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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Danielle Licari - Concerto Pour Une Voix

 

 

 

Danielle Licari - Concerto Pour Une Voix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Concerto Pour Une Voix

 

스캣의 여왕 (Danielle Licari) 1943 - 프랑스

 

스캣송은 가사없이 `아~", `나~", `우~" 등의 소리로만 부르는 창법으로 재즈 보컬에선 좀더 자유롭고 즉흥적인

스타일로 변형되어 보컬 애들립이 되는 경우가 많고, 팝 클래식에선 고음의 미성 위주로 약간의 클래식적 성악 발성을

응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스캣의 여왕 Danielle Licari와 Eve Brenner라는 이탈리아의 여자

스캣 소프라노이다.

 

다니엘 리까리는 부드럽고 감미롭다면, 이브 브렌나는 야성적이고 힘찬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 팝스 등 아름다운 허밍사운드로만 이루어져 있는 Danielle Licari의 곡은 영화나 CF등에서도 많이 사용되어

우리의 귀에도 너무나 익숙하다.

 

 가장 완벽한 악기는 바로 사람의 몸이며 그중에서도 "최고의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소유한 아티스트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1970년도에 발표되어 1980년대 우리나라에 일명 "스캣송"이라는 장르를 유행시킨"Concerto

Pour Une Voix" (목소리를위한 협주곡)라는 곡으로 크게 유명해졌다.

 

스켓(scat)이란 음악 장르이다.

1926년 루이 암스트롱이 《Heebie jeebies》라는 곡을 취입하던 중, 악보를 떨어뜨려 즉흥적으로 부른 것이 시초라고 하며, 1940년대 밥 (bop) 유행기에 엘라 피체럴드 등이 이 기법을 사용하면서부터 널리 보급되었다.

 뒤에 밥 싱잉(bop-singing)이라고도 하였다. 노래를 하다가 자신의 목소리를 마치 악기처럼 구사해서 소리를 내는

것이다.

 

특별한 가사가 붙는다기보다 다른 악기 예를 들어 트럼펫이나 색스폰의 솔로부분처럼 목소리로 '연주'를 하는건데

루이 암스트롱부터 트럼펫으로 솔로를 연주하다가 가사 없이 그 '뚜밥 뚜리뚜 뚜 밥...'하는식의 구음을 넣는 그런 식의

창법이 스캣이다. 

 

그것이 점차 발전을 해서 짧은 한 부분이 아니라 긴 곡 전체를 하게 되는 것이 음악의 한 장르로 자리를 잡았으나

그리 발전하지는 못한 것 같다.

 

1980년대 우리나라에 일명 '스캣송'이라는 장르를 유행시킨 사람이다. 당시 'Concerto Pour Une Voix'라는 곡으로 크게 유명해졌는데 이곡이 CM송으로 많이 불리워 졌기 때문이고 다니엘 리까리 하면 "쉘부를의 우산" 이란 영화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로 더 알려져 있다.


 

 

 

스켓(scat)이란 음악의 한 장르로 노래를 하다가 자신의 목소리를 마치 악기처럼 구사해서 소리를 내는것

1926년 루이 암스트롱이 "Heebie jeebies"라는 곡을 취입하던 중, 악보를 떨어뜨려 즉흥적으로 부른 것이 그 시초이며

다니엘 리까리는 1980년대 우리나라에 일명 스켓송 이라는 장르를 유행시킨 사람이다. 클래식, 팝스등 아름다운

허밍 사운드로만 이루어져 있는 Danielle Licari의 곡은 영화나 드라마 CF등에서도 많이 사용되어 왔으며

 "하얀 연인들"은 몇년 전 KBS 드라마 겨울 연가 삽입곡으로 우리의 귀에도 많이 익숙하다.

가장 완벽한 악기는 바로 사람의 몸이며 최고의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라는 걸 제대로 입증 시켜주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Danielle Lic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