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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Jackson Browne & Bonnie Raitt - Kisses Sweeter Than Wine

 

 

 

Jackson Browne & Bonnie Raitt - Kisses Sweeter Than Wine

 

 

 

 

 

 

Kisses sweeter than wine

 

 

 

When I was a young man
and never been kissed
입맞춤 한번 해보지 못했던 청년이던 시절
내가 놓쳐버린 것이 무엇인지

 

I got to thinking it over what I had missed.
I got me a girl, I kissed her and then
곰곰히 생각해봐야만 했죠.
나에겐 한 소녀가 있었어요. 난 입맞춤을 했었죠.

 

Oh Lord, I kissed her again.
Oh, kisses sweeter than wine,
Oh, kisses sweeter than wine
그리곤, 다시 그녀에게 입맞춤을 했죠.
오, 입맞춤은 오래된 와인보다 더 달콤해요

I asked her to marry and be my sweet wife,
And we would be so happy the rest of our lives.
나의 사랑스런 아내가 되어 우리의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살자고.. 그녀에게 청혼을 했었죠.

 

I begged and I pleaded like a natural man,
And then, Oh Lord, she gave me her hand.
순진한 모습 그대로 부탁하고 간청했죠.
그리고 나서, 그녀는 내 청혼을 받아들였죠.

 

Oh, kisses sweeter than wine,
Oh, kisses sweeter than wine
오, 입맞춤은 오래된 와인보다 더 달콤해요

I worked mighty hard and so did my wife,
Workin' hand in hand to make a good life.
난 무척이나 열심히 일했고, 부인도 열심히 일했죠.
좋은 삶을 이루기 위해 함께 일을 했어요.

 

With corn in the field and wheat in the bins,
I was, Oh Lord, the father of twins.
들판에 옥수수, 지하 저장고에는 밀을 가진
난 쌍동이의 아빠가 되었죠.

 

Oh, kisses sweeter than wine,
Oh, kisses sweeter than wine
오, 입맞춤은 오래된 와인보다 더 달콤해요

Our children they numbered just about four,
They all had sweethearts knockin' at the door.
우리는 네 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그들에게는 모두 애인이 있었죠.

 

They all got married and they didn't hesitate;
I was, Oh Lord, the grandmother of eight.
아무런 주저없이 그들 모두는 결혼을 했지요.
이제 난 손주 8명을 둔 할머니가 되었지요.

 

Oh, kisses sweeter than wine,
Oh, kisses sweeter than wine
오, 입맞춤은 오래된 와인보다 더 달콤해요.

 

Now that we're old, and ready to go,
We get to thinkin' what happened a long time ago.
이제 우린 나이가 들어 죽음을 앞두고 있어요.
오래 전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생각하게 되었죠.

 

We had a lot of kids, trouble and pain,
But, Oh Lord, We'd do it again.
우리에겐 많은 자녀들, 고난과 고통이 있었지만,
우린 다시 한번 삶을 살아보고 싶어요.

 

Oh, kisses sweeter than wine,
Oh, kisses sweeter than wine  
오, 입맞춤은 오래된 와인보다 더 달콤해요.

 

 

 

 



 

잭슨 브라운(Jackson Browne)

 

 

1948년 10월 9일에 서독의 하이델베르그에서 태어난 잭슨 브라운(Jackson Browne)은 3살 때

부모와 함께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성장한 미국 최고의 싱어 송 라이터이다.

 

그는 1967년에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던 친구 팀 버클리(Tim Buckley)의 도움으로, 뉴욕으로 진출하면서

팝계에 등장했다.

 

뉴욕에서 무명 그룹 니코(Nico)의 반주자로 일하면서 곡을 쓰기 시작하면서 점차 송 라이터로 인정을 받기 시작한

잭슨 브라운은, 다시 로스엔젤레스로 돌아와, 신인 발굴에 대단한 수완을 보이고 있던 톰 러쉬(Tom Rush) 밑에서

유명 아티스트들에게 곡을 써 주기 시작했다.

 

1976년 3월 25일에 잭슨 브라운의 아내 필리스 매이저(Phyllis Major)가 원인 모를 자살을 하자,

음악계를 떠나 은둔 생활을 하기도 했던 잭슨 브라운은, 주위의 권유로 다시 팝계에 돌아와 「The Pertender」란

앨범을 발표하여 아내의 죽음을 주제로 한 비통한 느낌과 강력한 호소력으로써 플래티늄을 기록했다.

 

1977년 후반에 발표한 앨범 「Running on Empty」는 타이트하면서도 드릴에 넘치는,

인생에 관한 다정다감한 로큰롤 곡들이 많이 실려 있는 앨범으로, 우리 국내에서는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The Load Out-Stay>가 호평을 받으면서 국내 팝 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잭슨 브라운의 음악성에는 포크와 록큰롤을 적절히 융합시킨 포크 록 사운드로 미국의 웨스트 코스트(서해안) 일대에서는

때어 놓을 수 없는 싱어 송 라이터로 군림하고 있는데, 1983년 초에는 싱글 <Somebody's Baby>가 챠트에 등장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신에 대한 신랄한 비평가이며, 철저한 완전주의자인 잭슨 브라운은 미국 젊은이들에게는 영웅적인 존재로서

 웨스트 코스트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금세기의 최고 싱어 송 라이터이다

 

 


 

 


 

 

 

 

보니 레잇 ( Bonnie Raitt )

 

캘리포니아주(州) 버뱅크(Burbank)에서 태어났다.

정식 이름은 보니 린 레잇(Bonnie Lynn Raitt)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음악과 진보적인 정치활동을 하던 부모 밑에 자랐으며,

1967년에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래드클리프대학에 들어갔다.

 

1969년 학교를 그만두고 시피 월리스(Sippie Wallace), 아서 크러덥(Arthur Crudup)과 같은

 고전적 블루스 연주자들이나, 잭슨 브라운(Jackson Browne), 리틀 피트(Little Feat)와 같은

포크록 음악가들과 함께 연주활동을 했다.

 

처음에는 주로 전통적인 블루스곡을 녹음하다가 1973년부터는 세련된 팝뮤직을 녹음하기 시작했고,

1977년에 델 섀넌(Del Shannon)의 《런어웨이 Runaway》를 리바이벌하여 처음으로 히트 싱글을 기록했다.

 

순회공연과 함께 정치활동도 활발히 전개하여 '안전한 에너지를 위한 음악가 연합

(Musicians United for Safe Energy)'을 공동으로 설립했고 1979년에는 반핵운동기금을 위한

 음악회 등을 열기도 했다.

 

1980년대에는 알코올중독으로 활동이 주춤했으나, 1989년에 발표한 《닉 오브 타임 Nick of Time》으로

1990년 4개 부분의 그래미상을 수상했으며 인기순위 1위에도 오르는 등 스타덤에 올랐다.

 

 1990년 후반에 나온 선곡집, 1991년의 《럭 오브 더 드로 Luck of the Draw》,

 1994년의 《롱잉 인 데어 하츠 Longing in Their Hearts》 등을 통해서도 인기는 꾸준히 이어졌다.

2000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 '공연자(performers)' 부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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