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memorize the note you sent
Go all the places that we went
I seem to search the whole day through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I kept a ribbon from your hair
A breath of perfume lingers there
It helps to cheer me when I'm blue
Anything that's part of you
Oh, how it hurts to miss you so
When I know you don't love me anymore
To go on needing you
Knowing you don't need me
No reason left for me to live
What can I take, what can I give
When I'd give all of someone new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난 당신이 보내준 편지를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가 갔던 곳을 모두 가죠
난 당신의 흔적만 찾아서
하루종일 다니는 것 같아요
당신의 머리에 달았던 리본을 간직하고 있어요
그곳에 은은한 향수 냄새가 아직도 배어 있죠
당신의 흔적은 내가 우울할 때
날 위로해 준답니다.
당신이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음을 알면서도
당신을 그리워하는 건
너무 가슴아파요
당신은 날 원하지 않음을 알면서도
당신을 계속 원하는 건 너무 가슴아파요
내겐 더 이상 살아갈 이유가 없어요
당신의 일부인 어떤 걸 얻으려고
다른 새사람의 모든 것을 준다고 할 때
내가 무엇을 얻고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
Elvis Presley
록큰롤(Rock ‘N’ Roll)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가 62년에 발표했던 곡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으로서는 빼놓을 수 없는 레퍼토리가 되어 있지만, 당시 미국에서는
그다지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였었던 작품이었다.
국내에서는 차중락이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이라는 번안곡으로 부름에 따라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세계적인 엘비스의 열기를 몰고 오기도 했었다.
록큰롤이란, 흑인의 강렬한 리듬감을 지닌 파퓰러 음악인 R & B를 백인화한 것이다.
영원한 우상 '로큰롤(Rock 'N' Roll)'의 왕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엘비스는 레코드뿐만 아니라
영화, TV, 그리고 라이브 스테이지도 정복한 그야말로 전천후 '엔터테이너(Entertainer)'이자 '스타(Star)'였다.
149곡의 '싱글 히트(Single Hit)' 곡을 기록하고 있고, 그중 18곡의 No.1 '송(Song)'과 49장의 '골드(Gold)' 및
'플래티넘(Platinum=100만 장 이상 팔린 것을 말함)' 의 레코드를 갖고 있으면서 수십억 달러의 재산을 지니며
화려한 생활을 누렸지만 불행한 삶을 살았다.
쌍둥이 형제로 태어나 형이 일찍 죽자 그의 마음속은 혼자만 살아남은데 대해 항상 송구스러움이 도사리고 있었고
58년 가장 사랑했던 어머니가 사망하는 바람에 또 한차례 슬픔을 맛보았다.
그후 7년간이나 교제하던 '프리실라 보류우(Priscilla Beaulieu)'와 결혼으로 딸 '리사 마리(Lisa Marie)'를 얻으며
행복을 맛보는가 했지만 '엘비스(Elvis)'가 장기간 공연과 영화촬영으로 집을 자주 비우자 공허를 달래려고 시작한
'프리실라(Priscilla)'의 태권도 수업은 '엘비스(Elvis)'의 개인 태권도 사범이자 '보디가드(Bodyguard)'였던
'마이크 스톤(Mike Stone)'의 품으로 날아가는 바람에 그의 삶은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었다.
그후 '엘비스(Elvis)'는 여인의 배신감과 '스타(Star)'로서의 인기관리에 불안으로 약물을 복용하게 된게 후일
그가 사망하게 되는 직접적인 이유가 되었다.
이때 부터는 은둔생활에 들어가 베일에 감싸인채 외롭고 무의미하게 살다갔는데 그보다 7개월전인
77년 1월 진저 '진저 올든(Ginger Alden)'양과 전격적으로 약혼을 올리면서 그 표시로 15캐러트 짜리
다이야몬드 반지를 선물로 주며 다시금 삶다운 삶을 살려다가 77년 8월 16일 42세를 일기로 약물복용 과용에서 오는
부작용으로 아까운 삶을 마쳤다.
'엘비스(Elvis)'는 약혼녀 '진저 올든(Ginger Alden)'의 품에 안겨 숨을 거두었는데 그해 크리스마스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고 한다.
'엘비스(Elvis)'의 죽음을 전해들은 당시 '카터(Carter)' 대통령은 '엘비스(Elvis)의 죽음은 미국의 한 부분을
빼앗아 갔다'고 슬퍼했다고 한다.
'POP SONG & R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Scorpions - Believe in Love (0) | 2015.04.07 |
---|---|
Fleetwood Mac (Christine McVie) - Dreams, Songbird (0) | 2015.04.07 |
The Outfield - Alone with You (0) | 2015.04.06 |
Gary Moore - One Day (0) | 2015.04.06 |
Radiorama - Yeti (0) | 2015.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