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iah Heep-Come Back To Me
back to me,
take a piece of my heart
Come back to me
back to me,
take a piece of my heart
Come back to me
Alone again I feel so alone again
With this emptiness I just can't hide
Picture me with a broken heart
See the tears run down my face
Everything I had has gone
Loneliness... still lingering on
Everything I thought was mine
Come back to me
can't we try it one more time
Come back to me
I know I'll find another love in time
But you'll always be there
in the back of my mind
The power of love can bring such pain
I still love you I just love you
Alone again I'm so alone again
With nothing but you in my mind
Can't you see
what you've done to my life
What can I do to win you back again
Everything I had has gone
Loneliness... still lingering on
Everything I thought was mine
Come back to me can't we
try it one more time
Come back to me,
take a piece of my heart
Come back to me
Rain
It's raining outside
But that's not unusual
But the way that I'm feeling
is becoming usualI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지만
낯선 일은 아니죠
하지만 내가 느끼는 감정은
일상적인 일이 돼가는군요
Guess you could say
The clouds are moving away
Away from your days and into mine
당신은 이렇게 말할 지도 모르죠
당신에게서 걷힌 그 구름이
내게 다가 오고 있다고 말이에요
Now it's raining inside
And that's kind of a shame
And it's getting to me, a happy man
이제는 내 마음에 비가 내려요
부끄러운 일이에요
그 때문에 속이 상해요
Why should you want to
waste all my time
The world is yours but I'm mine
왜 그 모든 시간을 헛되이 버리려 하나요
세상을 마음대로 살 수는 있지만
내 삶은 당신의 것이 아니에요
Rain rain rain in my tears
Measuring carefully my years
Shame shame shame in my mind
See what you've done to my life
살아온 내 삶을 속속들이 재듯
눈물 속에 내리는 비 내 맘속의 부끄러움
당신이 내 인생에 어떤 짓을 했는지 보세요...
Uriah Heep
비록 몇몇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유라이어 힙(Uriah Heep)은
상업적으로 성공하였으며 상당한 컬트적인 인기를 모았다.
테크니컬한 헤비 록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유라이어 힙은 지금까지 거의 30명에 이르는 멤버 교체와
두 명의 사망이 있었다는 점에서도 화제거리가 되곤 했던 그룹이다.
이들의 이름은 찰스 디킨즈(Charles Dickens)의 소설
[데이비드 카퍼필드(David Copperfield)]에 등장하는 인물에서 따왔다고 한다.
유라이어 힙의 뿌리는 6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룹의 초기 멤버였던 데이비드 바이런(David Byron, 보컬)과 믹 박스(Mick Box, 기타)는
스토커즈(The Stalkers)라는 커버 밴드(Cover Band)에서 같이 연주를 시작했는데 그룹은 곧 해산되었다.
이들은 다시 스파이스(Spice)라는 그룹을 결성하였는데 이 그룹이 바로 유라이어 힙의 모체가 된다.
1969년까지 이들은 켄 헨슬리(Ken Hensley, 키보드/기타/보컬), 폴 뉴턴(Paul Newton, 베이스),
니겔 올슨(Nigel Olsson, 드럼)을 보강하여 그룹의 체제를 갖추고 70년에 데뷔 앨범
[Very'eavy, Very'umble](미국에서는 [Uriah Heep]이란 타이틀로 발매되었다)을 발매하였다.
그루브한 사운드를 들려줬던 이 앨범은 프로그레시브함과 헤비함을 동시에 갖췄으며
초기 딥 퍼플(Deep Purple)의 사운드와도 흡사하다. 동시에 사이키델릭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1971년에는 [Salisbury]란 앨범을 발매하는데 헤비한 브라스 섹션(brass section)을 도입한
프로그레시브 록적인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이 앨범에서는 특히 16분에 육박하는 오케스트레이션을 포함한 곡 'Salisbury'가 유명하다.
이들의 명성은 같은 해에 나온 [Look at Yourself]에서 확고해진다.
해마다 7월이 되면 방송가를 장악하는 'July Morning'을 수록하고 있는 이 앨범은
70년대 록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고전이 되었다.
이 곡에서는 맨프레드 맨(Manfred Mann)이 무그 신서사이저를 연주해 주었으며,
긴박감과 웅장한 코러스, 보컬리스트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Look at Yourself'는
훗날 독일 스피드 메탈 밴드인 감마 레이(Gamma Ray)가 리메이크하기도 했던 세련된 곡이다.
1972년 발매된 [Demons And Wizards]는 유라이어 힙의 인기를 미국으로까지 몰고 간 계기가 된 앨범으로,
음악적 정점에 다다랐을 때 완성한 이들 최고의 명반으로 꼽히고 있다.
앨범의 가장 긴 수록곡인 'Paradise/The Spell'은 중세 고딕적인 분위기와 살아있는 듯한 보컬을
잘 들려주고 있으며 이들의 결정체이자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앨범 전체적으로 중세 신화를 내용으로 한 가사와 우주적인 사운드 등의 요소가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는데,
이 앨범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새로운 베이시스트 게리 데인(Gary Thain)의 연주로서
이 분야의 새로운 스타일을 개척한 선구적인 역할을 한 연주였다. 같은 해 이들은 [Magician's Birthday]를 발매한다.
전작의 스타일을 그대로 답습한 이 앨범은 'Happy Birthday To Magician'과 'Sweet Lorraine'에서
유라이어 힙 사운드라고 불리는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1973년 이들은 [Uriah Heep Live]라는 라이브 앨범을 발매하는데 유라이어 힙의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음반으로 그들의 연주력이 정점에 다다랐을 때 녹음된 소중한 앨범이다.
1973년 발매된 [Sweet Freedom]은 전작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블루지하고 소울풀한
키보드 연주를 들려주었다. 1974년 발매된 [Wonderworld]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작품이다.
이전과는 달리 해외에서 녹음하기로 결정한 데다가 멤버들의 약물 문제까지 겹치면서 밴드의 집중력이
최저로 떨어진 상태에서 나온 앨범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Dreams', 'Something Or Nothing', 'Wonderworld' 등 몇몇 곡들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었다.
1975년에는 [Return To Fantasy]가 발매된다. 수록곡들이 불안정하다는 점은 있지만 상당한 수준의
음악을 수록하였는데 새로운 베이시스트로 킹 크림슨(King Crimson)의 전 멤버였던 존 웨턴(John Wetton)을
기용한다.
게리는 밴드와 잘 융합하여 고정 멤버가 될 수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공연 중에 감전 사고로 생명을 잃는다.
그 당시 그는 무려 15m나 공중으로 튀어올랐다고 한다.
그와중에도 이 앨범은 영국에서 그들의 앨범 중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다.
켄 헨슬리(Ken Hensley)의 독특하면서도 웅장한 키보드 사운드와
데이비드 바이런(David Byron) 사이키델릭한 보컬..
믹 박스(Mick Box)의 기타 리프도 멋지지만..
거기에 어울리며 기분업 시켜주는 러셀 길브록(Russel Gilbrook)의 드럼소리...
출처 : http://blog.paran.com/uodoon/4107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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