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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Xavier Cugat & His Orchestra - Maria Elena

 

 


Maria Elena - Xavier Cugat & His Orchestra

 

 

 

 

 

 

 

 

 

1932년 멕시코의 "Lorenzo Barcelata"가 작사 작곡한 작품.
작곡자 로렌스는 제12대 멕시코 대통령 폴데스 힐의 부인 인

"마리아 엘라나"에게 바쳤고,

또한 멕시코에서는 영화음악으로도 사용되었다.

 

장국영 주연의 영화"아비정전"에 소개된후 인기를 얻었다.
이곡은 1941년  Jimmy Dorsey orchestra가 발표해서

챠트 1위까지 올랐던 곡으로 전세계적으로는

1960년대 초 뒤늦게 알려진 
Los Indios Tabajaras의 연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

 

 

 


Los Indios Tabajaras의 연주 버젼

브라질 북부의 Cera 정글에 사는 Tabajara 인디언 족장의 아들 Mussapere 와 Herundy 형제로 구성된 팀으

 이들은 정글에서 주워온 기타를 가지고 독학으로 기타를 연습하기 시작했고 결국 이런 계기로 기타를 배우게된 이들은

 Rio De Janeiro로 진출하게 되고 그곳의 나이트클럽에서 자신들 부족의 folk song들을 연주하며 음악생활을

 시작하였다.

이곡은 1958년 취입한 멕시코 민요Maria Elena 연주가 뒤늦게 미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1962년 챠트
10위권에 14주간이나 유지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곡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베스트 연주곡으로는 Xavier Cugat의 버젼이 선정되었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더 선호하는 그리고

 전세계적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받는 Los Indios Tabajaras의 버젼을 오프닝곡으로 선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