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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Ace Of Base-Beautiful Life

  



 

 

 

 

 

 

         

 

 

 

 

Beautiful Life

 

 

 

 

You can do what you want
당신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어요
just seize the day
어서 날짜를 잡아요


What you're doing tomorrow's gonna
당신이 하고 있는 것, 내일도
come your way
잘 될 거예요


Don't you ever consider giving up,
포기하는 것을 생각하지 말아요
you will find, oooh
당신은 찾을 거예요, 우

 

 

It's a beautiful life, oooh
인생은 아름다워요, 우
It's a beautiful life, oooh
인생은 아름다워요, 우
It's a beautiful life, oooh
인생은 아름다워요, 우


I just wanna be here beside you
난 당신 곁, 이곳에 있고 싶어요

And stay until the break of dawn
동이 틀 때까지 머물고 싶어요

 

 

 

 

Take a walk in the park
우울한 기분이 들면
when you feel down
공원을 거닐어 보아요


There's so many things there
그곳엔 당신의 기운을 북돋을
that's gonna lift you up
많은 것들이 있지요

 

 

See the nature in bloom
꽃이 만발해 있는 자연을,
a laughing child
웃고 있는 아이를,
Such a dream, oooh
그런 꿈을 바라보아요, 우

It's a beautiful life, oooh
인생은 아름다워요, 우
It's a beautiful life, oooh
인생은 아름다워요, 우
It's a beautiful life, oooh
인생은 아름다워요, 우
I just wanna be here beside you
난 당신 곁, 이곳에 있고 싶어요

I just wanna be here beside you
난 당신 곁, 이곳에 있고 싶어요

and stay until the break of dawn
동이 틀 때까지 머물고 싶어요

 

 

You're looking for somewhere to belong
당신은 돌아갈 어딘가를 찾고 있어요


You're standing all alone
당신은 홀로 서 있지요
for someone to guide you on your way
누군가 당신을 인도해야 해요


Now and forever
영원히...

 

 

 

 

It's a beautiful life, oooh
인생은 아름다워요, 우
It's a beautiful life, oooh
인생은 아름다워요, 우
It's a beautiful life, oooh
인생은 아름다워요, 우


I just wanna be here beside you
난 당신 곁, 이곳에 있고 싶어요
It's a beautiful life
인생은 아름다워요

 

 

I'm gonna take you
난 당신을 내가 전에
to a place I've never been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으로
before o yeah
데려가고 싶어요, 오 예


It's a beautiful life
인생은 아름다워요


I'm gonna take you in my arms
난 오늘밤 당신을 품에 안고
and fly away with you tonight
멀리 날아가고 싶어요
It's a beautiful life, oooh...
인생은 아름다워요, 우

 

 

 

 

 

 

 

Ace Of Base

 

 

 

멤버: 요나스 베르그렌(키보드), 울프 에크베르그(키보드),

클라라 해그만(보컬), 줄리아 윌리엄스(보컬)

데뷔: 1992년 싱글 앨범 [wheel of forthne]

 

 

 

 

 


 

Ace of Base는 1990년 스웨덴의 Gothenberg에서 삼 남매 Jenny, Nalin, Jonas 

  Berggren과 친구 Ulf Ekberg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들은 처음 덴마크의 한 레코드 회사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1992년에

  발표한 싱글 'Wheel of Fortune'이 스칸디나비아와 유럽에서 대 히트를 기록하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데뷔 앨범 [Happy Nation] (1993)은 'All That She Wants,' 'The Sign,' Don't Turn 

  Around' 등의 히트 곡을 계속해서 쏟아내며 Ace of Base를 단번에 전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 준다.

 

  특히 놀라운 사실은 Ace of Base류의 신디사이저 댄스 팝이 과거에 별로 먹히지 않던

  미국 시장까지 이들이 점령했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The Sign]이란 제목으로 발매된 Ace of Base의 데뷔 앨범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고 탑 텐 싱글을 세 개나 내며 무려 9백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린다.

 

  그리고 Ace of Base는 3개의 그래미 노미네이션과 두 개의 American Music Awards,

  두 개의 Billborad Music Awards를 수상해 바야흐로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밴드가 되었다. 

  그러나 두 번째 앨범 [The Bridge] (1995)는 전 세계적으로 무려 2천만장이라는 놀라운

  판매고를 올린 전작의 인기를 되풀이하지 못한다.

 

[The Bridge]는 싱글 'Beautiful Life'만 히트시키며 판매고가 겨우 5백만장에 그치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나았다.

  다른 뮤지션들에 비하면 5백만장이라는 숫자도 엄청난 것이지만 워낙 데뷔 앨범의 인기가

  대단해 Ace of Base로서는 그리 탐탁치 않은 결과였으리라 생각된다

이 후 Ace of Base는 세 번째 앨범 [Cruel Summer] (1998)와 베스트 앨범

  [Singles Of The 90s]으로 돌아오지만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에이스 오브 베이스만큼 우리 음반시장에서 환영받은 그룹도 드물다.

  이들의 앨범 <Happy Nation>과 <The Bridge>는 국내에서 각각 70만장과 50만장이팔렸다.

  머라이어 캐리와 보이즈 투 멘을 빼고 이 정도의 판매량을 수립한 해외 팝 가수는 없다.

  남성 요나스와 울프, 매력적인 여성 제니와 린으로 이뤄진 4인조 혼성그룹으로 널리
알려진 대로 스웨덴 출신이다.

  그 나라의 자랑인 볼보자동차의 매출을 능가하며 7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아바(Abba)의

  계보를 잇는 그룹으로 홍보되면서 93년과 94년 월드 팝 음악계를 석권했다.

  당시 언론은 그들을 '21세기 아바' '아바 이후 최대 규모의 스칸디나비아 침공'으로
일컬었다.

출신과 이미지는 물론 실제로 남성 둘, 여성 둘인 라인업 역시 아바와 같았다.

  요나스와 울프가 곡을 쓰고 제니와 린이 부른 그들의 노래는 레게를 감각적으로 처리한

  스타일이었다. 자메이카산(産) 레게리듬을 가장 상업적으로 잘 빚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댄스플로어에서 춤추기에 적합했음은 물론 그냥 감상하기에도 좋았다.

  <All That She Wants>와 빌보드 정상을 정복한 <The Sign>이 바로 그런 곡들이었다. 

  미국에서는 <The Sign>이란 타이틀로 발표한 데뷔앨범 <Happy Nation>이 지금까지

  미국에서 900만명, 전세계적으로 1900만명의 소비자 손에 들어간 것도 음악의 단순성,

  경쾌함 그리고 낙천성 때문이었다. 이 음반은 1995년12월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데뷔앨범'으로 기록되었다.

 

 

  2집 앨범부터 기세가 급격히 위축되었지만 98년에도 에이스 오브 베이스는 83년  바나나라마(Bananarama)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Cruel Summer>로 빌보드 싱글 톱10에 오르며 건재함을 알렸다.

  이어서 1999년 말 발표한 히트곡 모음집에 수록한신곡으로 그들의 트레이드마크인 감각적 팝 댄스리듬을 깔아놓은

<C'est La Vie>도 인기를 누렸다.

 

이 노래는 다른 에이스 오브 베이스의 곡과 마찬가지로 CF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었다.

  본고장에서 인기가 후퇴했어도 국내에서는 변함 없이 사랑 받은 것은 그만큼 이들의 음악이

  단순한 리듬을 선호하는 국내 정서와 맞는다는 의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