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용기

 

 

 

 

 

 

 

인간의 용기

 

 

인간의 사원덕의 마지막은 용기다.

용맹스러운 기운이요 씩씩한 기력이요.

적극적인 기백이다...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인간의 사원덕으로서.

지혜, 절제와, 용기와, 정의,를 역설했고,

인격의 삼덕으로 지인용 지혜와 사랑과 용기를 강조했다...

플라톤은 이성과 기개와 용맹의 셋으로 나누고.이성의 덕은 지혜요,

기개의 덕은 용기요,.

욕망의 덕은 절개라고 보았다...

중국의 사상가 순자는.용기를 군자의 용기와 소인의 용기로 나누었다.

중국의 역사가인 사마천은 혈기로 날뛰는. 용기를 필부의 용기라고 불렀다..

 

 

 

 

 

 

 

 

군자의 소인에 대한 용기와 대동소이 하다.

맹자는 용기를 대용과 소용으로 나누었다.

용기에는 진정한 용기와 사이비 용기가 있다.

 

진정한 용기는 진용이요,

사이비 용기는 만용이다...

 

 

 

이토록 인류의 역사는 자유와 정의와 진보를 위한.투쟁과 건설과 개척하는 역사였다...

미대륙을 발견한 이태리의 항해사 콜롬부스의 용기,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돈다고 외친폴란드 천문학자.코레르니쿠스의 용기,.

자기의 철학적 신념을 외치다 죽은 소크라테스의 용기,.

흑인의 자유를 위하여 싸우다 쓰러진 루터 킹의 용기,.

전기를 발명하기 위해 고심 참담한 에디슨의 용기,.

인류의 역사는 진리와 자유와 정의를 위하여.목숨을 바친 의인들의 위대한 정신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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