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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Neon Trees -Sins of My Youth , Animal


 

 


Neon Trees -Sins of My Youth

 

 

Sins of My Youth

 

 


I found life out on the weekdays
When we would drive to some new city
Call me crazy, I was born to make a mess
Would you love me still if I were to confess

That I had a little
Too much fun
Back when I was young

I've got these habits that I cannot break
And as I'm older there is more at stake
Go ahead and call me fake but these are the sins
The sins of my youth


I break habits just to fall in love
But I do it on designer drugs

You can call me dangerous
But these are the sins
The sins of my youth

All these mainstream made emotions
Made me the boy that they wanted me to be

But when I took down my defenses
For the first time there was something in me
Yeah something in me

Hot like a smoking gun
Back when I was young

I've got these habits that I cannot break
And as I'm older there is more at stake
Go ahead and call me fake but these are the sins
The sins of my youth

I break habits just to fall in love
But I do it on designer drugs

You can call me dangerous
But these are, these are the sins
The sins of my youth

Would you love me still
Would you love me still
Would you love me still
Would you love

I've got these habits that I cannot break
And as I'm older there is more at stake
Go ahead and call me fake but these are the sins

The sins of my youth
I break habits just to fall in love

But I do it on designer drugs
You can call me dangerous
But these are, these are

Would you love me still
I've got these habits that I cannot
Would you love me still
I've got these habits that I cannot
Would you love me still

I've got these habits that I cannot
Would you love me still
I've got these habits that I cannot
Would you love me still

I've got these habits that I cannot
Would you love me still
I've got these habits that I cannot
Would you love me still

 

 

 

                                                                  

 

 

 

Animal

 

 

Here we go again

I kinda wanna be more than friends

So take it easy on me

I'm afraid you're never satisfied.

 

Here we go again

We're sick like animals

We play pretend

You're just a cannibal

 

And I'm afraid I wont get out alive

No I won't sleep tonight

 

CHORUS:

Oh, oh

I want some more

Oh, oh

 

What are you waitin' for?

Take a bite of my heart tonight

Oh oh

I want some more

 

Oh oh

What are you waitin' for?

What are you waitin' for?

Say goodbye to my heart tonight

 

Here we are again

I feel the chemicals kickin' in

It's gettin' heavier

 

I wanna run and hide

I wanna run and hide

I do it every time

You're killin' me now

 

And I won't be denied by you

The animal inside of you

 

CHORUS:

Oh, oh

I want some more

Oh, oh

What are you waitin' for?

 

Take a bite of my heart tonight.

Oh oh

I want some more

 

 

Oh oh

What are you waitin' for?

What are you waitin' for?

Say goodbye to my heart tonight

 

 

 

 

 

 

 

 

네온 트리즈(Neon Trees)의 노래 ‘애니멀’(Animal)이 32주차 얼터너티브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애니멀’은 또한 록 차트에서도 4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어덜트 팝송에선 12위에서 11위, 팝송 차트에선 21위에서 20위로 올라섰다.

2월 얼터너티브 차트 정상에 올랐던 프랑스 밴드 피닉스(Phoenix)의 ‘1901’은 1위에 올라서는데 31주가 걸렸다. 최소한 6개월 동안 차트를 방황하다 얼터너티브 차트 1위에 오른 5개의 곡을 뽑아 보면 다음과 같다.

1위하는데 걸린 시간 / 아티스트 / 제목 / 1위한 날짜

32주 네온 트리즈 ‘애니멀’ 2010년 10월 2일
31주 피닉스 ‘1901’ 2010년 2월 2일 
29주 앤버린(Anberlin) ‘필 굿 드래그’(Feel Good Drag) 2009년 5월 2일
27주 텐 이어즈(10 Years) ‘웨스트랜드’(Wasteland) 2006년 2월 25일
26주 핑거 일레븐(Finger Eleven) ‘패럴라이저’(Paralyzer) 2007년 8월 25일

이외 차트 순위를 살펴보면 오는 11월 16일 7번째 앨범 ‘겟 클로즈’(Get Close)를 발표하는 가수 키스 어번(Keith Urban)의 싱글 ‘풋 유 인 어 송’(Put You in a Song)이 핫 샷 데뷔 차트에서 29위를 달리며 선전하고 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924603045#csidx89c5d84dd55e2a7894a7fa9fc806077

네온 트리즈(Neon Trees)의 노래 ‘애니멀’(Animal)이 32주차 얼터너티브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애니멀’은 또한 록 차트에서도 4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어덜트 팝송에선 12위에서 11위, 팝송 차트에선 21위에서 20위로 올라섰다.

