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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OST

OST ,라스베가스를 떠나며,(Leaving Las Vegas;1995년),Sting - Angel Eyes


 

 

 

 

 

                                                                                                                                                           

 

 

 

 

 

 

 

 

 

 

 

 

Have you ever had the feeling
That the world's gone and left you behind
Have you ever had the feeling
That you're that close to losing your mind

You look around each corner
Hoping that she's there
You try to play it cool perhaps
Pretend that you don't care

But it doesn't do a bit of good
You got to seek till you find
Are you never unwind

Try to think
That love is not around
Still it's uncomfortably near

My old heart
Ain't gaining no ground
Because my angel eyes ain't here

Angel eyes
That old devil sent
They glow unbearably bright
Need I say
That my love's misspent
Misspent with angel eyes tonight

So drink up all you people
Order anything you see
Have fun you happy people
The drink and the laugh's on me

Pardon me
But I gotta run
The fact's uncomfortably clear
Gotta find
Who's now number one
And why my angel eyes ain't here
Tell me why my angel eyes ain't here
Excusez moi my angel eyes ain't here
Excuse me while I disappear.

 

 

 

 



 

1986년 그룹을 박차고 나가면서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음악으로 눈을 돌렸다. 
그가 추구했던 음악은 대중적인 팝에 고급스런 재즈를 접지(接地)한 
청각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음악이었다. 
 
기존 팝 음악의 코드를 버리고 새 자재를 
1951년 10월 2일 생인 스팅(Sting)
1984년 자신이 활동하던 그룹인 폴리스(The Police)를 해체하고 
솔로로 활동을 개시하게 된다.
재즈와 클래식을 비롯한 월드 뮤직을 두루 섭렵 하며 넓은 음악성을 익혀 왔고, 철학적이고

 

또한 문학적 소양이 뛰어나 심층성 있는 가사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아티스트로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평론가와 팝 대중들로부터 
고루 존경 받는 음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from Bugs]

 

 

 

 

 

 

 

스팅은 1951년 10월 2일 영국 뉴케슬주의 웰즈엔드에서 태어났고
그의 본명은 고든 매튜 섬너입니다. (Gordon Matthew sumner)

그는 엄한 가톨릭 가정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음악을 좋아하던 아버지와
탱고를 즐기던 전직 피아니스트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렸을적부터 음악을 가까이 접하였습니다.

그는 롤링스톤즈와 비틀즈에 매료되어 기타연주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정식으로 기타를 배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7세에 지방 재즈밴드에서 연주를 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습니다.

선상밴드에서 베이스를 연주하던 그는 대학을 중퇴하고
로컬째즈밴드로 활동하였고 1974년 무렵부터 유럽 투어를 가진
그는 자신의 밴드인 라스트 엑시트를 결성합니다.

Sting은 1978년에 팝송계에 데뷔를 했고,스팅의 전성기는
1979년 그룹 폴리스로 활동하던 시절 내놓은 곡 Roxanne가 빌보드 차트 톱 10안에
13주간 머물게 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Leaving Las Vegas;1995년)OST곡

 

 

 

 


 

 

존 오브라이언의 반자전적 소설을 토대로, 구제불능의 알콜중독자와 창녀간의 사랑..
영화는 음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스팅의 세 개의 발라드 곡 "천사의 눈(Angel Eyes)",

 

"하나뿐인 사랑(My one And only Love", "외로운 옛 마을(It'S A Lonesome Old Town)"을 통

예의 그 독특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또한 피기스 감독 자신이 주제곡과 트럼펫, 키보드 연주와 트랙을 전부 제작했으며,

 

이글스의 전 멤버 돈 핸리가 쟈니 메르세/해롤드 알렌의 고전 "비내리거나 해가 나거나(Come Rain Or Come Shine)"로

편곡에 참여했다.

 

주연 니콜라스 케이지도 또한 작곡에 참여하여 "우스꽝스러운 (Ridiculous)"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따라서 영화의 전체에 흐르는 음악은 재즈와 고전 발라드의 도발적인 조화로 인해 줄거리의 분위기와 감정을

고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