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P SONG & ROCK

Richard Marx - Now & Forever .Right Here Waiting For You

 

 

 

 

 

 

 

 

 

 


Richard Marx - Now & Forever

 

 

 

 

Now & Forever

 

 

 

Whenever I'm weary
From the battles that raged in my head
You made sense of madness
When my sanity hangs by a thread


I lose my way, but still you
Seem to understand
Now & Forever,
I will be your man


내가 머릿속에 가득찬
고뇌로 지칠 때마다,
나의 이성이 한줄기 실가닥에 매달린 듯 위태로울 때
당신은 그 고뇌를 이해해줘요


난 갈 길을 몰라 헤매이지만
당신은 이해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물론 영원토록
당신의 남자가 되겠어요

Sometimes I just hold you
Too caught up in me to see
I'm holding a fortune
That Heaven has given to me


I'll try to show you
Each and every way I can
Now & Forever,
I will be your man


내 자신에 너무 집착하여
현실을 바로 볼 수 없을 땐
때론 그저 당신을 껴안아 보기도 해요


난 하늘이 내게 내려준
행운을 안고 있는 것과 같지요
내가 할수 있는 모든걸 당신께 보여 드릴께요
지금은 물론 영원토록
당신의 남자가 되겠어요

Now I can rest my worries
And always be sure


That I won't be alone, anymore
If I'd only known you were there
All the time, All this time.


난 이제 걱정을 떨쳐버리고
언제나 확신할 수 있어요


당신이 항상 거기 있을 거란 걸 내가 안다면
내가 더 이상 외롭지 않을거예요.
항상 언제나

Until the day the ocean
Doesn't touch the sand
Now & Forever


I will be your man
Now & Forever,
I will be your man


더 이상 파도가 치지 않는 날까지
지금은 물론 영원히
지금은 물론 영원토록


당신의 남자가 되겠어요
지금은 물론 영원토록
당신의 남자가 되겠어요

 

 


 

 

 

 

 

 

 

 

Right Here Waiting For You

 

 

 

 


Oceans apart day after day

And I slowly go insane 

 I hear your voice on the line

 

But it doesn't stop the pain

If I see you next to never   

How can we say forever 

 

어마어마한 세월을 날마다 헤어져 있어야 하니

나는 서서히 미친듯이 빠져 들어가요

 난 당신의 진실이 들리지만 

 

그렇다고 아픔이 끝나진 않아요

만일 당신이 내곁에서 끝까지 함께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우리가 "영원히"라는 말을 할 수 있나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당신이 어딜가든지

당신이 무얼하든지

난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꺼에요

 

어떤 힘든 일이 있을지라도,

정말이지 내 심장이 터질지라도

난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리겠어요

 

 

 I took for granted, all the times

That I thought would last somehow 

I hear the laughter, I taste the tears

But I can't get near you now

 

어떻게 해서든지 끝까지 견디고

 인내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늘 생각했죠

입에는 꿀송이 같이 달고 배에 들어가니까 쓰네요

하지만 지금 당장은 도저히 당신과 하나 될 수가 없군요

 

 

Oh, can't you see it baby

You've got me going crazy

 

눈 앞에 있어도 안보이나요? 내 사랑(나의 신부)!

나는 당신에게 푹 빠져 있어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당신이 어딜가든지

당신이 무얼하든지

난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꺼에요

 

어떤 힘든 일이 있을지라도,

정말이지 내 심장이 터질지라도

난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리겠어요

 

 

 I wonder how we can survive

This romance

But in the end if I'm with you

I will take the chance

 

 이렇게 소설에나 있을 법한 상상도 할수 없는 이야기를

 우리가 어떻게 인내하고 견딜 수 있는지 놀랍기만 해요

 그러나 결국 나와 당신이 함께 한다면 그 기회를 잡을 테니까요

 

 

 1988년 지금의 아내인 Synthia(영화 더티댄싱에서  여자 춤선생으로 출연)와

3개월 동안 헤어져 있을 때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은 노래이다.
잔잔한 키보드 연주와 깔끔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1989년 8월 3주간 정상을 차지한 노래이다.

 

 

 

 

 

 

 

 

미국 시카고 출생. 5세 때부터 아버지의 상업광고에 등장해 17세까지 CM송을 노래했다.

