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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Godsmack- i stand alone

 

 

 

 

 

 

 

 

 

 

 

Now I've told you this once before

내가 언젠가 너에게 한번 말했었지
You can't control me

넌 날 통제할 수 없다고


 

If you try to take me down you're gonna break

만약 너가 날 꺽어내리려고 한다면 넌 부숴져 버리겠지
Now I feel your every nothing that you're doing for me

이제 난 너가 나에게 하는 이 공허한 개짓거리를 느낄 수 있어

 

I'm picking you outta me

난 너를 귀찮다는 듯이 무시하겠지
you run away

넌 도망치지


You're always hiding behind your so called goddess

넌 소위 너가 지껄여대는 여신뒤에 숨어있지
So what you don't think that we can see your face

그래서 넌 우리가 너의 얼굴을 볼 수 없을거라고 생각해


 

Resurrected back before the final fallen

마지막으로 쓰러지기 전에 부활 하지만
I'll never rest until I can make my own way

난 나의 길을 찾기전까진 난 절대로 쉬지 않을 꺼야

 

I'm not afraid of fading

난 사라지는게 두려운게 아니야
I stand alone

난 홀로 서있어

 

Feeling your sting down inside of me

너의 개짓이 나의 마음속깊이 박혀있지만
I'm not dying for it

난 그걸로 인해 죽어가지 않지

 

I stand alone

난 홀로 서있지
Everything that I believe is fading

내가 믿고잇는 모든것이 사라져

 

I stand alone

난 홀로 서있어
Inside

내 마음속에


 

I stand alone

난 홀로 서있지


And now its my time (now its my time)

그리고 이젠 나의 시간이야 (이제는 나를 위한 시간이지)
 It's my time to dream (my time to dream)

이제는 내가 꿈을 꿀 시간이야 (나의 이상향을 꿈꿀 시간이야)

 

Dream of the sky (dream of the sky)

하늘을 꿈꾸고 (나의 이상을 꿈꾸고)
Make me believe that this place isn't plagued

이 장소가 역병들지 않았다고 나를 믿게끔 만들시간이지

 

 

By the poison in me

내 마음속에 있는 독으로 인해
Help me decide if my fire will burn out

내 마음속의 불이 꺼져버린다면 내가 선택하게끔 도와줘

 

Before you can breathe

너가 숨쉴수 있기 전에
Breathe into me

내 마음속에 숨을 불어줘

 

I stand alone

난 홀로 서있어
Inside

내 마음속에

 

I stand alone

난 홀로 서있지

Feeling your sting down inside of me

너의 개짓이 나의 마음속깊이 박혀있지만


 

I'm not dying for it

난 그걸로 인해 죽어가지 않지
I stand alone

난 홀로 서있지

 

 

Everything that I believe is fading

내가 믿고잇는 모든것이 사라져
I stand alone

난 홀로 서있어

Inside

내 마음속에
I stand alone

난 홀로 서있지

Inside

내 마음속에
I stand alone

난 홀로 서있지Inside

내 마음속에

I stand alone

난 홀로 서있지


 

 

 

 

 

셜리 어나(보컬), 토니 람볼라(기타), 로비 메릴(베이스), 토니 스튜와트(드럼)의 4인조로 구성된 보스턴 출신 하드코어 밴드 갓스맥(Godsmack)은 파워코드 배킹, 헤비한 기타 리프, 시애틀 그런지의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를 적절히 발산해내는 독창적인 팀으로 밴드 네임은 앨리스 인 체인스의 노래 'Godsmack' 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특히, 밴드의 프론트 맨이자 보컬리스트인 셜리 어나는 건반, 보컬, 믹싱, 커버아트 등에서 다재다능함을 발휘하고 있다. 97년 [All Wound up] 이라는 데뷔앨범을 독립음반사인 EK 레코드에서 릴리스. 이 음반이 일주일만에 1천여장이상

팔리자 몇몇 메이저 레이블에서 관심을 갖기 시작, 적지 않은 팬을 확보. 98년에는 메이저 레이블인 유니버설 레코드와 계약, 이전 앨범 타이틀을 [Godsmack] 으로 바꿔 재발매.

