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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miley cyrus- The Climb . see you again

 

 

 

 

 

 

 

 

 

 

 

 

 

 

 

Miley Cyrus  -The Climb 

 

 

 

 

The Climb 

 

 

 


I can almost see it
거의 알 수 있어
That dream I'm dreaming but
내가 꿈꾸는 꿈이라는 걸


There's a voice inside my head sayin,
하지만 내 머리 속의 목소리가 말하네
You'll never reach it,
"절대 이루지 못할거야"


Every step I'm taking,
내딛는 걸음마다
Every move I make feels
움직임마다


Lost with no direction
길을 잃은 기분이 들어
My faith is shaking but I
신념이 흔들리지만

 


Got to keep trying
계속 노력해야 해
Got to keep my head held high
계속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겨야해



There's always going to be another mountain
언제나 또다른 산이 있을테고
I'm always going to want to make it move
난 언제나 움직이길 원할거야


Always going to be an uphill battle,
언제나 힘든 일이 될 거야
Sometimes I'm gonna to have to lose,
때로 져야만 해


Ain't about how fast I get there,
얼마나 빨리 도착하느냐는 상관없어
Ain't about what's waiting on the other side
반대쪽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상관없어


It's the climb
계속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The struggles I'm facing,
시련을 겪고


The chances I'm taking
기회를 얻고
Sometimes might knock me down but
때로 쓰러지지만

No I'm not breaking
난 부서지지 않아
I may not know it
아마 모르겠지만

But these are the moments that
순간이야
I'm going to remember most yeah
가장 잘 기억할

Just got to keep going
계속 가야해
And I,
그리고 난,

I got to be strong
강해져야 해
Just keep pushing on, cause
계속 나아가야 해, 왜냐면

There's always going to be another mountain
언제나 또다른 산이 있을테고
I'm always going to want to make it move
난 언제나 움직이길 원할거야

Always going to be an uphill battle,
언제나 힘든 일이 될 거야
Sometimes I'm gonna to have to lose,
때로 져야만 해

Ain't about how fast I get there,
얼마나 빨리 도착하느냐는 상관없어
Ain't about what's waiting on the other side
반대쪽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상관없어

It's the climb (yeah)
계속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There's always going to be another mountain
언제나 또다른 산이 있을테고

I'm always going to want to make it move
난 언제나 움직이길 원할거야
Always going to be an uphill battle,
언제나 힘든 일이 될 거야

Sometimes I'm gonna to have to lose,
때로 져야만 해
Ain't about how fast I get there,
얼마나 빨리 도착하느냐는 상관없어

Ain't about what's waiting on the other side
반대쪽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상관없어
It's the climb (yeah yeah ea ea)
계속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Keep on moving
계속 움직여
Keep climbing
계속 나아가

Keep the faith baby
계속 신념을 지켜
It's all about
그건 모두

It's all about
그건 모두
The climb
계속 나아가는 것이니까

Keep the faith
계속 신념을 지켜
Keep your faith
네 신념을 지켜


 

 

 

 

 

 

 

See You Again Miley Cyrus LIVE in Hilly Olsen

 

 

 

see you again

 

 

 

I got my sights set on you and I'm ready to aim
넌 내 시선을 잡아끌었고 난 겨냥할 준비가 ?어

I have a heart that will never be tamed
내겐 변하지 않을 사랑이 있어

 

I knew you were something special

When you spoke my name
네가 좀 특별한 존재란 걸 알 수 있었어

네가 내 이름을 말했을 때 말야

 

Now I can't wait to see you again
이제 널 보고싶어 견딜 수 없는걸

 

I've got a way of knowing

when something is right
운명적인 일일 때면 난

 느낄 수가 있어

 

I feel like I must have known you in another life
난 이전 생애에서부터 널 알아왔던 게 분명한 거 같아

Cause I felt this deep connection when you looked in my eyes
왜냐하면 네가 내 두 눈을 바라볼 때면 이 깊은 뭔가가 느껴지거든

 

Now I can't wait to see you again
이제 네가 보고 싶어 견딜 수 없어

The last time I freaked out I just kept looking down
지난 번엔 내가 겁을 먹고 말았어 난 그저 계속 땅만 쳐다보았지

 

I st-st-stuttered when you asked me what I'm thinking about
무슨 생각을 하고 있냐는 네 말에 난 말을 더듬었지

Felt like I couldn't breath You asked what's wrong with me
숨을 쉴 수 없는 것만 같았어 내가 왜 그러냐는 네 말에

 

My best friend Lesley said "Oh she's just being Miley"
내 BF 레슬리는 "어, 마일리는 원래 이래"라고 말했지

The next time we hang out I will redeem myself
다음에 우리가 만날 때면 내 모습을 만회할 거야

 

My heart can't rest till then
그 때까지는 내 마음이 편할 수 없어

I, I can't wait to see you again

난, 난 네가 보고 싶어 견딜 수 없어

 

I got this crazy feeling, deep inside
내 마음 깊숙이 주체할 수 없는 내 사랑이 있어

When you called and asked to see me tomorrow night
네가 나를 불러 내일 밤에 만나는 게 어떠냐고 물었을 때

 

 

 

I'm not a mind reader but I'm reading the signs
내가 독심술자는 아니지만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있었지

That you can't wait to see me again
네가 날 보고 싶어 견딜 수 없어한다는 걸 말야

 

The last time I freaked out I just kept looking down
지난 번엔 내가 겁을 먹고 말았어 난 그저 계속 땅만 쳐다보았지

I st-st-stuttered when you asked me what I'm thinking about
무슨 생각을 하고 있냐는 네 말에 난 말을 더듬었지

 

Felt like I couldn't breath You asked what's wrong with me
숨을 쉴 수 없는 것만 같았어 내가 왜 그러냐는 네 말에

