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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USIC

Речной трамвайчик-뱃사공/ 러시아 Alla Pugacheva

 

                                                                       

 

 

         

 Речной трамвайчик-
Alla Pugacheva
뱃사공/ 러시아

 


       

      알라 뿌가쵸바 (
      Alla Pugacheva)

      Речной трамвайчик-
      뱃사공 우리말 가사 


      하늘이 울고 있고 빛의 따스함은 날 등지고
      이제 난 대지속의 어둠이라고 생각할때
      누군가 내 차가운 손을 잡아
      내손은 이내 따스함을 느끼고
      뜨거운 눈물을 훔칠 즈음
      하늘에 커다란 너의 마음이
      커다란 무지개를 그려내어
      지어 보이는 웃음은
      너를 위한 것이고 나를 위한 것이니
      너는 어디에 있든 너는 무엇을 하든
      너는 너이고 너는 우리이며
      아무런 물음 없이 가끔 손 잡아줄수 있는
      하늘에 무지개를 그려내진 못해도
      네 마음에 무지개를 그려낼수 있는
      그런 친구이게 하소서...


       
      "백만송이의 장미"의 주인공 러시아 가수 알라 뿌가쵸바...
      그녀는 정규 음악 교육을 받고 1974년 구소련 5회 전국
      팝음악 경연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16세에 음악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후, 1981년 영국에서 행해진
      대중 인기투표에서 세계에서 가장 노래 잘하는 영예인의
      가수에 뽑힘으로써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
      러시아의 예술가로서 최고의 영예인
      러시아 연방 인민 영예가수
      (Peoples Honor Singer of the Soviet Union) 라는
      칭호를 정부로부터 받은바도 있는 러시아의 가수로서는
      가장 성공한 사람중 그 한사람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