood to the Head]를 통해서.

oimusic 2002년 08월 이소연

[그래미] 3개 부문의 후보에 오른 콜드플레이는 브릿 팝의 차세대 선두주자다.

런던 대학 출신의 이 4인조 기타 팝밴드는 멜랑콜리의 극한을 선사하며 아찔할 정도로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1999년작 데뷔 앨범 [Parachutes]는 영국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2000년 영국 음악계 최고의 수확으로 평가받았다.

 

현재 영국에서는 '올해의 라디오헤드'가 아니라 '올해의 콜드플레이'가 탄생하고 있다.

영국에서의 성적이나 평가야 그렇다 치고 미국에서 그들의 감성을 수용했다는 점은 다소 뜻밖이다.

 현재 그들의 데뷔 앨범은 미국에서 57주간 차트에 머물며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현재 순위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평적으로도 상당한 평가를 얻고 있다.

근래의 여러 실력파 영국 밴드들이 미국에서 찬밥 취급을 받았다는 걸 가만하면 콜드플레이의 선전은 생각해볼 여지가 충분하다.

 'Shiver', 'Yellow', 'Sparks' 등에서 그들만의 매혹적인 멜로디와 풍부한 감수성, 그리고 놀랄만한 절제력을 느낄 수 있다.

 '최고 록 노래', '최고 얼터너티브 음악 앨범' 부문에서 수상을 노린다. 어찌 됐든 콜드플레이는 데뷔앨범 단 한 장으로 오아시스, 라디오헤드에 이어 미국에서 가장 사랑하는 영국 밴드가 되었다. 시상식 장까지 그들의 선전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oimusic 2002년 02월 고영탁

런던 대학에서 결성된 이 밴드는 크리스 마틴과 조니 버클랜드 이외에 드러머인 윌 챔피언과 베이시스트인 가이 베리맨의 4인조로 구성되어 있다


 

gmv 2000년 09월 장은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멤버 크리스 마틴(Chris Martin, 보컬, 피아노)

존 버클랜드(Jonny Buckland, 기타)

윌 챔피언(Will Champion, 드럼)

 가이 베리맨(Guy Berryman, 베이스)

 

   멤버들이 하나같이 우울한 표정들이지만 분위기있는 멤버들은 모두 영국태생이며

런던대학 스쿨밴드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너무 우울하다며 타인이 버리고 가려는 그룹명을 "우리가 그거 써도 되냐"는 식으로 얻어와

지금의 대박인생을 걷고있는 그들입니당.

 

콜드플레이가 지금이야 영국의 대표적인 감성밴드를 넘어 세계적인 밴드가 되었지만 그들의 출발은 정말 우울함

그 자체였슴당.

초기 EP 앨범도 몇장 발매했지만 판매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고

비슷한 부류의 라디오헤드, 제프 버클리 같은 우울밴드의 계보를 잇는 밴드가 아닌

아류밴드로 취급되며 혹독한 비평에 시달렸답니다.

 

우울밴드에서 슈퍼밴드로 도약하는 계기는 2000년 발표된 정식 데뷔앨범 "Parachutes"입니당.

 

영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싱글챠트 4위에 랭크된 "Yellow"

그리고 제가 갠적으로 좋아하는 "Trouble"도 Top10진입을 이뤄내면서 결국 앨범을 챠트 넘버원에 올립니다.

물론 유럽권에서도 크게 히트를 쳤었죠. 다만 미국시장에선 크게 부각되질 못했슴당.

 

그러나 두 번째 앨범이 유럽권은 물론 미국시장에서도 커다란 성적을 올리며 그룹에 대한 평단의 시선이 달라지기

시작했습죠.

 

전체적으로 고른 완성도를 드러낸 앨범에선 특히 멜로디 감각을 드러낸

"In my place","The Scientist"등이 히트넘버로 기록되었습니다.

