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is Roussos-Goodbye My Love, Goodbye

 

Goodbye My Love Goodbye- Demis Roussos

 

 

 

 

                                                                                                                                                           

 

 

Live in Kremlin, Moscow, Russia

 

 

 

 

Live in 27.02.2011

 

 

 

 

Live from POLAND 2000

 

 

Live in 27.02.2011

 

 

 

Ucraine - Crimea Music Fest - 8.9.2011

 

 

 

 

 

 

 

 

 

 

 

 

 

Nana Mouskouri와 함께 그리스가 배출한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평가받는 Demis Roussos는

1947년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태생이다.

 

겉모습만 보면 프로레슬링 선수나 역도선수를 떠올리게 하는 거구로서 얼굴에는 덥수룩한 수염이 가득한 이 사람이

 정장이라도 입으면 시칠리아 섬 출신의 마피아 보스 정도로 착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런 외모와는 달리 가늘게 떨리는 미성으로 사랑받아 온 그리스 출신의 세계적인 팝 가수가 바로

Demis Roussos이다.

 

데미스 루소스는 1947년 6월 15일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출생했는데, 그의 본명은 신화에나 등장할 것 같은

 느낌의 아르테미오스 벤투리스 루소스이다.

 

18세가 될때까지 이집트에서 유명한 건축가였던 아버지 덕분에 부족함없이 자랐지만, 1965년에 이집트가

 좌익정권의 국유화 개혁정책에 휘말리게 되면서 재산을 모두 압수당하고 결국 그리스로 추방된다.

 

데미스 루소스는 원래 그리스 집시 출신이었던 부모의 영향으로 음악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청년기에 그는 집안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끊임없이 일을 해야 했고, 돈을 벌기 위해 레스토랑, 바, 클럽 등을 전전하며

일 또는 노래를 했다.

 

하지만, 그런 시절을 통해 고국 그리스의 민속음악에 심취하게 되었고, 또한 그의 음악의 핵을 이루는

 비잔틴 스타일을 확고히 하게 된다.

따라서 그리스의 전통적인 민속음악에다 현대적인 락 비트를 혼합한 그의 음악은 유럽의 유행음악에

새로운 장을 열게 한 것이다.

 

그 무렵 데미스 루소스는 친구인 반젤리스 파파테나시우 등과 함께 4인조 록그룹을 결성하는데, 이 그룹이

 바로 "아프로디테스 차일드"이다.

 

자연과 삶에 대한 시적인 영감과 감미로운 서정시를 독특한 창법으로 표현한 노래들 "Rain and Tears",

"I Want to Live", "Spring, Summer and Fall"등 자연적인 요소의 아름다움으로 충만한 환상의 명곡들을

발표하여 그야말로 폭풍같은 성공을 거두었다.

 

흔히 세례 요한이라고 불리우는 그는 90킬로릐 체중을 가진 거구인데다 고대 그리스의 법의를 어깨까지 덮고

검고 긴 머리카락과 얼굴을 덮은 검은 수염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위압감과 신비스러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그의 데뷔곡 We Shall Dance는 60만장의 레코드가 팔려 나가는 배스트셀러가 되었으며, 1971년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전 유럽의 히트 퍼레드들을 누비고 1972년에 발표한 My Reason으로 완전히 황금시대로 들어선다.

 

이듬해인 1973년 Forever and Ever를 발표하여 또 한번 대히트를 기록하더니, 이어서 내놓은

Goodbye My Love Goodbye로 폭발적인 그의 인기는 그칠 줄을 몰랐다.

 

그의 인기가 날로 상승함에 따라 각국으로부터 초청공연도 연달아 들어와 1973년부터 1975년에 이르는

 2년여에 걸쳐서24개국에서 200회 이상의 공연을 가져 가는 곳마다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아프로디테스 차일드의 해체 이후 반젤리스와 그는 각자 솔로로 활동하면서 반젤리스는 연주자와 작곡가,

영화음악가로서 인정을 받았으며, 데미스 루소스 또한 허스키한 감성적인 고음의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Hear the wind sing a sad old song    

바람이 부르는 오래된 슬픈 노래를 들어보세요
It knows I'm leaving you today        

바람은 오늘 내가 당신을 떠날 것을 알고 있군요

 

Please don't cry or my heart will break

당신이 울고 있으면 길 떠나는 나의 가슴은
When I go on my way           

메어집니다. 그러니 제발 울지 마세요.

 

 

Goodbye my love, goodbye            

안녕 안녕 나의 사랑
Goodbye and au revoir        

안녕 안녕 다시 만나요 나의 사랑

As long as you remember me             

당신이 나를 추억하는 한
I'll never be too far                           

나는 결코 너무 멀리 가지는 않을께요

 

Goodbye my love, goodbye              

안녕 안녕 나의 사랑
I always will be true                       

나는 항상 진실되렵니다

So hold me in your dreams                

그러니 내가 다시 올 때 까지
Till I come back to you                      

부디 그대 꿈 속에 항상 우리의 추억을 간직하시길

 

 

See the stars in the skies above         

저 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보세요
They'll shine wherever I may roam     

저들은 내가 방랑하는 어디서나 빛날거예요

 

I will pray every lonely night              

외로운 밤마다 나는 별들에게 기도하렵니다
That soon they'll guide me home        

빨리 나의 고향으로  데려가 달라고

 

Goodbye my love, goodbye               

안녕 안녕 나의 사랑
Goodbye and au revoir                    

안녕 안녕 다시 만나요 나의 사랑

As long as you remember me             

당신이 나를 추억하는 한
I'll never be too far                            

나는 결코 너무 멀리 가지는 않을께요

 

Goodbye my love, goodbye               

안녕 안녕 나의 사랑
I always will be true                          

나는 항상 진실되렵니다

 

 

So hold me in your dreams                

그러니 내가 다시 올 때 까지
Till I come back to you                      

부디 그대 꿈 속에 항상 우리의 추억을 간직하시길

 

 

 

 

 

 

 

 

 

비잔틴 창법의 대가 데미스 루소스(Demis Roussos)는 1947년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를 따라 이집트로 건너가 그의 나이 18세가 될 때까지 이집트에서 성장했다.

 

유명한 건축가였던 아버지의 덕분에 부족함이 없이 자란 그였으나 1965년 돌연 이집트가

좌익정권의 개혁정책에 휘말려 그의 가족은 많은 재산을 압수당한채 그리스로 추방되었다.

 

고향으로 돌아온 그의 가족은 집안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데미스 루소'도 바(Bar),

크럽 등을 전전하면서 고생스런 생활을 하여야만 했다.

 

 그러나 그는 그 시절을 통하여 고국 그리스의 민속음악에 심취하게 되었고 또한 그의 음악의 핵을 이루는

비쟌틴 스타일을 확고히 하게 된다.

 

따라서 그리스의 전통적인 민속음악에다 현대적인 락비트를 혼합한 그의 음악은

유럽의 유행 음악에 새로운 장을 열게하였으며1968년에 발표한 "Rain and Tears"그리고 1972년 요한계시록에서

 따온 "666"이 유럽에서 널리 유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