My best friend Lesley said "Oh she's just being Miley"
내 BF 레슬리는 "어, 마일리는 원래 이래"라고 말했지

 

The next time we hang out I will redeem myself
다음에 우리가 만날 때면 내 모습을 만회할 거야

My heart can't rest till then
그 때까지는 내 마음이 편할 수 없어

 

I, I can't wait to see you again

난, 난 네가 보고 싶어 견딜 수 없어

The last time I freaked out I just kept looking down
지난 번엔 내가 겁을 먹고 말았어 난 그저 계속 땅만 쳐다보았지

 

I st-st-stuttered when you asked me what I'm thinking about
무슨 생각을 하고 있냐는 네 말에 난 말을 더듬었지

Felt like I couldn't breath You asked what's wrong with me
숨을 쉴 수 없는 것만 같았어 내가 왜 그러냐는 네게 물었지


My best friend Lesley said "Oh she's just being Miley"
내 BF 레슬리는 "어, 마일리는 원래 이래"라고 말했지

The next time we hang out I will redeem myself
다음에 우리가 만날 때면 내 모습을 만회할 거야

 

My heart can't rest till then
그 때까지는 내 마음이 편할 수 없어

I, I can't wait to see you again

난, 난 네가 보고 싶어 견딜 수 없어

 

Woh woh I
I can't wait to see you again

난, 난 네가 보고 싶어 견딜 수 없어

 

 

 

 

 

 

 

 

 

 

 

 

 

 

 

 

 

 

 

가장 컨트리 음악을 제대로 구사하는 젊은 팝 보컬리스트.

 


대 히트 시트콤의 주인공 배우이자 한때 미국의 국민 여동생이었고 지금은 묘한 반응을 얻은 컨트리와 팝 아티스트인 미국가수이자 배우.

 

1992년 11월 23일 미국 테네시주의 내슈빌에서 데스티니 호프 사이러스(Destiny Hope Cyrus)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마일리(Miley)는 어릴 때부터 웃는 모습이 귀여워서 (Smiley)를 줄인 애칭이다. 2008년 법적으로 마일리 레이 사이러스 (Miley Ray Cyrus) 로 개명했다.

 

아버지는 유명한 90년대 컨트리 가수인 빌리 레이 사이러스(Billy Ray Cyrus)이다.

참고로 내슈빌은 미국 컨트리 음악의 성지 같은 도시다.

 

2001년 캐나다토론토로 이주해서 Doc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해당 프로그램을 시청한 사람에

의하면 연기력은 그저 그런 수준이었다고 한다.

 

2003년 디즈니가 몇년 후에 시작할 프로젝트들을 위한 캐스팅 오디션을 하자 그중 어린 여자아이가 사실은 슈퍼스타로서 비밀스런 이중생활을 한다라는 쇼의 시놉시스 관해 듣게 되고, 주인공의 친구(릴리) 역에 지원하기 위해 오디션

 테잎을 보내었는데 디즈니에서는 "걍 주인공 해볼래?"라며 오디션을 제안을 했다.

 

 마일리는 자기가 너무 어리다며 거절하려 했으나 어린 나이에 허스키한 음색, 연기력, 노래 실력 등을 모두 감안해서 감독은 그대로 할리우드로 오라고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돌풍이 시작되었다.

2006년 등장해
한나 몬타나로 저연령층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심지어 한때는 청소년층을 비롯한 대중에게도 상당히 인기가 있기도 했다.

어릴 때는 귀염성 있는 얼굴과 더불어 그 나이 또래에서는 제법 좋은 편인 성량과 음색으로 제2의 힐러리 더프가 될지도 모른다는 평도 있었다.

 

한나 몬타나 시리즈는 대성공하여 2006년부터 종영인 2011년까지 총 4개의 시즌과 한 편의 영화 버전을 제작했다.

디즈니 시리즈 답게 투어나 앨범 역시 제작되었다.

특히 2009년 첫 EP 앨범의 〈Party in the U.S.A.〉는 컨트리와 틴팝을 절묘하게 섞어 큰 인기를 얻었다. 제시 제이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본래 제시 제이의 데뷔 앨범에 들어갈 노래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데뷔 1집의 Meet Miley Cyrus의 판매량은 동료 셀레나 고메즈가 여태까지 판매해온 음반 판매량(Revival 포함)

 200만 장 이상 앞서가고 있다)(이는 당시 마일리 사이러스의 인기를 입증한다)

 

당시에는 더 예쁘거나 더 재능있는 후배들에게 밀리고 있었다. 노래실력과 연기력이 더 뛰어나고 대중에게 어필하기

좋은 "바른 아이" 특성을 지닌 데미 로바토라든가, 디즈니 역대급 비주얼의 셀레나 고메즈라든가.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다시 한번 디즈니 붐을 일으켰던 쓰리톱(마일리 사이러스, 셀레나 고메즈, 데미 로바토)중

가장 낮다고 볼 수 있다.

 

 저 기간(2006년~2011년) 동안의 인기를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질 텐데, 사실 해당 기간 동안 마일리는 저스틴

비버

급의 인기+여자 보정을 받아서 미국 내에서 틴 팝스타 최종병기의 취급을 받았기 때문이다.

데미는 X Factor의 심사위원을 하는 등 방송인이나 싱어송라이터로, 셀레나는 일단
패션 디자이너 및 틴 팝가수임과

동시에 어느 정도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는 데 반해 마일리는 2008년의 마일리와 크게 다를

것이 없었다.

 

오히려 한나 몬타나의 종영으로 어린층 팬들이 이탈한 것과 더불어 아래에 서술될 마약사건 및 클럽사건 등등 이미지에 안좋은 사건이 연달아 터지면서 부모층의 지지자들도 떨어져 나가는 등 인기가 하락세에 있었다.

