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on - More Than a Feeling
More Than a Feeling
I looked out this morning and the sun was gone
Turned on some music to start my day
I lost myself in a familiar song
I closed my eyes and I slipped away
오늘 아침 창 밖을 내다보니 태양이 없어졌더군요
음악을 틀어 하루를 시작했지요
늘 듣던 노래에 푹 빠져들었죠
눈을 감고 살며시 상상의 세계로 빠져 나갔어요
It's more than a feeling,
when I hear that old song they used to play
(more than a feeling)
I begin dreaming (more than a feeling)
'till I see Marianne walk away
I see my Marianne walkin' away
그들이 연주하던 그 오래된 노래를 들을 때면
단순한 느낌 이상의 감정이 들어요
난 꿈을 꾸기 시작해요
마리안이 나가는 모습이 보일때까지
마리안이 걸어나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So many people have come and gone
Their faces fade as the years go by
Yet I still recall as I wander on
as clear as the sun in the summer sky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스쳐갔지만
세월이 가면서 그 사람들 얼굴도 희미해지죠
하지만 상상 속에서 나는 지금도
여름 하늘 태양처럼 또렷이 기억해요
It's more than a feeling,
When I hear that old song they used to play
(more than a feeling)
I begin dreaming (more than a feeling)
'till I see Marianne walk away
I see my Marianne walkin' away
그들이 연주하던 그 오래된 노래를 들을 때면
단순한 느낌 이상의 감정이 들어요
난 꿈을 꾸기 시작해요
마리안이 나가는 모습이 보일때까지
마리안이 걸어나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When I'm tired and thinking cold
I hide in my music, forget the day
and dream of a girl I used to know
I closed my eyes and she slipped away
She slipped awa y. She slipped away.
나는 음악 속에 숨어요, 현실을 잊어버리죠
그리고 내가 알던 한 여인을 마음 속에 그린답니다.
내가 눈을 감은 사이에 그녀는 내게서 떠나갔죠
그녀는 떠나버렸어요
보스톤 (Boston) 가수
- 멤버 : 톰 스콜즈, 킴벌리 데임, 게리 필, 토미 드카를로, 제프 닐
- 데뷔 : 1976년 1집 앨범 'Boston'
- 히트곡 : More Than A Feeling , Amanda
- 미국 메사추세츠 공대(MIT) 출신의 공학도 탐 슐츠(Tom Scholz 기타)를 주축으로 브래드 델프(Brad Delp 보컬),
- 배리 구드로(Barry Goudreau 기타), 프랜 시핸(Fran Sheehan 베이스), 시브 해시언(Sib Hashian 드럼)으로
- 구성된 5인조 밴드 아레나 록 그룹 보스톤의 데뷔앨범.
-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싱글차트 5위로 뛰어오른 첫 싱글 커트곡 (More Than A Feeling)을 시작으로 (Long Time),
- (Peace Of Mind)등 후속 싱글들이 줄줄이 히트를 치며 900만장 이라는 엄청난 판매 기록을 세웠다.
- 현재까지 누적판매량이 1,700만장으로 록 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데뷔앨범으로 2년간이나 US 앨범 차트에
- 머물게 된다)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최단 시간, 최고 판매라는 헤비메틀 역사에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 자신이 직접 제작한 기타와 이펙터, 그리고 톱니바퀴처럼 정교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팀워크에 의한 깨끗한 사운드.
- 바로 이런 것들이 1970년대 중반 미국 록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가한 보스턴(Boston)을 가장 짧게, 그러나 정확하게
- 표현하는 문구들이다.
- 1976년에 데뷔 음반을 발표해 록음악 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보스턴은 포리너(Foreigner), 저니(Journey),
- 후반기의 스틱스(Styx) 등과 함께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까지 화려하게 수놓은 성인 취향의 하드록이
- 메인스트림에 정착하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한 것은 물론 새로운 사운드를 창조하는데 이바지하기도 했다.