'Timbbomb', 'Whatever', 'Voodoo' 등의 싱글이 히트했다.
 
이팀은 아주 오래전에 KBS위성 TV에서 손미나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뮤직타워 라는 팝 프로그램에서 알게된 그룹인데... 하드코어를 표방하면서도 랩코어가 아닌 당시로써는 아주 새로운 음악을 선보였었다...

그때 소개했던 음악이 바로 VooDoo 라는 곡이었는데.. 잔인하다고 해야하나 무섭다고 해야하나...

 

흠 여튼 마치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의식을 치룰때 두드리는 북소리 처럼 음산하게 느껴지는 그 드러밍에 매료되어

이들의 음악에 빠졌었다...


 

 

 

 

 

 

 

 

 

보스턴 출신의 하드코어밴드 갓스맥(Godsmack)은 앨리스 인 체인스(Alice in Chains), 툴(Tool) 등과 유사한

분위기를 지닌 밴드로서 파워코드 배킹, 헤비한 기타 리프, 시애틀 그런지의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를 적절히 발산해내는 독창적인 팀이다. 밴드네임의 출처도 앨리스 인 체인스의 노래 'Godsmack'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라인업을 살펴보면 설리 어나(Sully Erna 보컬), 토니 람볼라(Tony Rambola 기타), 로비 메릴(Robbie Merrill

베이스), 토니 스튜와트(Tony Stewart 드럼)의 4인조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밴드의 프론트 맨이자 보컬리스트인 셜리 어나는 건반, 보컬, 믹싱, 커버아트 등에서 다재다능함을 발휘하고 있는

재주꾼이다.

이들은 97년 [All Wound up]이라는 데뷔앨범을 독립음반사인 EK 레코드(EK Records)에서 내놓는다.

이 음반이 일주일만에 1천여장 이상 팔리자 몇몇 메이저 레이블에서 이들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적지 않은 팬들도 확보하게 되었다.

 

이어서 98년에는 메이저 레이블인 유니버설 레코드(Universial Records)와 계약을 맺고 이전 앨범의 타이틀을

 [Godsmack]으로 바꿔 재발매한다.

 'Timbbomb', 'Whatever', 'Voodoo' 등의 싱글이 히트하였으며 현재 빌보드 차트에서 강세를 누리면서 활동중이다.



갓스맥은 앨리스 인 체인스의 곡 'Godsmack'에서 힌트를 얻어 그룹명을 정한 보스톤 출신의 4인조 하드코어 밴드이다. 그러나 이들의 사운드만을 먼저 들어본다면 보스톤 출신이라는 것을 좀처럼 알아차리기 힘들다.

보스톤이 인디 하드코어 밴드들의 집산지라지만 갓스맥의 사운드는 주류에서 활약하는 메이저 하드코어 사운드 형태도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갓스맥의 등장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보스톤' 쪽의 골수 언더코어 사운드라는 선입견을 파괴하는

신호탄과도 같다.

90년대 중반에 결성된 갓스맥은 97년 EK레코드사에서 [All Wound Up]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듬해에는

메이저인 유니버설과 계약을 하고 [Godsmack]이란 앨범을 공개해 음악계의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스트립마인(Stripmine)에서 드럼을 연주한 바 있는 보컬의 Sully Erna, 기타의 Tony Rambola, 베이스의

Robbie Merrill, 드럼의 Tommy Stewart 등 4인조로 구성되어 있는 갓스맥의 매니지먼트를 익스트림의 드러머였던

 폴 기어리(Paul Geary)가 맡고 있다는 것도 주목된다.

갓스맥의 보컬리스트인 Erna는 로렌스에서 자라 섹스 피스톨즈나 에어로스미스 등을 들으며 음악에 대한 감각을 익혔다. 그는 갓스맥에 가입하기 3년전까지 Meliah Rage, Stripmine 등에서 활동해 음악계에 나름대로 알려져 있는 존재다.

