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ean Gypsy
Tried to take it all away
Learn her freedom... just inside a day,
And find her soul to find there fears are laid...
Tried to make her love their own,
They took her love... they left her there,
They gave her nothing back that she would want to own
그녀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앗아 가고는,
그녀의 자유를 배우려 했죠.
단지 하루 만에 일어난 일이랍니다.
그들 자신의 두려움을 진정시키려고,
그녀의 영혼을 찾으려 했던 거에요.
그녀의 사랑을 자신들만의 것으로 소유하려 했죠.
그들은 그녀의 사랑을 앗아갔고,
그녀를 내버렸어요.
그녀가 가지고 싶어할 만한 것을
아무 것도 되돌려 주지 않은 채 말에요.
Gold and silver rings and stones,
Dances slowly off the moon,
No one else could know, she stands alone...
Sleeping dreams will reach for her,
She can not say the words they need,
She knows she's alone and she is free...
금은의 반지와 보석들을 달고,
천천히 달의 춤을 추었어요.
그녀 외엔 누구도 알수 없죠.
그녀는 하나뿐인 존재니까요..
잠자는 꿈들은 그녀에게 다가가려고 하지만,
그녀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말을 해줄 수가 없어요.
그녀는 혼자라는 걸 알아요.
그래서 자유롭죠.
Ocean Gypsy of the moon,
The sun has made a thousand nights for you to hold...
Ocean Gypsy where are you?
The shadows followed by the stars have turned to gold...
Turned to gold...
달빛 속의 대양의 집시여,
태양은 오직 당신만이 품어야 하는
수많은 밤들을 창조해 놓았답니다.
대양의 집시여,
어디에 있나요?
음영들과 그 뒤를 이어 별들도,
금빛으로 변했군요, 금빛으로 변했어요.
Then she met a hollow soul,
Filled him with her light and was consoled,
She was the moon and he the sun was gold...
Eyes were blinded with his light...
The sun she gave reflected back the night
The moon was waning almost out of sight...
그런 후 그녀는 공허한 영혼을 만나,
그를 그녀의 빛으로 가득 채우며, 위로 받았죠.
그녀는 달님이었고,
태양인 그는 황금이었어요.
그의 눈부신 빛으로 인해 시력을 잃자,
그녀가 준 태양은 곧 밤을
반사해 비추어 주었어요.
달님은 기울어져,
거의 사라져가고 있었어요.
Softly Ocean Gypsy calls...
Silence holds the stars a while,
They smile sadly for her where she falls...
Just the time before the dawn,
The sea is hushed the ocean calls her,
Day has taken her and now she's gone...
대양의 집시가 감미롭게 부릅니다.
잠시 고요함이 별들을 사로잡았어요.
그들은 그녀가 쓰러져 있는 곳을 향해
슬픈 미소를 띄우며 옅은 빛을 비추네요.
동이 트기 직전에,
바다는 잠잠해지며,
그녀를 부릅니다.
낮은 그녀를 데려가 버렸고,
이제 그녀는 사라졌어요
Ocean Gypsy of the moon,
The sun has made a thousand nights for you to hold...
Ocean Gypsy where are you?
The shadows followed by the stars have turned to gold...
Turned to gold...
달빛 속의 대양의 집시여,
태양은 오직 당신만이 품어야 하는
수많은 밤들을 창조해 놓았답니다.
대양의 집시여,
어디에 있나요?
음영들과 그 뒤를 이어 별들도,
금빛으로 변했군요, 금빛으로 변했어요.
No one noticed when she died,
Ocean Gypsy shackled to the tide,
The ebbing waves, the turning spreading white...
그녀가 죽었을때 누구도 눈치채지 못했어요.
대양의 집시는 조류에 꼼짝없이 걸렸던 거에요.
그 밀물의 파도는 점점 몰려와,
넓게 퍼지고 있었어요.
Something gone within her eyes,
Her fingers, lifeless, stroked the sand,
Her battered soul was lost,
She was abandonned...
그녀의 눈가에서 무언가가 사라졌군요.
그녀의 손가락은 힘없이 모래를 쓰다듬지요.
그녀의 지친 영혼은 길을 잃었어요.