2월 얼터너티브 차트 정상에 올랐던 프랑스 밴드 피닉스(Phoenix)의 ‘1901’은 1위에 올라서는데 31주가 걸렸다. 최소한 6개월 동안 차트를 방황하다 얼터너티브 차트 1위에 오른 5개의 곡을 뽑아 보면 다음과 같다.

1위하는데 걸린 시간 / 아티스트 / 제목 / 1위한 날짜

32주 네온 트리즈 ‘애니멀’ 2010년 10월 2일
31주 피닉스 ‘1901’ 2010년 2월 2일 
29주 앤버린(Anberlin) ‘필 굿 드래그’(Feel Good Drag) 2009년 5월 2일
27주 텐 이어즈(10 Years) ‘웨스트랜드’(Wasteland) 2006년 2월 25일
26주 핑거 일레븐(Finger Eleven) ‘패럴라이저’(Paralyzer) 2007년 8월 25일

이외 차트 순위를 살펴보면 오는 11월 16일 7번째 앨범 ‘겟 클로즈’(Get Close)를 발표하는 가수 키스 어번(Keith Urban)의 싱글 ‘풋 유 인 어 송’(Put You in a Song)이 핫 샷 데뷔 차트에서 29위를 달리며 선전하고 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924603045#csidxa71ce28eefd0ff1929a4a778595f828

네온 트리즈(Neon Trees)의 노래 ‘애니멀’(Animal)이 32주차 얼터너티브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애니멀’은 또한 록 차트에서도 4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어덜트 팝송에선 12위에서 11위, 팝송 차트에선 21위에서 20위로 올라섰다.

2월 얼터너티브 차트 정상에 올랐던 프랑스 밴드 피닉스(Phoenix)의 ‘1901’은 1위에 올라서는데 31주가 걸렸다. 최소한 6개월 동안 차트를 방황하다 얼터너티브 차트 1위에 오른 5개의 곡을 뽑아 보면 다음과 같다.

1위하는데 걸린 시간 / 아티스트 / 제목 / 1위한 날짜

32주 네온 트리즈 ‘애니멀’ 2010년 10월 2일
31주 피닉스 ‘1901’ 2010년 2월 2일 
29주 앤버린(Anberlin) ‘필 굿 드래그’(Feel Good Drag) 2009년 5월 2일
27주 텐 이어즈(10 Years) ‘웨스트랜드’(Wasteland) 2006년 2월 25일
26주 핑거 일레븐(Finger Eleven) ‘패럴라이저’(Paralyzer) 2007년 8월 25일

이외 차트 순위를 살펴보면 오는 11월 16일 7번째 앨범 ‘겟 클로즈’(Get Close)를 발표하는 가수 키스 어번(Keith Urban)의 싱글 ‘풋 유 인 어 송’(Put You in a Song)이 핫 샷 데뷔 차트에서 29위를 달리며 선전하고 있다.

키스 어번의 이번 싱글은 탑30에 진입한 4번째 곡이 됐다. 2006년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이 17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스위트 씽’(Sweet Thing)이 30위, 2009년 ‘키스 어 걸’(Kiss a Girl)이 29위에 랭크됐다.

미국의 섹시 팝스타 어셔(Usher)가 리드믹 라디오 방송횟수 차트의 17년 역사상 가장 많이 1위 자리를 지킨 가수로 등극했다. ‘디제이 갓 어스 폴링 인 러브’(DJ Got Us Fallin In Love)가 11번째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리드믹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했던 아티스트의 랭킹이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924603045#csidx417e9bc50f804028c63eb4f1f2d350a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924603045#csidxc93e09b2fe673fc8347a49e0016d078

 

 

 얼마 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던 네온 트리스(Neon Trees)의 데뷔작이다.

