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P SONG & ROCK

Europe-The Final Countdown

 

 

 

 

 

 

 

 

 

 

 

 

 

 

 

 

 

 

 

 

 

The Final Countdown

 

 

 

We're leavig together
But still it's farewell
And maybe we'll come back
To earth who can tell?


 

우린 지금 함께 떠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건 그저 이별을 의미하는거예요
아마도 우리가 지구로 다시 돌아 올지 모른다는걸
그 누가 장담할 수 있겠어요?


I guess there is no one to blame
We're leaving ground
Will things ever be the same again?

 

아무도 탓할 사람은 없을거예요
우린 지금 지구를 떠나고 있어요
과연 모든게 다시 예전과 같아질 수 있을까요?



It's the final countdown
The final countdown

지금 마지막 카운트다운을 하고 있어요
최후의 카운트다운을 하고 있는거죠

 

 

We're heading for Venus
And still we stand tall
Cause maybe they've seen us
And welcome us all

 

우린 지금 금성으로 향하고 있어요
그리고 어쩌면 그들이 우리를 발견하고서
우리 모두를 반갑게 맞아줄지도 모르기에
우린 모든 준비가 되어 있어요



With so many light years to go
And things to be found
I'm sure That we'll all miss her so

수 광년이 걸리는 거리를
미지의 것들을 찾아서 떠난
챌린저호를 우리 모두는 분명히 그리워 할겁니다

 


It's the final countdown
The final countdown

 

지금 마지막 카운트다운을 하고 있어요
최후의 카운트다운을 하고 있는거죠

The final countdown (final countdown).

oh...oh

The final countdown.

Oh, it's the final countdown.

The final countdown.

The final countdown. (final countdown)

Oh, it's the final countdown
we're leaving together

The final countdown
we'll all miss her so
It's the final countdown (final countdown)

Oh, it's the final countdown

 

 

 

 

 

 

 

1982년 결성된 스웨덴 출신의 5인조 락그룹입니다.
  이들의 우상은 Rainbow, U.F.O, LedZeppelin, Deep Purple 등이였는데 이러한 경향은

  음악 스타일에 그대로 반영이 되었고, 아마추어 락그룹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데뷔앨범의 출반의 기회를 잡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앨범이 동명타이틀인 Europe (1983)입니다.
  1984년 Wings of tomorrow 를 공개하면서 세계시장에 알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1986년에 세계적인 대 히트작 The Final Countdown 을 발표하여 트리플 플래티넘이라는
  550만장이라는 판매고와 함께 전세계 차트를 누비며 유럽의 존재를 구석구석에까지 알리게

  해주었습니다.

 

  멜로디컬 헤비메틀의 대표적인 밴드인 유럽은 북구 특유의 애수와 서정이 깃든 멜로디컬한

  음들을 잘 뽑아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강한 비트와 경쾌함 속에서 때로는 아픔답고 때로는 구슬픈 메틀을 연주해

  The Final Countdown,open your heart, carrie등의 곡들을 힛트 시켯습니다

  그러나 87년 말부터 내부 분열로 침체기에 접어들었고 기타리스트 존 노럼이 그룹을

  탈퇴하고 솔로로 전향해버려 키 마르셀로를 맞이하여 4집 Out of this world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91년 5집 Prisoners in Paradise를 공개하여 all or nothing등을 통해 블루지한

  감각의 거칠은 하드록을 구사하여 또다른 유럽의 사운드를 들려주기도하였습니다.

 

 

 

 

 

 

[편집]722339main_challenger_cropped_946-710.jpg

 

 

 

국내에선 1986년 1월 발생한 미국의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폭파 사고를 추모하는 곡으로 잘못 알려진, 스웨덴 출신의

 헤비메탈 밴드 유럽의 대표곡이다. 

 

잘못 알려졌다고 한 이유는 실제 이곡이 1981-82년경에 이미 완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영국과 유럽 지역에서 정식 싱글 음반으로 발표된 시기가 사고 한달 뒤인 2월이었기 때문에 오해 아닌 오해가 빚어졌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 노래는 앞서 언급한 데이빗 보위의 'Space Oddity'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여졌는데, 발표와 동시에 세계 30여개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고,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8위까지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웅장한 신디사이저 연주로 시작되는 이 곡이 담긴 동명 음반 역시 수백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국내 아마추어 밴드들의 애청곡으로도 자주 연주되기도 했다.

 

 

 

[편집]liftoff.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