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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OST

영화 ''Laura Les Ombres De Lete(로라, 여름날의 그림자)" Patrick Juvet - La Tristesse De Laura

 

 


 Patrick Juvet - La Tristesse De Laura


 

 

 

 

 

 


 

 

 

 

 

 

 

 

 

 

1979년 말 데이비드 해밀튼 감독의 두번째 작품인 영화 ''Laura Les Ombres De Lete(로라, 여름날의 그림자)" 에 삽입된 곡이다.

"La Tristesse De Laura(슬픈 로라)"는 육체를 예술로 창조하는 조각가와 그의 모델인 15세 소녀 '로라'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영화다.

 

혹자는 이 곡을 '지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이라고 평하기도 하는데, 정말 가슴이 시리도록 애간장이 녹는 듯한 애절함이 절절이 배어나는 곡이다.

 

이 곡은 프랑스 출신의 팝 아티스트 "패트릭 주베(Patrick Juvet)"의 1976년 작품으로 같은 제목의 영화 주제가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와 함께 70년대 후반부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팝 피아노 연주곡의 명곡이다.

 

 

 

 

 

 

 

 


 

 

 

 

 

 

La tristesse de Laura(슬픈 로라) - Patrick Juvet

 

  

 

 프랑스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 "패트릭 주베"의 1976년 작품으로 1980년 개봉된 같은 제목의 프랑스영화

<슬픈 로라>엄마의 옛 연인과 딸간의 원 조교제성 사랑을 다룬 영화 에서 OST로 사용되면서

더욱 유명해 진 곡입니다.

 

이 곡은 한때 랑콤화장품의 TV광고 삽입곡으로 쓰이기도 했으며낭송시 영상 음악으로도 많이 사용된 연주곡입니다.



어느 분은 이 곡을 "지상에서 가장 슬픈음악"이라고 평한 글이 보이기도 하지만 정말 가슴이시리도록 애간장이 녹는 듯한

애절함이 절절이베어나는 이곡은 영화"로라,여름날의 그림자"(Laura Les Ombres De Lete)의
주제곡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 "패트릭 주베"의
1976년 작품으로 같은 제목의 영화 주제가.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와 함께 70년대 후반부터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팝 피아노 연주곡의 명곡.

 

 

패트릭 주베(Patrick Juvet)는 1950년 스위스에서 태어났다.

작곡하고 가수가 되기 전에는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의 하늘거리는 금발 머리와 호리호리한 몸매는 남다른 멋이 풍겨 한껏 분위기 있는 얼굴과 함께 독특한 매력을 풍기게 한다.

 

1972년에 자작곡 "La Musica" 앨범으로 프랑스에서 데뷔한 그는 1979년에 나온 영화 "로라, 여름날의 그림자"의 음악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메인 테마인 "슬픈 로라"를 담은 OST는 프랑스 뿐만 아니라 미국과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한 인기를 얻었고, 한때 유명한 건반 연주자인 "장 미셀 자르"와 함께 작업하기도 하였다.

 

1980년대 들어 디스코 붐이 일어나자 이에 편승해 디스코 음반을 냈으나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이 후 술에 빠져 한동안 음악생활을 접기도 했으나, 90년대 들어 뒤늦게 음반을 내고 다시 활동을 하기도 했다.


 

 


 

 

슬픈 로라 - Laura, Les Ombres De LEte (1979)
(원제 : 로라, 여름날의 그림자)


감독 : 데이비드 헤밀턴(David Hamilton)
출연 : 돈 던랩(Dawn Dunlap), 제임스 미셀(James Mitchell)
제작국가 : 프랑스
개봉일 : 1989년 05월 12일

 

10대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 로라..
로라는 발레학원에서 어머니 사라의 옛 연인이자 조각가인 폴을 만나고부터 그를 사랑하게 된다.

 
폴은 로라의 순수한 모습에 끌려 그녀를 모델로 조상을 만들려 하지만 사라의 반대로 로라에게 사진 한장을 얻어내

사진만 가지고 작업을 해 나간다.


그러던 중 우연한 화재로 인해 폴은 일시적으로 실명을 하게된다.
폴을 사랑하는 로라는 그의 재기를 위해 그녀가 직접 모델이 될것을 결심한다

폴은 눈을 잃어 더 이상 조각을 할 수 없었지만, 로라는 그저 촉감만으로 조각할 수 있게 자신의 몸을 허락한다.
조각의 꿈을 져버려야 했던 그에게 다가온 로라는 그에게 다시 살아야 하는 희망을 준 것이다.
그리고 조각은 이루어 지고 있었다.


거의 조각이 끝날 무렵, 로라를 주시하던 로라의 어미가 그녀를 미행을 한다.
로라의 어머니 앞에 보이는 그 조각가는 바로 예전 연인이 아닌가..
로라의 어미는 충격을 받고 로라를 더 이상 그 곳에 가지 못하게 하지만 이미 로라와 폴 사이는 시공을 초월한 사랑

그 차체였다. 

로라는 작품이 끝나면 다신 그를 만나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마지막 작업에 나선다.
작품이 끝나자 조각가는 행복해 했지만 더 이상 찾아오지 않는 로라를 애처롭게 기다렸다.


그러던 어느 날, 더 이상의 기다림을 견디지 못한 조각가는 로라를 찾아 나서다가 강에 빠져 죽게 된다. 
어머니가 사랑했던 사람을 10년 후에 딸이 사랑하게 된다는 다소 비정상적일 수도 있는 시나리오였지만, 음악만큼은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