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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OST

영화 회상]2011 one day.... 를 다시 보면서

 

 

20년 소울메이트의 애틋하고 감동적인 러브스토리『원 데이』. ‘연인’이라는 말에 담긴 감정보다 더 애틋하고 각별한 느낌을 주는 소울메이트. 이 소설은 20년간 소울메이트로 사랑보다 더 깊은 감정으로 사랑하는, 묘한 감정을 담아냈다. 론 쉐르픽 감독이 연출, 소설 원작자 데이비드 니콜스가 각색하여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2011년 11월에 개봉된 one day" 이라는 영화이기도 한다

국내서는 올해 2012.12.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엠마역인 앤 해서웨이텍스터역은 짐스테케스...

 

줄거리는1988년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엠마와 덱스터.
뚜렷한 주관이 있는 엠마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포부와 ‘작가’ 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부유하고 인기 많은 덱스터는 여자와 세상을 즐기고 성공을 꿈꾸며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마음 속 진정한 사랑이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 한 채 20년 동안 반복되는 7월 15일,

두 남녀는 따로 또 같이 삶의 순간들을 마주하는데…

 

약간은 지루한 줄거리일수 있었지만..

우정과 사랑사이의 오묘한 설정이 어쩌보면 진솔된 우리들의 삶이 아닐까 조용히 생각해본다는...

 

각설하고 작년 지인에게 선물받은 DVD(한글자막없음)을 오늘 다시 꺼내서 봤습니다.

 

보름후 국내서 개봉될 영화이기도 하고

 

솔직히 사랑과 우정사이에 나로 인해 상처받은 그분에게 대한 나의 마음을 영화로써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동영상은  저작권으로 올리지 못하고요스냅샷 몇장은 올립니다.

 

정말 영화는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12월13일날 정말 꼭 한번쯤 연인과 함께 보심을 추천해드릴께요..

배경음악으로 올리느 음악은 영화OST는 아니지만...게리무어의 원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