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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이낙연 총리 후보자 청문회 개시 ,주요 의혹 5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진실만을\'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23일 “가칭 ‘적폐청산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해 최순실 국정농단과 적폐 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들에게 보낸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현 정부는 적폐 청산과 반부패 개혁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으며, 저 또한 총리가 되면 이를 적극적으로 챙겨나갈 계획”이라며 적폐청산특별위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최우선 개혁과제로 생각하는 3가지’로는 “권력기관 개혁, 재벌개혁, 반부패 등 대통령이 국민께 약속드린 개혁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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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과 관련해, 이 후보자는 권력구조 개편 방향에 대해선 “특정 정부 형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개헌은 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다만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제에 대해선 “대통령의 민주적 대표성과 정당성을 강화하고, 사표방지 심리를 완화하여

유권자의 진실한 정치적 선호 표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개헌 시 대선 결선

투표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선 “일각에서 왜곡하고폄훼하려는 시도가 있지만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당시 총기사격에 대한 객관적 진실규명을 위해 독립기구설치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아들 군면제 의혹


이 후보자의 아들은 2001년 8월 대학교 1학년 때 3급으로 현역입대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4개월 뒤 운동을 하다가 어깨를 다쳐 탈구가 발생했고, 2002년 2월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이후 2002년 4월과 5월 2차례에 걸쳐 재검을 받았지만 5급 판정을 받아 군대에 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 측은 “아들의 입대를 위해 병무청에 탄원서를 보내는 등 다각도로 노력했지만, 규칙상 어렵다는

 판정 결과를 받아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희망이 무산됐다”면서 입영을 요청하는 탄원서 사본을 공개했다.

 

◆ 부인 그림 고가 매각 의혹


2013년 전남개발공사가 이낙연 후보자 부인의 첫 개인전에서 그림 2점을 900만원에 사들여 전남개발공사가 이 후보자를 의식해 그림을 비싸게 구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 측은 “그림 구매 시점은 전남지사로 취임하기 11개월 전으로, 작품 판매를 강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미술 작품 판매로 소득을 올린 부인을 피부양 가족으로 등록해 공제 혜택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보좌직원의

 실수”라며 “초과 환급 금액과 가산세 등을 포함해 60만1450원을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 부인 위장전입 의혹


부인이 1989년 3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강남구 논현동으로 전입했다가 9개월 만인 그해 12월 평창동으로 다시

주소를 옮겨 위장전입 의혹도 나왔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 측은 “배우자가 강동구 명일동 명일여고에 재직하고 있어서 출·퇴근 편의를 위해 논현동에

머무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후보자가 1991년 상속받은 영광군 법성면 용덕리에 있는 땅 565평에 대해 17년 동안 신고를 누락했다는 의혹도

나왔지만 “실제로 2008년 3월 등기가 이뤄졌고, 동생이 자신의 통장에서 자동이체로 재산세를 납부했다”고 밝혔다.


◆ 아들 증여세 탈루 의혹


아들이 2013년 강남구 청담 삼익아파트의 전세를 얻는 과정에서 최소한 1억2200만원을 증여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증여세를 납부한 실적이 없다는 의혹이 나왔다.

또 아들의 지출이 소득의 2배가 넘는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 측은 “아들과 며느리가 전세금액 3억4000만원의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임차했다”며 “이 가운데

아들이 부담한 금액은 1억원이고, 나머지 2억4000만원은 며느리가 부담했다”고 설명했다.

아들이 부담한 1억원 중 4천만원은 은행예금, 1천600만원은 차량 매각대금, 나머지는 결혼축의금 등으로 충당했다고

덧붙였다.

 











1952년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태어났다.

광주제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동아일보에서 정치부 기자로 근무하였고 도쿄 특파원을 지낸 지일파다.



정치입문


언론인 출신의 정치인 중 비교적 성공적인 길을 걷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로 일하던 시절 ‘동교동계’로 불리던 옛 민주당을 출입하다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알게 되면서

 정치권에 입문하게 됐다.


이때 김 전 대통령이 이낙연 당시 기자를 얼마나 아꼈는지 하루는 기자회견을 할 일이 있었고 그때문에 타사 기자들은 다 모였는데 이낙연 기자가 보이질 않자 시작을 안하다가 이낙연 기자가 조금 늦게 도착하니 그제서야 기자회견을

시작했다는 일화가 전해졌을 정도다.



국회의원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함평군-영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노무현을 지지하였고 그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2003년 범 친노계 정치인들이 열린우리당을 창당할 때 따라가지 않았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 당시 발의자 명단에는 올랐지만 본회의에서 반대표를 던졌으며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

2005년 새천년민주당이 민주당으로 개칭하면서 민주당 소속이 되었다.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에 참여하여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함평군-영광군-장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0년 민주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어 2011년까지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전라남도 함평군-영광군-장성군-담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문제로 민주당이 논란에 휩싸였을 때도 당선되는 등 고향인 전라남도 영광군 쪽 지역구에서

 4선 의원을 했다.

