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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Jane Rossi & Franck Pourcel -In the year 2525

 

 

 

 

 

 


 

 


 

Jane Rossi & Franck Pourcel   -In the year 2525

In the year 7510

 

 

 

 

 

 


 

 

In the year 2525

 

 

 

In the year 2525
If man is still alive
If woman can survive they may find


서기 2525년에
사람들이 여전히 살아 있다면
그들은 깨닫게 될 거에요



In the year 3535
Ain't gonna need to tell the truth
Tell no lies
Everything you think, do and say
is in the pill you took today


서기 3535년에는
진실을 말할 필요도
거짓을 말할 필요도 없어요
모든 사고와 행동과 말이
그 날 복용한 알약에 담겨 있으니까요



In the year 4545
Ain't gonna need your teeth
Won't need your eyes
You won't find a thing to chew
Nobody's gonna look at you


서기 4545년에는
이도 필요 없고
눈도 필요 없고
씹어 먹을 필요도 없어요
아무도 당신을 쳐다보지 않아요



In the year 5555
Your arms hanging limp at your sides
Your legs got nothing to do
Some machine's doing that for you


서기 5555년에는
팔은 허리춤에 축 늘어지고
다리 품을 팔 일도 없어요
기계가 대신해주니까요



In the year 6565
Ain't gonna need no husband
Won't need no wife
You'll pick your son
Pick your daughter too
From the bottom of a long glass tube


서기 6565년에는
남편도 필요 없고
아내도 필요 없어요
기다란 유리관 아래서
아들이나 딸을
집어 오면 되니까요



In the year 7510
If God's a-coming
He oughta make it by then
Maybe He'll look
round Himself and say
Guess it's time for the judgement day


서기 7510년에
하느님께서 재림하신다면
(그 때까지는 꼭 재림하셔야죠)
주위를 둘러 보시고
이제 심판의 날이 왔다고
말씀하실 거에요



In the year 8510
God is gonna shake his mighty head
He'll either say
I'm pleased where man has been
Or tear it down, and start again


서기 8510년에
하느님께서는 머리를 흔드시며
인간의 과거 모습이
더 좋았다고 말씀하실 거에요
아니면 세상을 휩쓸고 재창조 하시겠죠



In the year 9595
I'm kinda wondering
If man is gonna be alive
He's taken everything
this old earth can give
And he ain't put back nothing


서기 9595년에도
인간이 그대로 살고 있을지
난 궁금해요
지구의 혜택을
인간이 모두 착취하고
되돌려 준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Now it's been 10,000 years
Man has cried a billion tears
For what he never knew
Now man's reign is through


이제 서기 만년이 되어
깨닫지 못한 걸 후회하며
인간은 하염없는 눈물을 흘려요
인간의 지배는 종식되었지만



But through eternal night
The twinkling of starlight
So very far away
Maybe it's only yesterday


그 장대한 세월 속에서도
저 멀리 별들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아직도 반짝거려요



In the year 2525
If man is still alive
If woman can survive they may find


서기 2525년에
사람들이 여전히 살아 있다면
그들은 깨닫게 될 거에요

 

 

 

 

 

 

 

 

 

 

 

 

Franck Pourcel(프랑크 푸르셀)

 

 


1913 년에 마르세유 출생. 파리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르세유오페라극장의 악단 단원으로 일하였다.

 

그 후 1942년부터는 8년 동안 샹송가수 뤼시엔 브와이에의 반주를 하다가

1952년 파리음악원과 오페라극장의 연주자들을 모아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녹음, 음반으로 데뷔하였다.

현악기를 중심으로 하는 유려한 연주로 인기를 모았고 무드음악계의 제1인자로 알려졌다








     

 

 

 

 

 

 

 

 

 

 

 

[Frank Pourcel(프랑크 푸르셀)]은 1915년 프랑스 마르세이유
출생으로 파리 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르세이유 오페라 극장의 악단 단원으로 일하였다. 그후 1942년부터 8년 동안
샹송 가수 [Lucienne Boyer(루시엔느 브와이에)]의 반주를 하다가 1952년 파리
음악원과 오페라극장의 연주자들을 모아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녹음, 음반으로 데뷔하였다. 현악기를 중심으로 하는 유려한
연주로 인기를 모았고 무드 음악계의 제 1인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