 갓스맥의 셀프타이틀 앨범 [Godsmack]에서는 건반과 보컬, 프로듀서, 엔지니어, 믹싱 그리고 커버아트까지 도맡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Godsmack (갓스맥)  

 

 

하드코어는 현재 메인스트림에서 각광받고 있는 음악 장르 중에 하나이다. 힙 합, 펑크, 펑크(Funk), 메탈, 그런지 등

각종 장르를 뒤섞어서 가장 코어적인 사운드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그 중에서도 랩과 메탈이 크로스오버된 '랩 메탈'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콘(Korn), 림프 비즈킷(Limp Bizkit) 등이 랩 코어의 대표적 밴드들이다. 때문에 '랩 메탈은 하드코어의 모든 것'이라는 공식이 어느새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하위 장르가 상위 장르로 위치 변동을 한 것이다.

하지만 보스톤 출신의 갓스맥은 하드코어는 랩 코어만 있는 게 아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 밴드다.

 

그들은 메탈리카(Metallica)의 힘찬 헤비메탈, 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ails)의 변주가 심한 인더스트리얼,

앨리스 인 체인스(Alice In Chains)의 어두운 그런지를 혼합하여 초강력 헤비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하드코어

 팬들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그들의 1998년 메이저 데뷔작 <Godsmack>은 300만장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고, 'Whatever', 'Time bomb', 'Voodoo' 등의 히트곡들을 터트렸다.

랩 코어의 홍수 속에서 독창적 사운드로 대중들의 귀를 잡아끄는데 성공했다.

 

갓스맥은 1990년대 중반 신실한 주술 숭배자인 보컬리스트 설리 에르나(Sully Erna), 기타리스트 토니 람볼라

(Tony Rambola), 베이시스트 로비 메릴(Robbie Merrill), 드러머 토미 스튜어트(Tommy Stewart)의 라인업으로 결성됐다.

그룹명은 앨리스 인 체인스의 1992년도 작품 <Dirt>의 수록곡 'God smack'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들의 음악적 뿌리를 알 수 있다.

 

몇 년간 그룹만의 음악 색깔을 확립시켰던 갓스맥은 1997년 단돈 1,500달러를 들여 인디 데뷔작 <All Wound Up>을 발표했다. 요란하게 홍보를 하지도 않았는데도 음반은 입 소문을 타면서 수 천장이 팔려나갔고, 하드코어 특수(特需)를 노리던 메이저 레코드사들의 러브 콜을 받기에 이르렀다.

 

결국 갓스맥은 <유니버설>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했고, 이듬해 <All Wound Up>의 타이틀을 <Godsmack>로 바꿔 정식으로 데뷔 앨범을 내놓았다. 밴드는 비디오가 아닌 오직 음악으로 승부를 했다.

음반 발매 직후에는 50만장 팔린 것에 만족하였지만, 꾸준한 공연활동으로 1년 후에는 300만장까지 끌어올렸다.

지난해 발표한 두 번째 앨범 <Awake>도 앨범 차트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Awake'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음반리뷰...
정신 사나운 포효
림프 비즈킷의 ‘Three Dollar Bill Y’All’과 데프톤즈 ‘Around the Fur’로 하드코어라는 커다란 물줄기가 범람하던 때
갓스맥의 셀프 타이틀 앨범이 시류를 제대로 타고 나와 준 것이 벌써 7년 전 일이다.

이 한 장의 음반에서 ‘Whatever’, ‘Keep Away’ 등을 히트 시키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갓스맥은
동급 최강까지는 아니었어도 가격대비 성능만족이라는 실용적 퀄리티를 보장한 적절한 데뷔앨범으로 신고식을 치뤄냈다.
여타 밴드들에서 느낄 수 없었던 강력하고 묵직한 헤비니스를 지닌 이들의 음악은
무려 30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음악적 퀄리티에 대한 보편성도 확보한 듯 보였다.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비디오드롬’을 연상시키는 이 얼굴 없는 faceless) 신작 앨범은 이들의 상황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는 듯하다.
데뷔 앨범을 장식하는 하드코어 키드에 이어 멤버들이 꽉 채우고 있는 ‘Awake’의 표지.
그리고 두리뭉실하게 돌출된 얼굴에 갓스맥의 낙인을 찍어버린 본작의 커버.