- 데뷔 : 1976년 1집 앨범 'Boston'
기세 등등한 디스코와 펑크록의 물결 속에서 정통 록의 자존심을 지킨 이 LP에서 첫 싱글로 커트된
"More than a feeling(5위)"을 필두로 "Foreplay/Long time(22위)", "Peace of mind(38위)"가 차례로 싱글 차트를 기록해 록의 건재함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1997년에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보이 밴드 엔 싱크(N' Sync)가 발표한 아시아판 데뷔 앨범에서
"More than a feeling"을 리메이크해 실었으며, 1998년에도 라틴계 남성 3인조 댄스 보컬 그룹 노 머시(No Mercy)가 다시 한번 재해석함으로써 록과 팝의 경계를 무너뜨렸다.
첫 앨범으로 수퍼 스타 그룹에 부상했지만 이러한 성공에 휘둘리지 않고 톰은 2년여 동안 다음 앨범을 위한 작업에
몰두했고, 1978년 두 번째 앨범인 [Don't Look Back]을 발표하여 록팬들로부터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 이들의
음악 중에서 가장 멋진 기타 리프를 선보인 앨범 타이틀 트랙 "Don't look back(4위)"을 비롯해
"A man I'll never be(31위)"와 "Feelin' satisfied(46위)"가 그 견인차 역할을 했다.
데뷔 앨범에 이어 이 음반도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름으로써 그동안 영국 세에 밀린 아메리칸 하드록의 자존심을
회복하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했다.
이 앨범도 US 넘버원을 차지하며 멤버들의 완숙함과 완벽에 가까운 연주, 보컬과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로 찬사를 받았지만, 완벽주의자인 톰은 레코드사의 압력에 못 이겨 서둘러 발표하게 된 이 앨범에 그리 만족하지 못했다.
대부분의 록밴드가 그러하듯 그들도 음반사와의 함수 관계는 좋지 못했다.
레코드사와의 의견 충돌 때문에 보스턴의 차기작 [Third Stage]는 [Don't Look Back]이 탄생한지 8년이 지난
1986년에 발표되었다. 국내에서 보스턴의 이름을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록발라드 "Amanda"는 그들에게
유일한 넘버원의 영광을 부여한 곡이며 "We're ready(9위)"와 "Can'tcha say (You believe in me)/Still in love
(20위)"도 히트 차트를 누볐다. 하지만 8년이란 긴 세월은 보컬리스트인 브래드 델프와 팀의 리더 톰 슐츠만을 원년
멤버로 남겨 두고 나머지 구성원들을 보스턴으로부터 떠나게 했다.
처녀작 공개 이후 정확히 10년이 흘러 새로운 식구들을 맞이해 제작한 음반 [Third Stage]는 이전의 음반들에 비해
확실히 연륜있는 여유가 느껴지기도 한 반면 전작들에 비해 스트레이트한 질주감이 반감된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다.
이후 소속 레코드사와 이전 멤버 사이의 소송문제로 법정에서 몇 년의 시간을 할애하게 된 톰은 브래드마저 배리와
RTZ(Return to Zero)라는 그룹을 결성하기 위해 탈퇴하였다.
[Third Stage]이후 다시 한번 8년이란 세월을 감내 한 보스턴은 1994년에 네 번째 앨범 [Walk on]을 내놓았지만
이번에는 철저하게 외면 당했다.
브래드 델프 대신 새로운 목소리 프랜 코스모(Fran Cosmo)를 영입해 발표한 보스턴의 네 번째 앨범에서는
"I need your love"만이 고독하게 51위에 올랐다.
거칠면 거친대로, 있는 그대로, 가공하지 않은 아마추어리즘을 미덕으로 하는 1990년대의 얼터너티브 그런지 시대에
깔끔하고 깨끗한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보스턴의 프로페셔날한 사운드 사이에는 분명한 갭이 존재했었다.
2002년 보스턴은 또다시 8년만에 다섯 번째 정규 앨범 [Corporate America]를 발표하였다.
