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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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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병 걱정에 고기 끊나.. 육류 섭취에 대한 판단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혈관병 걱정에 고기 끊나.. 육류 섭취에 대한 판단은? 혈관질환, 암 발생이 증가한다는 소식에 고기 먹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있다. 육류 섭취가 각종 질병의 주요 원인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아예 피하는 사람도 있다. 올바른 판단일까? 또 혈관질환이 악화되어 뇌졸중(뇌경색, 뇌출혈)에 걸린 사람은 소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를 먹지 않는 것이 상식처럼 되어 있다. 맞는 것일까? ◆ 뇌졸중 환자도 육류 먹어야...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뇌졸중 환자가 육류를 피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식습관은 '적당한 육류'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다. 근육에 좋은 단백질 등 영양소는 육류만한 게 없다. 반찬, 국 등..
불붙는 국민의힘 본경선…'여론조사 문구' 두고 물밑 신경전 시작 유승민-윤석열-홍준표-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민의힘 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11일 오후 광주 서구 KBS광주방송국에서 호남권 합동토론회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2021.10.11. 국민의힘 원희룡·유승민·홍준표·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13일 오후 제주시 도남동 KBS제주방송국에서 열린 제주합동토론회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불붙는 국민의힘 본경선…'여론조사 문구' 두고 물밑 신경전 시작 결선투표제 없어 사활 건 승부 세부 문구에 따라 유불리 영향 김재원 "20일까지는 문구 확정돼야" 윤석열·홍준표·유승민·원희룡 등 4명의 후보로 압축된 국민의힘 대통령후보자 본경선의 분위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양강을 이룬 윤석열·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