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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Claude Ciari -Le Premier Pas(첫 발자욱) , La Playa

 

 

 

 

 

 



 

 

 

 

 

 

 

 

 

 

 

 

 

 

 

 

 

 

 

 

 

이곡은 12음 기법의 창시자인 [Schonberg(숀베르그)]의손자이자 프로 듀서, 작사가로 유명한

 [Claude-Michel Schonberg(클로드 미셸 숀베르그)]의 곡으로 1974년 자신이 작곡한 노래와 가극을 담은
첫 앨범 중에 실린 곡이다.

 

[Franck Pourcel(프랑크 푸르셀)] 악단의 기품 있는오케스트레이션 반주 분위기에 첫 눈 내린 새하얀 길 위를 혼자 걸어가며 음미하는 듯한보컬이 일품인 샹송 곡이다.

 

클로드 미셸 숀베르그는 1944년 헝가리인 부모에 의해 태어났다.
클로드 미셸 숀베르그는 대중음악 가수, 작곡가 그리고 프로듀서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프랑스 혁명,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을 작곡하였으며 이후 이 작품들의 캐스트음반을 제작하였다. 

 

마틴 기어의 귀향은 그가 매킨토시와 함께 한 세번째 작품으로1996년 7월 10일 런던의 프린스 에드워드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그는 현재 그의부인과 두 자녀와 함께 파리에서 살고 있다. 

이곡은 [Claude Ciari]의연주곡으로 우리나라에 더 많이 알려져 있다.

 

 

 

 

 

 

 

 

1944년 남 프랑스 꼬뜨 다쥬르의 아름다운 관광도시 니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의 그는 지극히 평범한 소년이였던 그가 장차 기타 한 대로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칠

  인물이 되리라고 짐작한 사람은 없었다.

 

  Claude Ciari가 11살 되던 해에 백부가 사다 준 기타는 그가 갖게 된 최초의 악기였다.

  이것이 그의 인생에 찾아온 첫 전환점이었다.

  어린 Claude Ciari는 이때부터 하루 종일 기타와 함께 살았다.

  당시 Claude Ciari의 백부는 자기 악단을 이끌고 교외에 주둔한 미군 기지를 순회하며

  연주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그의 나이 불과 13살 때 백부의 악단에 기타리스트로 정식 데뷔

  할 수 있었다.

 

  학교 공부를 거의 포기하다시피하며 오로지 기타 음악의 완성을 위해 전심전력한 결과 그의

  재치 있는 연주 실력과 조숙한 음악성은 차차 음악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Claude Ciari가 솔로이스트로 독립할 것을 결심한 것은 그의 나이 19살 때인 1963년이다.

  이것은 그의 생애에 또 한 번의 전환점이 되었다.

  Claude Ciari의 데뷔 곡은 'Husherbye' 였다.

  이듬해 1964년 Claude Ciari는 불후의 명곡 La Playa를 발표하면서 그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

  'La Playa'는 그리스의 Vasilis Georgiadis 감독이 1963년에 발표한 영화 [Ta Kokkina

  Fanaria]의 주제가로 해변이라는 의미이다.

  이 곡은 원래 네델란드의 Los Mayas라는 록 그룹의 멤버인 기타리스트 Jo Van Wetter가

  1964년 작곡한 곡으로 영화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일본의 영화 수입사가 이 영화의 일본 개봉 때 Claude Ciari의 연주를 사운드 트랙에

  삽입하면서 예상 밖의 결과를 가져 온 것이다.

 

  영화 [Ta Kokkina Fanaria]가 개봉되면서 Claude Ciari의 감미로우면서도 깊은 애수에

  찬 기타연주곡은 "안개 낀 밤의 데이트"라는 로맨틱한 제목으로 번안되어 사랑 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 곡은 프랑스에서는 Pierre Barough가 가사를 써서 샹송이 되었고, Marie Laforet

  불러서 히트하기도 했으나, Claude Ciari의 감미롭고 애수에 넘치는 어쿠스틱 기타의 울림을

  따라 갈 수는 없었다.

 

  Claude Ciari는 이 한곡으로 150만장의 디스크 판매를 기록하고 하루 아침에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그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Les Calaques de Piana(첫 사랑의 항구)', 'Ciari's Tijuana(사랑의 티화나)' 같은 초기

  작품들도 좋았지만 'Le Premier Pas(첫 발자국)', 'Nabucco’s Guitar(나부코의 기타)',

  'Amsterdam Sur Eau(물 위의 암스테르담)' 등 성실한 인간성과 원숙한 기교에 뒷받침된

  중년기의 작품에는 한층 그 깊이가 마음속에 사무쳐오는 것을 느낀다.

 

 

 

 

 

 


 

 

 

[Claude Ciari(끌로드 치아리)]는 1944년 남프랑스의아름다운 휴양지중 하나인 니스 태생으로

 어린시절 큰 아버지의기대속에서 성장을 해오던 중 11살때 큰 아버지가 인도 여행에서 사다준
기타를 손에 쥔 것을 계기로 독학으로 음악인의 길로 자연스럽게 들어서게 되었다.

13살때부터 처음으로 큰 아버지와 함께 파리 교외의 미군부대에서 악단의
저식 기타리스트로 무대에 나서게 된다.

 

그후 그의 기타 실력은놀랍도록 나날이 향상 되었으며 그룹 참피온스의 리드
기타리스트로 정식 프로 연주가로 활동을 하게된다.

 

1963년 19세때 비로서 본격적인 어쿠스틱 솔로 기타리스트로활동하면서 첫 솔로작 [Hush abye]를

 발표한 후 일약 스타로 뛰어 오른다.
이듬해에 끌로드 치아리의 이름을 단번에 전 유럽에 알린 불후의 명곡 [La Playa]
(안개낀 밤의 데이트 - 원제: 라브리안 바닷가)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공인 받음과
동시에 1966년 프랑스의 레코드 대상인 ACC디스크 대상을 수상하게된다.

 

그후 현재의일본으로 삶의 무대를 옮기며, 언제 누가 들어도 로맨틱한 선율로  감수성을 사로잡는
그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력은 '첫 발자욱'을 비롯 [Ramona], [Nabucco's uitar],
[Amster dam Sur Eau]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아직까지도 꾸준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고 국내에서도 대중적인 찬사를 받았던 연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