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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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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이재명 태도에 경고 보낸 것"..靑 '엄중' 미묘한 파장 사진은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서 유 전 본부장을 기다리던 취재진이 철수하는 모습. 배우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굳은표정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연합뉴스 文, 이재명 태도에 경고 보낸 것"..靑 '엄중' 미묘한 파장 대장동 개발 의혹을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는 청와대의 5일 한마디 입장 표명이 여러 정치적 해석을 낳고 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6일 통화에서 “청와대가 예민한 시기에 정치적으로 예민한 사안에 일부러 정치적 의미를 담아 발표했다는 것은 억측”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의 분노가 크다’고 언급한 뒤 입장이 나왔다는 등의 보도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다른 고위 관계자도 “문 대통령은 대장동 관련 언급을 한 ..
아베의 꼭두각시를 거부한다"..기시다 日총리, 극우인사 외면한 이유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4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8일 국회에서 첫 소신표명 연설을 한다. 도쿄=AP 뉴시스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 나선 기시다 후미오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정조회장). 도쿄 AP 연합뉴스 일본 100대 총리로 선출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64) 집권 자민당 총재. 사진=뉴시스 김창섭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021년 9월 29일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당선된 직후 도쿄 자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아베의 꼭두각시를 거부한다"..기시다 日총리, 극우인사 외면한 이유는? 기시다 후미오(64) 전 외무상이 일본의 제100대 총리(집권 자민당 총재)에 오르는 과정에서 아베 신조(67) 전 총리가 상당한 역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