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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Alvin Lee -The Bluest Blues

    
    

 

 

Alvin Lee -The Bluest Blues

 

 

 

 

The Bluest Blues

 

 

 

 

I couldn't wait to see you


Waiting by the door


There's no one there to meet me

And your clothes are on the floor

당신을 기다릴 수만은 없었어
문가에서 기다리며

만나러 사람은 아무도 없고

당신의 옷은 바닥에 흩어져 있다

Sorry if I hurt you
And I made you cry
Couldn't stand to see you
With another guy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눈물을 흘리게 했다면 미안해

하지만 참아 당신이

다른 녀석과 함께 있는 것은

It's the bluest blues
And it cuts me like a knife
It's the bluest blues
Since you walked out of my life

우울해, 너무 슬퍼

예리한 칼로 베는 같아

울적해 미치겠어요

당신이 나에게서 멀어진 후로

Couldn't really tell you


How you hurt my pride

Something broke within me down inside

I never knew I loved you

Until you went away

Now the loneliness

surrounds me everyday

당신에게 말할 수는 없었어요

당신이 얼마나 나의 자존심을 아프게 했는지

안에 있는 무언가가 무너져 내렸기에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알지 못했어


당신이 떠나기 전까지는


이제는 외로움만이

나를 감싸고 있는데

It's the bluest blues
Since you walked out of the door
It's the bluest blues
Cause I won't see you no more

슬퍼서 미치겠어요


당신이 문을 열고 나가 버린 부터

우울해, 낙이 없어

당신을 이상 없을테니



I'm sorry if I failed you
If somehow I'm to blame
It's the bluest blues I'm feeling
It's a crying shame
I just can't live without you
Face another day
It's the bluest blues I'm feeling
And it's here to stay

미안해 당신을 저버려서


어쨌든 잘못이니까

비통만 느껴질

서러움의 눈물만 흐르는데

당신없이 어떻게 살아

하루도 살아

지독히도 우울해

슬픔만이 남아 있다

It's the bluest blues
And it cuts me to the bone
It's the bluest blues
When you can't find your way home

우울해, 너무 슬퍼


칼날로 뼈를 자르는 같아요


비탄에 빠져 미치겠어요

당신은 이제 돌아올 없으니까요

 

 



 

 

 

 

 

 

 

Alvin Lee


 

나에게 있어서 기타연주는 본능적인 것이다.

기타리스트의 길을 가는 젊은 후배들에게 카피를 많이 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카피는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찾는 데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알빈 리는 1944년 12월 19일 영국 노팅험에서 태어났다.
빌 헤일리(Bill Haley),

장고 라인하트(Django Reinhardt), 토드 덕스테이더(Tod Dockstader), 스코티 무어(Scotty Moore) 등으로부터 영향받은 그는 14세 때 레오 리온스(Leo Lyons)를 만나 프로 기타리스 트를 꿈꾸며 런던으로 진출했다.

여러 그룹을 거치면서 경력을 쌓은 그는 함부르크로 건너갔는데 거기서 드럼주자 릭 리(Ric Lee)를 만나

제이버드(Jaybirds)라는 그룹을 결성하게 되고 이것이 훗날 텐 이어즈 애프터(Ten Years After)가 되었다.

 

텐 이어즈 애프터는 런던의 마퀴 클럽(Marquee Club)을 중심으로 67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으며

곧이어 데뷔앨범과 함께 미국 순회공연을 갖는 등 록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74년 [Positive Variations]를 끝으로 알빈 리가 독자적인 활동을 개시하자 텐 이어즈 애프터는

자연적으로 해체되고 말았다.

 

 텐 이어즈 애프터 이후 그는 [Pump Iron], [Saguitar] 등의 솔로 앨범들을 통해 나름대로의 음악세계를 추구해갔다.

80년대로 들어와선 ‘Alvin Lee Band'를 조직해 [Fire Fall]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만 하더라도 그는 일부 평론가들로부터 ‘가장 빠른 핑거링의 소유자’라는 절찬을 받았다.

물론 다소 과장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그는 록큰롤 블루스 기타계에서 ‘정상’으로 추앙 받았다.

왼손의 힘이 상당하고 민첩해, 핑거링 위주의 프레이즈라 해도 에너지 넘치는 솔로를 들려주는 그는,

당대의 블루스 주자들 중에선 선이 굵고 남성적인 연주를 추구했다.

 

겹줄 벤딩에서부터, 속도감이 느껴지는 슬라이드, 파워풀한 해머링과 풀링 등 부분적인 테크닉도 시원스러운 감을 준다. 'I’m Going Home', 'Help Me', 'Good Morning Little School Girl'(Live)등에서 그의 순발력 좋은 블루스록 기타를 접할 수 있다.

 

 

 



 

 

 


 

'70년대 사이키델릭 시대를 블루스 락으로 화려하게 수놓았던그룹'Ten Years After'...
흑인 블루스 광(狂)으로 기타를 치고 노래하는 "Alvin Lee "가그룹의 리더이자 간판이며왼손의 힘이 강해서 굵고 남성적인 연주를 들려 주는 연주자로정평이 나 있습니다.

코드를 짚는 왼손의 손목 힘이 엄청나다고 하는 Alvin Lee는경이적인 핑거링으로 Woodstock Live에서 Jimi Hendrix와 함께전세계의 음악 팬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74년 그룹의 해체이후, 솔로활동을 하면서 보여주는 음악적 성향은 70년대 중반이후의 A0R

 (성인취향의 부담없이 즐길 수있는 록)으로 변해버려 다소 실망감을 안겨 주기는 합니다만그의 음악적 근간이 블루스에 있음은 변함없습니다.

 

 

 

 

 

Alvin Lee - Bluest Bl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