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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Axel Rudi Pell - The Temple Of Th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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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The Ballads III]-03. The Temple Of The King
 

 

 

 

  

 

 

 

 

Temple Of The King

 

One day in the year of the fox

Came a time remembered well

When the strong young man of the rising sun

Won the tolling of the big black bell


여우해, 어느날
옛 기억이 생생하게 생각났습니다.
그 강하고 젊은 사나이는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크고 검은 벨이 울리자


One day in the year of the fox
When the bell began to ring (sing)
It meant the time had come for one to go
To the temple of the king


여우해, 어느날
그벨이 울리기 시작할 때면
왕의 신전으로 누군가 가야할
시간이 왔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There in the middle of the circle
he stands Searching, seeking
With just one touch of his trembling hand
he answer will be found
There it lies and waits
while the old man sings
Heaven, help me


그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한가운데에서
그의 떨리는 손의 단 한번의
기회를 주위를 살피며
간절히 바라면서 서 있습니다.
대답이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늙은이가 "하나님 도와주소서!"
라고 노래하는 동안 누워 기다립니다.



And then like a rush of a thousand wings
It shines upon the one
And the day has just begun


그러자 천 개의 날개가
급히 날아오르는 듯 그 위에 빛이 나타나더니
바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There in the middle of people,
he stands Seeing, feeling
With just the wave of a strong right hand
He's gone to the temple of the king
Far from the circle of the edge of the world
He's hoping wondering
Seeking back from the stories he's heard
Of what he's going to see
And there in the middle of the circle it lies
Heaven, help me
But all could see by the shine in his eyes<
The answer has been found


그는 사람들 한가운데에서
그의 힘센 오른팔의 떨림을
보고,느끼면서 서 있습니다.
그는 이 세상의 끝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진
왕의 신전으로 갔습니다.
그는 그가 앞으로 알게 될
또 그가 들었던 이야기의 결과를
생각하며 궁금해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기 저 사람들 한가운데서 누워 있습니다.
"하느님, 나를 도와주소서!" 그러나 모든 이들은
그의 눈에 비치는 빛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 대답은 이미 알려진 것입니다.


Back with the people in the circle,
he stands Giving, feeling
With just one touch of a strong right hand
They know of the temple and the king


그는 모여있는 사람들과 함께
등을 돌리고 서 있습니다.
그의 강한 오른손의 단 한번의 기회를
기다리며 느끼고 있습니다.
그들은 왕의 신전에 대해서 알고있습니다.


 

 

 

 

 

 

Axel rudi pell은 바로크 메탈의 마에스트로라 불리는 뮤지션이기도 하지만

 Rainbow의 리치블랙모어의 영향을 많이 받은 기타리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곡은 75년도 Rainbow의 Temple of the king으로 본토에서는 크게 히트하지 못한 곡이나,

우리나라에선 당대 폭팔적인 인기가 있던 곡이지요. 

 

사족을 달자면 바로크 메탈은 말그대로 클래식적 요소를 메탈에 가미한 음악이지요 
효시로 Rainbow를 많이 꼽는데, 아무래도 바로크를 대중화 시킨 사람은  Yngwie Malmsteen일 겁니다
1984년 Rising Force음반의 발표는 잊을수가 없지요

 

위는 이 음반을 통해 그야말로 "후루룩" 기타의 진수를 보여줌으로써 수많은 기타리스트를 절망에 빠지게 했답니다

 테크닉에 있어선 한가닥 한다는 Roy Buchanan이 그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좌절에 빠져 자살했다는 설도 있는데

진짠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어찌됐든 그의 등장은 기타계의 또다른 혁명이었고 이제 기타는 개나 소나 치는 그런 악기가 더이상 아니게 되었고

스윕피킹(막말로 주법과 스윕의 남발)을 그가 처음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찌끔 기타 뚜등기는 사람들한테는 증말 짜증나는 주법입니다.


Axel rudi pell은 헤비메탈을 고수해 오고 있는 밴드기 때문에 스피디한 메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반기지 않을수도 있습니다만 오직 하나만을 추구하는 Axel Rudi Pell의 모습에서 보면

이들의 사운드는 항상 한결같은 소리를 고수하면서도 시대의 흐름을 잘 융화시키고 있는 메탈의 카멜레온 같은

변신도 옅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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