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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Joe Cocker - unchain My heart , Fire it Up Live (Cologne,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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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Cocker - unchain My heart 

 

 

 

 

unchain My heart 

 

 

 

 

Unchain my heart, baby let me be
Cause you don't care Let me, set me free
Unchain my heart, baby let me go
Unchain my heart
Cause you don"t love me no more

Every time I call you on the phone
Some fella tells me that you're not at home
Unchain my heart, set me free

Unchain my heart, baby let me be
Unchain my heart
Cause you don't care about me

You've got me sowed up like a mellow case
But you let my love go to waste
Unchain my heart,
set me free

I'm under your spell
Like a man in a trance baby
Oh, but you're no doubt aware
That I don't stand a chance

Unchain my heart,
let me go my way
Unchain my heart,

you are in me night and day
Why leave me two a life of misery
When you don't care about the beans for me


Unchain my heart, oh please,
Set me free..Alright

 

 

 

내 마음을 놔주세요, 그대여, 제발..
당신은 별로 신경 쓰지도 않잖아요.
그러니, 제발 나를 놔주세요.


내 마음을 놔 주세요, 그대여..
이젠 나를 사랑하지도 않잖아요.
내가 당신에게 전화를 걸 때마다
웬 친구가 당신이 집에 없다고 말하네요.
나를 놓아주세요..내 마음을 놔주세요.

내 마음을 놔주세요 내 갈 길을 갈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놔주세요
이젠 나에게 관심도 없잖아요.

 

당신은 나를 너무나도 꼭 붙잡고 있어요.
하지만 내 사랑은 받아주지 않고 있어요.
그러니 이제 내 마음을 놓아주세요.
나를 자유롭게 해주세요

나는 당신의 마법에 걸려
무아지경에 빠져 있어요.
하지만 당신은 분명히 알잖아요.
내게 희망이 없다는것을..
내 마음을 놔 주세요
내 갈 길을 갈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놔 주세요.

 

 

당신은 항상 내 맘 속에 있잖아요.
당신 때문에 내 삶은 비참해요.
내게 조금도 신경쓰지 않을 때는 더욱 더...


제발 내 마음을 놔주세요.
나를 좀 자유롭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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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it Up Live (Cologne, 2013)

 

  

 

 

 

Tracklist:


01. I Come In Peace
02. Feelin' Alright
04:44
03. The Letter 09:27
04. When The Night Comes 15:14
05. You Love Me Back 20:34
06. I'll Be Your Doctor 24:50
07. Up Where We Belong 28:33


08. Come Together 34:45
09. Eye on The Prize 40:49
10. You Don't Need A Million Dollars
46:00
11. You Are So Beautiful 50:40
12. Younger 54:56
13. Fire It Up 59:15


14. N'oubliez Jamais 1:03:44
15. You Can Leave Your Hat on 1:10:27
16. Unchain My Heart 1:15:15
17.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 1:21:38


18. Summer In The City 1:33:36
19. Hard Knocks 1:38:35
20. Cry Me A River 1:42:33
21. You Don't Know What You're Doing To Me 1:48:02

 

 

 

 

 

 

 

 

Joe Cocker

 

 

1944년 영국출신 조 카커는 허스키한 보이스 컬러를 트레이드 마크로

인상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며 블루 아이드 소울 싱어의 대표주자로 불리웠다.

(블루 아이드 소울 싱어란 파란눈에 백인이면서 흑인 음악인 소울을 하는 가수를 말한다)
 


1950년대 후반 The Cavaliers를 출발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다

1967년부터는 오랫동안 그룹에서 음악적인 실력을 쌓다 다시 솔로로 독립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소울 락 싱어다.

 

1969년 부터 70년까지 만 3년동안 3장의 정규음반을 발표하여 백인 소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령하지만 알콜중독으로 1970년대 중반까지 그의 음악생활은 순탄하지 못했다.

 

하지만 1982년 영화 사관과 신사의 주제곡  을 Jennifer Wanres와 듀엣으로

불러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은 물론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렸다.                                              

 

1987년 발표한 그의 노래중 you are so beautiful , My Heart> 가

크게 히트하면  우리나라 대중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가수다

 

 

 

 

 

 

 

백인을 뜻하는 푸른 눈(블루 아이)과 흑인 음악을 대표하는 소울이란 단어가 합해져 생성된 신조어블루 아이드 소울(Blue eyed soul)은 말 그대로 백인이 흑인의 창법으로 노래 부르는 것을 의미한다.

