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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Celine Dion , Eric Carmen - All By Myself


 

 

 
 

 
 
 
 

 

 

 

 

 

 

 

 

 

 

 

 

 

 

 

 

 

 

 

 

All By Myself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Living alone
I think of all the friends I've known
But when I dial the telephone
Nobody's home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 more


Hard to be sure
Sometimes I feel so insecure
And love so distant and obscure
Remains the cure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 more
All by myself, don't wanna live
All by myself any more


[instrumental]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 more


All by myself, don't wanna be
No one is not myshelf,
All by myself any more
All by myself any more
All by myself


젊은 시절엔
아무도 필요하지 않았어요
사랑도 그저 재미삼아 했었죠 
그런 날들은 이제 가버렸어요


홀로된 삶을 살며
알고 지내던 친구들을 생각하지만
아무리 전화해봐도
받는 사람이 없어요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확신도 잃어 버리고
때로는 불안해져요
저 멀리 아련히 보이는 사랑만이 남아
날 치료 해줄 수 있을 뿐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홀로된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은

 

[instrumental]


젊은 시절엔
아무도 필요하지 않았어요
사랑도 그저 재미삼아 했었죠
그런 날들은 이제 가버렸어요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누구도 내가 될 수는 없어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혼자이고

 

 

 

 

 

 

 

 

셀린 디온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3대 Diva들 중에서 Whitney Houston과 Mariah Carey에 밀려서 만년 3등인

뮤지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머라이어 캐리와 같은 소속사인 소니 레코드사 소속이었습니다.
소니 레코드사에서도 머라이어 캐리에 밀려서 만년 2인자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이솝 우화 토끼와 거북이에 나오는 거북이처럼 천천히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셀린 디온은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랑 태생 자체가 달랐습니다.
휘트니 휴스턴(흑인)과 머라이어 캐리(혼혈)가 Rhythm And Blues에 바탕을 둔 음악을 했다면, 셀린 디온(백인)이 구사하는 음악은 Rhythm And Blues가 아닌 Adult Contemporary Pop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캐나다 Quebec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모국어는 불어였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그녀의 데뷔앨범도 영어 앨범이 아니라 샹송 앨범이었습니다.
그녀는 영어 앨범이 실패하면 샹송을 부르면 되었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의 음악에는 R&B나 Jazz와 같은 흑인 냄새가 깃든 반면 셀린 디온은

백인 토종 스탠더드를 들려주었습니다.


강한 드라이브를 갖추고 고음에서 스트레이트하게 뻗어나가는 그녀의 창법은 남성 하드 록 뮤지션들의

 창법과도 비슷할 정도로 시원시원한 느낌을 전해주곤 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명반 <The Colour Of My Love>로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되고, <Falling Into You>와

 <Let's Talk About Love>가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장이 넘게 팔려나가면서 그녀는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를 제치고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서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앨범 <Falling Into You>로 Grammy Album Of The Year를 비롯해서 1997년 그래미상을

 휩쓸었습니다.


그리고 1998년에도 <Let's Talk About Love>에 수록곡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으로 Grammy Record Of The Year를 비롯해서 또 한 차례 그래미상을 휩쓸면서

그녀의 시대가 왔음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됩니다.

그녀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을 키워준 Rene Angelil과 결혼을 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왜냐하면 Rene Angelil은 셀린 디온보다 26살이나 나이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셀린 디온은 공연을 할 때마다 자신의 남편인 Rene Angelil에게 꼭 한 곡의 사랑노래를 바치곤 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고귀한 인품은 끊임없는 봉사활동과 자선공연 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셀린 디온이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와 차별화되는 점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끊임없는 Tour입니다.
그녀는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전 세계를 돌면서 끊임없이 투어를 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쌓아나갔습니다.


셀린 디온의 Discography를 보면 라이브 앨범과 라이브 DVD가 무척 많은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부족한 점을 매우기 위해서 끊임없이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있고, 끊임없는 투어를 통해서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셀린 디온의 노래들 중에서 제가 무척 좋아하는 곡들을 뽑아본다면 <The Colour Of My Love>의 수록곡인

The Power Of Love와 앨범 타이틀곡인 The Colour Of My Love, <Let's Talk About Love> 수록곡인

 My Heart Will Go on과 앨범 타이틀곡인 Let's Talk About Love 등을 무척 좋아합니다.


<The Colour Of My Love> 수록곡인 The Power Of Love와 The Colour Of My Love는 캐나다가 낳은

전설적인 작곡가인 David Foster가 작곡한 불멸의 명곡들입니다.
그리고 Let's Talk About Love는 캐나다가 낳은 뛰어난 Singer-Songwriter인 Bryan Adams가 작곡한 불멸의

명곡입니다.