2005년 결성된 그들은 본작의 수록곡 ‘Animal’이 2010년 빌보드 싱글 차트 13위까지 오르면서 주목을 받았다.

힙합과 일렉트로닉이 지배하던 빌보드 차트에 간만에 록이 입성하는 순간이었다.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본작 [Habits]는 1980년대 뉴 웨이브와 기타 팝을 중심으로 한 영국 음악 신과 2000년대

거라지 록 열풍에 바치는 오마주라고 할 수 있다.

일례로, 첫 싱글 ‘Animal’을 듣는 순간에는 곧장 스트록스(The Strokes)가 떠올랐다.

 

그런데 다른 곡을 플레이하면 듀란 듀란(Duran Duran)이 나타났다 사라지고, 어떤 노래에서는 유투(U2)의 향취가

나풀거린다.

이 외에도 댈 수 있는 이름들이 꽤 많다. 그것도 모두 왕년에 어마어마했던 뮤지션들이다. 스미스(The Smiths),

디페시 모드(Depeche Mode), 큐어(The Cure), 그리고 현재 어마어마한 킬러스(The Killers)까지.

 

그 중에서도 마지막에 위치한 킬러스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거친 질감의 거라지 록과 세련미를 대표하는 뉴 웨이브의 성질을 모두 체득하고 있는 까닭이다.

실제로 네온 트리스가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계기도 다름 아닌 킬러스의 오프닝 밴드를 서면서부터였다고 한다.

 

게다가 그들의 음악에 반해 레코드 계약을 도와준 인물이 바로 킬러스의 드러머인 로니 바누치 주니어

(Ronnie Vannucci Jr.)라고 하니, 킬러스 멤버들에게 밥 한 끼 샀을는지 모르겠다.

설명한 ‘Animal’ 외에 ‘Sins Of My Youth’와 ‘Love And Affection’ 등에서도 거라지 록의 심플함과 신스 팝의 화려함이 공존한다.

 

그렇다면 네온 트리스는 자신들의 음악을 통해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 것일까.

 다름 아닌 록의 영원한 찬미 대상인 ‘젊음’이다.

그러니까, 그들은 춤추고 있는 젊은이들의 얼굴을 그린다.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 그것을 스케치한다.

그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순간들을 클로즈업해 ‘해피 록의 표정’들을 음악으로 담아낸다.

네온 트리스의 음반은 이렇듯 젊은이들만을 위한 사운드트랙으로서 강력하다. 수록곡들 중 ‘1983′, ‘Girls And Boys

In School’ 등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온 트리스의 록에는 멜로디가 있다.

멜로디 우선주의가 아니라면 결코 써질 수 없는 곡들의 성찬이다.

신나게 말달리는 ‘In The Next Room’에서도 곡의 화점(花點)을 찍어내는 건 리듬이 아닌 전체적인 선율 라인이다.

 

거라지 록에서는 듣기 힘든, 서정미을 간직하고 있는 ‘Our War’나 웅장한 스케일로 듣는 이들을 사로잡는 ‘Helpless’ 등도 마찬가지.

 

결론적으로 네온 트리스의 데뷔작 [Habits]는 현대 록 필드의 특색, 즉 하나의 장르가 합종연횡의 위세로 전권을

행사하는 수직적 전면전이 아닌 여러 밴드들이 수평적으로 공존하고 있는 그림을 압축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앨범이라

평할 만하다.

 

이 때문에 한 밴드가 얼마나 ‘개성’을 갖추고 있느냐가 판단의 가장 긴요한 바로미터로 쓰이곤 하는데, 네온 트리스는

이에 대한 모범 사례로서 록 역사에 한 지평을 차지할 것이 분명하다.

그 가능성만큼은 마음껏 격려해주고 싶은, 괜찮은 밴드의 흡족한 데뷔작이다.

 

 

작성자 배순탁

 

 

 

 Neon Trees - Animal [MV/듣기/가사/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