이런 마일리의 급격한 추락을 디즈니가 키운 아이돌의 한계라고도 본다. 애초에 미모가 후배들에 비해 엄청난 편은

아닌데다가 서양인들 사이에서조차도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고, 연기력은 너무 한나 몬테나의 캐릭터에 특화되어서

발전이 없고,[4]

 


 

 

 

 

 

 

 

 



거기에 최대 장점인 노래 실력도 괜찮은 보컬기술과 작곡실력을 지닌 데미나 얼굴이 예쁜 셀레나를 압도할 수는 없는 수준이었는데도, 돈을 벌기 위해 엄청난 푸시를 감행했던 디즈니가 마일리의 자립성을 없앰과 동시에 다른 쪽으로

발전할 기회를 앗아간 것이다.

 

가수로서 더 트레이닝을 받거나 연기자로서 새로운 역할에 도전했다면 무언가 발전했겠으나 디즈니는 오로지 돈을

 긁어 모으려고 마일리가 한나 몬타나의 캐릭터와 활동에만 집중할 것을 요구했고, 결국 돈벌이가 끝나자 마일리에게는 별 도움을 주지 않으며 다른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일단 디즈니 채널에 출연하는것이 위의 두 명에 비해 많은 것도 아니다. 마약사건하고 클럽사건에 비추어 볼 때

 매니지먼트를 잘 해주는것도 아닌데...

상황이 이런데 끼인 마일리가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고 망가져 가는것을 보는 팬들의 마음은 그저 눈물만...

아직까지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릴 만한 인기를 가지고 있기는 하다.

문제는 그 인기와 아직까지 남은 좋은 이미지를 과거의 영광이었던 한나 몬타나와 비슷한 컨셉의 활동을 위해 낭비하는것이다.

 

LOL이라는 영화가 단편적인 예인데, 마일리의 미래 활동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골빈녀 비슷한 이미지를 들고 나왔다. 자신의 과거의 영광이자 이제는 발목을 잡는 족쇄가 된 한나 몬타나를 탈피 하려고 하지만 조이 데이셔넬처럼

 

특정한 캐릭터에만 잘 어울리며 어느정도 특화된 연기력을 보여주는 것 때문에, 그리고 한나 몬타나의 전성기에

 마일리의 팬이었던 아이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 끌어들이기 위한 술수 등에 의해 캐스팅되는 역할이 그렇게 다양하지 않다. 그나마 《Dear John》 등에서 보여준 신선한 모습이 그녀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가 될 것으로 여겨졌다.

 



이런 절체절명의 위기 순간에, 마일리 사이러스와 매니지먼트 팀은 어느 순간부터 가창력을 갈고 닦으며 프로듀서들을 물색해 고퀄리티의 컴백 앨범을 작업하는 동시에,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들 사상 최악의
노이즈 마케팅을 준비한다.

 VMA에서의 충격적인 무대와 이후의 행보는 자신을 묶어놓고 있던 디즈니 아이돌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기 위한

 충격요법의 일종이었던 것.

 

 

 

 

 

 

 

 

 

 

 

 

 

 

일단 음악적으로는 특유의 비음 섞인 알토 보이스를 거의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머리를 짧게 치는 등 비주얼적인 면과 음악 스타일에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듯, 디즈니 아이돌인 마일리 사이러스 맞냐는 반응이다.

 

유튜브에서 추천과 비추천이 거의 비슷한 수준. 어찌되었든 6월 2째주 빌보드 싱글차트에 11위로 데뷔하였고, 7월

첫째 주 차트에서 3위로 상승했다.

싱글 최고순위는 2위. 이전의 부진을 완전히 만회한 듯. 물론 이 뮤직비디오는 시작에 불과했으니

 

누드 톤 비키니에 운동화만 신고, 몸부림에 가까운 춤과 자꾸만 혀를 내밀고 인상을 찌그뜨리는 괴랄한 표정까지

지어대며 거기다 응원도구로 섹스를 묘사하는 듯한 정신나간 모션까지, 여러면에서 충격적인 무대를 꾸몄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로빈의 앞에서 트월킹(Twerking) 춤까지 작렬하며 전미의 시청자들을 뒷목잡게 만들었다.

 

 압권은 로빈 시크와 후배위를 연상시키는 자세를 무려 두 번이나 취했던 것. 거기에 케이티 페리의 입술에 키스를

날림과 동시에 혀까지 집어넣은건 덤.

트월킹이 아니더라도 춤을 너무 못 춰서(…) 객석, 시청자, 스태프들을 얼어붙게 했다. 참석한 동료 연예인들까지

 대부분이 얼음땡이 된 상태로 할말을 잃거나 대놓고 이뭐병스런 시선을 던졌다.

 

특히 경악하는 윌 스미스 가족의 모습과 리한나의 썩은 표정, 어디다 시선을 둬야 할지 몰라 땅만 쳐다보는 드레이크가 많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근데 그 와중에 엘리 굴딩은 신기해하며 좋아하는 표정으로 헤벌레..

크리스 헴스워스의 남동생 리엄 헴스워스하고 약혼했지만 위의 퍼포먼스로 인해 약혼자 리암 헴스워스와 사실상 결별 분위기 였으며 리암과 보수적인 편이던 리암의 부모까지 이 퍼포먼스를 보고 경악을 했다고 하며 결국 결별했다고 한다.
참고로 무대에서의 모든 퍼포먼스는 사전에 철저하게 계산해 기획한 것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엄청나게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지만 사실 이렇게까지 큰 이슈를 일으킨 데에는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말대로 그녀의 공연은 그래미 시상식이 아니라 선정성으로 유명한 MTV가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벌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일리 사이러스가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아무런 생각없이 VMA 공연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Madonna's done it. Britney's done it. Every VMA performance, that's what you're looking for.

