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Tonight you're mine completely
오늘 밤 당신은 완전히 내 사람이에요
You give your love so sweetly
당신은 사랑을 너무 달콤하게 주네요
Tonight the light of love is in your eyes
오늘밤 당신 두 눈 속에서 사랑의 빛이 반짝이네요
But will you love me tomorrow
하지만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Is this a lasting treasure
이건 영원한 보물인가요
Or just a moment's pleasure
아니면 순간적인 쾌락인 건가요
Can I believe the magic of yoru sigh
내가 마법같은 당신의 한숨을 믿어야 될까요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Tonight the words unspoken
아무 말도 나누지 않는 오늘밤
You say that I'm the only one
내가 유일한 사랑이라고 당신은 말하네요
But will my heart be broken
하지만 내 마음이 아프겠죠
When the night meets the morning sun
밤이 지나 아침 해가 떠오를때면
I'd like to know that your love
난 당신 사랑이 내가 확신할수 있는 사랑인지 알고 싶어요
Is love I can be sure of
그러니 지금 말해주세요
So tell me now and I wont ask again
그러면 다시는 묻지 않겠어요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So tell me now and I wont ask again
그러면 다시는 묻지 않겠어요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Tonight the words unspoken
아무 말도 나누지 않는 오늘밤
You say that I'm the only one
내가 유일한 사랑이라고 당신은 말하네요
But will my heart be broken
하지만 내 마음이 아프겠죠
When the night meets the morning sun
밤이 지나 아침 해가 떠오를때면
I'd like to know that your love
난 당신 사랑이 내가 확신할수 있는 사랑인지 알고 싶어요
Is love I can be sure of
그러니 지금 말해주세요
So tell me now and I wont ask again
그러면 다시는 묻지 않겠어요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Lobo(로보)는 서정성 짙은 발라드로 70년대 국내 팝송 팬을사로잡았던 가수로
Carpenters(카펜터즈), John Denver(존 덴버),C.C.R,등과 함께 팝송의 시대 한복판에
서있었던 추억의 인물이다.
그 당시김세환은 그의 노래 Stoney를 개사해 불렀고 이용복도 그의 노래 We'll Be one ByTwo Together를
'우리 함께 간다네'란 제목으로 번안해 노래했다.
이밖에 국내에서 사랑받은 그의 곡들은 엄청나게 많았다.
I'd Love You To Want Me(날 원해주었으면), A SimpleMan(평범한 남자),
There Ain't No Way(길이 없어)등이 70년대말까지 애청되었다.
뒤에나온How Can I Tell Her(어찌 그녀에게 말하리)와 Don't Tell Me Goodnight(내게 좋은
밤이라말하지 마오)도 다운타운가를 강타했다.
이처럼 달콤한 멜로디와 화려한 연주, 시적인 가사로국내에서 우대받았던 Lobo는 정작 본 고장 미국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만큼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가 부른 노래 가운데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권에 올랐던 노래는 3곡에불과했다.
Stoney 같은 곡은 싱글로도 발표되지 않아서 미국인들에게는 제목조차잘 알려지지 않은 노래이다.
앨범 홍보차 내한한 Lobo 자신도 내 노래가한국에서 그렇게 인기를 끌었는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싱어송 라이터 Lobo는 1943년 미국 플로리다 주탈라하시에서 Roland Kent LaVoie
(로랜드 켄트 라보에)라는본명으로 태어났다.
미국사람 같지 않은 얼굴과 긴 생머리에서 힌트를얻을 수 있듯이 프랑스계 인디언 혈통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어머니와 여섯형제와 함께 자란 Lobo는 1961년 Jim Stafford(짐 스태포드)와 Gram Parsons
(그램파슨스), 드러머 Jon Corneal(존 코닐)이 포함된 그룹 Legends(레전드)에서 연주 실력을
쌓았다.
1964년 South Florida(사우스 플로리다) 대학에 재학중이던 Lobo는 Sugar Beats(슈가 비츠)라는
밴드에서 연주하며 프로듀서 Phil Gernhard(필 겐하드)를 만나게 된다.
비록밴드는 단명했지만 Phil Gernhard와의 인연은 오랫동안 이어졌다. 그리고 Phil Gernhard는
후에 Lobo의 모든 힛트 곡들을 프로듀스하게 되었다.
60년대 Lobo는 US Male, Me AndThe Other Guys, The Uglies등의 밴드와 함께하게 되는데
Me And The OtherGuys에서 70년대 초 Lobo의 투어링 밴드의 멤버가 되었고 1989년 Lobo의
컴백 앨범을 프로듀스하게 되는 Billy Aerts(빌리 에어츠)를 만나게 된다.
