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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Norah Jones & RayCharles-Here We Go Again

 

 


                           
 

           

         

                

 


              Norah Jones & Ray Charles 

 

        Here We Go Again

 


      

      Here we go again
      She's back in town again
      I'll take her back again
      One more time
      Here we go again
      The phone will ring  again
      I'll be her fool again
      One more time

      우리 다시해봐요
      그녀는 도시에 다시 돌아왔어요
      나는 다시 그녀를 가질거예요
      다시 한번
      우리 다시해봐요
      전화는 다시 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다시 바보가 되지요
      다시 한번

      I've been there before
      And I'll try it again
      But any fool knows
      That there's no way to win
      Here we go again
      She'll break my heart again
      I'll play the part again
      One more time

      나는 전에 저곳에 있어본적 있어요
      그리고 나는 다시 시도 할거예요
      하지만 어떤 바보는 알아요
      이길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우리 다시 해봐요
      그녀는 다시 내 심장에 들어올거예요
      나는 다시 부분이 될거예요
      다시 한번

       

       

       

       

       

       RayCharles

       

      '천재'라는 말로 소개되는 대표적인 흑인 연예인이다. 가스펠, 리듬 앤드 블루스, 재즈를 혼합한 양식인 소울

      초기 발전에 기여했다.

      유년시절 그의 부모는 플로리다 주 그린빌로 이사했으며 5세 때 이웃 카페에서 피아노를 연주함으로써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6세 때 눈이 멀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녹내장 때문인 듯하며 7세 때는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 세인트 어거스틴에

      있는 주립 맹인학교에 입학하여 음악공부에 몰두했으나 그의 어머니가 암으로 죽자(아버지는 10세 때 죽었음)

       

      15세에 학교를 떠나 직업 연주가의 길로 들어섰다.

      기타 슬림의 〈The Things That I Used to Do〉(기타 슬림 원곡의 편곡)는 1953년 블루스곡으로서

      100만 장 이상이 팔렸다.

       

      1954년 찰스는 블루스와 가스펠의 성공적인 결합을 강조했고 애틀랜틱레코드회사와

       계약했다.

      그는 〈I've Got a Woman〉·〈Hallelujah I Love You So〉·〈What'd I Say〉 등의 히트 음반을 내놓았으며, 〈What'd I Say〉는 1959년 '리듬 앤드 블루스'음반 판매 순위에 올라 그가 작곡한 곡으로는 처음으로 100만

       장 이상의 판매기록을 세웠다.

       

      그의 리드미컬한 피아노 연주와 밴드 편곡은 '펑키' 재즈의 영향을 받았지만 또한 다른 여러 음악 장르를

      녹음하기도 했다. 그는 〈Georgia on My Mind〉(1960)·〈Hit the Road, Jack〉(1961) 등의 인기곡으로

      팝 시장에도 진출했다. 그후 그의 음악은 재즈 스탠다드와 팝 음악, 쇼 등에 등장했던 선율의 연주에

      치중하게 되었다.

       

      1955년부터 미국과 그밖의 지역을 자신의 빅 밴드와 랠러츠라고 하는 가스펠 스타일의 여성4중창단을 이끌고

      순회연주했다.

       

      주문생산 음반회사를 만들기도 했는데 1962년에는 탱거린을, 1973년에는 크로스오버레코드회사를 설립했다.

       

       미국내외에서 주는 여러 상들을 수상했으며 그 가운데에는 10번의 그래미상 수상도 들어 있다.

      데이비드 리츠와 공저한 자서전 〈Brother Ray, Ray Charles'Own Ştory〉는 1978년에 출판되었다.

       

       

       

       

       

       

       

       

      Norah Jones



      적당히 허스키하면서 나지막한 음성은 듣는 이로 하여금 차분히 마음의 밑바닥을 들여다보게 하는 노라 존스.

      2003년 그레미 어워즈에서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등 8개의 상을 휩쓰면서 일약
      재즈계 최고수준의 뮤지션으로 떠올랐다.
      그래미상 8개 부문 석권은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검증받았음을 의미한다.

      그녀의 출현으로 낯설고 난해한재즈 음악이 가장 포근하고 친근한 언어로 다시 태어났다고 하는 극찬의 신문기사가
      그녀의 실력을 말해주고 있다.

      재즈적 이면서도 편안하고진부하지 않은 목소리...
      인도출신 대음악가인 아버지의 동양적 정서를
      이어받은 그녀는 진지한 재즈음악에 관심이 많았으며 게다가 인도 미인을 연상케하는
      동그란 갈색눈과 검은 머리색이음악적 무게를 더 해준다

       

       

      Norah Jones’ 는 1979년 뉴욕 태생으로 2002년 재즈 레이블의 대명사 ‘Blue Note’
      를 통하여 1집 Come Away With Me 를 내고 2003년 ‘그레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등 총 8개의 상을 휩쓸며 일약 재즈계 최고수준의  뮤지션으로 떠올랐고

      현재는 얼마전에 내한공연을 가졌을만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녀의 음악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사랑 받고있다.

       

       

      Here we go again / Norah Jones & Ray Char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