"이라는 발언을 보면 그녀도 VMA니까 이런 공연을 선보이자고 마음 먹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또한 마일리 사이러스가 언급한 대로 일반 대중들이 생각하는 역대급 VMA 공연을 생각 해 보면 마일리 사이러스의

 공연처럼 선정적인 공연들이 많은 것도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큰 파장을 몰고온 이유로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이전의 이미지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대중들은 연예인들의 급격한 변신을 금방 수용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디즈니 채널의 '한나 몬타나'를 통해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로 큰 인기를 누렸던 마일리 사이러스를 강력하게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마일리 사이러스의 VMA공연에 대해 강한 거부감은 필연적이였던 것. 만약 마일리 사이러스가 한나 몬타나를

대중이 많이 잊은 시점일 때 이 수준의 VMA공연을 선보였더라면 이렇게나 논란이 크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심지어 위의 퍼포먼스를 "생방송으로 보여주는 저급한 검열삭제쇼"라며 미국 연방 통신 위원회에 150건 이상의

항의가 빗발쳤다고 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13년 8월 25일 발매된 《Bangerz》 앨범의 두 번째 싱글 〈Wrecking Ball〉 뮤직비디오가 9월 9일 공개되었는데, 나온 지 하루 만에 조회수 2천만을 달성하고 음원 킬러 케이티 페리아이튠즈에서 밀어내며 1위를

 달성하는 위엄을 자랑했다.

〈We Can't Stop〉에 이어 후속곡 〈Wrecking Ball〉까지 연이어 히트하며 승승장구하게 되었다.

뮤직 비디오 중간에 얼굴 클로즈업과 함께 우는 장면이 있는데, 본인이 이 장면을 거론하며 내면 심리 상태를 묘사한

뮤비라고 얘기하는 인터뷰가 있다. 하지만 이 뮤비를 본 후 기억나는 것은 그게 따로 있으니...

전라의 상태로 쇠사슬에 매달린 철구(말 그대로 wrecking ball)에 올라가는데 쇠사슬로 간신히 중요부위만 가린 장면이 여러번 나오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그 얘기만 한다.

9월 17일 기준, 뮤비 공개 6일 만에 1억뷰를 돌파했다.

그리고 결국 해당 주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데뷔 최초로 1위를 달성하고야 말았다.

 그리고 〈Wrecking Ball〉은 Lorde의 싱글 〈Royals〉의 빌보드 1위 9주라는 장기집권을 저지하고 유튜브

조회수빨로 다시 빌보드 1위를 탈환하며 마일리는 1위 탈환 최장 기록을 세웠다.

 

이후 인터뷰에서 본인은 해당 퍼포먼스 자체가 단순히 충동적으로 벌인게 아니라 철저하게 사전 기획된 무대였음을 밝혔다. 고도의 노이즈 마케팅이었던 것이다.

 그 결과 마일리 사이러스는 과거의 국민여동생 이미지는 잃게 되었으나, 대신 파격의 상징으로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게 되었다.

 

〈Wrecking Ball〉이라는 노래 자체가 이전의 이미지를 부수고[8] 새로운 마일리 사이러스가 되겠다는 선언이었던 셈. 실제로 MTV VMA이후에는 적당히 파격적이되, 상대적으로 점잖고 위트있는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Wrecking Ball〉 무대는 눈물을 흘리는 자신의 영상과 함께 덤덤하게 노래를 부르는 상당히 괜찮은 무대연출을 보여주는 중.

노래 자체도 워낙 명곡이라는 평가이다. 펜타토닉으로 가볍게 흘러가다가 후렴에서 폭발하는 편곡이 일품.

 

 

 

 

 

 

 

 

 

See You Again (Miley Cyrus song)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는 너무도 멀쩡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불렀다. 상당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있는 것으로

 보아 본인의 의도대로 흘러가고 있는 듯. 실제로 가창력이 오히려 전보다 업그레이드된 데다, 컨셉 변경 이후로

주목도가 급속도로 올라가 커리어에 플러스면 플러스지 마이너스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댓글의 경향을

보면 '미친 짓을 많이 하긴 하지만 확실히 재능은 있지' 식이다.

〈We Can't Stop〉과 〈Wrecking Ball〉을 포함하여 총 5개의 뮤비가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해서 유튜브로부터 상을 받고 인터뷰 동영상이 마일리 사이러스
VEVO에 올라갔다.

트로피 수여식 2015년 9월 현재 〈Wrecking Ball〉이 8억 뷰에 근접하고, 〈We Can't Stop〉은 6억 뷰에 근접했다. 〈Adore You〉도 1억뷰를 돌파하여 조회수 1억 이상 뮤비가 6개가 되었다.

위 <Wrecking Ball> 공연을 했던 SNL에서는 <We Can't Stop>을 패러디하여 당시 미국정부 폐쇄를 일으켰던 공화당을 풍자하는 <We Did Stop>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였는데, 이 또한 큰 호평을 받았다.

 

2015년 VMA 시상식의 퍼포먼스 이후, 자신의 새 앨범 《Miley Cyrus and Her Dead Petz》의 무료배포 선언과 동시에 전곡이 무료로 공개됐다.

 대부분의 곡들을 실험적인 록밴드 플레이밍 립스와 함께 만든 앨범이다.

이 중 리드싱글은 〈Dooo It!〉이다.

 

당연히 전곡 무료 공개였으므로 딱히 차트에 오르거나 한 싱글은 없으며 설사 싱글 컷을 제대로 했다고 해도 금방

 차트아웃됐을 정도로 극도의 실험적인 곡들로 이뤄져 있다.

아예 차트아웃될 게 뻔하니까 미친 짓이나 더 하자면서 무료로 풀었다는 분석도 있는 상황.

