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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YG 엔터테인먼트 특별 세무조사
/사진=한경DB
YG 양현석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비상장 계열사 동원한 해외공연 수익 은닉 여부도 주목
YG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대표적인 연예 기획사 중 하나로, 최근 성접대 등 각종 의혹을 받는 빅뱅 멤버 승리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20일 YG엔터테인먼트 본사에 이어 이튿날에는 버닝썬 등 전국 유흥업소 21곳을
강남 유명 클럽 아레나에 대해서는 지난해에 이어 최근 실소유주를 중심으로 재조사가 진행 중이다.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는 곳은 룸살롱, 클럽, 호스트바 등이다. 이들은 재산이 많지 않은 종업원을 일명 '바지사장'
으로 내세워 체납·폐업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회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삼자 명의로 등록한 일반음식점, 모텔 등의 신용카드 단말기로 업소 매출을 결제해 수입금액을 분산하는 '꼼수'도
포착됐다.
이번 유흥업소 세무조사는 지금까지 겉으로 드러난 사실만으로는 YG 세무조사와 뚜렷한 연관 고리를 찾기 어렵다.
하지만 대대적인 유흥업소 세무조사를 촉발한 아레나·버닝썬이 승리와 직간접적 관련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승리는 클럽 버닝썬의 운영사인 버닝썬 엔터테인먼트의 사내이사를 지냈다. 최근에는 한 카카오톡 대화를 통해 승리가 해외 투자자들에 대한 접대를 위해 클럽 아레나를 이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버닝썬 사태 직전까지 승리의 소속사 였던 YG 또한 연예인과 연예인 관련 사업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꼬리를 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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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사옥
국세청은 K팝 열풍 뒤에 숨은 연예 기획사의 고질적인 역외탈세 관행까지 정조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이 이번 YG 조사에 100명에 달하는 인력을 투입해 공연·마케팅 등 사실상 모든 업무 영역에서 자료를 확보하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개의 회사를 계열사로 둔 기업집단으로 해외 계열사만 YG엔터테인먼트 저팬 등 6개에 이르지만 모두 비상장사이고 손자회사도 3개나 되는 탓에 정확한 거래 내역은 확인이 쉽지 않다.
한류에 올라탄 연예 기획사의 지능적 역외탈세는 지난해 9월 국세청의 기획 세무조사 과정에서 이미 드러난 바 있다.
국내의 한 연예 기획사 사주는 해외공연 수익 70억원을 홍콩의 페이퍼컴퍼니 계좌로 송금해 은닉했다가 세금 추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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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사진=한경DB
최근 양 대표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서교동 클럽 '러브시그널'이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 개별소비세를 탈루했다는
통상 개소세가 부과되는 주점은 유흥 종사자가 있거나 별도 무대가 있는 식품위생법상 유흥주점이다. 다만, 일반음식점이라고 해도 별도 무도 공간을 마련하는 등 유흥주점과 '실질상 유사한 영업'을 하면 개소세를 내야 한다.
하지만 과세당국이 러브시그널을 넘어 사실상 YG의 모든 사업장을 정조준했다는 점에서 이번 조사가 단순히 개소세
양현석 대표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서울청 조사4국은 비정기 특별조사를 전담하는 곳이다.
정기조사와 달리 비정기 조사를 받게 되면 세금 추징에 더해 형사 고발 조치까지 병행되는 경우가 잦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실제로 이번 세무조사 때 국세청이 양 대표의 개인 자택에도 조사관을 투입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사진=이한형 기자
/자료사진)
국세청 YG 세무조사 착수…경찰 "단서 나오면 언제든 수사"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진행되고,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양현석은 10개 안팎의 클럽과 주점을 실소유한 정황이 포착됐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양현석은 씨디엔에이라는 주식회사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양현석 형제가 지분 전체를 갖고 있는 이 회사는 클럽 러브시그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버닝썬 사건 과정에서 승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서울 마포구에 있는 러브시그널이 최근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양현석의 탈루 의혹 사업체 가운데 하나로 지목된 배경이다.
이 가운데 홍대 가비아와 삼거리별밤이 있는 건물의 소유자 역시 양현석이다.
(사진=연합뉴스)
탈세 의혹은 이들 클럽이 유흥업소인데도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했다는 데서 나온다.
객석에서 춤을 출 수 있는 일반음식점을 허용하는 지자체 조례에 맞춰 영업신고를 했지만, 사실상 무대를 설치해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양현석 의혹과 관련해 "사안이 나오게 되면 수사라는 게 언제든 개시될 수 있다"며 "단서가 나오면 수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이에 대한 YG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차례 연락했지만, 현재 진행중인 국세청 세무조사를 성실히
한편, 경찰은 강남 클럽 아레나 등을 10여개 업소를 실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지목된 강모씨 등에 대해 국세청의 고발을 받은 뒤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양민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제21기 정기주주총회 참석에 앞서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양 대표이사는 이날 사내이사 재선임에 성공했다. [뉴스1]](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3/22/ae59e638-00d2-4da1-a27f-7c8f26507ed6.jpg)
양민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제21기 정기주주총회 참석에 앞서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양 대표이사는 이날
사내이사 재선임에 성공했다.
