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45
01. Anytime anywhere
02. First of May
03. The Phantom Of The Opera
04. Solveig's song
05. Lascia Ch'io Pianga
06. Time To Say Goodbye
07. Scarborough Fair
08. Memory
09. Harem
10. La Califfa
11. Stranger In Paradise
12. Don't Cry For Me Argentina
13. Ave Maria
14. It's A Beautiful Day
15. Tu Quieres Volver
16. Alhambra
17. Arabian Nights
18. A Winter Shade of Pale
19. Nella Fantasia
20. Winter Light
21. You Take My Breath Away
22. Beautiful
23. Snow on the Sahara
24. Gloomy Sunday
25. Moon River
26. Dust in the wind
27. En Aranjuez Con Tu Amor
28. What You Never Know
29. Deliver Me
30. once In A Life Time
31. This Love
32. The Music Of The Night
33. Love Changes Everything
34. What A Wonderful World
35. O Mio Babbino Caro
36. Hijo De La Luna
37. So many things
38. All I Ask Of You
39. l don't know how to love him
40. Free
41. Angel (City Of Angel)
42.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43. Dans La Nuit
44. Just Show Me How To Love You
45. Nessun Dorma
크리스탈처럼 영롱한 목소리를 가진 사라 브라이트만은 오페라의 유령 이나 캐츠로 잘 알려진 최고의
뮤지컬 가수일 뿐 아니라, 대중음악에서 고전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소화해 내는 완벽한 가수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어떤이들은 그녀를 가리켜 크래시컬 팝 싱어의 여왕 이라고도 부른다.
사라는 유려한 가창력 뿐 아니라 고음에서 나는 맑고 순수한 느낌과 저음에서 나는 거칠고 싸늘한 느낌까지 다양한 음색의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그녀의 목소리는 단순히 아름답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차원이 아니다.
게다가 매춘부에서 천사까지 다양한 역을 소화해 내는 그녀의 표정과 연기력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뮤지컬 가수임을
확신케 한다.
하지만 더 이상 사라를 뮤지컬 가수라는 이름안에 가둬 놀 수 없게 됐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이혼한 이후 그녀는
뮤지컬 이외에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면서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라는 최근 들어 클래식 음악에 상당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혼 후 최근까지 그녀는 이태리의 밀라노에서 벨 칸토 오페라 창법을 배웠고, 영국에서 클래식 연주회를 가졌고,
일본에선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순회 공연을 했다.
이 공연에서 그녀는 헨델과 푸치니, 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와거슈인과 로위의 뮤지컬 넘버를 불러 뮤지컬 가수로서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
그리고 EMI/Angel을 통해 브리튼이 영국 민요를 편곡한 곡들을 음반으로 내놓기도 했다.
제프리 파슨스가 반주를 맡은 이 음반에서 그녀는 전통적인 클래식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투명한 호수위로 살며시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같은, 그리고 저녁별들 사이로 살짝 모습을 드러낸 신비로운 달빛의 이미지를 간직한 크로스오버의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 그녀야 말로 이러한 표현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우리 시대 최고의
‘Classical Pop' 가수 일 것이다.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이 빚어낸 순수한 이미지와 영롱한 음색은 이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사라 브라이트만의
성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팝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파토리 역시 오늘날 그녀가 누리고 있는 성공을 뒷받침하는
요소가 되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의 축복받은 결혼생활 동안 탄생한 [Requiem], [The Phantom Of Opera]에서 보여준 뮤지컬
가수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Timeless], [Eden], [La Luna]등을 통해 ‘크로스오버’의 디바로 우뚝 선
사라 브라이트만은 이제 오페라를 비롯한 클래식음악의 새로운 해석을 담은 [Classics]를 발표하며 그녀의 신비로운
매력을 우리에게 선사해 주고 있다.
☆☆☆ The andrew lloyd webber collection ☆☆☆
사라 브라이트만이 타이틀 롤을 맡았던 [Requiem], [The Phantom Of Opera], [Cats] 등에 수록되었던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들을 담고 있다.
그녀의 남편이었던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뛰어난 음악세계와 뮤지컬 가수로써 사라 브라이트만이 얼마나 매력적인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작품.
1. The phantom of The Opera (with Michael Crawfor)
2. Unexpected Song
3. Chanson D'enfance
4. All I ask of you
5. Don't cry for me Argentina
7. Love changes everything
8. Amigos para siempre (Friends for life, with Jose carreras)
9. Memory
10. Gus : The theatre cat (with Sir John gielgud)
11. Anything but lonely
12. Macavity : The Mystery Cat
13. Tell me on a Sunday
14. Wishing you were somehow here again
15. Pie Jesu (with Paul Miles-kingston)
16. The music of the night
☆☆☆ Timeless ☆☆☆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이혼한 후 프랑크 피터슨과 손잡고 발표한 1997년 작품.
싱글로 발매되어 전 세계적으로 1000만장 이상의 경이로운 판매고를 올렸던 ‘Time To Say Goodbye'가 수록되었다.
빌보드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차트에 35주 동안 정상을 차지함으로써
사라 브라이트만을 크로스오버의 여왕으로 등극시켰다.
1. No one like you
2. Just show me how to love you
3. Tu quiers volver
4. In pace
5. There for me (Featuring J.Cura)
6. Bilitis-Generique
7. Who wants to live forever
8. La wally
9. Naturaleza muerta
10. En aranjuez con tu amor
12. Time to say goodbye (Featuring A.Bocelli)
13. O mio babbino caro (Encore track)
14. Alleluja (Encore track)
☆☆☆ Eden ☆☆☆
클래식과 팝을 아우르는 다양한 레파토리를 담고 있는 이 작품에는 프랑크 피터슨의 뛰어난 편곡과 사라 브라이트만의
풍부한 감성이 잘 조화되어 [Timeless] 못지않은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인 ‘My Heart Will Go on'을 이탈리아어로 번안하여 부른 ‘Il Mino Coure Va',
칸사스(Kansas)의 대표곡 ’Dust In The Wind', 푸치니의 오페라 [Turandot]에 수록된 ‘Nessun Dorma' 등
정겨운 선율들이 가득 담겨져 있다
1. In paradisum
2. Eden
3. So many things
4. Anytime, anywhere
5. Bailero
7. Il mio cuore va
8. Deliver me
9. Un jour viendra
10. Nella fantasia
11. Tu
12. Lascia ch'io pianga
13. only an ocean away
14. Scene d'amour
15. Nessun dorma
☆☆☆ La Luna ☆☆☆
더욱 세련되어진 사라 브라이트만의 이미지가 그대로 반영된 작품. ‘A Whiter Shade Of Pale', 'Skarborough Fair'와 같은 팝의 고전들과 베토벤, 라흐마니노프, 헨델의 클래식곡들을 그녀만의 신비로운 음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빌보드차트의 정상을 차지하며 대중적으로 커다란 성공을 거둔 작품.
1. La lune
2. Winter in July
3. Scarborough fair
4. Figlio perduto
5. A whiter shade of pale
6. He doesn't see me
7. Serenade
8. How fair the place
9. Hijo de la luna
10. Here with me
12. This love
13. Solo con te
14. Gloomy Sunday
15. La luna
16. First of May (Live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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