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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OST

영화 OST <시티 오브 엔젤> Sarah McLachlan-Angel







 

Sarah McLachlan-Angel

 

 

 

 




 

 

 

 

Spend all your time waiting
for that second chance
for a break that would make it okay

 


there's always one reason
to feel not good enough

 


그 다음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모든게 다 잘 될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하루 온 종일을 보냅니다

 


항상 뭔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and it's hard at the end of the day
I need some distraction

 


oh beautiful release
memory seeps from my veins
let me be empty or weightless

 


and maybe I'll find
some peace tonight
하루가 끝날 때 쯤이면 너무 힘들어요
난 얼마간의 기분 풀이나
현실로부터의 편안한 탈출이 필요해요

 


머리 속에서는 여러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날 편안히 아무 생각 없이 있게 놔두세요

 


그러면 아마도 오늘밤 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거예요

 
In the arms of the angel
fly away from here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천사의 품 속에 안겨 있으면
여기 이곳 어둡고 찬 호텔방으로부터

 


또한 그대가 느끼는 막막함으로부터
날아 오르는듯한 느낌이예요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of your silent reverie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당신은 이제 소리없는 몽상의
파괴로부터 건져져

 


천사의 품에 안긴 거예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길 바랄께요


So tired of the straight line
and everywhere you turn

 


there's vultures and thieves
at your back

 


곧은 길만을 고집하는 삶이 지겨워서
조금씩 다른 길로 접어들 때마다

 


탐욕과 도둑들이 있어요
당신 등 뒤엔


and the storm keeps on twisting
you keep on building the lies

 


that you make up for all
that you lack

 

폭풍우는 계속 도도해져만 가고
당신은 당신의 부족함을
보충하기 위해
계속 거짓말을 반복하고 있어요

it don't make no difference
escape one last time
it's easier to believe
oh in this sweet madness

 


마지막 한 번의 위기를 모면했다 하더라도
변한 건 아무 것도 없는거예요

 


이 달콤한 바보같은 행동을
믿는게 차라라 더 쉬울지도 몰라요


this glorious sadness
that brings me to my knees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some comfort here

 


오히려 이렇게 날 굴복시키는 것은
찬란한 슬픔이랍니다.

 


당신은 천사의 품에 안긴 거예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기를 바랄께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출생 1968년 1월 28일 (캐나다)

데뷔 1988년 1집 앨범 [Touch]

수상 1999년 제42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보컬
1997년 제40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보컬, 최우수 팝 연주상

경력 1997.07 여성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릴리스 페어' 주창
1993 앨범 [Fumbling Toward Ecstasy]로 플래티넘 판매고 기록


 

 

캐나다를 대표하는 여성싱어송라이터를 꼽자면 두명이 있다..

그것도 아이러니하게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알라니스 모리셋과 사라 맥라클란이다..

일단 장르로 구분짓자면 알라니스 모리셋은 얼터너티브 락 ,사라 맥라클란은 약간은 소울풍의 포크락을 구사했다고

 볼수있다.

두명다 작곡과 연주등에 아주 능통한 싱어송라이터라는점 미모면에서는 사라가 뛰어난 피아노 연주또한 사라맥라클란이 지닌 강점이다.

그래미어워드 수상경력이나 앨범판매량에서는 사라맥라클란이 다소 밀리지만 그녀의 타고는 음색만큼은 모든 전문가들이 최고로 인정하고 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3000만장 가까운 음반판매량을 기록했으며 93년 그녀의 앨범은 그해 단 2장의 플래티넘 앨범

레코드가운데 한장으로 당당히 기록되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청중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보이스

사라 맥라클란...

 

 

 

신비로운 목소리의 캐나다 출신 여성 싱어 송라이터 Sarah McLachlan.

그녀는 1968년 캐다나 출생으로 이미 4살때부터 노래를 시작했고어려서부터 기타와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적 소양을

쌓아갔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노래 가운데 사라 맥라클란의 Angel이 있다.

여성 포크/팝 뮤지션 사라 맥라클란은 1968년 1월 28일 캐나다Nova Scotia의 Halifax에서 태어났다.

 

1988년 데뷔한 그녀가 세계인의 주목을 끌게 된 것은 1997년부터1999년까지 매년 여름 북미 대륙을 뜨겁게 달군

여성 음악인들의 축제[Lilith Fair]를 주도했던 인물이었기 때문.

웨스트라이프가 리메이크한 'Angel'은 그녀의 노래로 니콜라스 케이지와멕 라이언이 주연했던 영화

[City Of Angels]의 삽입곡이기도 했다.

 

 

 

 

영화 <시티 오브 엔젤> OST 'ANGEL'

 

 

 

감독

브래드 실버링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세스), 멕 라이언(매기 라이스), 데니스 프랜즈(나다니엘), 안드레 브라우퍼(카지엘)

자신이 돌보던 환자가 사망하자 실의에 빠진 심장 전문의사인 매기(Maggie: 맥 라이언 분). 절망과 눈물,

슬픔의 힘겨움에 지칠때 검은 옷을 즐겨 입는 세스(Seth: 니콜라스 케이지 분)라는 남자가 다가와 그녀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한다.

 

그러나 따스한 눈매의 이 인상 좋은 남자는 인간이 아닌 천사. 세스는 자신의 존재가 매기의 눈에는 보인다는 사실에 깊이

감동받는다.

그리고 점점 매기에게 빠져드는 세스. 순간 세스가 자신에게 매우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는 매기. 두 사람은 천사와

인간 사이의 넘을 수 없는 장벽을 실감하지만 결국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동료 의사 조던의 청혼으로 갈등하던 메기는 세스를 찾아가 이별을 고하고, 세스는 인간이 되어 매기를 만나기 위해 '추락'을 결심한다. 인간이 된 세스는 고생 끝에 매기를 찾아 재회한다. 행복도 잠시, 매기가 안타깝게 교통 사고로 사망하고 만다.

여의사를 사랑한 나머지, 인간이 된 천사의 감미로운 러브 스토리로 빔 벤더스의 <베를린 천사의 시>를 각색하여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꼬마 유령 캐스퍼>로 데뷔한 브래드 실버링 감독이 연출했고, <더 록>,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콘 에어> 등으로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적 여배우 맥 라이언이 주연했다.

미국에서도 그런 대로 성공했으며, 국내에선 서울 관객만 45만명이 동원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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