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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ia - Holdin' on To Yesterday
Holdin' on To Yesterday
Well, I keep holdin' on to yesterday
I keep holdin' enough to say that I'm wrong
I keep thinking that I'm lonely
But it's only missing you inside
지나간 과거에 여전히 얽매여 있네
그래선 안 되는 걸 알면서 오래도록 붙잡고 있네
외롭다고 되뇌고 있지만
단지, 당신만을 그리워할 뿐
Days when we were once together
Seems we'd never come alive
So I keep holdin' on to yesterday
I keep holdin' on enough to say that it's wrong
우리가 함께 하였던 날들
그날이 다시 돌아올 것 같지 않네
그러니 지나간 과거에 매달리는 수 밖에
그래선 안 되는 걸 알만큼, 오래 붙잡고 있네
Lord I don't know when I see you
I can't reach you anymore
Well if I'd only known I'd need you
Then I'd keep you like before
아, 언제나 그대를 볼 수 있을지
그대에게 다가갈 길을 찾을 수 없네
당신이 이리 절실할 줄 알았다면
그대를 보내지 않았을텐데
Well I keep holdin' on to yesterday
I keep holdin' on enough to say
That I'm wrong wrong wrong
to keep holdin' on to yesterday
My yesterdays have all gone by
지나간 과거에 여전히 얽매여있네
그래선 안 되는 걸 알면서
오래 오래 붙잡고 있네
하지만, 과거는 이미 다 지나가 버린걸
1971년 미국 LA에서 결성된 암브로시아는 당시 영국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한 프로그레시브 록을 대서양을 통해 들여와 미국화시킨 장본인들이지요
예술에 집착하는 진보적 익스페리멘탈리즘보다는 귀에 척척 감기는 부드러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메인스트림을 지향했으며프로그레시브 록과 거리감이 있었던 1970년대의 올드 팬들도 'How much I feel', 'Biggest part of me', 'Holdin' on to yesterday', 'You're the only woman' 등의 레퍼토리는 기억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암브로시아는 1970년 초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4인조 록그룹으로미국 본토에 프로그레시브 록의
시조라 할 수 있다.
1971년 미국 LA에서 결성된 암브로시아는 당시 영국을 중심으로 퍼저나가기 시작한 프로그레시브 록을 대서양을 통해 들여와 미국화시킨 장본인들로 예술성에 집착하는 진보적 익스페리멘탈리즘(실험주의) 보다는 귀에 척척 감기는
부드러운 멜로디와 아름다운하모니로 메인스트림을 지향했다.
때문에 프로그레시브 록을과 거리감이 있었던 1970년대의 Old Pan들도 "How Much I Feel",
"Biggest Part Of Me", "Holdin on To Yesterday", "You're The only Woman" 곡들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기타리스트 데이빗 팩, 베이시스트 조 푸에타, 키보디스트 크리스토퍼 노스 그리고 드러머버레이트 드러몬드의
4인조 라인업으로서 데이빗과 조가 번갈아 리드 보컬을 맡고있고 크리스토퍼와 버레이트가 하모니를 더해주고 있다.
이 그룹을 언급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어 그가 누군지 소개하고자 한다.
그는 바로 전설적인 프로듀서인 알란 파슨스이다.
그는 이 밴드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1975년 데뷔작의 엔지니어를 맡았고 1년 뒤엔 두번째 앨범의 프로듀서를 자임하면서 암브로시아 그룹의 사운드 매커니즘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암브로시아 멤버들 역시 1975년에 발표한 Alan Parsons Project의기념비적인 데뷔음반에 참여하여 알란 파슨스의 개업식을 빛내 주었다고 한다.
첫번째 앨범과 두번째 앨범에 나타난 암브로시아의 사운드는 전형적인 프로그레시브 록이었다.
하지만 Alan Parsons 가 빠진 1978년 세번째 앨범부터는 성인 취향의 Pop이나 Rock의사운드로 전향했다.
"Both If Heaven Could Fine Me"와 "How Much I Feel"이 그 것을 대변하고 있다.
이 때 키보디스트인 크리스토퍼 노스가 탈퇴하여 밴드는 트리오로 정비되었다.
1980년 앨범 또한 전작의 노선을 그대로 유지하며 차트 3위에 오른 "Biggest Part OfMe", 차트 13위에 오른
"You're The only Woman"등의 히트곡을 배출해 냈으나 1982년 내놓은 앨범「 Road Island」가 부진을 걲자
Ambrosia는 해체를 선언하고 12년간의 이력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1997년에 신곡 2곡이 포함된 베스트 앨범「Anthology」, 2002년 앨범「Live At The Galaxy」와
「Essentials」, 2003년 앨범「How Much I Feel andOther Hits」이 출반되어 암브로시아를 기억하던 왕년의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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