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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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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코로나 면역력도 떨어뜨린다 중앙선데이 ⓒ픽사베이 현대인을 괴롭히는 우울증 스트레스가 염증을 유발하면 뇌의 세로토닌 분비가 억제돼 우울증이 심해진다. [게티이미지뱅크 사진 제공]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코로나 면역력도 떨어뜨린다 시상하부 자극→ 면역 반응 저해 메커니즘 첫 규명 림프절의 백혈구, 혈액ㆍ골수로 '대이동'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대 연구진, 저널 '네이처'에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보통 스트레스는 정신적ㆍ신체적 자극을 받았을 때 이에 대항해 변화를 일으키려는 정신적 압박을 말한다. 외부에 '스트레스 요인'이 생기면 긴장, 각성, 흥분, 불안 같은 생리 반응이 나타난다. 스트레스는 외부 압박을 원상으로 되돌리려는 반작용으로 볼 수 있다. 스트레스가 건강에 해롭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심지어 스트레..
우크라이나 승리보다 중요한 것..윤석열 정부 위험하다 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최근 캐나다가 우리 정부에 수출을 요청한 155mm 포탄의 자료사진. ⓒ뉴스1 윤정부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결정하나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정부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과 관련해 가능성을 열어 놓고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와의 외교적 관계보다는 국제사회의 우리나라 입지와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9일 정부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 들어서 우크라이나지원과 관련해 기류가 변한 것은 사실이고 여러가지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무기 지원이 사실상 어렵다는 내부 입장을 고수해왔다. 러시아의 보복 가능성 등을 우려해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을 넘어선 무기 지원은 힘들다고 판단해 지금까지 30억 원가량의 비살상용 군수 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