Phil Gernhard와 다시한번 손잡게 된 Lobo는 1969년Laurie(로리) 레코드사에서
Happy Days In New York City와My Friend Is Here가 담긴 그의 첫 솔로 싱글을 발표하였다.
1971년에Roland Kent LaVoie는 스스로를 Lobo(스페인어로 은빛 늑대라는 뜻이다)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그 해에 Phil Gernhard와 함께 Big Tree(빅 트리) 레코드사에서싱글
Me And You And A Dog Named Boo를 발표한 Lobo는 Big Tree 레코드사에 첫메이저 힛트를 안겨주었다.
Me And You And A Dog Named Boo는 미국 차트에서 5위에영국 차트에서 4위에 까지
오르는 힛트를 하였다.
1971년 5월에 Lobo의 첫 데뷔 앨범인Introducing Lobo와 싱글인 She Didn't Do Magic,
California Kid And Reemo를발표하였다.
이즈음 Big Tree 레코드사가 Bell(벨) 레코드사로 합병되는 와중에그의 두 번째 앨범 Close Up은
발표되지 못하고 사장되어 버렸다.
1972년에A Simple Man을 발표해 Don't Expect Me To Be Your Friend와
I'd Love You To Want Me로 탑 텐 힛트를 이어갔다.
Lobo의 대표곡이 되어버린 I'd Love You To Want Me는1972년 빌보드 차트 2위에까지
올랐으며 이후 1974년 중반 독일에서차트 1위에 영국에서는 차트 5위에 오르는 인기를 누리게 된다.
1973년 발표한앨범인 Calumet은 Standing At The End Of The Line, How Can I Tell Her와
It Sure Took A Long Long Time등 세 곡의 탑 40 힛트곡을 배출하였다.
1974년에는처음으로 Lobo의 곡이 아닌 곡이 포함된 네번째 앨범 Just A Singer를 1975년 다섯번째
앨범 A Cowboy Afraid Of Horses를 발표하였다.
1976년에 Big Tree 레코드사를 떠난Lobo는 유럽에서 Come With Me를 발표하였다.
이 앨범은 미국에서는 발매되지않았다.
1978년에는 Phil Gernhard가 프로듀서로서 마지막으로 함께한 싱글
You Are All I Ever Need를 발표하였다.
1979년 차트 23위에 오른Where Were You When I Was Falling In Love를 끝으로
Lobo의 노래를 더이상 차트에서 볼 수 없었다.
자신의 레코드 프로듀싱에 만족하지 못했던 Lobo는1981년 내쉬빌로 옮겨와서 자신의 레이블인
Lobo Records를설립하여 그의 형이 만들어준 곡인 싱글 I Don't Want To Want You를
발표하였다.
Lobo Records는 1985년에 Evergreen Records가 되었고 그는Am I Going Crazy,
Paint The Town Blue등 두 장의 싱글을 더 발표하였다.
이후컨트리 가수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자신은 일선에서 물러나 조용한 생활을 즐겼다.
반면아시아 지역에서 Lobo의 인기는 1987년과 1988년에 그의 힛트곡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이 발매되며 더욱 부채질이 되었다.
1989년에 Lobo는 10년만에 새로운 앨범Am I Going Crazy를 타이완의 UFO/WEA Records에서
발매하기도 했다.
아시아 지역의 인기로 Lobo의 모든 앨범들이 컴팩트 디스크로 재발매되었고
1994년 싱가폴에 있는 Pony Canyon Records와계약하고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앨범 Am I Going Crazy의 곡들과 몇곡의 신곡이 추가된 앨범Asian Moon과 그리고 다시 녹음된
Lobo의 힛트 곡들과 몇몇 다른아티스트들의 커버곡들로 이루어진 앨범 Classic Hits가 그것이다.
또다른아시아의 레코드사와 계약으로 1997년 팝 스탠더드 곡들의 보컬과 연주 두 가지버전으로
이루어진 앨범 You Must Remember This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1997년 동아시아에 불어닥친 금융위기로 인하여 Lobo는 결국 고향 플로리다로 돌아가게되었다.
잠시 동안의 휴식을 가진 후 2000년 독일 레코드사인 Gmbh Entertainment와
계약한 그는 Billy Aerts와 함께 공동 작업한 크리스마스송 A Big Kid's Christmas와
Late Christmas Eve를 녹음하였고 Caribbean Disco Show, Different Drum,
Let It Be Me, Who'll Stop The Rain등의 싱글을 녹음하였다.
아시아지역에서다시 살아난 Lobo의 인기여파로 2006년 동남아시아 투어링을 하였으며
서울에서 내한 공연을 갖기도 하였다.
Lobo가 흘러간 가수인 것은사실이지만 잊을 수 없는 가수인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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