 

1944년 생인 조 카커(Joe Cocker)는 블루 아이드 소울 싱어 중에서도 그 출중한 실력을 인정받는 영국 셰필드 출신의 가수이다.

 

 그가 발효시킨 영혼의 울림은 이 분야의 원조 격인 남성 듀엣 라이처스 브라더스(Righteous Brothers)와 대등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후에 등장하는 홀 & 오츠(Hall & Oates), 폴 영(Paul Young), 로버트 파머

(Robert Palmer), 폴 캐릭(Paul Carrack) 심플리 레드(Simply Red),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과 같은 푸른 눈의 백인 소울 싱어들에게 하나의 전형을 제시했다.

 

1960년대 후반에 등장한 조 카커는 1969년에 열린 전설적인 콘서트 ‘우드스탁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자신의 능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방송되었던 외화 시리즈 < 케빈은 12살 >의 주제가로 쓰였던 비틀스의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68위)’를 오징어 구워지듯 온 몸을 비비꼬는 무대 매너로 열창해 수많은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당시 이 신인 소울 싱어와 ‘Soul sacrifice’를 연주한 역시 신인 산타나(Santana)는 이 페스티발에서의 멋진

 공연으로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조 카커는 1969년부터 1970년까지 만 3년 동안 3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했다.

 

 자신이 작사, 작곡한 것 외에도 다른 가수의 노래들을 많이 커버했다. 데이브 메이슨(Dave Mason)의 ‘Feelin’

alright(69위)’, 밥 딜런(Bob Dylan)의 ‘Just like a woman’과 ‘Dear Landlord’,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의 ‘Bird on a wire’,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의 ‘She came in through the bathroom window(30위)’, 포크 록 그룹

 

 러빙 스푼풀(Lovin’ Spoonful)의 ‘Darling be home soon’, 박스 탑스(Box Tops)의 ‘Letter(7위)’ 등의 트랙들을 재해석해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멋진 소울 음악으로 통일시켰고 록 감각의 ‘High time we went(22위)’로 당시 백인 소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했다.

 

 음주 문제 때문에 197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그의 음악 활동은 순탄하지 못했다.

이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도록 그의 양 날개를 받쳐 준 사람은 비틀스와 각별한 사이였던 흑인 건반 연주자 겸 싱어

 송라이터 빌리 프레스톤(Billy Preston)이었으며 그 결과물이 그의 대표작이 된 1975년의

 ‘You are so beautiful(5위)’이었다.

 

임재범도 리메이크해 국내 신세대 가요팬들에게도 알려진 이 발라드로 조 카커는 다시 한번 화려한 비상을 했고, 1982년에는 영화 < 사관과 신사 >의 주제가 ‘Up where we belong’을 제니퍼 원스(Jennifer Warnes)와 듀엣으로

 불러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은 물론,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1990년대 초반 국내의 나이트 클럽에서 자주 들을 수 있었던 신나는 소울 곡 ‘Unchain my heart’는 1987년에 발표한 음반의 타이틀곡으로 ‘Up where we belong’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그의 노래이다.

 

하지만 이 곡은 본고장에서 싱글로 발표되지 않은 숨은 보석이었다. 이 블루 아이드 싱어의 마지막 히트 곡은 1989년

 말에 발표한 ‘When the night comes’로 싱글 차트 20위 권 진입에 성공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히트 차트에서

 멀어져갔다.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에 일군 조 카커의 성공은 당시 제대로 조명 받기 시작한 흑인음악을백인이 잘 소화한다는 희소성에 초점이 맞추어 졌고, 그를 비롯한 스티브 윈우드(Steve Winwood), 밴 모리슨(Van Morrison),

라이처스 브라더스 같은 선지자들이 뿌리내린 토양 위에서 후배들은 흑과 백의 자연스런 크로스 오버를 시도해 대대적인 성공을 일궈내고 있다.

 

공식적으로 데뷔한지 30년이 넘었지만 뉴 밀레니엄을 맞아 신보 < No Ordinary World >을 공개하면서 차트 경쟁과는 무관하게 음악에 대한 열정을 과시했다.