 

그러나 음악적으로 한계를 마구 뛰어넘는 실험을 감행하고 있으며 특히 보컬리스트로서는 거의 완성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오히려 음악계 내부로부터 음악적으로 진지하게 평가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

이후 자신의 자선재단 'Happy Hippie Friends'를 홍보하기 위해 뒷마당에 밴드를 불러다 놓고 라이브 세션을 진행,

 공연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는데, 고전 컨트리 음악들을 노련한 목소리로 기가 막히게 불러내서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도대체 무슨 짓인지 종잡을 수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암 햄스워스와 마일리가 다시 연인관계로 돌아갔다고 한다. 리암은 "마일리가 자신과 같이 사는 것이 안전하다." 면서 그녀와의 동거를 다시 시작했다.

이후 아예 비밀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마저 들리고 있다.

 

 

 

 

 

 

 

 

 

 

 

 

2016년 The Voice US 시즌 10에서 키 어드바이저 역할을 맡아 넉아웃 라운드에서 네 코치 옆에서 조언자 역할을

하였다.

물론 지금의 마일리답게 패션도 화려했다.

 넉아웃 라운드 이후 퍼렐이 나중에 마일리가 코치로서 참여할지 누가 아냐는 멘트를 했는데......

 2016년 9월에 방영할 시즌 11에서 앨리샤 키스와 함께 새 코치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2009년, 한 클럽에서 마일리가 어떠한 남성에게 랩댄스(남성을 앉혀 놓고 여성이 춤을 추면서 남성의 바지 위로 자극을 주는 그런 춤를 춰주는 듯한 사진이 찍히면서 논란이 있었다. 마일리 측은 부정하고 있지만 사진이 워낙 노골적이라...

2010년
마리화나를 소지하고 있다가 걸린 경력이 있다.

이에 대해 그녀의 매니저이기도 한 아버지 빌리 레이 사이러스는 "소지한 것은 사실이지만 합법적인 절차를 거친

의약품으로 사용하는 중이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사실 캘리포니아는 의약품용 마리화나의 판매가 합법이다.

2013년 10월에는 미국의 래퍼 주시J(Juicy.J)의 아이를 가졌다는 소문이 인터넷 상에 퍼져 본인이 해명하기도 했다.
2014년 3월에 절친이었던
데미 로바토와 서로 언팔을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불화설이 나도는 중.

2014년 6월 초순에 절친인
셀레나 고메즈를 디스하는 퍼포먼스를 시전해 셀레나 고메즈의 분노를 샀다.

전에도 저스틴 비버와의 사건 때문에 사이가 안 좋았는데...(고메즈는 데뷔 초부터 음악스타일, 패션, 남자친구까지

사이러스를 따라한다는 논란이 있어 많은 팬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이 둘은 회사 동료 이외에는 큰 친분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015년 8월 VMA에서
니키 미나즈가 수상소감에서 마일리를 대놓고 저격했다.

방송 직후 초미의 관심사가 되어 2013년에 이어 2015년에도 마일리가 VMA의 실질적인 주인공에 등극. 2013년 때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어떻게 떠들든 마일리는 기분 나쁘지 않다는 반응.

 

 

 

 

 

 

 

 

마일리 사이러스는 1992년 11월 23일,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컨트리 가수 빌리 레이 사이러스와 티쉬(옛 핀레이)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마일리의 부모님은 마일리가 나중에 큰 일을 해낼 것이라고 믿었기에 이름을 ' Destiny Hope ' (데스티니 호프) 라고 지었다.

 

마일리는 아기였을때 자주 웃고 있어서 별명이 ' Smiley ' (스마일리) 였는데, 나중에 별명을 ' Miley' (마일리) 로

줄였고, 곧 예명이 된다.

 마일리는 아주 위험한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어쩔때 한번씩 일어나는 가벼운 빈맥을 앓고 있었다.

 이 때문에 마일리는 무대에 올라갈때마다 심장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마일리가 출생한 한 달 뒤인 1992년 12월 28일, 빌리는 레코드 회사의 반대와는 달리 몰래 티쉬와 결혼식을 올렸다.

빌리는 티쉬 이전에 트레이스와 브랜디라는 두 명의 아이가 있었다.

빌리 레이는 트랜스와 브랜디가 어렸을 때 입양을 했었다.[6] 또한 마일리와 같은 해에 태어난 의붓 남매가 있었는데, 이름은 크리스토퍼 코디로 크리스토퍼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집에서 그의 어머니와 함께 지냈다.

 

 그리고 티쉬와 빌리 사이에서 마일리의 동생인 브라이슨과 노아가 태어났다. 한편, 마일리의 대모는 미국의 연예인

 돌리 파튼이었다.

 또한 마일리의 친할아버지는 미국 정치가로 민주당의 의원 로널드 레이 사이러스였다.[8] 마일리의 할아버지는

2006년에 사망하였고, 마일리는 할아버지를 그리워해 자신의 중간 이름을 "레이"로 바꿨다.[9] 마일리의 아버지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인 빌리 레이에 따라 중간이름을 바꿨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이 아니에요. 마일리는

 할아버지를 많이 사랑했기 때문에 이름을 바꾼거죠."

 

마일리는 내슈빌에서 2.0 km2 떨어진 테네시 주의 프랭클린의 농장가에서 자라며 웹스턴 초등학교에 다녔다.

마일리는 8살이 되었을때 연기를 하고 싶어했다.

 

 

결국 마일리의 몇몇 형제들과 음악에 관한 일을 시작해 일렉트로닉 팝 밴드 메트로 스테이션이라는 밴드를 만들었고

트레이시는 보컬과 기타를 맡았다.

노아는 배우가 되었으며, 브랜디 또한 기타리스트가 되었다.

 

 

 

 

 

 

 

 

 

 

 



 

 

마일리는 11살때 낮에는 평범한 학생으로 밤에는 틴 팝 스타로 이중생활을 하며 살아가는 소녀에 대한 디즈니 채널의 텔레비전 시리즈 《한나 몬타나》에 주연으로 캐스팅된다

. 원래는 주인공의 가장 친한 친구 역할을 하기위해 오디션 테이프를 보냈지만, 시리즈의 주연 "클레이 스튜어트"

 오디션 제안이 들어왔다.

