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ene Fischer - Ave Maria[독일어 버전]
Ave Maria
Ave Maria
아베 마리아
Heut sind so viele ganz allein.
오늘날 외로운 사람들이 참 많지요.
Es gibt auf der Welt so viele Tr?nen
이 세상엔 참 많은 눈물들이 있지요.
und N?chte voller Einsamkeit.
그리고 외로움에 충만한 밤들도.
Und jeder w?nscht sich einen Traum voller Z?rtlichkeit.
그리고 모든 이가 다정함이 충만한 꿈을 꾸길 바라지요.
Und manchmal reichen ein paar Worte
그리고 가끔 몇 마디 말이면 충분하지요
um nicht mehr so allein zu sein.
더 이상 그렇게 외로워하지 않으려면
Aus fremden Menschen werden Freunde
낯선 이가 친구가 되고
und große Sorgen werden klein.
커다란 근심은 작은 것이 되지요
Ave Maria.
아베 마리아
Ave Maria,
아베 마리아
weit ist die Reise durch die Nacht.
밤새 가는 여행은 멀지요.
Es gibt so viel Wege zu den Sternen
별들에게로 가는 길은 아주 많이 있죠.
und jeder sucht eine Hand die ihn h?lt.
그리고 모든 이가 자신을 지탱할 손 하나를 찾지요
Vielleicht ist jemand so traurig wie Du
어쩌면 모든 사람이 그대처럼 슬플지 몰라요
komm und geh auf ihn zu.
이리 와서 그 사람에게 다가 가보세요
Verschließ heut Nacht nicht Deine T?re
오늘 밤 그대의 문은 닫지 말아주세요
und ?ffne heut Dein Herz ganz weit.
그리고 그대의 가슴은 아주 넓게 열어보세요
Und lass den andern W?rme sp?ren
그리고 다른 사람의 온기를 느껴보세요
in dieser kalten Jahreszeit.
Ave Maria
아베 마리아
2) Ave Maria(아베 마리아)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German Version-Franz Schubert)
Ave Maria! Jungfrau mild,
er hore einer Jungfrau Flehen,
aus die sem Felsenstarrund wild
soll mein Gebet zu dirhin wehen.
Wir schlafen sicherbis zum Morgen,
ob Menschen noch so grausamsind.
O Jungfrau sichder Jungfrau Sorgen,
O Mutter, hor ein bittend Kind!
Ave Maria!
Ave Maria! Unbefleck!
Wenn wir auf diesen Fels hinsinken
Zum Schlaf, und uns dein Schtz bedeckt
Wird weich der hancte Fels uns dunken.
Du lachelst, Rosendufle wehen
In dieser dumpfen Felsenkluft,
O Mutler, hore kindes Flehen,
O Junfrau, eine Jungfrau ruft!
Ave Maria!
Ave Maria! Reine Magd!
Der Erde und der Luft Damonen,
Von deines Auges Huld verjagt,
Sie konnen hier nicht bei Schicksal beugen,
Da uns dein heil`ger Trost anweht;
Der Jungfrau wolle hold dich neigen,
Dem Kind das furden Vater fleht.
Ave Maria!
아베마리아! 자비로우신 동정녀여,
이 어린 소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당신은 이 험한 세상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고통 가운데서 우리를 구해주십니다
쫒겨나고 버림받고 욕받을지라도
당신의 보살핌으로 우리는 편히 잠듭
동정녀여. 이 어린 소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성모여, 이 어린 소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베 마리아!
아베 마리아! 순결하신 동정녀여!
지금 우리는 곤고한 잠자리에 들어야하나
당신이 우리 위에서 돌보아 주신다면
솜털이나 새털 잠자리처럼 편안합니다.
암울한 이 동굴 속 공기도
당신의 미소가 함께 한다면 향유와 같습니다
하오니 성모여, 이 소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성모여, 이 어린아이의 간구를 들어주소서!
아베 마리아!
아베 마리아! 정결하신 동정녀여!
땅과 하늘의 사악한 마귀들이
지금 여기 이렇게 나타나지만
당신께서 임하시기 전에 사라질겁니다
당신의 보살핌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어린 소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버지가 아이의 바램을 들어주듯이.
아베마리아!
Jessye Norrman
7만명이 모인 세속 노래 컨서트에서 마지막 순서는 오페라 가수 제시 노만의 차례였다.