그녀는 버림받았지요
Silken threads like wings still shine,
Wind swept pleasures still make patterns
in her lovely hair... so dark and fine...
Stands on high beneath the seas, cries no more,
her tears have dried...
Oceans weep for her, the ocean sighs...
비단실은 날개처럼 여전히 빛나고,
짙고 고운 그녀의 아름다운 머리결에다
바람은 여전히 자국을 남기기를 즐깁니다.
해저의 높은 곳에 우뚝서서,
더이상 울지 않아요.
그녀의 눈물은 이미 말라 버렸어요.
대양들이 그녀 대신 울어 준답니다.
바다는 한숨을 짓지요.
Ocean Gypsy of the moon,
The sun has made a thousand nights for you to hold...
Ocean Gypsy where are you?
The shadows followed by the stars have turned to gold...
Turned to gold...
달빛 속의 대양의 집시여,
태양은 오직 당신만이 품어야 하는
수많은 밤들을 창조해 놓았답니다.
대양의 집시여,
어디에 있나요?
음영들과 그 뒤를 이어 별들도,
금빛으로 변했군요, 금빛으로 변했어요.
The Midnight Special, June 17, 1997.
Annie Haslam - Live Studio Concert, Recorded in Philadelphia, PA in 1997.
Renaissance - Carpet Of The Sun from the album "Ashes Are Burning" (1973)
- Annie Haslam / lead vocals
- Jon Camp / bass, vocals
- Terrence Sullivan / drums, percussion, backing vocals
- John Tout / keyboards, backing vocals
- Michael Dunford / acoustic guitar
Carpet of the Sun
Down into the world of seeing
Come and you'll be free
Take the time to find the feeling
See everything on it's own
And you'll find, you know the way
And you'll know the things you're shown
Owe everything to the day
See the carpet of the sun
The green grass soft and sweet
Sands upon the shores of time
Of oceans mountains deep
Part of the world that you live in
You are the part that you're giving
Come into the day
Feel the sunshine warmth around you
Sounds from far away
Music of the love that found you
The seed that you plant today
Tomorrow will be a tree
and living goes on this way
it's all part of you and me
See the carpet of the sun
The green grass soft and sweet
Sands upon the shores of time
Of oceans mountains deep
Part of the world that you live in
You are the part that you're giving
See the carpet of the sun
The green grass soft and sweet
Sands upon the shores of time
Of oceans mountains deep
Part of the world that you live in
You are the part that you're giving
See the carpet of the sun
See the carpet of the sun
See the carpet of the sun
See the carpet of the sun...
르네상스 (Renaissance) :
애니 헤슬램 (Annie Haslam, 보컬) : 1947년 6월 8일 영국 랭커셔주 출생
마이클 던포드 (Michael Dunford) : 어쿠스틱 기타
존 캠프 (Jon Camp) : 베이스
존 타우트 (John Tout) : 키보드
테렌스 설리반 (Terence Sullivan) : 드럼, 퍼커션
갈래 :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 아트 록(Art Rock), 심포닉 록(Symphonic Rock)
르네상스(Renaissance)의 역사는 1969년 전 야드버즈(Yardbirds)의 멤버였던 키스 렐프(Keith Relf)와
짐 멕카트니(Jim McCarty)가 뜻을 같이 하면서부터 시작된다.
렐프의 누나인 제인(Jane)이 보컬을 담당하며 프로그레시브 포크 록(progressive folk-rock)을 담은 몇 장의 앨범을
발표한 바 있는 이들은 이후 많은 멤버 교체를 거치게 된다.
결국 르네상스는 71년에 베이시스트 존 캠프(Jon Camp), 키보디스트 존 타웃(John Tout), 드럼에 테리 설리반
(Terry Sullivan), 그리고 밴드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애니 헤슬럼(Annie Haslam)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출발한다.
이들의 첫 앨범 [Prologue]는 72년에 발표되었는데, 이 앨범은 오리지널 멤버의 작품들보다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며 헤슬럼의 뛰어난 역량이 돋보인 앨범이었다.