이 곡들의 공통점은 곡 자체도 무척 아름답고 좋지만, 가사가 무척 아름답다는 점입니다.
특히 The Colour Of My Love와 Let's Talk About Love의 가사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이 세곡들 외에도 제가 좋아하는 셀린 디온의 명곡들은 무척 많습니다.
Rhythm And Blues의 아마데우스라고 불리는 천재 뮤지션 R. Kelly와 함께 부른 I'm Your Angel,

전설적인 테너 Luciano Pavarotti가 발견해서 키운 앞을 볼 수 없는 뛰어난 성악가인 Andrea Bocelli와 함께

 

부른 The Prayer, 그리고 제가 너무나 존경하는 전설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께 부른

 I Hate You Then I Love You도 제가 무척 좋아하는 셀린 디온의 불멸의 명곡들입니다.

 

 

 


Celine Dion ( My Heart Will Go on ) [팝송추천/팝송명곡/팝송영어공부/듣기/영상/가사/번역]

 

 

 


 


 

 

 

미국출신 싱어 송 라이터 [Eric Carmen(에릭 카르멘)]이1975년에 발표하였던

솔로 데뷔 앨범 [Eric Carmen]에서 첫 번째싱글 커트된 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이 곡은[Sergei Rachmaninoff(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
(다단조 작품번호 18)을 편곡하여 만든 곡으로 영화 브리짓 존슨의 일기에 삽입이되었다.

 

 클래식을 공부한 영향인지 [Sergei Rachmaninoff]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는데 그의 솔로 데뷔 앨범에 들어있는 [Never gonna fall in love]라는곡도

[Sergei Rachmaninoff]의 피아노 협주곡 2번 3악장을 편곡해서
만든 곡으로 싱글차트 11위에 오른바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90년대에도 그의 작곡가로서의 능력은 유감없이 발휘되어[Tommy Page(토미 페이지)],

 [Timmy T(티미 티)], [3T(쓰리티)],
[Peter Cetera(피터 세트라)], [Vanessa Williams(바네사 윌리암스)],


[John Tesh Project(존 테시 프로젝트)], [Scott McCarl(스캇 멕칼)]등 쟁쟁한
뮤지션과 함께 작업하였다.

 

더불어 그의 예전 히트곡인 [All By Myself]를 [MICA]의1995년 싱글로 실었고

 [Babes in Toyland(베입스 인 토이랜드)]의 [Nemesisters]에[Michael Ball(마이클 볼)]의

 

 [First Love(95)]에 [Jewel(제웰)]의 [Clueless(95)]에[Celline Dion(셀린 디온 )]의

 [Falling Into You(96)]에 수록했으며 [Linda Imperial(린다 임페리얼)]의

 1997년 싱글 커트곡으로 발매한데 이어 최근에는 [Tom Jones(톰 존스)]의

 

[Coast To Coast Love Classics(99)]에도 수록했다. 최근 [EricCarmen]은

[Diana Ross(다이아나스)], [Motley Crue(머틀리 크루)]의
앨범 작업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1949년 8월 11일, 오하이오주의 클시블랜드시에서 태어난 에릭 칼맨(Eric Carmen)은,

1971년에 라즈버리즈(Raspberries)란 그룹을 결성하여 비틀즈와 유사한 음악성을 보여,

당시 대단한 선풍을 일으켰다.

 

1972년에 캐피틀(Capitol)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데뷰 앨범 「Raspberries」를 내놓아,

<Go All The Way>, <I Wanna Be With You> 등 많은 히트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룹 결성 초창기와는 대조적으로 그룹의 성격이 변하는 것에 대해서 에릭 칼멘은 고심하였으며,

결국 1974년까지 네장의 앨범을 발표하고는 이 그룹에서 탈퇴하여 솔로로 전향해 버렸다.

 

그러자 평소 에릭 칼멘의 재능을 인정해 온 바 있는 아리스타(Arista) 레코드사에서 계약을 제의하여 오면서

그에게는 새로운 자신의 음악 세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그리고 솔로 데뷰 앨범 「Eric Carmen」을 1975년에 발표했는데, 많은 악기를 동원하여

아름다운 음악을 담은 이 앨범은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특히 <All By Myself>가 대성공을 거두어, 그가 독립한 뒤로는 활동이 어려울 것이라는

대중들의 예상을 뒤엎어 버리고, 서정 어린 멜로디로써 글래식과 팝을 융합시켜 놓은 듯한 인상으로

대호평을 받았다.

 

 

 

 

 

 

 

 

별 소문 없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릭 칼멘은, 1980년에 새로운 자신의 두번째 앨범

「To Night You Are Mind」를 내놓고,<It Hurts Too Much>를 히트시켰다.

 

국내 팝 팬들에게 고전으로 불리우는 <All By Myself>는 에릭 칼멘을 대변하는 곡이 되어 버렸다.

 

청렴결백한 처세술로 동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에릭 칼멘은 가수로 보다는 송 라이터로 미국에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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