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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Mike Oldfield - Arrival

 

 

 

 

 

 

 

 

 

 

 

 

 

뉴 에이지의 본질은 분위기 잡으며 커피 마실 때 배경음악으로깔아놓기 좋은 게 아니라, 마이크 올드필드 음악처럼 차분히명상을 할 때 감상할 수 있는 음악이다.

그야말로 음반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틀어놓고 온 몸에 힘을빼고 누운 채 편안한 마음으로 선율에 몸을 맡기는 그런 음악 신비로운 싸운드와 쌜리 올드필드의 기묘한 음색이 환상적인느낌을 불러 일으키며 감상자를 다른 차원으로 데려다 주는느낌을 준다.


Mike Oldfield는 1953년 영국 출신의 아트록 뮤지션으로 원맨밴드의 고유 명사격으로 취급되고 있는 인물입니다.

거의 모든악기를 다루는 천재에 가까운 멀티연주자이면서 왕성한 음악적욕구로 실험적인 사운드와 대곡 지향적인 앨범을 발표했던 70년대이후에서 80년대에 팝적인 감각과 싱글로도 들을 수 있는 부담없는 음악이기에 대중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키보드를 자유자재로 연주한다는 그는.. 1973년 데뷔 앨범'Tubular Bells'에서 기타, 피아노, 베이스, 퍼커션, 그리고 앨범타이틀로 사용된 튜뷸라 벨 (Tubular Bell)등 30여종의 악기를혼자 연주했다고..


불과 20세에 49분의 연주시간과 무려 2,500회에 달하는 오버더빙을 거쳐 혼자 힘으로 완성했던, 뮤지션 이전에

다양한 소리를음반에 담아내는 싸운드를 실험하는 사람이었다. 70년대에 이미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경이적인 기록 소유자며 뉴에이지음악의 시초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