73년 발표된 [Ashes Are Burning]에서는 새로운 기타리스트 마이클 던포드(Micheal Dunford)가 가세했고
전 멤버 앤디 파웰이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74년에는 [Turn of the Card]를 발표하는데, 이 앨범으로 르네상스는 미국에서도 주목을 모으며 인기 밴드로서의
발판을 마련한다.
다음 해에는 20분에 다다르는 대곡들과 오케스트라를 동원하여 팬들을 당황시켰던 앨범
[Scheherazade And Other Stories]가 빌보드 앨범 차트 46위까지 오르며 성공을 거둔다. 이후 뉴욕에서의 공연을
담은 라이브 앨범을 발표한다.
밴드의 다음 두 앨범 [Novella]와 [A Song for All Seasons]는 심포닉 사운드를 담은 뛰어난 수작이었지만,
영국에서만 좋은 반응을 얻었을 뿐 전반적으로는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
펑크와 뉴웨이브의 물결이 거셌던 80년대로 들어서면서 밴드는 더욱 입지를 잃고 만다.
1995년 헤슬럼과 던포드는 몇몇의 옛 오리지널 멤버들과 함께 르네상스의 재기를 시도하지만 역시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브리티쉬 록을 이야기할 때 르네상스를 빼놓을 수는 없다. 70년대에 이미 시대에 앞선 음악으로 역사에 남을 만한
명반을 남긴 이들은, 프로그레시브 포크 록에 있어서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르네상스의 역사는 69년, 짐 맥카티와 키스 렐프, 클래식 피아니스트인 존 호켄, 루이스 세나모와 키스 렐프의 누이인
제인 렐프가 의기투합하여 시작하였다.
이들은 클래식과 록, 재즈, 포크를 융합하여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성립한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 [Renaissance]를
발표하였고, 71년 [Illusion]을 발표하였는데, 제인 렐프의 벗인 베티 대처(Betty Thatcher)가 이 앨범에 수록된
'Golden Thread'와 'Past Orbits Of Dust'의 가사를 쓴 것을 시작으로 이후 르네상스의 가사를 대부분 전담하게
되었다.
한편, [Illusion]의 완성 이전에 음악적인 견해 차이와 그 밖의 의견 차이로 인해 라인업의 변화는 이미 예고되었으며,
유럽 투어 직전 (비행기를 싫어한) 짐 맥카티가 밴드를 탈퇴하였고 곧이어 키스 렐프와 루이스 세나모는 좀더 헤비한
음악을 추구하기 위해 밴드를 탈퇴하여 아마겟도(Armageddon)을 결성하였다. 하지만 원래의 라인업이 붕괴되기
직전 짐 맥카티가 그의 친구이자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마이클 던포드를 영입하였다.
그 후 테리 크라우와 테리 슬레이드, 닐 코너가 새로운 멤버로 가입하여 70년 9,10월 유럽 투어에 나섰고 투어 직후
제인 렐프가 밴드를 탈퇴, 빈키 컬롬으로 대체되었으나 그녀의 보컬에 반감을 드러낸 존 호켄이 밴드를 탈퇴
, 스푸키 투쓰(Spooky Tooth)에 가입하였고 그의 공백은 존 타웃이 메우게 되었다.
얼마 후 루이스 시나모마저 밴드를 탈퇴, 콜로세움(Colosseum)에 가입하였다. 결국 70년대 말 무렵에는 르네상스의
모든 오리지날 멤버들이 밴드를 떠나 다른 멤버들로 교체되었다.
이후 유명한 오페라 가수인 시빌 나이트(Sybil Knight)의 제자이자 5옥타브의 음역대를 구사하는 애니 헤슬럼
(Annie Haslam)이 71년 르네상스에 가입하였고,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해 르네상스는 매우 좋은 반응을
얻게 되었다.
애니 헤슬럼, 존 타웃, 테리 크라우, 닐 코머, 테리 슬레이드와 마이클 던포드로 구성된 르네상스는 곧 유럽 투어에
나섰으며, 당시까지도 키스 렐프와 짐 맥카티는 여전히 르네상스의 음악에 관여했으며 짐 맥카티는 73년까지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후 존 캠프와 데렌스 "테리" 설리반이 각각 닐 코머와 테리 슬레이드를 대신해서 베이시스트와 드러머로 가입하였다.