 

 그래서 새 테이프를 보내고 오디션을 보기위해 할리우드로 왔고, 마일리는 역할을 하기에는 너무 작고 어리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시리즈의 프로듀서는 마일리의 열정과 노래실력, 연기력에서 가능성을 보고 오디션에 초대했다.

 

다음 해 마일리는 주연 "마일리 스튜어트" 역을 맡기로 결정되었다.[15] 《한나 몬타나》는 디즈니 채널 프로그램으로

 2006년 3월 24일 처음으로 방영되었고, 곧 베이식 케이블의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라섰고, 마일리에게 부와 명예를 가져다준다

 

 프로그램 성공과 함께 마일리는 최고의 10대 아이돌로 급부상했다.[19]월트 디즈니 컴퍼니 출신으로 최초로

텔레비전, 영화, 사업, 음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활동하는 첫 아티스트가 되었다..

《한나 몬타나》의 테마곡 "The Best of Both Worlds"는 2006년 3월 28일 발매되었다

 

사이러스는 《한나 몬타나》와 관련된 노래가 아닌 다른 노래 공연을 할때도 시리즈의 캐릭터와 같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다.

 "The Best of Both Worlds"는 처음으로 차트에 진입한 노래로, 빌보드 핫 100 92위로 데뷔했다

 

 영국과 아일랜드 차트에서도 각각 43위와 17위까지 올랐다.

 2006년 9월 15일에는 한나 몬타나 의상을 입고 치타 걸스The Party's Just Begun Tour에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섰다.

 

 10월 24일 월트 디즈니 레코드는 첫 《한나 몬타나 사운드트랙》을 발매했다.

2006년 4월 4일 발매된 Disneymania 4에 제임스 배스킷의 "Zip-a-Dee-Doo-Dah"를 커버한 노래를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수록했다

 

 Disneymania 4는 발매 첫 주 281,000만 장이 팔리며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했다.

 둘째 주에도 1위를 지켰으며,[29] 세계적으로 370만 장 이상이 팔려나갔다.[30] 비슷한 시기 아버지와의 듀엣곡

 "Ready, Set, Don't Go"를 발매했다.

 

 이 노래는 빌보드 핫 100 37위까지 오르면서 탑 40위권에 진입한 첫 노래가 되었다.

핫 컨트리 송 차트에서도 4위까지 오르면서 이 차트에서 처음으로 탑 10위권에 진입한 노래가 되었다.

 

2007년 4월 23일부터 2008년 10월 12일까지 《한나 몬타나》의 두 번째 시즌이 방영되었다

 직후 마일리는 디즈니 소유의 할리우드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했다.

2007년 6월 26일에는 더블 디스크로 구성된 한나 몬타나 두 번째 시리즈의 첫 사운드트랙이자 사이러스의 데뷔 정규

 앨범

Hannah Montana 2: Meet Miley Cyrus를 발매했다.

 

 앨범은 발매 첫 주 326,000만 장이 팔려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했다

 이후 300만 장 이상 팔리면서 미국 음반 산업 협회로부터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데뷔 싱글 "See You Again"은 빌보드 핫 100 10위권에 진입하면서 첫 10위권 진입 노래가되었다

 

 또 RIAA로부터 처음으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싱글이다.[40] 이 외에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에서도 10위권에

 진입하면서 성공을 거뒀다.

 후속 싱글 "Start All Over"는 2008년 초에 발매되었고, 빌보드 핫 100 68위에 그치면서 이전보다 덜한 성과를 거뒀다

 

 2007년에 앨범의 홍보를 위해 Best of Both Worlds Tour를 시작했다

. 조나스 브라더스, 78바이얼릿, 에버라이프가 오프닝 게스트로 섰으며, 미국과 캐나다를 순회하는 투어로 2007년

10월 17일부터 2008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었다.[45] 티켓은 몇 분에 매진되었다.

 

 티켓마스터의 말에 따르면 "비틀즈엘비스 프레슬리 이후로 음악계에서 이런 수준의 수요는 없었다고"한다.

 2008년 1월 투어가 끝나고나서 2월 1일 월트 디즈니 픽처스는 일주일동안 투어 실황을 담은 3D 콘서트 영화 《한나

몬타나 & 마일리 사이러스: 베스트 오브 보스 월드 콘서트

》를 개봉했다. 영화는 3,1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2008년 3월 11일 월트 디즈니 레코드와 할리우드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었고, 빌보드 200 3위로 데뷔했다.

 

 

 

 

 

 

 

 

 

 

 

 

2008년 2월 마일리와 친구 맨디 지루스와 유튜브The Miley and Mandy Show라고 하는 비디오를 올렸는데,

유튜브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고 이 둘은 재미를 위해서 촬영한 동영상이라고한다

2008년 5월에는 마일리의 연기 경력에 있어서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유나이티드 탤런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

 

 2008년 4월에는 10대 해커가 마일리의 G메일 계정을 해킹하면서 속옷과 수영복 착용 사진이 유출되었다.

 마일리는 2008년 《타임》에서 선정한 타임 100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명으로 올랐다.

 목록에서 이전 어린이 스타 도니 오즈몬드는 "세계를 넘은 15살의 아이돌 가수이자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

 커리어의 정점에서 거대한 해일에 올라탔다.

 

이것은 훌륭하며 사이러스가 그것을 즐기길 바란다.

3~5년이 지나면 마일리는 성인이 되어야한다.

 그때가 되면 이미지를 바꾸고 싶어 할 것인데, 그 과정에서 역경과 직면 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2009년 《빌보드》에서 가장 많이 음반을 판매한 여자 가수 4위에 올랐고,[58] 가수 전체에서는 5위에 해당한다.