 

팔팔하던 시절을 지나 근육질의 아저씨들로 장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재킷으로 옮긴 것이라면
이번 앨범커버는 도통 뭘 말하려는 것일까. 얼굴이 없다

갓스맥이 숙주로 삼은 80년대의 메틀과 90년대 그런지의 요소들은 갓스맥의 보컬리스트 설리 에르나의 성대를 거쳐

 

90년대식 모던함으로 재건될 수 있었다.
외양에서부터 느껴지는 설리 에르나의 중량감은 보컬리스트로서의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갓스맥의 성격을 구축하는데 일조한 바가 크다.


보컬리스트의 역량과 다른 멤버들의 조력으로 만들어진 데뷔 앨범으로 오리지널리티를 단번에 확보한 갓스맥은
이후 발표한 ‘Awake’에서 다소 무뎌지기도 하였으나 그래도 전작을 이을만한 사운드로 채워진
Awake’는 특유의 멜로디와 강인한 사운드로 다시금 인기의 여세를 몰아갔다.

게다가 WWF(現 WWE) 최고의 레슬러로 그 유명세를 영화로도 치뤄낸 락(Rock) 주연의 ‘Scorpion King’ 삽입곡으로
그래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으니 과연 ‘성공 밴드의 모범적 케이스’라 할 수 있을 만한 절차였다.

신작인 ‘Faceless’는 그들의 트레이트처럼 굳어진 ‘굳건하고 파괴적인 사운드 중심에 박혀있는 멜로디’가
여전히 살아있는 앨범이다. 토미 스튜어트가 나간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에이맨 출신의 섀넌 라킨의
그루브한 드러밍으로 시작되는 ‘Straight Out of Line’은 이미 싱글 차트를 접수한 트랙이다.

 


이 곡에서 섀논 라킨의 강력한 드럼밍은 갓스맥의 사운드에 상당히 잘 어우러지고 있다.
드럼에 설리 에르나의 보컬이 맞물리는 점도도 생각 이상으로 끈끈하다. 이어지는 ‘Faceless’와 ‘Changes’는
어둡고 습한 보컬 톤으로 첫 곡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I Stand Alone’의 두터운 질감과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곡의 분위기를 유추할 수 있을 ‘I Fucking Hate You’의 강렬한 도입이나 ‘Releasing the Demons’의 인상적인 베이스 라인 등은 충분히 흡인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전작들에서 보여준 타이트하게 조인 강력함이 아니라 더욱 큰 사운드로 압도하려는 성격의 것임을
후반부로 가면서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솔직히 섀논 라킨의 보컬이 아니라면 이거 사운드만으로는 ‘누구누구의 것이라고 할만큼 난잡한 구석도 숨어있다.
데뷔앨범에서 드러난 ‘그들만의’ 어떤 것이 계속 된다기보다는 그들 스스로 ‘그들만의 것’을 해체하고 있다는 인상이다.

이번 앨범의 얼굴은 그들의 얼굴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그들의 정통성을 스스로 실험해보고자 한 결과일 수 있다.
전작에 언제까지고 매달려 있을 수만 없다면 더더욱 그렇다.

앨범에서 느껴지는 밴드의 결속력이라던가 그로 파생되는 강력함은 전과 다를 바가 없지만
전작들에서의 스트레이트한 사운드는 여기저기 보수(땜질)가 된 듯한 인상이다.

이번 앨범에서의 표면적인 성공 - 린킨 파크를 차트에서 밀어냈다는 - 에 자신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갓스맥의 이번 앨범에서 느껴지는 과도기적 긴장감은 그들의 얼굴을 되찾을 때까지 계속되어야 할 성질의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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