관중들은 흥에 겨워 고성을 지르고 노래를 불러대고 있었다.
이 마지막 순간에 제시 노만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를 불렀다.
목이 쉬도록 온갖 시끄러운 악기들의 소리와 맞춰 떠들던 관중들은 노만이 부르는 은혜의 아리아 앞에 돌연 침묵에
잠기고 말았습니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놀라워...” 노래가 2절에 이르자 군중들은 완전히 소프라노 가수의 찬송 안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노래가 3절에 이르자 군중들은 오래 전에 잊고 있었던 가사를 그녀가 부르는 찬송을 따라서 부르기 시작합니다.
“이제껏 내가 산 것도...”그 일이 있는 후에 제시 노만은 그날 밤 무슨 권능이 임했는지 모르겠다고 고백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다.
찬송에는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Jessye Norrman프로필
전설적인 미국의 소프라노 제시 노만은 "한 세대에 한 명 나올까 한 성악가로서 다른 이들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르지
않고 자신의 고유한 종적을 성악사에 뚜렷이 남기고 있는" 위대한 아티스트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리사이틀, 오페라, 콘서트, 실내악 협연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화려한 음성과 노래하는 기쁨, 거침없는 열정을
전 세계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완벽한 성량과 파워, 윤기있는 그의 목소리와 동시에 깊이 있는 음악, 고전에 대한 혁신적인 프로그래밍, 현대 음악에
대한 열렬한 옹호로도 크게 호평받고 있다.
2000년 봄 미국에서 개최된 주요 공연으로는 카네기 홀의 의뢰로 세계 초연된 'woman.life.song'을 꼽을 수 있는데 마야 안젤루, 토니 모리슨, 클라리사 핀콜라 에스테스의 시에 쥬디스 웨어가 곡을 붙인 창작곡 무대이다. 여름에는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함부르크와 이스라엘 카사리아에 있는 원형 극장 등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일련의 리사이틀과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woman.life.song'의 유럽 초연이 BBC 프롬 축제를 통해 런던 알버트 홀에서 이루어 졌다.
이밖에도 아테네, 빈, 리옹, 잘츠부르크 페스티발, 플랑드르 페스티발, 겐트 성당 리사이틀, 본 베토벤 페스티발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2000년 엘빈 에일리 무용단, 재즈 세션들과 함께 듀크 엘링턴의 영가들을 극적으로 표현한 'Sacred Music'이 런던
바비칸 극장과 그리스 에피다우루스 원형 극장에서 개최되어 찬사를 받은 이후 'The Sacred Ellington'이
파리 샤틀레 극장,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레바논 바이테닌 페스티발, 프랑스의 멘통 페스티발, 독일의 브레멘
음악축제 등에서 이어 개최되었다.
2001년 2월, 3월에는 세계적인 거장 제임스 레바인의 피아노 반주로 카네기홀에서 '가곡집 시리즈'
(Songbook Series) 라 불리는 일련의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160곡이 3일 프로그램에 각각 나누어져 3일 모두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무대였다. 이후에는 서울, 동경, 아테네, 잘츠부르크, 파리, 런던, 부에노스 아이레스, 리오 데 자네이로 등 아시아, 유럽, 중동,
남미 등지에서 리사이틀,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 등을 개최하며 순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제시 노만은 홍미롭고 독특한 오페라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베를리오즈, 메이어베어, 스트라빈스키, 풀랑,
쇤베르크, 야냐첵, 바르톡, 라모, 바그너, R 슈트라우스의 작품들로서 로얄 오페라 하우스 코벤트 가든, 라 스칼라,
빈 국립 가극장, 베를린 도이치 오퍼, 사이토 키넨 페스티발, 잘츠부르크 페스티발, 엑상 프로방스 페스티발,
필라델피아 오페라, 시카고 리릭 오페라 극장 등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활약하였다.
1983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100번째 시즌의 오프닝을 기념하는 공연에서 메트에 데뷔한 이후 수많은
오페라 무대를 통해 최정상의 소프라노로 자리를 굳혔다.
1996년 1월 야나첵의 'The Makropulos Case' 메트 초연 무대에서 제시 노만은 에밀라 마티역으로 호연을 펼침으로써 언론과 청중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2001년 10월에는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로버트 윌슨 제작으로
슈베르트의 가곡집 '겨울 나그네'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1997년 12월 제시 노만은 미국 공연 예술계에서 가장 권위 높은 케네디 센터 공로상의 20년 역사상 최연소 수상자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전 세계 30여개 대학과 음악원에서 받은 명예박사 학위를 포함하여 수많은 공로상과 영예상을 수상하였다.