1987년 데뷔앨범 《Richard Max》를 발표해 1988년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영화 《데킬라 선라이즈》의 주제곡 를 작곡했으며 여성 메탈그룹 빅슨·포코·에니모션 등에게 곡을 주어 능력을

 인정받았다.

 

1989년 두 번째 앨범 《Repeat Offender》를 발표하였다.

앨범은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했으며, 1991년 세 번째 앨범《Rush Street》를 내놓고 내한하였다.

 

 리차드 막스는 광고음악 작곡가인 아버지가 작곡한 곡을5세 때부터 부르기 시작, 17세에 Lionel Richie의 백보컬로

 참여한다.

1984년 Kenny Rogers에게 작곡해준 두 곡이 컨트리 차트 정상을 차지하게 된다.

 

 1987년 첫 앨범 'Richard Marx'의 성공, 1989년 'Repeat Offender' 앨범 발매, 세곡을  1위에 올린 가수가 된다.
1994년 1월 'Paid Vacation'으로 플래티넘을 기록한다.
1989 영화 'Tequila Sunrise' 주제가인 'Surrender To Me 작곡,1997 애니메이션 아나스타샤 주제가 'At The

Beginning'을신예 여가수와 함께 불렀다.

 

 

 1997년 자신의 의사없이 음반사가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자 이에 따른 갈등으로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이후 6년만인

 2003년에 새 앨범을 발매하였다.


 

 

 

 

 

 

 

 

         

리차드 막스(Richard Marx)는 뛰어난 작곡 능력과 따뜻함을 선사하는 가창력으로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중반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린 뮤지션이다.

1963년 9월 16일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리차드 막스는 어린 시절 로스엔젤리스로 건너와 다른
가수들의 백보컬을 맡으며 뮤지션으로서의 꿈을 키운다. 알앤비 뮤지션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의 백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려 나간 그는 뛰어난 작곡 실력을 동시에 인정받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재주는 솔로 활동으로 이어진다.

1987년 캐피톨(Capitol)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발표한 첫 싱글은 'Don't Mean Nothing'이었다.

국내 팬들에게 리차드 막스는 발라드의 황제로 알려져 있지만 리차드 막스의 본래 음악 스타일은 록앤롤이었다.

강렬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첫 히트 곡인 이 곡 역시 전자 기타와 드럼 비트가 지배하는 록앤롤 사운드였다.

 

차트 3위의 기염을 토한 'Don't Mean Nothing'을 필두로 리차드 막스의 인기 행진은 시작된다.

 이어지는 곡 'Should've Known Better', 'Endless Summer Night', 'Hold on to the Night'이 각각 3위, 2위,

 1위를 차지했고, 데뷔 앨범 「Richard Marx」는 3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다.

리차드 막스의 인기는 두 번째 앨범 「Repeat Offender」에서도 식을 줄 몰랐다.
이 앨범에는 영화배우이자 그룹

애니모션(Animotion)의 리드싱어 출신인 그의 아내 신시아 로즈(Cynthia Rhodes, 56년생이니 리차드 막스의

 한참 연상...)에게 바치는 사랑의 노래 'Right Here Waiting'이 수록되어 있다.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 리차드 막스의 서정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룬 이 곡은 본국에서도 3주간 차트 정상을 지키며

그의 대표 곡으로 자리했음은 물론 국내에서도 라디오를 통해 사랑 받으며 애청 곡으로 굳게 자리하고 있다.

 

앨범에서는 청소년 자선단체를 돕는 노래 'Children of the Night'이 차트 13위까지 오르며 그의 사회적 이미지 또한 격상시켜 주었고, 'Satisfied', 'Angelia', 'Too late to say goodbye'가 각각 1위, 4위, 12위의 성적을 거두며

대중성에 있어서도 전작의 성공을 뛰어 넘었다.

 

리차드 막스는 이 앨범으로 당시 팝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는데 데뷔 이후 'Don't Mean Nothing'(3위), 'Should've

Known Better'(3위), 'Endless Summer Night'(2위), 'Hold on to the Night'(1위), 'Satisfied'(1위),

'Right Here Waiting'(1위), 'Angelia'(4위)에 이르는 7곡이연속으로 모두 차트 5위 권에 진입하면서

에어 서플라이(Air Supply)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고, 이후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넘어서기 전까지

기록 보유자로 자리하기도 했었다.

