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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Kenny G - Going Home

 

 

 

 

 

Kenny G - Going Home

 

 

 

 

 

 

 

 

 

 

 

Going Home

 

 

 

Going Home
Goldfinger
Open Your Eyes
By LeVeL


I can't do anything,
Until I see you home tonight.


I can't feel anything,
Until I see you home tonight.
I wanna be back in your arms.


I'm so far away
I wanna feel your breath on my face.


Seems like eternity
Going home
Going home
Going home


On our way back home
Going home
Going home


Going home
On our way back home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Kenny G

 

 

 

쉬운 음악을 통해 대중적 성공을 거둔 뮤지션에 대한 시각은 언제나 양극으로 나뉘기 마련이다.

 부드럽고 낭만적인 선율로 세계 시민권을 획득한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는 최고의 인기를 누림과 동시에 경멸의

 대상으로 낙인 찍혀버린 대표적인 뮤지션이다.

 

 정통 재즈 아티스트들과 평단에서는 연주자의 영혼과 정열이 담겨있는 ’고급 음악’ 재즈를 팝화시켜 ’천한 음악’으로 만들어 놓았다며 독설을 퍼붓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대중들에게 케니 지는 우리가 쉽게 이해하기 힘들고 접하기 어려운 재즈라는 장르를 친숙하게

 만들어준 가치있는 아티스트였다.

 특히 2,3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그는 잘 생긴 외모와 더불어 ’멋지고 달콤한’ 음악을 들려주는 백마 탄

왕자님이었다.

 

1959년 미국 시애틀에서 태어난 케니 지(본명:Kenneth Gorelick)는 1976년 17세의 어린 나이에 소울, 디스코

음악의 거장 배리 화이트(Barry White)의 러브 언리미티드 오케스트라(Love Unlimited Orchestra) 일원이 되면서 화려한 음악 캐리어의 막을 올렸다.

 

 그의 초기 음악은 펑키(funky) 스타일이었던 듯 하다. 배리 화이트 밑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이후에 가담한 밴드

역시 로컬 펑키 그룹인 콜드, 볼드 앤 투게더(Cold, Bold & Together)였다.

재즈 악기로 통하는 색소폰으로 단순한 형태를 가진 팝 음악을 연주한 셈이다.

 

대학을 졸업할 무렵 케니 지의 음악관은 다소 바뀌어 있었다. 글로버 워싱턴 주니어(Grover Washington Jr.)의

음악에 매력을 느꼈고, 제프 로버스 퓨전(Jeff Lorber’s Fusion)을 거치며 진정한 재즈 뮤지션으로서 성장해 나갔다.

 

제프 로버스 퓨전에서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명성을 얻은 그는 1982년 < 아리스타(Arista) >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 < Kenny G >를 발표했다.

 하지만 솔로 데뷔와 함께 그의 음악이 대중들의 귀를 확 사로잡은 것은 아니었다. 데뷔작은 물론이고, 1983년

< G Force >, 1985년 < Gravity >을 내놓을 때까지도 케니 지는 팝계에 충격을 줄 만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케니 지의 대중적 성공은 1986년 작품 < Duotones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부드럽고 고급스럽게 흐르는

소프라노 색소폰의 유려한 선율이 대중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했고, 수록곡인 ’Songbird’는 연주곡임에도 불구 차트

톱 텐에 진입하는 힘을 과시했다. 앨범은 300만장 이상 팔려 나갔고, 이후 그의 활동은 승승장구였다.

 

 1988년 음반 < Silhouette >에서는 동명 타이틀인 ’Silhouette’이 스매시 히트를 기록했으며, 1989년 발표한

< Kenny G Live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케니 지는 자신의 음반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색소폰을 연주했다.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lanklin),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나탈리 콜(Natalie Cole) 등 흑인 디바들의 앨범에 참여하였으며, 1989년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의 < Soul Provider >에도 가세하여 볼튼의

때늦은 성공에 한 몫 거들었다.

 

그는 또한 1991년 걸프전 참전 군인들에 대한 걱정을 담은 데이빗 포스터(David Foster)의 프로젝트 앨범

 < Voices That Care >에도 이름을 올려놨으며,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 Dying Young > 사운드 트랙에도

참여하여 ’Theme from Dying Young’, ’Hillary’s theme’ 등의 낭만적인 곡들을 히트시켰다.

 

케니 지는 < Voices That Care >의 인연으로 데이빗 포스터가 프로듀서를 맡은 1992년 앨범< Breathless >로

 이전까지의 성공을 훨씬 뛰어넘는 대박 행진을 펼쳤다.

 

음반은 미국에서만 8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였고, 전 세계적으로도 유래 없는 판매 기록을 세우며 기네스

 북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수록곡 중 국내 토크쇼 등의 배경음악으로 자주 사용되어 친숙한 ’Forever in love’이 히트했고, 걸출한 흑인 뮤지션 아론 네빌(Aaron Neville), 피보 브라이슨(Peabo Bryson)의 보컬이 담긴 ’Even if my heart would break’,

’By the time this night is over’ 등도 사랑 받았다. 한 번 점화된 열기는 이후에도 식을 줄 몰랐다.

