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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Joe Dassin -Les Champs Elysees

 

 

 

  Joe Dassin -Les Champs Elysees(오 ! 상제리제)

 

 

 

 

Les Champs Elysees(오 ! 상제리제)

 

 

 

 

Je m'ebaladais sur l'avenue, le coeur ouvert a l'inconnu
J'avais envie de dire bonjour a n'importe qui
N'importe qui et ce fut toi, je t'ai dit n'importe quoi,
Il Suffisait de te parle, pour t'apprivoiser.



Refrain:
Aux Champs Elysees, aux Champs Elysees
Au soleil, sous la pluie, a midi ou a minuit,
Il y a tout ce que ous voulez aux Champs Elysees



Tu m'as dit "J'ai rendez-vous dans un sous-sol avec des fous,
Qui vivent la guitare a la main, du soir au matin".
Alors je t'ai accompangee, on a chante, on a danse
Et l'on n'a meme pas pense---a s'embrasser



Refrain:
Aux Champs Elysees, aux Champs Elysees
Au soleil, sous la pluie, a midi ou a minuit,
Il y a tout ce que ous voulez aux Champs Elysees



Hier soir deux inconnus et ce matin sur l'avenue,
Deux amoureux tout etourdis par la longue nuit,
Et de l"etoile a la Concorde, un orchestre a mille cordes,
Tous les oiseaux de point du jour, chantent l'amour



Refrain:
Aux Champs Elysees, aux Champs Elysees
Au soleil, sous la pluie, a midi ou a minuit,
Il y a tout ce que ous voulez aux Champs Elysees

 

영국 곡으로 원제는 WATERLOO ROAD, 런던의 거리를 노래한 M.DEIGHAN의 작품이라고. 
프랑스에서 이것을 번안하여 샹젤리제를 소재로 1960년에 `조 대생'에 의해 노래된 샹송입니다. 

 "나는 거리를 어슬렁어슬렁 걸었네. 
낯선 사람에게도 마음을 열고서... 

누구에게라도 좋으니 `안녕'이라고 
말하고싶었네..." 
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감미롭고 발랄한 곡입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 사람들, 
 주말에 혼자 지낼 사람들... 


 

 

 

 

 

 

 

 

 

 

 

 

 

이 곡은 원래 1944년에 런던의 남부에 있는 워털루 거리를 배경으로 영국에서 제작한 영화

"Waterloo Road"의 주제음악으로서 곡명도 영화처럼 Waterloo road 였는데

1960년 프랑스의 가수 Joe Dassin(죠 대생)이 파리의 상제리제 거리를 배경으로 한

가사로 번안하여 부름으로서 더욱 더 유명해진 곡이다.

 

 

 

조 다상`Joe Dassin`은 1938년 11월5일 뉴욕에서 태어났지만 영화감독이었던 부친이 메카시즘이라는 마녀사냥에

 의해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자 가족이 유럽으로 이주한 덕에 미국이 아닌 프랑스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64년에 데뷔해 인기를 끌었지만 뭐니뭐니해도 이 가수를 널리 알린 곡은 69년에 발표된 'Les Champs Elysees' 이다. '오 샹젤리제' 라고 번역되어 광고에 쓰이기도 했던 이 곡은 우리에게는 다니엘 비달의 노래로 더 알려져 있지만

 조 다상이 먼저 불러 히트했다.

 

물론 원곡은 샹송이 아닌 미국 스탠더드 팝이다.

미국 작곡가 디건과 월쉬의 작품으로 피엘 드라노에가 프랑스어로

번역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곡이다. 이 무렵부터 80년 불의의 심장마비로 사망하기까지 화려한 70년대를 보내며 많은

 히트곡을 남긴 70년대 샹송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다.

 

 

 

 

 

1960년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컨츄리 음악을 샹송에 도입해 엄청난 성공을 거둔

미국 출신의 샹송 가수입니다.


헐리우드에서 이름을 날리던 영화감독인 아버지와 바이올리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부친이 메카시즘의 희생양이 되어유럽으로 이주를 하여 여러 나라를 떠돌다가

스위스와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프랑스에서 가수 생활을 시작합니다.



열정적이면서도 낮은 목소리 미국의 색체가 강했던 그의 노래들은 대중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세계 여러 나라에서의

성공적인 콘서트와엄청난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계속적인 히트의 행진을 이어 나갔으나, 아쉽게도 갑작스런 심장

발작이 계기가 되어 1980년 42세라는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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