[뉴스1]
사진=조혜인 기자]
▲ 양현석의 동생인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21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했다.
ⓒ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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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석 누구?… 양현석이 YG 대표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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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를 이끌고 있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회장.
ⓒ연합뉴스
양현석 YG 회장, 왜 조용히 있는가?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 빅뱅 멤버였던 승리가 참여했다는 클럽 버닝썬의 폭행사건을 시작으로 승리가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있는 등 각종 의혹과 추문들이 드러나면서 걷잡을 수 없게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승리가 소속됐던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회장도 큰 책임이 있다는 여론이 거세다.
양현석 회장은 이에 대해 깊은 고민과 생각에 잠겨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별다른 입장이나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양현석 회장은 지난 4일 한차례 YG 공식입장을 발표하기는 했다.
“YG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YG는 대대적인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회사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양현석 회장은 승리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앞으로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는 말 외에는 어떤 말도 없다. ‘무엇을’만 있고 ‘어떻게’가 빠져있다.
문제가 된 현행 관리 시스템을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에 대해 아무런 얘기가 없다.
이는 지금까지 해왔던 예전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으로 이해된다.
선언적 방식만 있고 실체적 방식이 없었다.
그렇게 해서 시간을 벌어 여론이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방식은 지드래곤, 대성, 박봄 등의 사건과 논란처럼 예전에는
그냥 넘어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해서 문제가 해결되기 어렵다.
왜냐하면 지금 YG의 상황은 그동안 크고 작은 문제들이 해결되지 못한 채 하나씩 쌓여 곪아터진 총체적 난국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양 회장이 계속 조용히 있다가는 ‘승리 꼬리 자르기’로 난국을 어물쩍 넘어가려는 것 같다는 인상을 줄 뿐이다.
YG의 수장인 양현석 회장은 지금 해야 할 일이 많다.
지난 20여일동안 2천억원 이상 사라져버린 시가총액의 더이상의 추락을 막기 위한 방책을 주주들에게 내놔야 한다.
크게는 ‘승리 게이트’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에 이은 소속 연예인들의 일탈 방지책과 엄격한 자기관리 촉구 외에도 건강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실천에 들어가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화난 민심을 잠재우기 어렵다.
이제 건강하지 않는 K팝 콘텐츠는 사상누각이다.
음악을 잘 해도 불미스런 일을 저지르는 아티스트를 대중은 신뢰하지 않는다.
음악과 인간이 따로 분리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이번 일로 대외적으로 K팝 이미지가 많이 추락했다.
한류가 양적으로 확산되어도 질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주류에서 소비되기 어렵다.
양현석 회장은 이 일에 책임을 느끼고 K팝을 다시 건강하게 만드는데 앞장 서지 않는다면 한류 간판을 내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지금은 양 회장이 소속가수 아무개가 컴백한다는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니다.
▲ © 운영자 |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직간접적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이들 중 우상까지는 아니어도 팬이었던 대상은 양현석
승리는 중학생 때 YG의 연습생이 됐고, 빅뱅으로 13년간 활동하면서 YG가 가요계 3대 기획사의 자리에 올라서는 데
승리에게 양 대표는 ‘우상’에 가까운 존재로 보인다.
YG는 승리의 은퇴 선언 이후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늦게라도 양 대표는 대중의 분노와 냉소를 잠재울 수 있도록 물의를 일으킨 소속 연예인에 대해 책임을 묻고 일탈과
버닝썬 사건이 연일 뉴스를 달구는 동안, 공교롭게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예능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어쩌면 양 대표는 이 글에 대해서도 “정중히 예의를 갖춰… 신경 끄시라고 전해라”고 말할지 모르겠다(그는 소속 가수의 뮤직비디오가 선정적이어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는 직원의 보고에 “안 틀어주셔도 된다고 정중히… 예의를 갖춰 말씀드려라”고 지시한 대화방 캡처를 자신의 SNS에 올린 적이 있다). 그러나 그가 1998년 발매했던 유일무이한 솔로
권혜숙 문화부장 hskwon@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K팝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엔터테인먼트 종목인 동시에 ‘국내 가요 빅3 대형기획사’로는 이수만의 SM엔터테인먼트
SM, JYP, YG 외 많은 회사의 연예인들이 구설수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유독 YG 소속 연예인들이 많은

YG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물론 음악적인 완성도에선 많은 도움을 받아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부터 태양까지 성공을 거둔 사례는 많지만, 개인사적인 면에서는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지 못했다.