1984년에는 프랑스 정부가 문학 예술 훈작사(Command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 타이틀을
수여하였으며 파리의 자연사 국립 박물관은 한 서양란 종자의 이름을 서양란 애호가인 그의 이름을 따서 칭하였다.
1990년 6월 유엔 사무국장 자비에 페레 드 쿠엘라로 부터 유엔 명예 대사의 칭호를 수여 받았고 2000년 10월에는
그녀의 인도주의적 실천을 통한 공로를 인정받아 엘레노레 루즈벨트 메달을 수상하였다. 같은 해 8월에는 고향
조지아주 어거스타의 사반나 강을 굽어보고 있는 원형 극장과 광장이 그녀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노만의 뛰어난 음반들은 세계의 유수한 음반상을 석권하였다. 그중에서도 바그너, 슈만, 말러, 슈베르트 가곡 앨범으로 프랑스의 내셔날 디스크 그랑프리를 수상하였고,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4개의 마지막 노래'로 런던의 저명한 그
라모폰상과 암스테르담의 에디슨 상, 벨기에, 스페인, 독일에서 각각 음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미국에서는 모리스 라벨의 가곡, 바그너 '로엔그린'과 '발퀴레' 등으로 그래미상을 다수 수상하였으며 '노트르담의 제시 노만' 음반으로 내셔날 아카데미 케이블 프로그래밍의 에이스 상을 수상하였다.
최근에는 제임스 레바인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말러의 '대지의 노래'가 출반되었고 피에르 블레즈 지휘의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피에르 블레즈의 '푸른 수염 사나이의 성'(Bluebeard's Castle)는
1999년 2월 그래미에서 최우수 오페라 음반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 제시 노만은 미셀 르그랑의 음악으로 그녀의 첫 번째 재즈 음반 'I was born in love with you'를
출반하였는데 미셀 르그랑이 직접 피아노 반주를 맡고 론 카터와 그레디 테이트가 각각 베이스와 타악기를 맡아
연주한다.
노만은 이러한 바쁜 연주 일정외에도 뉴욕 공공 도서관, 뉴욕 식물원, 할렘 댄스 시어터, 국립 음악 재단,
엘튼 존 에이스 재단의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루푸스 재단의 위원이자 미국 대표와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후원회의
미국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고향 조지아 어거스타의 페인느 대학과 어거스타 오페라 협회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열성적인 걸 스카웃 쿠키 판매원으로 미국 걸스카웃 협회의 평생 회원이다. 제시 노만은 뉴욕주에 살고 있다
Ave Maria(아베 마리아) 아베 마리아'는
가톨릭교회의 기도문 중 하나인 '성모송'을 많은 작곡가들이 노래로 만든 것이다.
아베 마리아는 라틴어로서 Ave는 “안녕하십니까”혹은“문안드립니다”라는 뜻이고
Maria는 예수를 낳으신 여인을 말한다.
그래서 이 부분만 직역한다면 "마리아님, 안녕하십니까..?"라는 뜻이 될 것이다.
‘마리아를 찬양하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때론 천사의 기도(Angelic salutation)로 불리어지기도 한다.
헬렌 피셔(Helene Fischer)는 동서 냉전시대였던 1984년 러시아 시베리아 지방에서 출생 3세 때인 1988년 부모를 따라 동독으로 가족이 이주하였고
몇 해 후 독일의 통일과 함께 현재 독일 국민이 되었다. 프랑크푸르크 소재 대학에서 뮤지컬을 전공하였고, 고교 졸업 후 헬렌의 어머니는 딸의 노래가
담긴 데모 CD를 음악 전문가에게 보내고 가능성을 인정받는다.
헬렌은 2005년 독일의 TV 프로그램에서 남자 가수 Florian SilbereiSen과 함께 이중창을 부르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장식하게 되고,
그것이 인연이 돼 그와 결혼한다.
헬렌의 앨범과 DVD는 여러 개의 골드와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게 되며, 독일의 그래미상인 에코상, 독일 민속음악상인 Volksmusik상을 수차례 받았으며,
세계적인 디바로 인정을 받게 되어 영어권 음반도 내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베를린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Helene Fischer Show'에서 세계적인 가수들과 협연을 하고 한국의 옥주현도 geust로 초대된 바 있다.
