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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Mocedades - "Eres Tu" ,Asi Fue Nuestro Amor

 

 

 

 

 

 

 

 

 

 

Mocedades "Eres Tu" (Remastered Audio)

 

 

 

 

 

 

 

 

 

 

 

 

"Eres Tu" (그것은 바로 당신)

 

 

 

Como una promesa, eres tu, eres tu
Como una man~ana de verano
Como una sonrisa, eres tu, eres tu
Asi, asi, eres tu


 

당신은 나에게 약속과도 같은 사람
여름날의 아침과도 같고
당신은 나에게 미소를 주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 그런 사람이 당신입니다

Toda mi esperanza, eres tu, eres tu
Como lluvia fresca en mis manos
como fuerte brisa, eres tu, eres tu
Asi, asi, eres tu


 

당신은 나의 모든 희망
내 두손에 고인 신선한 빗물 같은 사람
당신은 강한 미풍과도 같은 사람
바로 그런 사람, 그런 사람이 당신입니다

Eres tu como el agua de mi fuente
Eres tu el fuego de mi hogar
Eres tu (algo asi eres tu)
como el fuego de mi hoguera
(algo asi como el fuego de mi hoguera)


 

당신은 내 마음의 샘에서 솟아나는 샘물과도 같고

​따뜻한 벽난로에서 타 오르는 불꽃 같은 사람


eres tu (algo asi eres tu ohhhh)
el trigo de mi pan (mi vida algo asi eres tu)
당신은 내 빵에 쓰일 없어서는 안 될 밀가루와도 같은 사람


Como mi poema, eres tu, eres tu
Como una guitarra en la noche,
todo mi horizonte eres tu, eres tu
Asi, asi, eres tu


 

당신은 내 가슴에 한 편의 시와 같은 사람
밤하늘에 들리는 기타소리와도 같고
내 마음의 끝 없는 지평선과도 같은 사람
바로 그런 사람, 그런 사람이 당신입니다

 

 

 

 

 

 

 

 

 

 

Asi Fue Nuestro Amor(애니송)

 

 

 

You fill up my senses
당신은 내 마음을 풍성하게 해 줍니다
Like a night in a forest
숲속에서 맞이하는 밤처럼


 

 

Like the mountains in springtime
봄날의 포근한 들녁처럼
Like a walk in the rain
빗속을 거니는 산책처럼

Like a storm in the desert
사막에서 불어오는 폭풍우처럼
Like a sleepy blue ocean
고요히 잠든 파란 바다처럼

You fill up my senses come fill me again
당신은 내 마음을 풍성하게 해 주지요
Come let me love you
내게로 와서 당신을 사랑할 수 있게 해 주세요

Let me give my life to you
내 모든 인생을 당신께 바치게 해주세요
Let me drown in your laughter
당신의 웃음 속에 푹 빠지고

Let me die in your arms
당신 품 안에서 이 세상을 마무리 할 것입니다.
Let me lay down beside you
당신 곁에 누울 수 있게 해 주세요

Let me always be with you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Come let me love you
내게로 와서  당신을 사랑할 수 있게 해 주세요.


Come love me again
내게로 와서  다시 나를 사랑해 주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세다데스(Mocedades)는 스페인 대학생들의 보컬그룹이다.

1969년 스페인의 북부 빌바오(Bilbao)에서 세명의 여성과 네명의 남성으로 구성되었다.

당시에는 Voces Y Guitaras(목소리와 기타) 라는 명칭으로 처음 출발하였는데, 70년대에 들어

<젊은이들>이란 뜻을 지닌 Mocedades로 개칭하면서, 인원도 6인조로 바뀌어 활동하였다.

처음에 내놓았던 음악들은 그다지 주목을 끌지 못했다고 한다.

무명의 가수가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해 상위에 입상하면 하루 아침에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급부상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도 ABBA나 Nocole과 같은 그런 부류에 속한다.

이들은 1973년 스페인 대표로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해 Eres Tu (그것은 바로 당신)

노래로 2위에 입상했다.

이 후 이 곡은 미국에서 싱글로 발표되었고,
1974년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9위까지 오르면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렸으며, 카톨릭계 성가로도 번안되어 불려지기도 했다.

이 곡은 노랫말이 지닌 상징성과 서정성으로 인해 프랑코 독재 치하에서 숨죽이며 진보적 음악을

갈망하던 스페인 젊은이들과 지식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고 한다.

전혀 투쟁적이지도 않고 공격적이지도 않은 노랫말과 멜로디는 쉽고 간결한 의미 속에

스페인 민중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의 음악에서 스페인 민중들은 군부 독재의 압박하에서도 굴하지 않는 희망을 발견했고,

지금까지도 스페인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며 애창하는 노래가 되었다.

 

 

 

 

 

 

Mocedades(모세다데스)라틴 음악을 언급할 빼놓아서는 안 될 혼성 6인조 보컬 그룹이다.

모세다데스는 1967년 스페인의 빌바오에서 혼성 9인조로 결성되어 Voces Y Guitaras(의미 : Voice And Guitar)란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1970년대에 6인조로 바꾸면서 모세다데스로 이름도 바꾸었다. 

 

모세다데스는 스페인어로 "젊은이들"을 의미하며 스페인의 혼성 보컬그룹으로 1973년 유로비전 송 컨테스트

(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에레스 뚜 (Eres Tu)를 불러 2위로 입상하였고 미국에서 'Touch the wind'

이라는 영어 부제를 붙여 싱글이 발표되었고 1974년 미국에서 싱글차트 9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1978년 제2회 MBC 대학가요제에 쌍투스가 '그대있는 곳까지'라는 제목으로 번안하여 입선으로

 수상하였다. 

1974년 서울대에 재학중이던 여성 듀엣 현경과 영애가 '그리워라'는 이름으로 Adios Amor (의미, 안녕사랑)을

번안하여 불렀다.

 

1997년에는 디즈니 만화 영화의 주제곡들을 모은 'Mocedades Canta A Walt Disney'를 발표하기도 했다.

베싸메가 좋아하는 노래들 중 하나, 특히 반주때 트럼핏의 고음은 장중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떠올리게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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