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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Renaissance - Ocean Gypsy ,Face of Yesterday

Renaissance - Symphony of Light

 

 

 

 

 

 

Track No.3 - Ocean Gypsy

 

 

 

 

 Ocean Gypsy           

 

 

Tried to take it all away
Learn her freedom just inside a day
And find her soul
To find their fears allayed


 

단 하루만에 그녀의 자유를 배워

모든 걸 앗아가고,

마음속에 자리잡은 두려움을 발견하기위해

그녀의 영혼을 찾고자 노력했죠.


 

Tried to make her love their own
They took her love they left her there
They gave her nothing back
That she would want to own


 

그녀의 사랑을 소유하기위해 애썼으며,

그녀만 거기에 남겨둔채,

그녀의 사랑을 가져가 버리고,갖기를 원한건

아무것도 되돌려주지 않았어요.


 

 Gold and silver rings and stones
Dances slowly of the moon
No-one else can know
She stands alone

금빛과 은빛..반지와 돌,

달빛에서 춤추 듯 점점 멀어져 가네요.

그녀가 혼자 서 있다는 걸

아무도 눈치챌 수 없었죠.


 

 Sleeping dreams will reach for her
She cannot say the words they need
She knows she's alone
And she is free


 

잔잔한 바램이 그녀에게 닿겠지만,

그녀는 그들이 원하는 말 해 줄 수 없어요,

다만 자유로울 뿐이란 걸

알고 있어요.

Chorus:
Ocean gypsy of the moon
The sun has made a thousand nights
For you to hold

달빛에 속한 바다집시여...

당신이 간직해야 할 수 많은 밤들을

태양이 준비해 놓았어요.


 

 Ocean gypsy where are you
The shadows followed by the stars
Have turned to gold, turned to gold


 

바다의 집시여...어디에 계시나요?

별들이 연이어 따라오는 그림자가

금으로 변해 버렸어요.금으로...


Then she met a hollow soul
Filled him with her light
And was consoled she was the moon
And he, the sun was gold


 

그리고 나선, 공허한 영혼을 만나

그녀의 빛으로 그를 채우고

위로해 주었어요.그녀는 달이었고

태양인 그는 금이었어요.


Eyes were blinded with his light
The sun she gave
Reflected back the night
The moon was waning almost out of sight


태양의 빛으로 앞을 볼 수 없었죠.

태양이 어두운 밤을  반사하고

달빛은 거의 보이지 않게

이울어져 갔지요.


Softly ocean gypsy calls
Silence holds the stars awhile
They smile sadly
For her where she falls


바다의 집시가 부드럽게 부르죠.

그녀가 떨어지는 곳에 슬프게 미소지으며

침묵속에 잠시동안

별들이 묻혀 버리죠.


Just the time before the dawn
The sea is hushed
The ocean calls her
Day has taken her and now she's gone


날이 발기 직전에 바다가 잠잠해지고

그녀를 부르네요..

낮은 이제 그녀를 데려가 버려

이제 영영 떠나 버렸어요.


 

 Chorus
No-one noticed when she died
Ocean gypsy shackled to the tide
The ebbing waves were turning
Spreading wide

그녀가 세상을 떠났을때,아무도 알지 못했어요.

바다의 집시는 조류에 속박되어

썰물에 밀려 하얗게 퍼져

밀려가네요.


 

 Something gone within her eyes
Her fingers lifeless stroke the sand
Her battered soul was lost
She was abandoned


그녀의 눈 안에서 무언가 사라져 버렸죠.

맥이 빠져버린 그녀의 손가락이 모래를 어루만져주네요.

그녀의 지쳐서 초라해진 영혼은

버림 받게 되었어요.


 

 Silken threads like wings still shine
Winds take pleasure still make patterns
In her lovely hair
So dark and fine


날개 같은 비단 실빛에 아직은 반짝이네요.

기쁨을 휩쓸고 간 바람이 아직도 그녀의 사랑스런

머리모습을 하고있죠.

무척 검고 단정하게....


 

 Stands on high beneath the seas
Cries no more
Her tears have dried
Oceans weep for her the ocean sighs


바다아래 높은 곳에 서 있어요.

그녀의 눈물은 이제

말라버려 더 이상 울지 않아요.

바다가 그녀를 위해 흐느끼고 한숨을 내쉬죠....


