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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Badfinger - Carry On Till Tomorrow

 

 Badfinger - Carry on Till Tomorrow

 

 

 

           Carry on Till Tomorrow

 

 

 

In younger days,

I told myself

my life would be my own

 

And I'd leave the place where sunshine never shone

For my life's too short for waiting

when I see the rising sun

Then I know again that I must carry on

 

Carry on till tomorow,

there's no reason to look back

Carry on, carry on, carry on

 

Beyond the shadows of the clouds and onward to the sky

Carry on till I find the rainbow's end

For my life's too short for waiting

when I see the rising sun

Then I know again that I must carry on

 

Carry on till tomorrow,

there's no reason to look back

Carry on, carry on, carry on

 

Drifting on the wings of freedom,

leave this stormy day

And we'll ride to tomorrow's golden fields

(we'll ride tomorrow's golden fields)

For my life's too short for waiting

 

(a life's too short for waiting)

 

When I see the rising sun (see the rising sun)

Then I know again that I must

carry on Carry on, carry on, carry on

 

And when the heavy journey's done,

I'll rest my weary head

 

For the world and it's colours will be mine

For my life's too short for waiting

when I see the setting sun

Then I know again that I must carry on

 

Carry on till tomorow,

there's no reason to look back

Carry on, carry on, carry on

Carry on,

 

 

 

 

 

 

 

어린 시절 난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말했죠

그리고 난 태양이 비치지

않는 곳으로 떠나곤 했지

태양이 떠오르기를 보기까지

제 인생이 너무 짧아요.

그리고 난 다시 견뎌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내일까지 견뎌야겠죠

뒤돌아 볼 필요도 없을 테니까

견뎌내야죠, 견뎌내야죠, 견뎌내야죠

 

 

구름의 그림자를 지나

태양을 향해 전진하는

무지개의 끝을 찾을 때까지 견뎌 내야죠

 

 

떠오르는 태양을 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아요

그리고 난 다시 견뎌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내일까지 견뎌야겠죠

뒤돌아 볼 필요도 없을테니까

견뎌내야죠, 견뎌내야죠, 견뎌내야죠

 

 

자유의 날개를 달고 표류하며

폭풍이 치는 시절을 지나게 되면

우린 내일의 황금 밭에 도착하겠죠

(우린 내일의 황금 밭에 도착하겠죠)

 

제 인생이 너무 짧아요 (제 인생이 너무 짧아요)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볼 때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볼 때)

그리고 난 다시 견뎌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견뎌내야죠, 견뎌내야죠, 견뎌내야죠

 

 

그렇게 힘든 여행이 끝나고 나면

피곤에 지친 머리를 식혀야겠죠

세상을 위해 그리고 그 빛은 내 것이 될 거예요

 

태양이 떠오르기를 보기에는

(태양이 떠오르기를 보기에는)

그리고 난 다시 견뎌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내일까지 견뎌야겠죠

뒤돌아 볼 필요도 없을테니까

견뎌내야죠, 견뎌내야죠,

견뎌내야죠

 

 

 

 

 

 

 

 

솔직히 배드핑거Badfinger의 LP들을 듣고 있자면 비틀즈와 구별하는 게 쉽지 않다.

주옥같은 명곡들을 남겼지만 비틀즈의 아류란 지독한 혹평 속에 진정한 평가를 받지못한 비운의 밴드이자,

팀의 재정 매니저와의 갈등으로 그를 증오하면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 리더 Pete Ham,그리고 먼저 떠난 친구를 잊지못해

 

방황하다가 몇 년 뒤 친구를 따라 자살한 Tom Evans,마치 영화에나 나올 법한 극적인 성공과 좌절, 멤버들의

 비극적 자살 등1970년대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서도 어두운 그림자가 항상 따라다녔던 그들을 만나보자

 

배드핑거의 출발은 1961년 영국 웨일즈 지방의 스완시Swansea란 곳에서 이루어졌고,Pete Ham은 동네 친구들과

The Panthers란 밴드를 조직해서 활동을 하였으며,1964년에는 동네의 거리 이름을 따서 The Iveys란 밴드 네임으로

 간판을 바꿔달게 된다.

 

당시 영국을 주름잡던 거물급 밴드들이 영국 순회 공연을 하면서 Swansea 지역을 들를 때면

으례 그들의 오프닝을 맡는 등 나름대로 그 지역에선 역량있는 밴드로 평가받은 듯 하다.

 

당시 그들이 오프닝을 섰던 밴드들로는 The Who, The Moody Blues, The Spencer Davis Grouop,

The Yardbirds 등 그야말로 당시엔 쟁쟁했고, 지금은 모두 전설이 된 名 밴드들이다.

 

**  Without you **

이 노래는 보통 머라이어 케리의 노래로 더 알려져 있고혹은 해리 넬슨의 곡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원곡은 Bad finger 배드핑거 의 노래 입니다

 

1960년대 비틀즈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을때 자신들의 뒤를 이을계자로 영국에서 데리고 와 자신들의 레이블인

 Apple 레코드에서 데뷔 시켰죠

 

폴메카트니가 작곡해준 Come and get it 이라는 곡으로 데뷔와 함께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됩니다

처음엔 완벽한 비틀즈의 재림 등의 좋은 평들이 있었지만 결국 비틀즈의 아류라는 꼬리표를 때지 못하고 비참한 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without you 는 불후의 명곡 이지만 세상에 내놓았을 때 반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후에 배드핑거가 거듭된 실패와 비난 그리고 재정난 속에서미국의 유명가수 해리 닐슨 에게 노래를 헐값에 팔게 됩니다

그리고 1971년 그 노래는 해리 닐슨의 이름으로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게 되죠
후에 곡을 공동작곡한 배드핑거의 Pete ham 과 Thomas Evans 는 저작권 소송을 하게되고.

 

폐소 하고 괴로움에 폐인이 되어 갑니다

 

여기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어느게 정확한건지 모르겠지만

메니저 와의 불화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재정에 관해서 문제가 있었다고 하네요

1975년 4월 34일  Pete Ham은 28살의 나이에 자신의 녹음실에서 스스로 목을 메달게 됩니다

 

그뒤로 8년뒤 1983년 11월 Tom Evans 도 친구를 따라 자살을 합니다

1993년 머라이어 케리가 Without you 를 리메이크 하여 영국팝 차트 1위에 올라갑니다

이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1천 2백 만장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하였습니다

 

 

 Badfinger - Walk Out In The Rain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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