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Strauss의 "Arabella" Und du wirst mein Gebieter sein

 

R. Strauss의 "Arabella", Der Rosenkavalier 후 약 20년이 지나 작곡된 오페라이다. 들으시는 아리아는 2막 중 Arabella와 Mandryka의 이중창으로 두 연인은 오해로 인해 한바탕 소동을 겪은 후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 Und du wirst mein Gebieter sein (And you will be my master) Und du wirst mein Gebieter sein und ich dir untertan dein Haus wird mein Haus sein, in deinem Grab will ich mit dir begraben sein - so gebe ich mich dir auf Zeit und Ewigkeit. 아리아의 마지막 무렵, 현이 주도하는 postlude는 한마디로 표현하여 HEAVENLY!!!! Vier letzte lieder (4개의 마지막 노래) 에서 접하는 Strauss lieder의 서정성이 번득이는 아름다운 곡이다. 오페라의 줄거리가 궁금하시면 아래에서 읽어 보시도록. http://www.impresario.ch/libretto/libstrara.htm Arabella (Renee Fleming) and Mandryka Renee Fleming / Wolfgang Brendel Renee Fleming / Hans-Joachim Ketelsen Lisa della Casa / George London 슈트라우스의 오페라들 중에서도 그다지 높은 인기를 누리는 작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음악에 있어 유난히 우아함과 경묘함이 두드러지는 매력으로 슈트라우스 애호가들로부터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 "아라벨라"(Arabella)입니다   아라벨라는 Waldner 백작과 백작부인 Adelaide의 사이에서 태어난 큰딸이며  Zdenka의 언니입니다.  그녀는 어려운 집안을 돕기위해 부유한 남자와 결혼하여야 할 처지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적절한 남자를 만날 때까지 기다린다. 01111111 그녀는 그녀에게 사랑을 호소하는 세사람의 백작들에게 퇴짜를 놓습다. 그리고 젊은 장교인 Matteo에게 시련을 선사한다. 그런데 Arabella의 Zdenka는 몰래 Matteo를 사랑한다. Arabella는 창문을 통해 그때까지 자신이 기다려왔던 사람인 듯한 부유한 남자를 보게되어 마음을 빼앗긴다. 그 사람은 크로아티아의 부유한 지주 Mandryka였습니다. 그는 Arabella의 사진을 보고 반하여 그녀의 사랑을 구하러 비엔나로 온 것입니다. 두 사람은 매년있는 Cab bies' Ball에서 만나 서로 사랑을 맹세한다. Arabella는 쉬기 위해 다시 호텔로 돌아온고. 그런데 Mandryka는 우연히 대화를 엿듣게 되는데 Arabella가 몰래 Matteo를 만나는 것으로 오해을한다. 그러나 Zdenka가 문제를 해결해 준다. Arabella와 Mandryka는 서로의 사랑을 다시 확인한다. 초연(1933) 당시 이 역을 맡았던 성악가는 Viorica Ursuleac로 미래의 Clemens Krauss의 부인이된다, 클레멘스 크라우스는 아라벨라를 초연시 지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