 

Chorus

 

 

 

Renaissance - Face of Yesterday


Face of Yesterday

 

The lonely street eclipsed the sun
Until the sculptor had begun
To etch and mold a dream


Which soon became a passing game
A sad forgotten scene
A face of yesterday

The builder laid his base of sand
And stretched his willing gentle hand
To seek the help, to shape the life

He had depended on
Which fell like rain and snow
A face of yesterday

The man of music wrote a score
For several instruments or more
When they played together

Then they found disharmony
A cluttered symphony
A face of yesterday

 

Renaissance앨범듣기

 

 

 

꽤나 독특한 역사를 가지는 르네상스는 최초 밴드명이 사용된 이래 약 30년 동안 각기 다른 세 명의 여성 보컬리스트를내세운 세 개의 그룹으로 맥을 이어 왔다.                         

야드버즈의 기타리스트인 키스 렐프(Keith Relf)와 드러머 짐 맥카티(Jim McCarty)에 의해 결성된 1기 르네상스가

시도했던 클래식과의 접목은 거의 완벽한 새로운 음악의 탄생을 가능케 했고 이후'르네상스'라는 이름은 클래시컬       

아트 록의 대명사로 자리하게 된다.                                                                                                                                                                                                                                                       

그리고 애니 해슬럼(Annie Haslam)으로 대표되는 2기 르네상스는 1기의 클래시컬한 전통을 그대로 이어 수많은 아름다운 작품들을 발표했다.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셰헤라자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변주곡인 이 앨범은 2기 르네상스의 네 번째 작품으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고전적인 감수성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들의 대표곡으로서 많이 알려진 Ocean gypsy가 사랑받았지만 앨범에서 가장 주목되는 곡은 24분여의
 조곡 Scheherazade라 할 수 있다.

 

 

앨범의 성격을 극명히 드러내는 이 곡은 총 아홉 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긴박감 넘치는 구성이 애니의 청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와 함께 펼쳐지는 서사적인 작품이다.

역사상 가장 극적인 구조를 지니는 이야기라는 <천일야화>를 표현한 작품답게 뛰어난 양식미를 자랑한다.

 

 

 1기의 제인 렐프(Jane Relf)가 지닌 소박함과 3기의 스테파니 아들링턴(Stephanie Adlington)의 파퓰러한 감각의 장점을 고루 갖춘 애니 해슬럼의 하늘을 나는 듯한 목소리가 귓가를 맴돈다.

르네상스(Renaissance)의 역사는 1969년 전 야드버즈(Yardbirds)의 멤버였던 키스 렐프(Keith Relf)와
 짐 멕카트니(Jim McCarty)가 뜻을 같이 하면서부터 시작된다.
 
렐프의 누나인 제인(Jane)이 보컬을 담당하며 프로그레시브 포크 록(progressive folk-rock)을 담은 몇 장의 앨범을 발표한 바 있는 이들은 이후 많은 멤버 교체를 거치게 된다.

 

결국 르네상스는 71년에 베이시스트 존 캠프(Jon Camp), 키보디스트 존 타웃(John Tout), 드럼에 테리 설리반

 

(Terry Sullivan), 그리고 밴드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애니 헤슬럼(Annie Haslam)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출발한다.

이들의 첫 앨범 [Prologue]는 72년에 발표되었는데, 이 앨범은 오리지널 멤버의 작품들보다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며 헤슬럼의 뛰어난 역량이 돋보인 앨범이었다.

 

73년 발표된 [Ashes Are Burning]에서는 새로운 기타리스트 마이클 던포드(Micheal Dunford)가 가세했고

 

 전 멤버 앤디 파웰이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74년에는 [Turn of the Card]를 발표하는데, 이 앨범으로 르네상스는 미국에서도 주목을 모으며 인기 밴드로서의
 발판을 마련한다.

다음 해에는 20분에 다다르는 대곡들과 오케스트라를 동원하여 팬들을 당황시켰던 앨범 [Scheherazade And Other Stories]가 빌보드 앨범 차트 46위까지 오르며 성공을 거둔다. 이후 뉴욕에서의 공연을 담은 라이브 앨범을 발표한다.
 

 

밴드의 다음 두 앨범 [Novella]와 [A Song for All Seasons]는 심포닉 사운드를 담은 뛰어난 수작이었지만, 영국에서만 좋은 반응을 얻었을 뿐 전반적으로는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

펑크와 뉴웨이브의 물결이 거셌던 80년대로들어서면서 밴드는 더욱 입지를 잃고 만다.

