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vin Lee -The Bluest Blues
The Bluest Blues
I couldn't wait to see you
Waiting by the door
There's no one there to meet me
And your clothes are on the floor
날 만나러 온 사람은 아무도 없고
당신의 옷은 바닥에 흩어져 있다
Sorry if I hurt you
And I made you cry
Couldn't stand to see you
With another guy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눈물을 흘리게 했다면 미안해
하지만 못 참아 당신이
다른 녀석과 함께 있는 것은
It's the bluest blues
And it cuts me like a knife
It's the bluest blues
Since you walked out of my life
우울해, 너무 슬퍼
예리한 칼로 날 베는 것 같아
울적해 미치겠어요
당신이 나에게서 멀어진 후로
Couldn't really tell you
How you hurt my pride
Something broke within me down inside
I never knew I loved you
Until you went away
Now the loneliness
surrounds me everyday
당신이 얼마나 나의 자존심을 아프게 했는지
내 안에 있는 무언가가 무너져 내렸기에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알지 못했어
나를 감싸고 있는데
It's the bluest blues
Since you walked out of the door
It's the bluest blues
Cause I won't see you no more
슬퍼서 미치겠어요
당신이 저 문을 열고 나가 버린 후 부터
우울해, 낙이 없어
당신을 더 이상 볼 수 없을테니
I'm sorry if I failed you
If somehow I'm to blame
It's the bluest blues I'm feeling
It's a crying shame
I just can't live without you
Face another day
It's the bluest blues I'm feeling
And it's here to stay
비통만 느껴질 뿐
서러움의 눈물만 흐르는데
당신없이 어떻게 살아
하루도 못 살아
지독히도 우울해
슬픔만이 남아 있다
It's the bluest blues
And it cuts me to the bone
It's the bluest blues
When you can't find your way home
우울해, 너무 슬퍼
칼날로 내 뼈를 자르는 것 같아요
당신은 이제 돌아올 수 없으니까요
Alvin Lee
나에게 있어서 기타연주는 본능적인 것이다.
기타리스트의 길을 가는 젊은 후배들에게 카피를 많이 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카피는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찾는 데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알빈 리는 1944년 12월 19일 영국 노팅험에서 태어났다. 빌 헤일리(Bill Haley),
장고 라인하트(Django Reinhardt), 토드 덕스테이더(Tod Dockstader), 스코티 무어(Scotty Moore) 등으로부터 영향받은 그는 14세 때 레오 리온스(Leo Lyons)를 만나 프로 기타리스 트를 꿈꾸며 런던으로 진출했다.
여러 그룹을 거치면서 경력을 쌓은 그는 함부르크로 건너갔는데 거기서 드럼주자 릭 리(Ric Lee)를 만나
제이버드(Jaybirds)라는 그룹을 결성하게 되고 이것이 훗날 텐 이어즈 애프터(Ten Years After)가 되었다.
텐 이어즈 애프터는 런던의 마퀴 클럽(Marquee Club)을 중심으로 67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으며
곧이어 데뷔앨범과 함께 미국 순회공연을 갖는 등 록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74년 [Positive Variations]를 끝으로 알빈 리가 독자적인 활동을 개시하자 텐 이어즈 애프터는
자연적으로 해체되고 말았다.
텐 이어즈 애프터 이후 그는 [Pump Iron], [Saguitar] 등의 솔로 앨범들을 통해 나름대로의 음악세계를 추구해갔다.
80년대로 들어와선 ‘Alvin Lee Band'를 조직해 [Fire Fall]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만 하더라도 그는 일부 평론가들로부터 ‘가장 빠른 핑거링의 소유자’라는 절찬을 받았다.
물론 다소 과장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그는 록큰롤 블루스 기타계에서 ‘정상’으로 추앙 받았다.
왼손의 힘이 상당하고 민첩해, 핑거링 위주의 프레이즈라 해도 에너지 넘치는 솔로를 들려주는 그는,
당대의 블루스 주자들 중에선 선이 굵고 남성적인 연주를 추구했다.
겹줄 벤딩에서부터, 속도감이 느껴지는 슬라이드, 파워풀한 해머링과 풀링 등 부분적인 테크닉도 시원스러운 감을 준다. 'I’m Going Home', 'Help Me', 'Good Morning Little School Girl'(Live)등에서 그의 순발력 좋은 블루스록 기타를 접할 수 있다.
'70년대 사이키델릭 시대를 블루스 락으로 화려하게 수놓았던그룹'Ten Years After'...
흑인 블루스 광(狂)으로 기타를 치고 노래하는 "Alvin Lee "가그룹의 리더이자 간판이며왼손의 힘이 강해서 굵고 남성적인 연주를 들려 주는 연주자로정평이 나 있습니다.
코드를 짚는 왼손의 손목 힘이 엄청나다고 하는 Alvin Lee는경이적인 핑거링으로 Woodstock Live에서 Jimi Hendrix와 함께전세계의 음악 팬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74년 그룹의 해체이후, 솔로활동을 하면서 보여주는 음악적 성향은 70년대 중반이후의 A0R
(성인취향의 부담없이 즐길 수있는 록)으로 변해버려 다소 실망감을 안겨 주기는 합니다만그의 음악적 근간이 블루스에 있음은 변함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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