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at Riverbend in Cincinnati on Sept 21, 2012.
When It's Over
When you look into his eyes
It comes to you as no surprise
It's always the same
Every time he's out with you
He tries to tell you what to do
You don't need it that way
Sometimes you think you're playing the fool
He's running around breaking all the rules
Somehow that don't seem fair
There's got to be a better way
You know what I'm trying to say
'Cause deep, deep down inside
You're living in a life in total lies
What did he ever do for you
What's he trying to put you through
I just don't understand
You showed him love and tenderness
Touched him with your sweet caress
Now he's leaving you
So what's the point in working it out
Tell me what it's all about
That's why I'm saying
I hope you're with me
I hope you're with me when it's over
I hope you're with me
I hope you're with me when it's over
You won't be lonely
You won't be lonely when it's over
You won't be lonely (you)
When it's over
It's over, it's over, it's over
It's over, it's over, it's over
And in the morning when he's gone
Please don't sing that sad, sad song
I don't want to hear it
Forget about him
Let him go
It won't hurt what he don't know
What's he trying to say to you
What's he trying to tell you
He don't really care
Face the truth and realize
You don't need his alibi's
No more
I hope you're with me
I hope you're with me when it's over
I hope you're with me
I hope you're with me when it's over
You won't be lonely
You
Loverboy 1970 - 1990 러버보이 Band 캐나다 출신의 80년대 초반 가장 성공한 주류 하드록 그룹.
'Turn Me Loose', 'The Kid Is Hot Tonite' 등 히트곡을 담은 데뷔 앨범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두 번째 앨범 [Get Lucky] (1981)에서는 'Working for The Weekend'가 크게 히트하는 등 계속 인기를 끌다
1989년 [Big ones] 발매 후 마이크의 솔로 활동으로 해체.
1997년 이들은 재결성 투어를 위해 다시 뭉쳐 중년임에도 스테이지에서 80년대 그 때 그 열정을 다시 쏟고 있다.
러쉬(Rush) 와 함께 캐나다를 대표하는 하드 록 그룹인 러버보이는 캐나다 캘거리의 한 나이트클럽에 출연하고 있던
헤비메탈 그룹 목시(Moxy)의 마이크 리노와 록 그룹 스트릿하트(Streetheart)의 폴 딘의 만남으로 시작되었다.
두사람은 서로 만날때 까지 수많은 그룹을 전전하며 경력을 쌓아왔던 인물들로 만나자마자 의기투합하여 마이크
리노 의 친구가 빌려준 창고에서 곡을 만들며 새로운 그룹을 만들기 위한 연습에 들어가게 된다.
이들 두사람이 곡을 만들며 연습하던 창고에 더그 존슨이 합류하면서 러버보이의 기본 틀이 잡혀지게 되었고, 오디션
을 통해 스코트 스미스와 매튜 프레넷을 가입시켜 1980년에 하드록 그룹 러버보이가 탄생하게 된다.
캐나다인들로 구성된 밴드는 법적인 문제로 미국 음반사와의 계약에 문제가 발생하였으나 어렵게 콜롬비아 레코드
(Columbia Records)와 음반 계약에 성공하고 프로듀서 브루스 페어번(Bruce Fairbairn)의 지휘 아래 데뷔 음반
Loverboy 를 1980년에 발표하면서 데뷔하게 된다.
이들은 뉴웨이브 음악에 헤비메탈을 접목한 하드 록 음악으로 데뷔 초 부터 상당한 인기를 모았으며, 데뷔 음반을
시작으로 3연속 플래티넘 수립이라는 판매 기록을 남기게 된다.
성공적인 데뷔 음반 이후 1981년에 발표한 두번째 음반 Get Lucky 는 러버보이에게 세계적인 그룹이라는 명성을
확고히 하게 만든 음반이었다.
오프닝 트랙인 Working For The Weekend 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29위를 차지하였고, 록 차트에서는 2위를
차지하는 히트를 기록하면서 한국에도 러버보이의 음악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주말이면 라디오 스피커를 울려대던 히트 곡 Working For The Weekend 의 흥겨움은 오늘도 여전히 우리를
즐거운 추억 속으로 달려가게 하고 있다.
<웹출처>
바닐라 록커라 불리우는 벤쿠버 사운드 출신의 러버보이 (Loverboy).
이것은 벤쿠버지방 특유의 음악적 형태인 헤비 사운드를 구사하면서도 발라드한 리듬을 전개하는 아티스트를 가리키는 말이다.
혜성처럼 나타난 이 캐나다 출신의 하드록 그룹 러버보이(Loverboy)는 1980년대 초반 전성기를 구가한 탄탄한 록밴드였으며, 1980년대 중반까지 러버보이는 포리너(Foreigner), 스틱스(Styx), 하트(Heart), 저니(Journey), 릭 스프링필드(Rick Springfield) 등과 함께 성인 취향 록을 선보이는 대표주자로 자리했다.
마이크 레노(Mike Reno, 보컬), 폴 딘(Paul Dean, 기타), 스코트 스미스(Scott Smith, 베이스), 더그 존스턴(Doug Johnston, 키보드), 매튜 프레넷(Matthew Frenette, 드럼)으로 구성되었다.
1979년 리더격인 폴 딘의 노력에 의해 팀 결성이 구체화되는데,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과 편곡에도 뛰어난 재질이 있어 주위로부터 인정을 받은 인물이었다.