81년 마이클 던포드와 애니 헤슬럼, 존 캠프는 피터 고슬링을 키보디스트로, 피터 배런을 드러머로 영입하여 기존의
르네상스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앨범인 [Camera Camera]를 발표하였다.
 당시의 유행 조류를 그대로 옮긴 듯한 이 앨범은 르네상스의 이미지를 많이 손상시켰지만 이어진 세 개의 콘서트는
이들의 복귀를 환영하는 팬 덕분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

 

 

 

 

 

 
83년, 르네상스의 마지막 앨범인 [Time-Line]은 오케스트레이션과 댄스, 록, 발라드, 프로그레시브적인 분위기의

 음악을 담았으며 상업적으로 실패하였을 뿐만 아니라 르네상스의 앨범 가운데 가장 혹평을 받는 앨범으로 남게 되었다.

 이후 존 캠프는 르네상스를 탈퇴하여 케시드럴(Cathedral)에 가입하였고, 라파엘 러드와 마크 래파리엘로가 새로

 가입하여 85년부터 87년까지 투어를 계속하였으며, 87년 6월 6일 뉴저지의 클럽에서의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정식

 해체하게 된다.

 1995년 헤슬럼과 던포드는 몇몇의 옛 오리지널 멤버들과 함께 르네상스의 재기를 시도하지만 그 역시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본작은 애니 해슬럼의 천사같은 음성으로 히트곡 ‘Ocean Gypsy'를 수록한 르네상스의 대표 앨범이다.

 르네상스는 그 자체가 워낙 클래시컬한 사운드를 펼치는 덕분에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밴드 가운데 하나이다.

본작에서의 웅장하고 철학적인 가사는 당시 활동하던 여러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들과는 분명 비교할 수 없는 것이었다.

당시 이들이 들려준 클래식과 팝, 록의 적절한 조화와 완급 조절은 일종의 교과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25분짜리 대곡 'Song Of Scheherazade'에서는 르네상스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클래시컬한 사운드의 진수가 펼쳐진다.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지름이 삽십 센티미터(30cm)이며 무게는 약 이백 그램(200g)이고 재질은 비닐

(Vinyl)인 검은색의 엘피(LP, Long Play) 음반으로 음악을 듣던 시절이 있었다.

 

엘피 음반을 통해서 음악을 들으려면 우선 일분당 삼십삼회전(정확하게는 33⅓)을 하는 음반의 소리골을 따라 턴테이블의 바늘이 지나가야 하며 다음으로 소리골의 높낮이에 따라 다르게 기록된 기계적인 신호를 앰프로 흘려보내 이를 전기적인 신호로 바꿔 스피커를 통해서 증폭시켜 주는 일련의 과정을 모두 거쳐야만 한다.

물론 듣는 이는 이런 복잡한 과정을 일일이 거칠 필요 없이 단지 엘피 음반의 표면을 깨끗하게 세척하여 턴테이블에

올려 놓고 바늘만 얹어 주면 아름다운 음악을 스피커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시디(CD)와 달리 이런 엘피 음반에서는 턴테이블의 바늘과 소리골의 마찰이라는 물리적인 접촉이 상시

벌어지게 마련이며 이런 탓에 시간이 흐르게 되면자연스럽게 소리골이 마모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당연히 그런 소리골을 따라 지나가는 바늘은 자글거리는 소음 까지 함께 퍼나르게 되고 음반을 듣는 이는 스피커를 통해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끼게 되는 것이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그런 자글거리는 소음 조차도 추억의 한자락으로 남아 있어 그 시절을 생각하다 보면 가슴

한쪽이 따스해지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엘피 음반에는 소리골의 마모라는 물리적 현상 외에도 또 다른 약점이 자리하고 있다.

 

 그것은 아무리 최대한으로 늘린다고 하더라도 음반 한면의 재생 시간이 약 이십분에 불과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다 보니 긴 연주 시간을 가지고 있는 대곡들은 주로 17분이나 18분 내외로 만들어져야 했으며 이 시간을 초과할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두 개 이상의 파트로 나누어 음반의 앞,뒷면에 수록하여야 했다.

더불어 이런 공간상의 약점은 곡의 구성에 있어서도 큰 제약으로 작용했다. 예컨데 컨셉트 음반(Concept Album: 전체적으로 일관된 주제와 이야기 구조를 가진 음반)으로 구상된 음반을 위해 곡을 만드는 과정에서 첫번째 트랙과 두번째

트랙에 수록될 곡의 길이가 각기 9분과 13분이 넘는 대곡으로 완성되었다면 엘피의 공간 구성상 이런 곡 배치는 

사실상 불가능했던 것이다.