뛰어난 작곡 능력으로 자신의 성공은 물론 동료 뮤지션들에게도 여러 히트 곡들을 전해주었던
리차드 막스는 1991년 동료 뮤지션들의 지원을 등에 업고 세 번째 정규 앨범 「Rush Street」을 선보인다.

루떠 반데로스(Luther Vandross), 빌리 조엘(Billy Joel)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힘을 보탠 이 앨범은 전작들에 비해

음악적인 깊이에 더욱 치중했지만 대중적으로는 전작들보다 초라한 결과를 얻는다.

 

앨범 내에서는 'Hazard'가 9위에 올랐으며, 루떠 반데로스가 백보컬로 참여한 'Keep Coming Back'이 12의

성적을 거두었다.
1994년 영화 「겟 어웨이(Get Away)」의 사운드트랙을 발판으로 리차드 막스는 대중적 인기를
다시  확고히 한다. 테마로 사용 된 'Now And Forever'가 'Right Here Waiting'의 영광을 재현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고, 차트 7위의 성적을 올리는 데 그쳤지만 발라드가 강세를 보이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록앤롤

뮤지션 리차드 막스를 발라드의 황제로 만들기까지 하였다.

 

 'Now And Forever'가 수록된 4집 앨범 「Paid Vacation」의 두 번째 싱글 'The Way She Loves Me'가 리차드 막스 초기의 록앤롤 사운드로 20위의 성적을 거두었지만 'Now And Forever'의 성공 이후 리차드 막스의 음악은

발라드 곡들로 무게중심이 차츰 옮겨져 가고 있었다.

1996년 발라드를 유독 사랑해 준 아시아 팬들을 위해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고전
'Can't Help Falling

 in Love'을 어쿠스틱 발라드로 커버하며 베스트 앨범인 「Ballads」를 아시아 지역에서만 발매했다.

1997년 리차드는 역시 'Until I Find You Again', 'Angel's Lullaby'와 같은 신시아를 향한
아름다운 발라드 곡들을 선보이며 다섯 번째 정규 앨범 「Flesh And Bone」을 발표하고 신곡 두 곡이 수록된 베스트 앨범을 동시에

 내놓았으며, 후배 여가수 도나 루이스(Donna Lewis)와 함께 영화 「아나스타샤(Anastasia)」의 테마인 'At the

 Beginning'을 부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했지만 이후 자신의 앨범 제작보다는 동료 뮤지션들을 위한 작업,

음반 제작 등으로 활동 영역을 바꾸면서 가수로서의 활동을 줄여 나가고 있다.

1999년 영화 「Message in a Bottle」 사운드 트랙을 담당하고, 사라 브라이트먼(Sarah Brightman)
의 새 앨범 「Eden」에 수록된 'The Last Words You Said'를 듀엣으로 부르는 등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었던 리차드 막스는

2000년 「Days in Avalon」을 발표하며 좋은 평을 얻었지만 메이저 레이블을 떠나 발표한 이 앨범은 국내에

 발매되지 않아 특별한 반응을 이끌어 내지는 못했다.

 


 

 

 

 

 

 

 

 

 


 

 리차드 막스, 미숙한 대한항공 난동 대처 ‘강력 비판’

 

팝스타 리차드 막스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어제 자신이 겪은 대한항공 기내 난동사건을 상세히 전해.

그에 의하면, 베트남 하노이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KE480기에서 만취한 한국인 남자승객이 4시간 동안

승무원과 승객들을 폭행하며 소란을 피웠다는 것.

 

이 승객은 의자에 묶였지만 곧 이를 풀고 또 다시 주변 사람들을 공격했다고.

 그런데도 승무원들은 쩔쩔매며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난동이 계속되자 당시 가족을 동반했던 리차드 막스는 자신과

 주변 승객들이 나서 난동승객 제압을 도왔다고 밝혀.

 

리차드 막스가 '싸이코'라고 지적한 한국인 난동승객은 인천공항 도착후 한국경찰에 넘겨져.

리차드 막스는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완전히 미숙하고, 훈련 받지 못했다"고 맹비판하면서 “대한항공은 징계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

 

한편 리차드 막스의 SNS로 인해 이번 사건이 국제적으로 전파되는 가운데 인천공항 경찰대는 난동승객을 불구속

입건하고 귀가조치했다고 전해져 물의

 

 

 

 

 

 

 

 

 

 

 

 

 

 

 

 

 

'POP SONG & R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