JYP는 가장 민주적인 방식을 택한다는 게 관계자들의 말이다. SM이 아티스트 간 의존도가 높고, YG는 양현석 회장이 주도권을 주로 갖고 있다면, JYP의 경우는 전 사원이 모든 사안을 두고 회의를 한 뒤 최선의 방안을 찾아낸다.
다른 회사들의 운영 방식에 대해 가요계 관계자들은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회사별로 뚜렷한 차이점은 있다.
whice1@sportsseoul.com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경향신문 DB
K팝 열풍의 그늘…YG 역외탈세 의혹 드러날까
승리·정준영 파문으로 시작한 국세청의 특별 세무조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국의 대형 유흥업소까지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명의위장과 매출분산 혐의를 받는 버닝썬 운영에 빅뱅 멤버 승리가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정황도 있어 소속사였던 YG와 연관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특별 세무조사가 K팝 열풍에 몸을 숨긴 국내 연예업계의 탈세 가능성을 정조준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20일 YG엔터테인먼트 본사에 이어 이튿날에는 버닝썬 등 전국 유흥업소
21곳을 상대로 동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와 별도로 강남 유명 클럽 아레나에 대해서는 지난해에 이어 최근 실소유주를 중심으로 재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들은 이른바 룸살롱, 클럽, 호스트바 등으로, 재산이 많지 않은 종업원을 일명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체납·폐업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회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삼자 명의로 등록한 일반음식점, 모텔 등의 신용카드 단말기로 업소 매출을 결제해 수입금액을 분산하는 `꼼수`도
상당수 포착됐다.
이번 유흥업소 세무조사는 지금까지 겉으로 드러난 사실만으로는 YG 세무조사와 뚜렷한 연관 고리를 찾기 어렵다.
하지만 대대적인 유흥업소 세무조사를 촉발한 아레나·버닝썬이 승리와 직간접적 관련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승리는 클럽 버닝썬의 운영사인 버닝썬 엔터테인먼트의 사내이사를 지냈다.
여기에 더해 YG가 연예인과 연예인 관련 사업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꼬리를 무는 상황이다. YG는 버닝썬 사태 직전까지 승리의 소속사였다.
유흥업소 세무조사의 밑그림에는 결국 YG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에 무게가 실리는 이유다.
이번 세무조사를 모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주도하고 있고 조사 착수 시점이 지난주에 집중됐다는 점도 YG와
유흥업소 세무조사 간 연관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서울청 조사4국은 비정기 특별조사를 전담하는 곳이다.
통상 정기조사는 신고 내용을 검증하기 위한 것인 반면 비정기 특별조사는 사기 등 고의적 탈세 혐의 입증을 위한 경우가 대다수다.
정기조사와 달리 비정기 조사를 받게 되면 세금 추징에 더해 형사 고발 조치까지 병행되는 경우가 잦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국세청이 이번 YG 조사에 100명에 달하는 인력을 투입해 공연·마케팅 등 사실상 모든 업무 영역에서 자료를 확보했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과세당국이 이번 조사로 K팝 열풍 뒤에 숨은 연예 기획사의 고질적인 역외탈세 관행까지 정조준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개의 회사를 계열사로 둔 기업집단이다.
이중 해외 계열사만 YG엔터테인먼트 저팬 등 6개에 이르지만 모두 비상장사이고 손자회사도 3개나 되는 탓에 정확한 거래 내역은 확인이 쉽지 않다.
한류에 올라탄 연예 기획사의 지능적 역외탈세는 지난해 9월 국세청의 기획 세무조사 과정에서 이미 드러난 바 있다.
국내의 한 연예 기획사 사주는 해외공연 수익 70억원을 홍콩의 페이퍼컴퍼니 계좌로 송금해 은닉했다가 세금 추징에
더해 검찰 조사까지 받고 있다.
이번 조사를 서울청 조사4국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과세당국이 양현석 대표의 조세포탈 정황을 이미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했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국세청은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개별 납세 정보 보호를 이유로 사실 확인을 일절 거부하고 있다.
통상 세무조사가 6개월 내외의 시간이 필요한 점에 비춰 이번 세무조사도 최소 수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사태로 와이이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올해 1월 4일 종가기준 주당 4만 8,900원에서 지난 22일 주당
3만 5,150원까지 하락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최대주주인 양현석 씨가 16.12%, 양민석 대표가 2.31%를 보유하고 있으며, 네이버(8.5%),
상하이 펑잉 경영자문 파트너십사(7.54%), 국민연금(5.06%)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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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YG 엔터테인먼트 사옥.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였던 빅뱅 승리가 '버닝썬 사태', '성접대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주가가 연일 하락한 바 있다. [뉴스1]](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3/22/b021b443-9a48-47c0-9e76-7a42519abb0b.jpg)
2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YG 엔터테인먼트 사옥.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였던 빅뱅 승리가 '버닝썬 사태', '성접대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주가가
연일 하락한 바 있다.
[뉴스1]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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