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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Melissa Stylianou - Stormy Weather

 

 

 

 

Melissa Stylianou - Stormy Weather


Melissa Stylianou - Stormy Weather

 

 

 

Stormy Weather

 

 

 

Don’t know why

There’s no sun up in the sky

Stormy weather

Since my man and I ain’t together

Keeps raining all the time

 

Life is bare

Gloom and misery everywhere

Stormy weather

Just can’t get my poor old self together

I’m weary all the time, the time

So weary all of the time

 

When he went away

The blues walked in and met me

If he stays away, old rocking chair will get me

All I do is pray

The lord above will let me

Walk in the sun once more

 

Can’t go on

Everything I had is gone

Stormy weather

Since my man and I ain’t together

Keeps raining all the time

Keeps raining all of the time

 

I walk around,

Heavy-hearted and sad

Night comes around

And I’m still feeling bad

Rain pourin’ dow

Blinding every hope I had

This pitter‘n patter ’n beatin‘n spatterin’ drivin’ me mad

Love, love, love, love

This misery will be the end of

 

(bridge)

 

When he went away

The blues walked in and met me

If he stays away, old rocking chair will get me

All I do is prayThe lord above will let me

Walk in the sun once more

 

Can’t go on

Everything I had is gone

Stormy weather

Since my man and I ain’t together

Keeps raining all the time, the time

Keeps raining all the time

 

 

 

 

 

 

첨부이미지

 

 

 

 재즈에 대하여

 

 

 

1990년대 초반 몇몇 팝 재즈 뮤지션들의 음악이 크게 히트하면서 일기 시작했던
재즈의 열기가 시들해져 가는 느낌이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재즈의 붐이 한창 고조 되었던 시기에도 정작 재즈라는 음악 자체를 이해를 하고 즐겨 듣는

 진정한 의미의 감상자는 그리 많지 않았던것 같았다.


엄밀히 말해, 재즈는 그 동안 본격적인 감상용 음악으로보다는, 텔레비젼 광고나 드리마, 영화의 배경 음악 또는 분위기 메이킹 음악으로 더 많이 소비 되어 왔던 게 사실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재즈의 열기가 가라않고 있다는 말도 궁극적으론 정확한 표현이 아닐듯 싶다.


대중들이 진정 매력을 느끼고 열광한 건 재즈 그 자체가 아니라, 재즈가 지니고 있는 그 어떤 근사한 이미지에

불과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것은 당연한 현상일지도 모른다.
모던 재즈 시대 이후, 재즈는 줄곧 소수가 듣는, 소수를 위한 음악으로 존재해 왔다.


재즈가 소수의 음악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물론 간단 하다.
재즈 역시 클래식 만큼이나(듣기 위한 노력)을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음악이기 때문이다.
재즈는 연주자의 고유한 감각에서 우러나오는 즉흥성을 뼈대로 하고 있는 (열린 구조)의 음악이다.


그래서 처음 듣는 이에겐 특정한 멜로디가 일정한 박자를 따라 반복되는 팝이나 가요에 비해 다소 어수선하고

혼란스럽게 느끼기 마련이다.
많은 사람들이 재즈와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것도 이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
가끔, 어떤 재즈를 먼저 들어야 하는가,또는 듣기 쉬운 재즈는 무었인가를 생각을 하고 말을 하려면 내자신도 물론

문외한이라..

 

아무리 쉬어도 재즈는 재즈인 것이다.
그러나 재즈를 처음 접하던 시절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재즈와 가까와지는 데 나름대로의 역활을
한 곡들은 분명 존재 하는것 같다.
예컨데 팝이나, 뮤지컬 삽입곡, 영화음악등을 재즈화한 스텐다드 넘버들이 그것이다.


그러한 재즈 스텐다드들은 원곡의 멜로디가 지닌 친밀감 덕분에 대부분의 경우 초보자들의 경우 에도 그다지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진다.
그리고 널리 알려지 대중 음악으로서의 원곡이 어떻게 재즈의 육체로 변화하는지를 음미해볼 수 있다는 점도 스텐다드곡이 자연스럽게 흥미를 유발하는 또 한가지의 요인이다.


물론 스텐다드 넘버들을 듣는 자체가 재즈 감상의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진 않는다.다만 스텐다드 곡들을
부담없이 듣다 보면,어수선하고 혼란스럽게 느껴지던 재즈가 어느순간 몸에 붙는 걸 경험할 수도 있다는
얘기이다.


이글은 재즈와 조금이라도 가까워 지는데 도움을 주려고 짧은 지식으로 적은 글 이기에 다소 부족한게
있더라도 이해를 바랍니다.
사실 재즈와 친해지는데는 특별한 비결이란 있을수 없다.


뻔한 이야기지만, 꾸준한 애정을 가지고 듣는것이 재즈와 가까와지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신명 나는 스윙감의 세상이 여러분을 맞아들일 것이다.
이글이 재즈를 향해 가는 여러분에게 좋은 벗이 될 수 있다면, 그이상 바랄것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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