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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Michael Learns To Rock-25 Minutes

 

 Michael Learns To Rock-25 Minutes

 

 

 

 

 

 

 

 

 

25 Minutes

 

 

 

 

 

After some time
I've finally made up my mind
She is the girl
And I really want to make her mine

I'm searching everywhere
to find her again to tell her I love her
And I'm sorry about the things I've done


I find her standing
in front of the church
The only place in town
where I didn't search


She looks so happy
in her wedding dress
But she's crying while she's saying this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난 마침내 마음을 굳혔어
그녀가 바로 내가 찾던 사랑이었던 거야


그녀를 진정 내사랑으로 만들고 싶어
그녀를 찾아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위해 이곳 저곳을 헤매고 있어
그리고 내 잘못을 사과하려고...

난 교회 앞에 서있는
그녀를 발견했어
마을에서 찾아보지 않은
유일한 장소가 바로 교회였지


그녀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아주 행복해 보였어
하지만 이렇게 말하며 울고 있었지



Boy I missed your kisses all the time
But this is twenty five minutes too late
Though you travelled so far
Boy I'm sorry you are
twenty five minutes too late

Against the wind I'm going home again
wishing be back to the time


when we were more than friends
But still I see her
in front of the church
The only place in town


where I didn't search
She looks so happy
in her wedding dress
But she's cried while she's saying this

저런, 항상 당신의 키스를 그리워했어요
하지만 25분 늦게 왔군요
당신은 멀리도 헤맸지만
미안하게 됐어요


이미 25분 전에 끝났어요
바람을 맞으며 다시 집으로 향했어
그녀와 내가 단지 친구 이상이었던 때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 말이야


아직도 그녀가 교회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보여
교회는 마을에서 내가 찾아보지 않은
유일한 장소였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있는
그녀는 행복해 보였어
하지만 이렇게 말하면서 울고 있었지



Out in the streets places where
hungry hearts have nothing to eat
Inside my head
still I can hear the words she said
I can still hear her saying

굶주린 영혼들이 배를 채울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거리에서
머리 속에서는
아직도 그녀가 한 말이 들려
아직도 그녀의 말이 들려
 

 

   

 

 

 

 

 

Michael Learns To Rock
 

  덴마크 출신의 마이클 런스 투 락(Michael Learns To Rock/이하 MLTR)은 락 밴드의

  미덕이라고 할 수 있는 저항심과 사회성 대신 사랑과 이별을 노래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그룹이다.

 

  저항할 수 없는 멜로디와 편안한 가사는 특히 북유럽과 아시아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락 밴드답지 않은 얌전한 용모와 품행은 많은 사람들과의 친밀감을 극대화시키는 장점으로

  작용했다.

 

  대중음악의 산실인 미국과 영국의 입김에 좌우되지 않고 그 밖의 지역에서 자립의 기반을

  다진 것은 비 영어권 출신의 뮤지션으로서는 보기 드문 성공사례이다.

  곡 만들기를 좋아하는 야사 리히터가 카피 밴드를 조직하기 위해 코어 원셔, 미켈 렌츠,

  소렌 매드센을 영입한 1988년이 MLTR의 원년이다.

 

  아마추어 밴드 시절에 이들의 무대를 유심히 지켜본 JP 앤더슨(JP Andersen/MLTR의

  매니저)은 MLTR에게 정식으로 데뷔할 기회를 제공했고 그들은 이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이로서 마이클이 본격적으로 락을 배우기 시작한 것이다.

 

  밴드의 리드 싱어인 야사 리히터가 작곡에 참여하고 올리 푸울센(Oli Poulwen),

  젠스 호프만(Jens Hoffman) 같은 프로듀서의 공으로 제작된 셀프타이틀 데뷔작

  <Michael Learns To Rock>(1991)은 덴마크의 인기차트 1위를 차지한다.

 

  'I still carry on'이 덴마크 싱글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The actor'는 MLTR의 최대 히트곡

  으로 점지되었다.

 

  1993년에 선보인 <Colours>는 MLTR을 세계 대열에 우뚝 서게 한 효자 앨범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Sleeping child', '25 Minutes', 'Out of the blue', 'Wild women'

  같은 노래들이 쏟아졌다.

 

  세 번째 앨범 <Played on Pepper>에서부터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음반 제작에 가세하면서 자신들의 작품을 직접 디자인하기 시작했다.

 

  'Someday', 'That's why(you go away)', 'How many hours', 'Love will never lie'

  등이 반응을 얻었으며 총 12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데뷔 5년만에 베스트 앨범 <Paint My Love-Greatest Hits>를 발표한 MLTR.

  그간의 히트곡 외에도 새로운 팝 넘버 'Paint my love'와 'Breaking my heart'를 포함한

  이 앨범으로 270만장이라는 메가히트를 달성했다.

 

  이후 두 장의 정규 앨범인 <Nothing Lose>와 <Blue Night>, 그리고 두 장의 베스트

  앨범 <MLTR>, <19 Love Ballads>를 공개하고 밴드는 기나긴 겨울잠에 들어갔다.

 

  긴 공백 기간을 감내한 MLTR은 2004년에 여섯 번째 정규 앨범 <Take Me To Your

  Heart>로 두 번째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배울 것이 없는 락, 변화가 없는 음악이 지겹다는 불만, 첨단 테크놀로지 시대에 기교가 없는

  음악이 진부하다는 등의 평가에도 MLTR은 얼터너티브와 힙합의 시대에 10여 년 동안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락 밴드라고 해서 자극적이고 격렬한 사운드만을

분출하는 것이 능사는 아닐 것이다.

  그것은 단지 장르에 얽매인 하나의 방법이다.

 

  그런 점에서 MLTR은 락을 기반으로도 얼마든지 아름다운 멜로디와 감미로운 하모니를

  창조할 수 있음을 입증한 대표적인 '락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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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minutes / Michael Learns to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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