16살인 2009년 사이러스는 빌보드 200 1위 앨범을 네 장이나 보유한 가장 젊은 아티스트였다.

 2008년 7월 22일 사이러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Breakout이 발매되었다.

 

 앨범에 실린 12곡은 사이러스가 공동 작업으로 참여했다

 Breakout은 발매 첫 주 371,000만 장을 팔아 빌보드200 1위로 데뷔했다.

 앨범은 100만 장 이상 팔리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Breakout 발매에 앞서 리드 싱글 "7 Things"는 핫 100 10위권에 진입하며 10위권에 진입한 두 번째 노래가 되었다.

두 번째 싱글 "Fly on the Wall"은 핫 100 84위로, 리드 싱글보다 못한 성적을 보였다

그러나 영국에서는 16위까지 올라갔다.

 

 2008년 4월에는 아빠와 함께 CMT 뮤직 어워드 진행자로 나섰고,8월에는 혼자서 틴 초이스 어워드 진행을 맡았다.

 같은 해 《볼트》에서 페니 성우 역을 맡았고, 이 영화는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2008년 11월 21일 개봉되었다.

 존 트라볼타와 함께 부른 영화의 사운드트랙 "I Thought I Lost You"는 골든 글로브 후보로 오르기도했다

 

2009년 마일리는 《한나 몬타나: 더 무비》에 출연했다.

12곡이 수록된 사운드트랙 과 영화 모두 상업적 성공을 거뒀다.

 사운드트랙의 리드 싱글 "The Climb"은 12개 국가에서 40위권에 진입했고 전형적인 틴 팝 팬들 뿐 아니라 일반 대중

 팬들도 끌어들였다

 

 2009년 6월 5일 《한나 몬타나》 세 번째 시리즈 제작을 끝내고나서 하차를 고려했으나, 몇가지 조건을 추가하고

 네 번째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했다

 2009년 9월 항암제 캠페인 Stand Up to Cancer를 지원하는 자선 싱글 "Just Stand Up!"과 암 연구와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자선 콘서트 City of Hope에 참여했다.

 

 또한 환경 운동 단체 디즈니 프랜즈 포 체인지의 일환으로 다른 디즈니 채널 스타들과 함께 자선 싱글 "Send It on"

녹음에 참여했다

그런 후 세 번째 한나 몬타나 사운드트랙을 발매해 첫 주 137,000만 장을 팔아 빌보드 200 2위로 데뷔했다

 

이 앨범은 전의 앨범에 비해 훨씬 낮은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마일리의 앨범 중 최초로 RIAA 인증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싱글 "He Could Be the one"은 핫 100 10위권에 진입했다.

 2009년 3월 16살이 되는 지금까지의 삶을 책으로 담은 Miles to Go를 힐러리 리프틴과 공동으로 출간했다.

 

마일리는 2009년 막스 아즈리아월마트의 협력으로 첫 의류 라인을 런칭했다.[80][81] 2009년 8월 31일에는 첫 EP

앨범 The Time of Our Lives를 발매했다.

마일리는 The Time of Our Lives에 대해 "지금까지와 다른 앨범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다음 앨범의 소리를 약간 들려주고 시간을 좀 더 벌기 위해 이 앨범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앨범은 발매 첫 주 62,000만 장을 팔아 빌보드 200 3위로 데뷔했다

 그러나 다음 주에 153,000만 장을 팔며 2위로 상승했다

 

 리드 싱글 "Party in the U.S.A."는 빌보드 핫 100 2위로 데뷔해 지금까지의 싱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앨범의 홍보를 위한 미국, 영국, 아일랜드를 방문하는 50회로 이루어진 Wonder World Tour를 시작했다.

투어는 혹평을 듣긴했지만 세계적으로 6,710만 달러를 벌어들여 상업적인 성공을 거뒀다.

 

 2009년 12월 7일 마일리는 노스웨스트잉글랜드 블랙풀에서 열린 로얄 버라이어티 퍼포먼스에서 공연을 했는데,

 엘리자베스 2세와 수 많은 영국 왕족이 지켜봤다

 

 

 

 

 

 

 

 

 

 

 

 

 

2008년 말부터 마일리는 이전보다 성숙해진 이미지를 추구하기 시작했다.

노벨 수상자 니콜라스 스파크스와 제프 반 위가 공동으로 만들어낸 영화 《라스트 송》에 출연한다.

 마일리는 가수로써 맞는 배역은 아니였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또 다른 영화에서 가수가 되고싶지 않다.

 

더 이상 원하지도 않는다.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많은 음악 쇼들을 했는지 모를 것이다.

난 좀 더 진지하고 심각한 역할을 맡고싶다."

 《라스트 송》 제작은 2009년 6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되었다.[91] 2010년 3월 31일 《라스트 송》이

개봉되었고, 대부분 평론가들은 마일리의 연기력에 부정적인 평가를 했다

 

연기력에서는 비판을 받았을지라도 세계적으로 박스오피스 8,8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면서 상업적인 성공을 했다.

박스오피스 분석기관 이그지비터 릴레이션스는 "영화의 흥행 요인은 마일리의 성숙한 역할"이라고 분석했다.

 영화 작업을 끝내기 전 마일리는 그동안 9달 동안 사귀어왔던 모델 저스틴 가스톤과 헤어졌고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배우 리엄 헴스워스와 영화 촬영 중에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처음으로 진지하게 만나는 남자친구"라고 소개했다

 영화가 개봉되고 나서는 결별을 선언했으나,[98] though they later reconciled.[99] 《한나 몬타나》 마지막 시즌을 촬영하고 있을 시기 다시 재결합을 했다

 마지막 시즌은 디즈니 채널에서 2010년 7월 11일부터 2011년 1월 16일까지 방영되고 끝났다.

