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젊은 시절엔
아무도 필요하지 않았어요
사랑도 그저 재미삼아 했었죠
하지만 그런 날들은 이제 가버렸어요
Living alone
I think of all the friends I've known
But when I dial the telephone
Nobody's home
홀로된 삶을 살며
알고 지내던 친구들을 생각하지만
아무리 전화해봐도
받는 사람이 없어요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 more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 more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Hard to be sure
Sometimes I feel so insecure
And love so distant and obscure
Remains the cure
확신도 잃어 버리고
때로는 불안해져요
저 멀리 아련히 보이는 사랑만이 남아
날 치료 해줄 수 있을 뿐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 more
All by myself, don't wanna live
All by myself any more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홀로된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은
[instrumental]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젊은 시절엔
아무도 필요하지 않았어요
사랑도 그저 재미삼아 했었죠
그런 날들은 이제 가버렸어요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 more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 more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All by myself, don't wanna be
No one is not myshelf,
All by myself any more
All by myself any more
All by myself
누구도 내가 될 수는 없어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혼자이고...
1949년 8월 11일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난 에릭 카먼(Eric Carmen)은
래즈베리스(Raspberries)라는 밴드를 통해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60년대 영국 팝의 영향을 받은 이 밴드는 "Go All The Way", "I Wanna Be With You",
"Let's Pretend" 등의 노래를 히트시킨다.
1975년 밴드가 해체된 이듬해 에릭 카먼은 솔로로서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하여
인상적인 발라드 곡 "All By Myself"를 전세계적으로 히트시킨다.
이후에도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1976), "Change Of Heart"(1978) 등의
노래가 US 차트 20위 권에 들었지만 "All By Myself" 같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1987년 영화 <더티 댄싱(Dirty Dancing)> 사운드 트랙 중
싱글로 발표된 "Hungry Eyes"가 미국에서 10위 안까지 진입하고,
1988년에는 "Make Me Lose Control"이 3위까지 도달하는 성공을 거둔다.
자신의 앨범 뿐만 아니라 3T, 레턴맨(The Lettermen), 뱅(Bang),
피터 세트러(Peter Cetera), 유클리드 비치 밴드(Euclid Beach Band),타미 페이지(Tommy Page), 머틀리 크루(Motley Crue) 등의 앨범에도
프로듀서, 작곡가, 키보드 세션, 보컬 등으로 참여했다.
Eric Carmen은 클래식 음악 이론과 작곡 공부를 하던 15세때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에서 라즈버리즈(Raspberries)란 그룹을 1971년에 결성하고 카피밴드로 활동하였지만, 다른이들의 곡에 염증을 느낀 그는
1974년까지 그룹에서 네장의 앨범을 발표하고는 탈퇴한후,1975년 솔로 데뷰 앨범 Eric Carmen을 발표하지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에서 멜로디를 따온 슬픈 발라드 All By Myself는 빌보드 싱글 2위까지 올랐구여.
더불어 이곡으로1996년 셀린 디온(Celine Dion)이 리메이크해서 다시 히트를 치며
원곡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후 특별한 역량을 내지 못하고 여러 영화의 OST에 참여해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약한 것으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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