타고난 소프라노 음색에 어디하나 흠잡을 데 없는 헬렌 피셔의 노래는 듣는 이들에게 잔잔하고 긴 감동을 안겨준다.
독일이 자랑하는 가수 헬렌 피셔(
1985년 러시아 시베리아 지방에서 출생 3세 때인 1988년 부모를 따라 독일로 가족이 이주,
고교 졸업 후 헬렌의 어머니는 딸의 노래가 담긴 데모 CD를 음악 전문가에게 보내고 가능성을 인정받는다.
헬렌은 2005년 독일의 TV 프로그램에서 남자 가수 Florian Silberei Sen과 함께 이중창을 부르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장식하게 되고, 그것이 인연이 돼 그와 결혼한다.
헬렌의 앨범과 DVD는 여러개의 골드와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게 되며, 독일의 그래미상인 에코상,
독일 민속음악상인 Volksmusik상을 수 차례 받았으며, 세계적인 디바로 인정을 받게 되어 영어권 음반도 내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베 마리아’란 말은 가브리엘 천사가 수태고지 때 성모 마리아에게 했던 인사말의 라틴어 표기입니다.
이후 교회는 청원기도를 추가하여 ‘성모송’으로 확정했고 음악계에서는 16세기의 아르카델트가 자신의 곡에 성모송
가사를 대입한 ‘아베 마리아’를 시작으로 수많은 곡들이 거장의 손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가사가 대부분 라틴어라서 ‘아베 마리아’란 제목만 알고도 일반 사람들에게 성모송 기도문처럼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1825년에 만들어 진 문제의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는 성모송이 아닙니다.
일단 번역 가사를 옮겨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번역이 일부 다를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라고
합니다.
“아베 마리아! 자비로우신 동정녀여, 이 어린 소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쓸쓸하고 거친 이 바위동굴에서 나의 뜨거운 기도를 당신께 드립니다.
인류가 여전히 비참한데도 우리는 아침까지 편안히 잠을 잡니다.
오, 동정녀여, 어린 소녀의 슬픔을 보소서.
오, 어머니여, 간청하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소서!
아베 마리아! 숭고하신 동정녀여!
땅과 대기의 악마들은 당신의 자비로운 눈앞에서 도망을 칩니다.
그들은 더 이상 우리와 함께 살 수 없습니다.
당신의 미소와 장미의 향기가 이 축축한 바위동굴로 날아 들어옵니다.
오, 어머니여, 당신 아기의 기도를 들으소서.
오, 동정녀여, 어린 소녀의 울음을 들으소서.
아베 마리아!”
이 가사는 보시다시피 ‘성모송’이 아니라 정보를 확인해 보니 스코틀랜드의 시인 월터 스코드(1771-1832)가 쓴
서사시 ‘호수 위의 미인(The Lady of the Lake)’이랍니다.
이 서사시는 총 7개의 시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6번이 ‘엘렌의 노래’이고 이 노래의 3번곡이 ‘아베 마리아’입니다.
서사시 자체는 독일어로 번역되어 애송했는데 슈베르트가 이 번역시에 곡을 붙여 만든 것입니다.
가사 내용에 나오는 ‘어린 소녀’는 ‘더글라스’의 공주 ‘엘렌’이라는 처녀인데 아버지가 전쟁터에 나가기 전날 호수
옆의 바위 위에서 성모 마리아상에 이마를 대고 기도드리는 것을 묘사한 것입니다.
‘엘렌’이 늙은 악사가 연주하는 하프에 맞추어 성모상을 향해 기도하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이 곡에는 하프 소리처럼 들리는 피아노 반주가 깔려 있고 조용하고도 경건한 기도의 노래와 선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템포는 ‘아주 천천히’로 되어 있습니다.
슈베르트 자신도 이 곡이 발표된 뒤 엄청난 호평을 받았고 사람들의 신앙심을 북돋웠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1826년 7월 25일, 자신의 아버지에게 이런 편지를 써서 심경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 성스러운 노래는 교회에서 바치는 전례용과 달라서 아무런 종교적 장식이 없고 단순하고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이런 까닭에 다른 '아베 마리아'와 달리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는 전례에서 사용하지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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