 

이러한 배우 활동을 하던 중 마일리는 세 번째 정규 앨범 Can't Be Tamed 녹음을 진행하고 있었고, 2010년 아이티

 지진

을 후원하기 위한 자선 싱글 "We Are the World: 25 for Haiti"와 "Everybody Hurts"에 참여했다

세 번째 정규 앨범은 할리우드 레코드에서 발매하는 마지막 앨범으로 2010년 6월 21일 발매되었다.

 

 앨범은 발매 첫 주 106,000만 장을 팔면서 빌보드 200 3위로 데뷔했는데, 지금까지 정규 앨범중 가장 낮은 첫 주

판매량을 기록함녀서 처음으로 빌보드 200 1위를 놓치게 되었다.

또 미국에서 총 판매량 343,000만 장을 기록해 RIAA 인증을 받지 못했다.

 

 리드 싱글 "Can't Be Tamed"은 2010년 5월 18일 발매했고 빌보드 핫 100 최고 8위까지 올랐다

 두 번째 싱글이자 앨범의 마지막 싱글 "Who Owns My Heart"는 유럽 국가에서만 발매되었다.

2011년 2월 사이러스는 Gypsy Heart Tour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투어는 총 21회로 이루어져 2011년 4월 29일 시작해 7월 2일 끝냈다.

 사이러스는 이번 활동을 하면서 이전보다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를 선보여 대중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Can't Be Tamed 발매한 이후 마일리는 배우로서 활동에 더 집중하기위해 가수 활동은 잠시 접었다.

 또 연예인 활동을 위해 대학은 갈 수 없다고 말하며 지금 이자리를 지키고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2011년 3월 5일 마일리는 《섀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호스트로 출연했다.

 

 평론가들은 에피소드가 꽤 재미있었다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이후 MTV의 《펑크드》에 켈리 오스본, 클로에 카다시안과 함께 출연했다.

 2012년 마일리는 데미 무어와 함께 영화 《LOL》에 출연했다.

 

 영화에서 롤라 역을 맡았는데, 내용은 10대 소녀의 술, 마약, 성적경험 등에 대한 이야기이다.

개봉은 몇몇 지역에서만 이루어졌고 대중성, 작품성 모두 인정받지 못했다.

이후 FBI에 고용된 마일리가 대학 여학생 클럽에 위장잠입하는 내용의 코미디 영화 《소 언더커버》에 출연했다.

영화는 2013년 2월 5일 미국에서 디렉트-투-비디오 로 발매되었다.

 

2012년 마일리는 트리븃 앨범 Chimes of Freedom: Songs of Bob Dylan Honoring 50 Years of Amnesty

International에서 밥 딜런의 노래 "You're Gonna Make Me Lonesome When You Go"를 커버했다

 2012년부터 마일리는 클래식 노래를 커버 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했다.

 

 같은 해 CBS 시트콤 《두 남자와 1/2》에 제이크 하퍼의 여자친구 역으로 게스트 출연을 했다.

 또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호텔》에서 마비스 역으로 출연하기로 했지만, 가수 활동때문에 무산되었다.

2012년 5월 31일 마일리와 헴스워스는 3.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약혼식을 올렸다.



 

 

 

 

 

 

 

 

 

2012–현재: 새로운 이미지 Bangerz

 

2012년 사이러스는 오랫동안 해왔던 갈색의 긴 머리를 금발의 단발로 자르면서 언론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대해

 "평범한 삶에서 많은 것을 느끼지 못했다.

인생을 정말로 다르게 살아야한다"고 말했다.

 

 2013년 사이러스는 이전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매니저 경력이 있는 래리 루돌프를 새로운 매니저로 고용했다

다음 해 10월 네 번째 정규 앨범 Bangerz를 발매하면서 할리우드 레코드를 나와 RCA 레코드와 새로이 계약을 맺었다 2013년 6월 3일 새 앨범의 리드 싱글 "We Can't Stop"이 발매되었다.

 

싱글은 빌보드 핫 100 최고 2위까지 올라갔다. 또 뉴질랜드와 영국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엇갈린 반응을 받았는데, 마일리는 좀 더 선정적인 이미지로 변신했다.

 뮤직비디오는 Vevo에서 공개 24시간만에 조회수 1,000만 건을 넘기는 기록을 세웠고, 37일만에 1억건을넘어

신기록을 세웠다.

 

새 앨범에서 마일리는 여러 가수들과 작업을 했다.

록 마피아의 노래 "Morning Sun"에 게스트 보컬로 참여했고, 보르고어의 "Decisions"에는 백보컬로 참여했다.

 

 사이러스와 헴스워스는 나중에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또한 스눕 독의 2013년 4월 4일 발매된 앨범 Reincarnated의 리드 싱글 "Ashtrays and Heartbreaks"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후 윌 아이 엠의 2013년 4월 16일 발매된 앨범 willpower에서 "Fall Down"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 싱글은 "Can't Be Tamed" (2010) 이후 3년만에 빌보드 핫 100 58까지 올랐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는 20위권, 영국에서는 40위권까지 진입했다

 5월 23일에는 위즈 칼리파, 쥬시 J와 함께 마이크 윌 메이드 잇의 싱글 "23"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릴 트위스트의 싱글 "Twerk" 백보컬로 참여했다.

Bangerz의 두 번째 싱글 "Wrecking Ball"은 2013년 9월 9일 발매되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만에 조회수 1,930만 건을 기록하며 Vevo 신기록을 다시 세웠다

 "Wrecking Ball"은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며 마일리의 노래 중 최초로 1위를 했다.

 

9월 16일에는 헴스워스와의 약혼식이 파기되었다고 알리며 4년간의 연애관계를 끝냈다.

10월 2일에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을 하며 엄청난 화제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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