 

결국 이럴 경우에는 음반으로 제작되는 과정에서 애초의 의도와는 다르게 곡의 배치가 이루어져야 했다.

하지만 시디(CD) 시대로 넘어 오면서 이런 제약은 완전히 사라졌으며 엘피 시절에 애초의 의도대로 발매되지 못했던

음반들도 곡 순서를 새로 배치하여 재발매되는 과정을 거치기도 했다.

 

이처럼 재생 시간의 제약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전의 에스피 음반(SP, Standard Playing Record)에 비해서는 월등한 재생 시간과 좋은 음질로 오래도록 사랑받았던 엘피 시절에 있었던 이야기이다.

 

프로그레시브 록 관련 음반들을은 물론이고 외국에서 유명세를 누리던 음반들 조차 구하기가 쉽지 않았던 1980년대와

 1990년대 초에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특이한 구성의 음반들이 몇장 발매되기도 했었다. 

<닐 영(Neil Ypung)>과 <르네상스(Renaissance)>의 대표곡이 한 음반에 수록되어 발매되는 기이한 형식의

 짜집기 음반들이 그런 음반들이었으며 거기다 금지곡의 여파로 두 장의 음반이 한장의 음반으로 편집되어 발매되는 

희한한 경우도 심심치 않게 목격되기도 했었다.

 

그 날도 그렇게 요상한 음반들을 보면서 피식피식 헛웃음을 터트리던 나는 생전 처음 보는 형이상학적인 무늬의 표지를 가진 음반 한장에 시선을 빼앗기고 말았다.

음반을 포장하고 있는 비닐에 붙어 있는 작은 스티커에서 <로저 호지슨이 회색빛 도시의 우울함을 노래하는

 The Logical Song 수록>이라는 요지의 글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오래전의 일이어서 당시의 문장을 제대로 정확하게 옮겼는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멋진 표현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요즈음 이런 문장이 시디에 스티커로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면 아마도 보는 이들 대부분은 

<허세쩐다>라는 표현을 하며 웃음을 터트리게 될 것이다.

 하여간 그렇게 만난 <수퍼트램프>의 음반을 뒤집어 수록 곡을 확인하는 순간 나는 잠시지만 <이게 뭐야?>라는

 생각을 해야만 했다.

 

음반의 제목은 분명 <Crime Of The Century >인데 반해 수록된 곡은 거의 베스트 음반 형식으로 짜집기 되어

 있었던 것이다.

후일 알게 된 사실이지만 당시 이 음반은 라이센스 음반과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높은 품질을 자랑했던 해적 음반사에서 발매한 음반이었다.

1974년 9월에 초기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세번째 음반 <Crime Of The Century>를 발표했었던 수퍼트램트는

 1975년 9월 14일에 발매된 네번째 음반 <Crisis? What Crisis?>와 1977년 4월에 발표된 다섯번째 음반

 <Even in the Quietest Moments...>를 통해서 수퍼트램프만의 완성도 높은 음악을 집약시키는데 집중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1979년 3월 29일에 발표된 통산 여섯번째 음반 <Breakfast In America>에서 화려한 성과로

이어지게 된다.

데뷔 음반 발표 이후 영국 앨범 차트에서 3위 까지 진출하는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미국의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1위 자리에 당당히 올라섰던 것이다. 이는 음반의 대표 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The Logical Song, 미국 6위, 영국 7위>를 비롯하여 싱글로 발매된 <Breakfast In America, 미국 62위,

 

 영국 9위>, <Goodbye Stranger, 미국 15위, 영국 57위>, <Take The Long Way Home, 미국 10위>이

모두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히트를 기록한 결과이기도 했다.

수퍼트램트 음악의 특징이기도 한 경쾌한 키보드 연주와 깨끗한 고음을 자랑하는 로저 호지슨의 목소리, 거기다

목관악기를 담당하고 있는 <존 헬리웰>의 애잔한 색소폰 등이 등장하는 이 음반은 상업적인 성공도 성공이지만 정점에 도달한 수퍼트램프의 프로그레시브 피아노 록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음반이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음반의 대표 곡인 <The Logical Song>을 비롯하여 수록된 곡들에서 느껴지는 쉽사리 뿌리치기 힘든 마력은 

수퍼트램프 전성기의 또다른 일면이기도 하다.

좋은만남 좋은음악 에서
 

 

 

 

▒ Symphony Of Light / Renaiss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