이 앨범에는 돌아온 원년 보컬리스트 브래드 델프와 델프 대신에 네 번째 앨범부터 참여한 프랜 코스모, 유일한 여성
멤버로 기용된 멀티 인스트루멘틀리스트 킴벌리 데임, 프랜 코스모의 아들인 기타리스트 앤소니 코스모, 그리고 새미
헤이거의 기타 파트너로 유명한 게리 필 등이 참여하였다. 보스턴은 앨범 발매후 투어를 갖기도 하였다.
멤버 모두가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미국 최고의 헤비메틀 그룹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던 보스턴은 한때 앨범 3장을
모두 넘버원의 자리에 올리며 5천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여전히 록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또한 1997년 [Greatest Hits]라는 편집앨범을 발표하고 순회공연을 하며 여전히 뜨거운 음악 활동력을 구사하고 있고, 톰은 음악가로서 뿐만 아니라 SR&D(Scholz Research & Design, Inc.)라는 음향 관련 하이테크 장비를 만드는
회사의 경영자로서도 성공적인 삶을 누리고 있다.
현재는 새로운 음반 제작보다는 공연 위주의 활동을 통해 팬들과 교감을 나누고 있으며, 또한 자신이 발명한 기타와
이펙터를 통해 능숙한 사업 수완을 발휘하고 있다.
1976년 우주선을 표지에 등장시킨 록 그룹의 데뷔 음반 한장이 발표되었는데, 이 음반은 밴드의 데뷔 앨범으로는
록 역사상 최초로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하는 전설을 남기게 된다.
미국 보스턴 출신의 하드록 그룹 Boston 의 데뷔 음반은 이렇게 역사의 전면에 파문을 일으키며 등장하였다.
그룹 Boston 은 MIT 공과 대학에서 기계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톰 슐츠(Tom Scholz, 기타, 키보드)가 폴라로이드
(Polaroid)사의 제품 디자이너로 근무하면서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만든 하드 록 데모 테입이 그 출발선이었다.
12트랙 녹음기를 갖춘 톰 슐츠의 집 지하실에서 제작된 이 테입은 강력한 2대의 리드 기타와 하모니를 중시한 보컬 등으로 정교하게 녹음된 테입이었다.
지역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던 배리 구드루(Barry Goudreau)와 고음역의 목소리가 일품인 브래드 델프
(Brad Delp), 그리고 프랜 쉬한(Fran Ssheehan,베이스)과 시브 하시한(Sib Hashihan, 드럼)으로 구성된 아마츄어
밴드는 1975년에 데모 테입을 제작하여 Epic 사로 보냈고, 이 테입을 들어본 Epic 사는 Boston 과 레코드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그룹은 데모 테입의 곡들을 약간 수정하여 1976년에 록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데뷔 앨범 Boston 을 발표하였다.
Boston의 데뷔 음반은 포리너(Foreigner), 저니(Journey), 스틱스(Styx) 등의 하드 록 그룹이 1970년대 후반에
메인 스트림으로 복귀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으며, 첫번째로 싱글 커트된 곡 More Than A Feeling 은 빌보드
싱글 차트 5위까지 수직 상승하는 가파른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 한편 리드 보컬 브래드 델프는 2007년 3월 9일 자택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출처 : http://wivern.tistory.com/475?srchid=BR1http://wivern.tistory.com/475
보스톤 (Boston)" 은 1976년 미국 보스톤에서 결성된 6인조 프로그레시브 헤비 메탈 그룹이다. 보스톤 (Boston) 은
기타와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는 "톰 숄츠(Tom Scholz)" 를 중심으로 무명의 아마츄어 그룹으로 시작하였다.
미국 메사추세츠(Massachusetts) 공과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던 "톰 숄츠(Tom Scholz)" 는 졸업 후 폴라로이드 카메라 디자이너로 근무하였으나 어릴 때부터 취미로 즐기던 악기 연주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퇴근 후에는 보스톤
북부의 록 클럽에서 연주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12트랙 녹음 장비를 구입할 기회가 생겨 연습삼아 데모 테이프를 만들어, 보스톤 주변의
방송국에 보내게 되었는데 탁월한 엔지니어링으로 의외로 좋은 반응을 얻게 되자 그는 5명의 탁월한 센스를 지닌 멤버를 찾아, 영국의 헤비 메탈과 미국 특유의 프로그래시브 록의 장점만을 적절히 융화시켜 아주 세련된 헤비 사운드 그룹을
만들기로 하고 그룹 "보스톤 (Boston)" 을 결성하였다.