마이클 던포드가 작곡과 프로듀스에 전념하게 되면서 젊은 기타리스트인 믹 파슨스가 새로이 가입했으나
불행히도 새로운 앨범의 레코딩 전날 밤 교통사고로 사망함에 따라 롭 헨드리(Rob Hendry)가 가입하여 72년
[Prologue]를 레코딩했으나 그 역시 앨범이 릴리스 직후 밴드를 탈퇴하고 만다.
'새로운' 르네상스는 73년 [Ashes Are Burning]을 발표하였으며, 보다 어쿠스틱해진 사운드는 전작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었다.
75년 [Turn Of The Cards]의 발표 이후 르네상스는 유럽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점차 인기를 얻어갔으며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카네기 홀에서 콘서트를 갔기도 했고, 곧이어 [Scheherezade And Other Stories]가
같은 해에 발표되었다.
78년 르네상스는 신디사이저와 일렉트릭 기타가 두드러지고 ELO의 루이스 클락(Louis Clark)이 오케스트라 파트의
어레인지를 한 [A Song For All Seasons]를 발표하였으며, 79년의 [Azure d'Or]에서는 르네상스의 음악 스타일이
급변하여 보다 상업적인 쪽으로 변화하였다.
즉, 밴드의 결성이래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파트가 제외되었지만 팬들은 이 앨범을 외면하였다. 80년, 이스라엘에의
투어 직후 음악 비즈니스와 계속되는 투어에 회의를 느낀 존 타웃은 르네상스를 탈퇴하였고 존 타웃의 탈퇴는 그의 오랜
친구인 테리 설리반의 탈퇴로 이어졌다.
이어 존 캠프는 로이 우드(Roy Wood)의 밴드인 헬리콥터스(Helicopters)에 가입하였고,
애니 헤슬럼과 마이클 던포드는 네바다(Nevada)를 결성했다.
81년 마이클 던포드와 애니 헤슬럼, 존 캠프는 피터 고슬링을 키보디스트로, 피터 배런을 드러머로 영입하여 기존의
르네상스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앨범인 [Camera Camera]를 발표하였다. 당시의 유행 조류를 그대로 옮긴 듯한
이 앨범은 르네상스의 이미지를 많이 손상시켰지만 이어진 세 개의 콘서트는 이들의 복귀를 환영하는 팬 덕분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
83년, 르네상스의 마지막 앨범인 [Time-Line]은 오케스트레이션과 댄스, 록, 발라드, 프로그레시브적인 분위기의
음악을 담았으며 상업적으로는 실패하였을 뿐만 아니라 르네상스의 앨범 가운데 가장 혹평을 받는 앨범으로 남게 되었다.
세번째 음반인 'Turn Of The Cards'를 발표하고 곧바로 미국 순회 공연을 떠났던 르네상스는 공연 일정을 순조롭게
소화한 후 영국으로 돌아와 휴식을 가질 틈도 없이 바로 다음 음반 녹음에 들어가게 된다.
이 사이에 영국에서는 세번째 음반이 정식으로 발매되었으며 르네상스는 여섯달 후인 1975년 9월에 네번째 음반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음반인 'Scheherazade & Other Stories'를 발표하게 된다.
르네상스의 네번째 음반은 '천일야화(One Thousand and one Nights)'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 르네상스 이전에
러시아 작곡가인 '림스키 코르사코프(Rimsky-Korsakov)'가 천일야화를 기반으로 하여 작곡했던 교향곡
'세헤라자데(Sheherazade)'가 존재하고 있었지만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에 의해 발표되기는 처음이었다.
러시아 작곡가인 림스키 코르사코프는 1888년에 280편이나 되는 긴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흔히 '아라비안 나이트(The Arabian Nights)'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중동(Middle Eastern) 지역의 구전 이야기 모음집인
'천일야화(The Book of one Thousand and one Nights)'를 기반으로 교향곡을 작곡하여 '세헤라자데
(Sheherazade)'란 제목으로 발표하였었다.
