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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Just a Song Before I Go -Crosby, Stills & Nash

 

 

 

 

 

 

 

 

Live at the Riverside Theater in Milwaukee, WI -

 Sunday, August 5, 2012

 

 

 

 

Just a song before I go
To whom it may concern
Traveling twice the speed of sound
It's easy to get burned

When the shows were over
We had to get back home
And when we opened up the door
I had to be alone

She helped me with my suitcase
She stands before my eyes
Driving me to the airport
And to the friendly skies

Going through security
I held her for so long
She finally looked at me in love
And she was gone

Just a song before I go
A lesson to be learned
Traveling twice the speed of sound
It's easy to get burned


 

 

 

 

 

출처 : http://hyotao.blog.me/70043248399

 

 

 

 

 

 

 

 

 

Crosby, Stills, Nash & Young (크로스비 스틸스 내시 앤 영)

 

크로스비 스틸스 내시 앤 영(Crosby, Stills, Nash And Young)은 196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포크록 밴드이다.

 

결성 당시에는 데이빗 크로스비(David Crosby, 본명 David Van Cortland, 41년생, 기타, 보컬)와

 스테판 스틸스(Stephen Stills, 45년생, 기타, 키보드, 베이스), 그래엄 내시(Graham Nash, 42년생, 기타, 키보드,

 보컬)등 3인이 모여 크로스비 스틸스 앤 영(Crosby Stills And Nash)으로 출발했으나 1970년 [Deja Vu] 앨범부터

닐 영(Neil Young, 45년생, 기타, 보컬)이 참여하기 시작해 밴드는 4인조로 재편성되었다.

 

데이빗 크로스비는 버즈(Byrds)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스틸스와 영은 버팔로 스프링필드(Buffalo Springfield)의 멤버로, 또 내시는 영국 그룹 홀리스(Hollies)에서 기타를 연주했던 인물들이다.

 

각기 다른 밴드에서 활동하던 이들이 의기투합하여 결성한 크로스비 스틸스 내시 앤 영은 70년대에 걸쳐 수백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슈퍼 밴드의 명성을 쌓았다.

 

셀프타이틀 데뷔 앨범 [Crosby, Stills And Nash](69)에서는 그룹 홀리스가 레코딩하기를 거부해 내시의 탈퇴로

 이어졌던 문제의 싱글 'Marrakesh Express'와 주디 콜린스(Judy Collins)를 테마로 한 'Suite: Judy Blue Eyes' 등의 히트 싱글이 나오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는다.

 

이 해에 이들은 뉴욕 필모어 이스트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닐 영을 새 멤버로 영입한 후 전설적인 우드스톡 페스티벌

(The Woodstock Music & Arts Festival) 무대에 올라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듬해에 발표한 2집 앨범 [Deja Vu]는 조니 미첼(Joni Michell)이 작곡한 'Woodstock'과 'Teach Your Children', 'Our House' 등의 히트 싱글을 배출하며 2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러나 이 앨범은 스틸스와 내시가 팀을 떠나 각각 주디 콜린스, 조니 미첼(Joni Michell)과 음악활동을 시작한

상태에서 닐 영이 그동안의 작품들을 추려서 발표한 앨범이었다. 결국 밴드는 켄트주립대학에서 반전 시위를 하던

 학생들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을 다룬 닐 영의 'Ohio'를 싱글로 발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산하고 만다.

 

이후 70년대 초반에 데이빗 크로스비와 그래엄 내시는 솔로와 듀오 활동을 병행했는데 이들의 듀오 앨범으로는

[Graham Nash/David Crosby](72), [Wind on The Water](75), [Whistling Down The Wire](76) 등이 있다.

 

 

 

 

 

 이밖에 크로스비는 내시와 영을 비롯해 조니 미첼, 그레이트풀 데드(Greatful Dead)의 제리 가르시아(Jerry Garcia), 제퍼슨 에어플레인(Jefferson Airplane)의 그레이스 슬릭(Grace Slick)등 쟁쟁한 뮤지션들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사운드의 걸작 [If I Could only Remember My Name](71)을 발표하는가 하면 이후 74년 밴드의

재결성 이후에도 [Oh Yes I Can](89), [Thousand Roads](93)등 솔로 앨범을 꾸준히 레코딩했다.

 

74년 4인조가 다시 뭉쳐 'Deja Vu','Ohio', 'Woodstock'등 히트곡들을 포함한 [So Far]를 발매하지만 다시금

각자의 솔로 혹은 듀오 활동으로 돌아선다.

 

그리고 2년 후인 76년 닐 영을 제외한 3인이 한자리에 모여 재결합을 기념하는 [CSN]을 발표,

'Just A Song Before I Go', 'Dark Star' 등을 히트시켰으며 앨범은 무려 4백만장이 팔려나갔다.

 

그러나 멤버는 또 흩어져 솔로 커리어 쌓기에 열중하면서 내시와 크로스비의 듀오앨범 [Live](77),

[The Best Of David Crosby And Graham Nash](78) 등을 내놓았으며 반핵운동기구 뮤즈(MUSE)의 창설에

 참가한 내시는 [Earth & Sky](80)를 발표하기도 했다.

 

1982년 크로스비 스틸스 앤 내시의 두 번째 재결합이 이루어지면서 [Daylight Again](82)이 발매됐으며

닐 영이 합세한 [Allies](83)도 이듬해에 선보였다.

 

그러나 이 두 앨범은 70년대에 발표한 앨범들에 비해 대중적인 호응을 얻지 못했고 밴드의 활동은 지지부진해진다.

 88년에 발표한 [American Dream]으로 약간의 전세를 회복하지만 닐 영은 다시 솔로로 돌아서고 90년

크로스비 스틸스 앤 내시의 이름으로 [Live It Up]이 발표하나 역시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다.

 

94년에 이들은 밴드 결성 25주년을 기념하는 투어를 벌이면서 새앨범 [After The Storm]을 발표했다.

이후 5년여간 침묵하다가 99년 닐 영을 포함한 4인조가 오랜만에 노장의 관록을 과시하며 [Looking Forward]란

 앨범으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출처 : http://blog.daum.net/dalmakjt/12789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