그는 우선 유능한 보컬리스트를 구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하고, 벤쿠버와 그 부근 중소도시의 로컬 그룹들을 돌아다니며 수소문하던 중에 어느 이름없는 클럽에서 Power House란 그룹을 찾게된다. 여기서 이 팀의 보컬리스트인 미크 레노와 키보드주자인 덕 존슨을 만나게 되는데, 결국 폴의 설득에 이들 둘은 같이 활동하기로 결정하고 다시 드러머와 베이시스트를 구하러 다니기 시작한다. 역시 얼마되지 않아 매트 프레니트라는 드러머와 스콧 스미스라는 베이스 주자를 물색, 이렇게 하여 79년 초엽 록계의 다크 호스가 된 Loverboy가 캐나다 제3의 도시 벤쿠버에서 모여 그룹을 탄생시키는데 그룹의 이름을 놓고 멤버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이는데, 우연히 뒤적이던 한 잡지의 표지 모델인 Covergirl을 구경하다가 Coverboy란 착상이 떠올랐으나 ‘C’자를 ‘L’자로 바꾸는데 만장일치, 결국 최종적으로 Loverboy가 된 것이다.
그로부터 매니저인 블루스 앨런과 프로듀서 겸 세션맨인 이언 로이드와의 레코드 취입을 위한 트레이닝 리허설을 거치고, CBS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게 되며
에어로스미스(Aerosmith), 키스(Kiss), 본 조비(Bon Jovi), 크랜베리스(Cranberries), AC/DC 등 록 음반을 프로듀싱 한 1999년에 사망한 브루스 페어베인(Bruce Fairbairn)과 그들의 첫 데뷰 앨범인 「Loverboy」를 발매하면서 팝 계에 등장했다.
이 앨범에는 모두 9곡의 싱글이 있는데 "The Kids Is Hot Tonight" (55위), "Turn Me Loose" (35위), "Always on My Mind", "Lady Of The 80'S", "Little Girl", "Prissy Priss", "Teenage Overdose", "Doa", "It Don't Matter" 이 다섯 명의 캐나다 청년들은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으며 이 앨범은 모국인 캐나다 내에서는 이미 플래티넘을, 디스크시장의 메카인 미국에서도 골드 디스크를 획득하는 등 화려한 데뷰 스테이지를 장식했다.
화이트 스네이크의 리더인 데이빗 커버데일을 방불케하는 미크 테노의 보컬과 폴 딘의 가능성이 있는 기타 워크, 덕 존슨의 화려한 키 보드가 펼쳐내는 건반위의 마술, 스콧 스미스의 둔중한 베이스와 매트 프레니트의 깔끔하면서도 하드터치의 스틱 테크닉은 신진 그룹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세련된 음을 구사해 주고 있다.
81년 그룹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81년 가을에 발표했던 두 번째 앨범 [Get Lucky]에서는 서퍼모어 징크스를 깨고 'Working for The Weekend' (29위), 'When it's over(26위)' 커다란 히트를 기록하면서 싱글 차트에 등장한 이 작품은 또다시 미국과 캐나다를 들뜨게 하였다.
이어 락의 인스트루멘탈이 깔리는 "Big Boy"가 81년부터 82년중반까지 계속 기세를 떨치며 이들의 두번째 앨범의 타이틀처럼 두장의 앨범으로 세계를 제패한 캐나다의 무서운 아이들로 알려지게 되었다.
1983년에 나온 [Keep It Up] 에서는 "Hot girls in love(11위)"와 'Queen of broken hearts(34위)'가 수록되어 전성기를 계속 이어갔다.
1985년에는 네 번째 LP "Lovin' Every Minute Of It"를 내놓았다.
쥬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의 앨범 제작에 참여한 바 있는 톰 앨롬(Tom Allom)과 유명 프로듀서이자 현재 샤니아 트웨인(Shania Twain)의 남편이기도 한 존 "머트" 랭(John "Mutt" Lang)이 만든 타이틀 트랙 'Lovin' every minute of it(9위)'와 저니의 키보디스트 조나단 케인(Jonathan Cain)이 공동 작곡한 발라드 'This could be the night(10위)'를 비롯해, 'Dangerous(65위)', 'Lead a double life(68위)'로 히트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전 프로듀서였던 브루스는 본 조비(Bon Jovi)와의 작업을 끝내고 1987년의 [Wildside] 앨범을 위해 다시 복귀하였다.
존 본 조비(Jon Bon Jovi)와 함께 곡을 만든 'Notorious(38위)'만이 소폭의 인기를 구가했는데 더 이상 러버보이의 화려한 시절은 없었다.
'Working for the weekend' 외에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곡은 보컬리스트 마이크 레노가 캐나다 출신 그룹인 '하트'의 앤 윌슨(Ann Wilson)과 호흡을 맞춘 영화 "풋루스"에 삽입된 'Almost paradise(7위)'와 86년 영화 "탑 건"의 러브 테마 'Heave in your eyes(12위)'가 국내에서 호조를 보였었다. 1989년 [Big ones] 발매 후 마이크는 솔로 활동을 선언하였고 밴드는 해체되었다.
1987년의 "Wildside" 이후 11년만인 1997년에 이들은 재결성 투어를 위해 다시 뭉쳐 6집 "Loverboy Ⅵ"을 발표하며 재기를 노렸지만 예전과는 달라진 음악 시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없어지는 듯 했으나 지금까지 올드락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크고 작은 공연을 하며 숨쉬고 있다.
출처 : http://cafe.daum.net/kky304050/4EJS/3845?q=Loverboy%20When%20It's%20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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