이후 이 곡은 클래식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는 곡으로 자주 무대에서 연주되었으며 우리에게는 김연아 선수가
2008-2009 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인 '컵 오브 차이나'의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
배경 음악으로 사용하여 전국민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던 곡이었다.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작품인 '세헤라자데'와 제목은 같지만 르네상스가 발표한 'Scheherazade & Other Stories'는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작품과는 아무런 연관도 없으며 순수한 르네상스의 자작곡들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이전 음반들과는 또 다른 점이기도 하다.
클래식 음악의 멜로디를 가져와 곡을 만드는 빈도가 높았던 르네상스가 마침내 완전한 자신들만의 음악으로 채워진
음반을 발표하게 된 것이다
이전 음반들과 마찬가지로 디자인 그룹 '힙그노시스(Hipgnosis)'가 표지를 담당한 네번째 음반에는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 'Ocean Gypsy'를 포함하여 9부작으로 구성된 24분 짜리 대곡 등이 수록되어 있는데 수록 곡을 살펴보면 암울한 잿빛 하늘을 연상케 하듯 비장미 넘치는 피아노 연주로 시작하는 첫곡 'Trip to the Fair'는
한편의 클래식 작품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심장 박동을 자극하듯 도도하게 흐르는 피아노 연주와 웃음소리에 이은 합창이 스피커를 울리고 지나간 후 아름다운
애니 헤슬램의 목소리가 이때 까지의 암울했던 분위기를 일시에 밝은 색으로 반전시켜 버리는데 그녀의 목소리는
희망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경쾌한 분위기의 다음 곡 'The Vultures Fly High'에서도 애니 헤슬램의 목소리는 그 빛을 발하고 있는데,
마치 비행하고 있는 콘돌의 모습이 눈 앞에 선연하게 그려지는 듯한 느낌의 곡이다.
이후 존 캠프는 르네상스를 탈퇴하여 케시드럴(Cathedral)에 가입하였고, 라파엘 러드와 마크 래파리엘로가 새로
가입하여 85년부터 87년까지 투어를 계속하였으며, 87년 6월 6일 뉴저지의 클럽에서의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정식 해체하게 된다
이어지는 곡은 설명이 필요 없는 너무도 잘 알려진 히트 곡 'Ocean Gypsy'로
르네상스라는 밴드를 우리나라에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곡이다.
차분하게 전개되는 피아노를 배경으로 울려 퍼지는 애니 헤슬램의 목소리가 감동적으로
울려 퍼지는 이 곡은 라디오를 통해서도 많이 방송되었었다.
'Ocean Gypsy'가 감성을 자극하며 흐른 후에 이 음반의 최대 명곡이며 연극적인 효과를 곡에 도입한 9부작의 구성의 조곡 'Song of Scheherazade'가 웅장하게 전개되는
팡파르로 시작된다.
이 조곡은 아름답게 흐르는 합창과 존 캠프가 보컬을 담당한 'The Sultan'을 지나 클래식 소품 느낌의 아름다운 연주 곡
'Love Theme'로 이어지며 세련되고 아름다운 애니 헤슬램의 목소리가 주도하는 곡인
'The Young Prince And Princess As Told By Scheherazade'로 이어진다.
오페라의 한 장면을 눈 앞으로 펼쳐놓는 'Festival Preparations'와 어쿠스틱 기타가 주도하는 곡
'Fugue for the Sultan'을 지나면 애니 헤슬램의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가 축제를 벌이는 'The Festival'을 만나게
되고 세헤라자데를 열정적으로 합창하며 마무리 하는 'Finale'로 24분간의 드라마는 막을 내리게 된다.
24분이라는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가 버리는 대곡 'Song of Scheherazade'가 수록된 음반
'Scheherazade & Other Stories'는 미국의 빌보드 앨범 차트에 진입하여 48위 까지 진출하였으며 미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르네상스는 카네기 홀의 무대에 서는 영광을 안게 된다
'POP SONG & R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 ABBA - Nina, Pretty Ballerina (0) | 2015.05.03 |
|---|---|
| Helen Reddy - You're My World (0) | 2015.05.03 |
| Duran Duran - Hungry Like the Wolf (0) | 2015.05.03 |
| The Rolling Stones - Satisfaction , Start Me Up (0) | 2015.05.02 |
| Helen Reddy - I Don't Know How To Love Him("Jesus Christ Superstar") (0) | 2015.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