그를 통해 우리는 무엇보다 가수는 ‘독창적 음색’이 생명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 그의 음악이 꾸준히 매니아들을

창출하는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자료제공: IZM (www.izm.co.kr)

 

 

 

 

                                                                 

 

   

50년대 후반에는 드럼 연주자로, 60년대 이후부터는 R&B 가수로 활동했던 조 쿠커(Joe Cocker)는 비틀즈(Beatles), 밥 딜런(Bob Dylan), 올맨 브라더스 (Allman Brothers) 등의 곡을 리메이크 해 히트를 누렸던 영국이 배출한 최고의 백인 소울 아티스트이다.

 

드러머로 팝필드에서 뮤지션의 경력을 쌓았던 조는 60 년대 초 그룹 밴스 아놀드 앤 더 어벤저스

 (Vance Arnold And the Avengers)에서 리드 보컬을 맡게 된다.

 

 

비록 64년 비틀즈의 `I`ll Cry Instead`를 리메이크한 곡은 별 반응을 일으키지 못하고 실패로 끝났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그는 68년 다시 한번 비틀즈의 싱글`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를 발표, 

 

UK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기록한다.

 

 

 

 

66년부터 그리즈밴드(Grease Band)를 결성해 활동한 조는 스티브 윈우 드 (Steve Winwood)와 지미 페이지

 

(Jimmy Page)의 도움을 받아 밴드의 데뷔 앨범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69)를 발표한다.

 

 

 

앨범으로 본국인 영국이 아닌 미국차트에서 히트를 기록한 그는 밴드와 함께 전미 순회공연을 시작했고,

 

에드 설리반 쇼(Ed Sullivan Show)에 잦은 출연을 하 기도 했다.

 

 

 그해 `우드스탁 페스티발(Woodstock Festival)`에서 환상의 무대로 인기 절정에 이르게 된 조는 미국에 오래

 

체류하며 활동했고, 데이브 메이슨 (Da ve Mason)의 `Feelin` Alright`와 피아니스트 리온러셀(Leon Russell) 의 `

 

Delta Lady`를 히트시키며 명성을 공고히 했다.

 

 

82년 레게 리메이크 곡들로 이루어진 앨범 [Sheffield Steel]을 발표한 그는

 

83 년 제니퍼 원즈(Jennifer Warnes)와 듀엣으로 부른 영화 [An Officer and a Gent leman]의

 

사운드트랙 수록곡 `Up Where We Belong`으로 US 차트 1위에 오르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다.

 

 


이후 [Unchain My Heart](87)를 통해 더욱 더 원숙한 어덜트 컨템포러리 가수로서 의 면모를 보인 조는

 

90년대에도 그의 강점인 커버 버전의 작업을 지속해 뛰어난 목소리를 구사하고 있으며,

 

97년 편집 앨범인 [Connoisseur`s Cocker]를 발표, 여전히 특유의 소울풀한 창법을 팝 팬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1960-2000조 카커.John Robert Cocker 영국 . 출생.

1944.05.20 소울풀하며 허스키한 보이스 컬러를 트레이드마크로 인상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 '블루 아이드 소울 싱어'(파란 눈의 백인이면서 흑인의 소울을 하는 가수를 일컬음) Joe Cocker! 1950년대 후반 The Cavaliers를

출발로, 1963년에는 Vance Armold & The Avengers, 그리고 1967년에는 The Grease Band 등 오랜 시간을

그룹에서 음악적인 실력을 쌓다가 1960년대 후반 솔로로 독립해 현재까지 활동해 오고 있다.

 

1969년부터 1970년까지 만 3년동안 3장의 정규음반을 발표하여 백인 소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령하였지만, 알콜 중독으로 1970년대 중반까지 그의 음악 생활은 순탄지 못하였다. 1982년 영화 [사관과 신사]의 주제가

'Up Where We Belong'을 Jennifer Wanres와 듀엣으로 불러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은 물론,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1990년대 초반 국내의 나이트 클럽에서자주 들을 수 있었던 신나는 소울 곡.

 

'Unchain My Heart'는 1987년에 발표한 음반의 타이틀곡으로 'Up Where We Belong'과 함께우리에게 만이

 알려져있다

 

 

 

 

 

Joe Cocker - Unchained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