민주당에서 5번이나 대변인을 맡아 ‘5선 대변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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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도지사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전라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헌데 이 때 이낙연 측 관계자가 당비 대납 의혹으로 기소된 적이 있다.

제37대 전라남도 도지사 선거에 출마했을 때 ‘100원 택시’와 ‘찾아가는 영화관’ 서비스 등 이색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100원 택시는 전라남도 316개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택시를 부르면 그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까지 100원을 받고 택시가 운행한 뒤 차액을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불하는 방식이다. 현재 화순과 보성에서 시범운행 중이다.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목포, 순천, 여수, 광양에만 영화관이 있는 점을 고려해 도지사에 당선된 뒤 2014년 고흥과

장흥에 영화관을 세웠다.

임기 안에 18개 시군에 모두 영화관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또 섬과 농어촌 지역에도 영상 장비를 들고 찾아가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행사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2017년 2월, 3월과 4월 각각 수행된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의 뒤를 이은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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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내정했다.

기사 다만 이 지사의 임기는 2018년 6월 30일에 끝나는 만큼 보궐선거 없이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남은 임기는 부지사가 대행 체제로 꾸려갈 가능성이 크다.

국무총리에 내정된 이유로는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통합을 위해 호남을 배려하고 온건 비문 계열에 가까운 인사인

 이낙연을 등용해서 화합형 인사의 의미를 강조한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또한 호남 기반을 공유하고 있는 국민의당의 동의를 얻기가 유리하다는 계산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민주당(120석)+국민의당(40석)+정의당(6석) 의석을 합치면 과반이 넘기 때문에 자유한국당/바른정당이 아무리 총리 인준을 저지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다.

또한 4선 의원 출신에 현직 도지사이고 정치생활 중 특별한 물의
[4]도 없어서 어느 정도 검증된 사람이기 때문에

청문회를 무난하게 통과하기 위한 인사라는 평도 있다.

국무위원은 총리 없이는 임명할 수 없으므로 인사검증을 할 비서실장직과 내각 구성에 있어 최우선 사항이기때문.


더군다나 자유한국당조차도 이낙연의 인품에 대해 호평을 하여 특이사항이 없는 한 총리직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이 내정자는 4선 국회의원도 하셨고, 전남지사를 역임하고 성격도 차분하고 정무적으로나 정책적으로 많은 자산을

 가지신 분"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5월 10일 총리 내정 소식을 접한 직후 KTX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다고 한다.

당시 매우 많은 사람들로부터 전화통화와 메시지가 오는 바람에, 다른 손님에게 폐를 끼칠까봐 좌석을 예약해놓고도

출입문 통로에 앉아있는 매너가 기사화되었다.

인사청문회 전 인터뷰에서 "가칭 '적폐청산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해 최순실 국정농단과 적폐 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민주당 당원 중 유일하게 셧다운제 발의에 참여하였다.

국회의원 시절 헌법연구단체인 미래한국헌법연구회 공동대표를 맡았고, 개헌을 추진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참여하는 등,

개헌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의원내각제를 지지하고 있다.

오송역 설치 논란 당시 오송역 분기에 반대했으며, 당시 다른 전남 출신 국토위 의원들과 함께 퇴장하였다.

국무총리 내정 당시 소식을 접한 일본 언론들의 기대감이 높았다. 이는 동아일보 재직시 도쿄특파원과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역임했고 근래 전남도지사 기간에 고치 현과 교류한 바가 있어서이다.#


아들은 정신과 의사 일을 하고 있다.

2002년 군면제를 받았다.


사유는 '견갑관절 재발성 탈골'로 인한 5급 판정. 이낙연의 총리 후보 지명 직후, 이 사실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하자 이낙연은 당시 탄원서까지 써가면서 아들을 입대시키려고(!) 했으나 병무청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이라

해명했다.


결국 이 탄원서는 그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됬을때 그의 아들의 군면제가 면피성이 아님을 입증하는 주요 증거로

사용되면서, 15년짜리 빅픽쳐를 그렸다는 평을 받았다.

사실 이 부분은 시대적 배경과 함께 살펴봐야 할 일이다.


이 병역 면제 판정 및 탄원서가 오가던 시기는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정국이었다.

이 때는 이 선거에서 이회창이 패한 이유 중 하나인 병풍(兵風)스캔들이 이슈였다.

당시 이낙연은 새천년민주당의 대변인으로 병역브로커 김대업 씨와 함께 신나게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 면제

의혹을 폭격 중이었다(...).


이를 몸소 느낄 수 밖에 없던 이낙연으로선 이후의 정치 생명을 위해서라도 아들이 병역의무를 수행하는게 최선이고,

그것이 안된다면 합법적으로 정당하게 면제받았다는 증거가 필요했을 것이다.

아주는 막걸리 애호가로 주량이 막걸리 6통이라고 한다.


기자 시절에는 후배들을, 대변인 시절에는 맘에 안드는 기자들을 술로 고문(...)했다는 후덜덜한 주당이다.

총리로 내정된 직후에도 '막걸리라도 마시면서 소통하겠다'라며 막걸리를 자주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