빌보드 앨범챠트에서 5위를 기록한 그들의 두 번째 앨범 "A Rush of Blood to the head"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얼터너티브 앨범에 뽑히면서 그룹의 위상은 완전히 달라졌음을 반증하는 것이었고

이듬해 "Clocks"가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합니다.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줄줄이 히트 넘버를 기록하면서2008년 월드 뮤직 어워드 올해의 록음악상과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고2008년 "Viva La Vida"(스페인어로 인생만세)앨범으로 빌보드챠트 정상에 오르면서2009년 제51회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록앨범상,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Viva La Vida" 앨범이 발매첫주 아마 70만장인가 팔렸을껍니다.

 

 

 

 

 

 

 

 

 

 

 

 

 

 

콜드플레이(Coldplay)는 1998년 영국 런던 UCL 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다. 

 

밴드의 멤버로는 그룹의 보컬이자 피아니스트, 또 기타리스트인 크리스 마틴과 리드 기타리스트 조니 버클랜드, 

 

베이스에 가이 베리먼, 그리고 드러머와 기타 악기 연주로 윌 챔피언이 있다.

 


콜드플레이는 싱글 Yellow를 냈을 때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직후 머큐리 상을 받은 그들의 데뷔 앨범

 

Parachutes를 2000년에 발표했다. 

 

 

이후 2002년에 나온 다음 앨범 A Rush of Blood to the Head는 NME가 선정한 올해의 앨범상  여러 상을 받았다. 

 

이후에 나온 앨범 X&Y는 2005년에 발표되었으며, 그전의 앨범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밴드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는 2008년 발표되었다. 

 

이 앨범은 프로듀서 브라이언 이노가 참여했으며 역시 호의적인 평을 많이 받았다. 

 

또한, 이 앨범으로 여러개의 그래미 상을 수상했다. 

 

 

콜드플레이는 현재까지 5천여만 장의 앨범을 팔았다.


초기 콜드플레이는 라디오헤드(Radiohead)나 제프 버클리(Jeff Buckley), U2, 또는 트래비스(Travis)에

 

비교되곤 했다.

 

앨범 Parachutes 이후, 그들은 다양한 여러 밴드에서 영향을 받았다. 

 

A Rush of Blood to the Head 앨범 같은 경우는 에코 & 더 버니멘(Echo & the Bunnymen), 케이트 부시

 

(Kate Bush), 그리고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에게서 영향을 받았다. 

 

X&Y의 경우에는 조니 캐시와 크라프트베르크[(Kraftwerk)], 그리고 블러(Blur)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2008년 앨범 Viva la Vida는 아케이드 파이어(Arcade Fire)와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My Bloody Valentine)에게서

 

영향을 받았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화제를 뿌리고 있는 밴드,

그런밴드의 이 앨범은 각종 음악 관련지로부터의 평가도 심상치가 않았던 앨범이다.

미국 빌보드(Billboard) 앨범 차트 5위 데뷔라는(라디오헤드이후 최고의 성적) 놀라운 순위도 마음에 걸렸다.

 

무언가 '대단한' 것이 다시 한 번 터졌던 것이다.

그리고 이건 분명히 꽤나 부담스런 음반 리뷰가 될 것이 분명했다.

 

이런 부담감을 안고 앨범을 듣기 시작한다.

 

 

첫 트랙 "Politik"부터가 이미 심상치 않다.

솔직히 콜드플레이가 이 정도로 성숙하고 풍부한 질감의 사운드를(층층이 쌓이는 사운드 텍스처와 함께 감정의 고조를 이뤄내는) 만들어 낼 수 있으리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약간은 뻔한 전략으로 보이는 첫 싱글 "In My Place"도 괜찮다.

좀 심하게 "Yellow" 냄새가 나긴 해도, 이들이 안개 마시고 사는 신선이 아닌 다음에야

이걸 갖고 뭐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비록 앨범이 뒤로 갈수록 약간 힘이 딸리는 듯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또 한번의 관건 앨범이 등장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영국의 유력 음악지 [NME]의 "콜드플레이는 이번 앨범으로 글로벌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리스너를 위한 것도 아니고, 밴드를 위한 것도 아니며, 오직 마케팅부를 위한 것일 뿐이다"

 라는 평가가 그리 요란해 보이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묘하게 콜드플레이의 이 대단한 앨범을 놓고

'이건 어떻다'라는 말을 하는 게 꺼림직 하다.

뭐가 잘못된 걸까? 무엇이 다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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