 

1994년 발표된 크리스마스 앨범 < Miracles: The Holiday Album >은 캐롤 음반임에도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을

밟았고, 현재까지도 시즌마다 사랑 받으며 꾸준히 팔려 나가 미국에서만 1,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1996년 발표한 < The Moment >는 당시 흑인 팝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었던 두 명의 아티스트 토니 블랙스턴(Toni Braxton)과 베이비페이스(Babyface)가 각각 ’That somebody was you’,

’Every time I close my eyes’에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명타이틀의 연주곡 ’The Moment’, 이국적

 느낌의 ’Havana’ 등도 인기를 누렸다. 1999년 내놓은 < Classics In The Key Of G >는 팝의 클래식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이었다.

 

스탠다드 팝 ’Stranger on the shore’, 더스티 스프링필드(Dusty Springfield)의 곡으로 영화 ’접속’에 삽입되기도 했었던 ’The look of love’, 조지 벤슨(George Benson)이 함께 한 재즈 최고의 고전 ’Summertime’ 등이

수록되었고, 특히 컴퓨터 기술로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의 보컬에 케니 지의 연주를 덧입힌

 ’What a wonderful world’가 실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거침없는 인기 행진을 보여주었던 그이지만 1990년대 후반 이후부터는 내리막길을 걷는 듯 하다.

새로운 싱글을공개하지 않고 있고, 1999년에 크리스마스 앨범을 디스코그라피에 하나 더 추가시켰을 뿐 별다른

창작 활동이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주고 있다. 글로버 워싱턴 주니어의 영향을 받은 만큼 케니 지의 음악은 멜로디에 크게 의존해 왔다.

 

 재즈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임프로바이제이션, 즉 즉흥연주를 최소화하고 멜로디를 중요시 해 온 그의 스타일은

재즈 매니아들로부터 질타의 대상이 되도록 만들었다.

재즈 매니아들은 케니 지의 음악을 재즈적 향취 없이 상업성에만 물들어 있는 것으로 간주했고, 그의 음악을

재즈로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 재즈적 깊이가 어찌 되었건 케니 지가 이루 어 낸 기념비적 성공과 전 세계 대중에게 선사한 따스한 음악들은 ’케니 지’라는 이름을 음악사에 길이 남겨 놓을 것이다.

 
자료제공: IZM (www.izm.co.kr)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케니지(본명 : Kenneth Gorelick, 1956년생)는 10살때 처음 섹소폰을 접하고 17살때 소울 음악의 대가

 Barry White의 Love Unlimited Orchestra의 일원으로 전문적인 연주자의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1982년 셀프타이틀 앨범 "Kenny G"로 솔로 데뷔를 하고, 83년과 85년에 각각 <G Force>와 <Gravity> 앨범을

 발매합니다.

하지만 이때까지 아직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1986년 앨범 <Duotones>에서 "Songbird"란 곡으로

대중들로부터 큰사랑을 받으며 연주곡으로서는 드물게 빌보드 핫 100 차트 4위까지 오릅니다. 이후 발표한 앨범들도 낭만적인 연주를 들려주며 쉽고 편안한 재즈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섭니다.

 

특히 1992년 6집앨범 <Bretheless>는 미국에서만 800만장이상 팔리면 대박을 터트리고 1994년 크리스마스앨범

 <Miracles: The Holiday Album>은 빌보드 앨범차트 정상에오르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팔리는 베스트셀러입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예전만큼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직도 케니지를 사랑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고

 여전히 그는 대중들에게는 섹소폰의 마술사입니다.

 

반면 정통 재즈아티스트들과 평론가들에게는 섹소폰의 맙소사라고 할수 있을 만큼 평론이 좋지 않은 뮤지션입니다.

너무 상업적인 멜로디를 지향하고 기타 유명가수들과 커버곡및 공연을 해서 그런것 같은데, 뭐 사람들이 케니지의

 음악을 듣고 좋아하면 그것으로 충분한 가치를 지닌것이죠. 평론따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꾸려나가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곡 안에도 연주곡은 오직 이곡 하나 뿐입니다. 그만큼 아직도 한국인들에게는 섹소폰하면 케니지이고 재즈라는 어려운 음악을 낭만적인 멜로디와 함께 친숙하게 다가서게 한 뮤지션입니다.

 

이 곡은 1989년 "Kenny G Live"앨범에 처음 실린곡이며 이후 몇몇 베스트앨범및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됩니다.

 

 

Kenny G - Duotones

 

 

 

1995년 이래 여러번의 내한 공연을 가진바 있어 국내에서도 유명한 'Kenny-G'는 본래 그의 이름이 아닌
그의 솔로 데뷔앨범의 이름입니다. 본명은 '케네스 고어릭(Kenneth Gorelick)'인데
이름을 부르기가 어려워 어릴 때부터 'Kenny G'라고불렀다네요.


그는 워싱턴 대학에 진학을 하면서 음악과는 거리가 먼 회계학을 전공한 이력과는 달리 대학 졸업후고향인 시애틀에서 Funk밴드의 일원이 되면서 본격적인 연주가의 실력을 쌓게 되었답니다.

 

재즈 연주가로 이른바 퓨전재즈와 컨템포러리재즈의 대중화에 성공한 그 지만 메인 스티림 재즈 매니아나
비평가들의 혹평에도불구하고 소프라노 색소폰의 연주는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지요.


긴 머리에 악기를 옆으로한 연주 버릇도 그렇고 숨을 들이 쉬면서도 연주를 계속 한다던가 2시간 동안이나 쉬지않고

 색소폰을 연주하여 이 부문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하고, 작곡,편곡에 프로듀서등 만능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그도 이제

 50살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군요.


그의 연주 악기는 가늘고 고운 소리를 내는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모양이 클라리넷과도 흡사한데
B플렛음역을 가진 악기로 그로 인하여 유명한 악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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