멤버는 톰 스콜즈(기타), 킴벌리 데임(보컬, 기타, 베이스), 게리 필(기타), 토미 드카를로(보컬, 키보드), 제프 닐(드럼) 이고 데뷔는 1976년 1집 앨범 "보스톤 (Boston)" 으로 하였다.
이들은 1976년 봄에 발표한 데뷰 앨범 "보스톤 (Boston)" 을 컬럼비아 레코드사 산하 업체인 에픽 레이블에서
발표했는데 이 앨범에서 히트되었던 싱글인 "모어 댄 어 필링 (More Than A Feeling)" 에서는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의 특성을 교묘히 살리면서 하드하면서도 멜로디에 넘친 다각적인 면을 보여 주어 세계적인 히트 곡이
되게 되었다.
2년 뒤 1978년에 발표한 자신들의 두번째 앨범 "돈 룩 백 (Don't Look Back)" 에서는 톰 숄츠의 환상적인 기타 인트로와 브래드 델프의 매력적인 보컬, 십 헤시안의 드럼 터치 등, 드라마틱한 사운드와 높은 음악성을 보여 주고 있는데 일부 음악 비평가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을 모방하여 신비한 감각이 전혀 없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명반의 재발굴이라는 의의를 내포한 "돈 룩 백 (Don't Look Back)" 은, 국내에서도 대단히 성공을 본 앨범이었다.
이들의 데뷔 앨범 "보스톤 (Boston)" 은 그 해에 1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빌보드 앨범차트 3위에
올랐으며 특히 "More Than A Feeling" 은 빌보드 싱글차트 5위에 오르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렇게 데뷔 앨범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한번에 얻게 된 보스턴은 환상적인 우주를 시원하게 표현하는 구성과 그에
걸맞는 음향으로 이른바 "보스턴 사운드 (Boston Sound)" 를 확립했다. 그렇게 데뷔 앨범이 예상 밖의 히트하게 되자
보스턴은 두 번째 앨범에 심혈을 기울여 1978년에 "Don't Look Back" 을 공개하게 된 것이다.
이 앨범의 수록곡 중에서 "Don't Look Back", "A Man I'll Never Be" 등이 호평을 받았으며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며 미국에서 300만 장의 판매고를 올ㄹ 또 다시 히트를 치게 되었다..
"More Than A Feeling" 은 곡이 경쾌하기도 하고 반면 시끄럽기도 한데 이 곡은 "Smells Like Teen Spirit" 의
청사진처럼 들린다고 한다.
너바나가 "틴 스피릿 (Teen Spirit)" 투어에서 이 곡을 즉석 연주한 적도 있었다고 했다.
아무튼 앨범 수록곡은 끊임없는 사랑을 받았고 이 성공을 기반으로 보스턴은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괴물 밴드가
되었다.
앨범은 2003년까지 1,700만 장을 판매하는 기록을 남겼다고 한다. 이 기록은 미국의 하드 록 그룹 "건스 앤 로지스
(Guns N' Roses)" 의 1987년 앨범 "애피타이트 포 디스트럭션 (Appetite For Destruction)" 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데뷔 앨범이다.
이 "모어 댄 어 필링 (More Than A Feeling)" 은 1976년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5위, "롱 타임 (Long Time)" 은
1977년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22위, "피스 오브 마인드(Peace Of Mind)" 는 1977년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38위에
올랐다.
이런 곡들이 이들의 대표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출처 : http://blog.daum.net/webus/7179515
Boston(1976)
Don't Look Back(1978)
Third Srage(1986)
Walk on(1994)
Corporate Americ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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